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서울 방문을 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인들에 대해서 몇가지 사실을 알게 됐다.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사람들은 종교로 이슬람교를 믿는다. 인구가 2억 3천만명이 넘기 때문에 단일 국가로는 최다 이슬람 국가인 셈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무엇을 가장 보고 싶어 할까? 그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은 '눈'이었다. 인도네시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라서 평생 눈을 구경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눈에 대해 무척 신기해 한다.
인도네시아 방문객들은 제3땅굴을 구경갔는데 거기서 생애 처음으로 눈을 구경하게 됐다. 마냥 즐거운 모습을 사진을 찍었다. 땅굴도 처음 보는 모습이라서 인상깊은 표정이었다. (군대 시절, 군인들에게 눈을 치우는 일은 엄청난 고역이었다. 그런데 군인들 앞에서 눈을 보며 즐거워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들은 내가 군대 시절에 제4땅굴을 발견했다고 하자 놀라는 눈치였다. 지금은 땅굴이 관광지이지만 발견 당시는 엄청난 훈련과 고통이 있었다. (갑자기 제4땅굴 입구 앞에 세워진 충견묘가 생각난다. 땅굴 수색 중 지뢰 사고로 세퍼드가 죽었다.)
다음 날, 또 서울랜드 눈썰매장으로 갔다. 서울에 구경할 곳이 많았지만 그들은 하루 더 눈이 있는 곳을 선택한 것이다. 인도네시아인들은 나이가 5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이들 처럼 눈썰매에 흠뻑 취한 모습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 마다 눈을 구경하기에 눈의 소중함을 모른다. 항상 주위에 있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소중함을 모른다. 인도네시아인들이 눈을 보면 좋아하는 모습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 하나 하나가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경험이었다.
[참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홍삼과 화장품을 선물했다. 남자는 홍삼을 부인은 화장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남자들이 의외로 부인을 잘 챙기는 모양이다. 부인에게 선물은 여행 후 꼭 가져간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기후
연평균기온이 25-28 ℃ ( 자카르타 32-33 ℃ ) 인 인도네시아의 기후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 대략 건기는 통상 6 월에서 9 월까지 , 우기는 12 월에서 3 월까지라고 보면 됩니다 .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인도네시아도 예외는 아니어서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
참고로 인도네시아의 우기는 우리나라의 장마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며 그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리쬐는 햇빛에 금방 땅이 마르고 습하지 않은 맑은 날씨를 보입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인들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요. 소나기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만 비를 잠깐 피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엄청난 양의 소나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
인도네시아의 건기는 우리나라의 끈적끈적하고 습한 여름무더위와는 달리 건조하며 그늘에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별로 덥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쾌적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하면 무조건 덥다고 느끼고 여름옷만 준비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 인도네시아 전 지역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고산지대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겨울 못지않게 춥기 때문에 여행지역에 맞춰서 두꺼운 옷을 준비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연평균기온이 25-28 ℃ ( 자카르타 32-33 ℃ ) 인 인도네시아의 기후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 대략 건기는 통상 6 월에서 9 월까지 , 우기는 12 월에서 3 월까지라고 보면 됩니다 .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현상은 인도네시아도 예외는 아니어서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
참고로 인도네시아의 우기는 우리나라의 장마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며 그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리쬐는 햇빛에 금방 땅이 마르고 습하지 않은 맑은 날씨를 보입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인들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요. 소나기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만 비를 잠깐 피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엄청난 양의 소나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
인도네시아의 건기는 우리나라의 끈적끈적하고 습한 여름무더위와는 달리 건조하며 그늘에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별로 덥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쾌적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하면 무조건 덥다고 느끼고 여름옷만 준비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 인도네시아 전 지역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고산지대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겨울 못지않게 춥기 때문에 여행지역에 맞춰서 두꺼운 옷을 준비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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