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7.28 여름휴가에 꼭 가볼 '정남진 물축제' 팔경 by 진리 탐구 탐진강 (86)
  2. 2009.04.23 10살 딸의 다이어트 "저도 수영복입어야죠" by 진리 탐구 탐진강 (34)
  3. 2009.02.21 졸업입학 선물 추천 베스트10 골라보자 by 진리 탐구 탐진강 (8)


무더위를 쿨(cool)하게 잊어버릴 수 있는 물(water)을 찾으시나요? 여름휴가를 맞아 맑고 시원한 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진 물에는 '물반 사람반'입니다. 더위를 잊으려고 찾았다가 더위에다가 짜증까지 덤으로 받아 고생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무공해 천혜의 물이 있습니다. 바로 탐진강입니다. 제 필명과 같으니 안심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탐진강은 깨끗한 물로 유명합니다. 강 주변 인근 지역에 전혀 공장이나 도시가 없어 상류 지역 대부분이 1급수를 유지하는 강입니다. 그래서 탐진강의 물이 담긴 장흥댐(전 탐진댐)의 물은 멀리 도시나 인근 군 지역의 식수로 사용됩니다.

얼마나 깨끗한 물이기에 탐진강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물축제'가 열립니다. 탐진강 주변을 중심으로 열리는 '물의 향연'인 셈입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축제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물축제는 전남 장흥군에서 주최하는데 7월 29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정흥 탐진강과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그러면 쿨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남진 물축제로 떠나서 왜 여름휴가지로 베스트인지 그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에는 가장 깨끗한 탐진강이 있다!

 
정남진 물축제에는 탐진강이 있습니다. 저도 탐진강이니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탐진강은 탐라(耽羅)의 사자가 신라에 조공할 때 배가 이 강 하구의 구십포(九十浦)에 머물렀다고 해서 탐라국의 탐(耽)자와 강진의 진(津)자를 따서 탐진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탐진강은 장흥군과 강진군 영암군에 걸쳐 있는 강입니다. 탐진강은 영산강 섬진강과 더불어 전라남도의 3대강인데 우리나라 오지 지역에 속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동강은 이미 사람들이 몰려 오염으로 몰살을 앓고 있지만 탐진강은 여전히 우리나라에게 가장 맑은 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남단 정남진은 바다와 강과 산이 모두 있다!



한반도는 서울의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확히 북쪽으로 중강진이 있고 동쪽으로 정동진이 있는데, 한반도의 정가운데 지역으로는 강원도 양구에 정중앙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에서 정확히 남쪽으로 한반도의 최남단인 전라남도 장흥에 정남진이 있습니다. 정남진은 토요시장이 서는데 현지에서 직접 기른 한우가 엄청나게 싸고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남진에 가면 꼭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확하게 직선 코스 남쪽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땅이기 때문에 남해안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탐진강이 있고 내륙으로 가면 지세가 높은 산들이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강과 산 그리고 계곡을 모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매우 드문 여름휴가지인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장소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축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 체험 교육장이 있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는 '물과 숲-休(휴)'라는 주제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열려 있습니다. 직접적인 체험 행사로는 뗏목타기, 우든보트 타기, 줄배타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아이스 풀장, 뚝딱뚝딱 나만의 설치미술, 로데오 체험, 도자기 만들기, 공포 체험, 소달구지 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물길 따라 100리 탐진강 생태 도보답사, 물과학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 행사로는 한방생약초관, 2010 보완의학통합박람회관, 그린 생태관, 슬로시티관, 건강도시관, 다문화가족관, 장흥 전통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씨름대회, 비치발리볼 대회, 생약초 한방관련 경진대회, 세미누드 촬영대회, 우드랜드 가족 사랑숲 체험, 슬로시티 체험관 등이 준비돼 있으니 입맛에 따라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꽃길과 탐진강 발원지 계곡이 있다!



정남진이 있는 바다와 탐진강의 물축제 만으로 아쉽다면 탐진강의 발원지 지류를 따라 가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탐진강의 발원지는 유치천과 보림사 계곡의 1급수 맑은 물로 이어집니다. 유치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흥의 유치면이 소재한 지역은 온통 산과 계곡이 있고 휴양림도 풍부합니다. 계곡에서 가족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하거나 시냇물에서 물고기를 잡고 싶다면 주저없이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계곡 탐험이 될 것입니다. 1박 2일 텐트 야영도 가능할 듯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특산물 표고버섯과 토종 벌꿀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표고버섯이 가장 많이 생산되고 품질이 좋은 곳이 바로 장흥 유치라는 지역입니다. 정남진에서는 한우를 꼭 맛봐야 하고 유치천이나 보림사 계곡을 간다면 표고버섯이나 토종 벌꿀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서울이나 도시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비해 싸고 현지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믿을만 합니다. 유치면에는 특산품을 판매하는 판매점이 올해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은 물이 모여있는 장흥댐의 신비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있는 곳은 바로 장흥댐입니다. 과거에는 탐진댐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장흠댐입니다. 장흥은 물론 인근 강진 영암 목포 등 지역에서 마실 수 있는 식수를 공급하는 댐입니다. 천연 그대로의 물이 전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되는 곳입니다. 장흥댐에서 낚시 등 여흥을 가질 수는 없지만 맑은 댐과 함께 산책과 사색을 즐겨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연인들이라면 더욱 흥미로운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 9산 중 하나인 신라시대 천년 고찰 보림사가 있다!



장흥군 유치면의 가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림사는 지금부터 1천 3백여년(759년) 전에 보조국사가 창건한 통일신라시대의 거찰로서 불교 선종 9산 중 하나다. 보림사 계곡을 찾아간다면 한번쯤 구경해볼 사찰입니다. 천년 이상의 세월 동안 고난도 많았지만 여전히 고찰의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맑은 산과 물은 문학을 낳고 정겨운 사람들의 살이와 인심이 있다! 



장흥은 문학의 고향입니다. 천관산 문학공원은 천관산 기슭, 중허리 쯤에 위치한 탑산사 밑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흥은 이청준, 한승원 등 당대 최고의 문인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입니다. 이청준의 소설이 만들어진 곳은 바로 맑은 탐진강과 함께 아름다운 산과 바다였습니다. 시와 소설 그리고 문학을 말하고자 한다면 찬관산 문학공원을 가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심이 풍부하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바다에서는 매생이가 넘실거리고 강에는 은어가 아른거리고 산에는 온갖 산나물이 가득 합니다.

정남진 남포의 소등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의 모습이 태초의 신비처럼 아름답다

'정남진 물축제' 어떠신가요? 바다와 강과 산과 계곡. 여름휴가를 쿨하게 보낼 수 있는 만능의 열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간의 손길에서 때묻지 않은 강인 바로 탐진강입니다. 이미 알려진 여름휴가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고생스럽고 피곤합니다. 그러나 탐진강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입니다.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한가롭고 색다른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탐진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나머지는 각자 찾아보는 재미를 위해 남겨둡니다. 정남진 물축제와 관련해서는 물축제  관련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떠나는 꿈을 꿀 시간입니다.

[참고] 정남진 물축제 홈페이지 http://www.jhwater.kr/

[추가] 댓글에서 광파리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약간 수정해 올립니다.
축제는 주로 장흥읍에서 열리는데 서쪽으로 차로 20분 남짓 가면 강진읍이 나옵니다. 정약용 유배지 다산서당과 시인 김영랑 생가가 있습니다.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분 남짓 가면 수문해수욕장이 나오고 여기서 10분쯤 더 가면 보성녹차밭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흥읍에서 남쪽으로 30분 남짓 가면 소설가 이청준의 고향 청학동과 회진항이 나옵니다. 장흥읍을 기점으로 장흥댐과 보림사는 북쪽으로 20분쯤 가면 나옵니다. 정남진 장흥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입니다. 정남진방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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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요즘 10살 짜리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는 스스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딸아이에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혼자서 무척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퇴근해 집에 들어오니 둘째 딸이 훌라후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둘째의 모습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둘째야, 무슨 일이니? 갑자기 웬 훌라후프야?"
"그냥...운동해요."

아내에게 둘째가 왜 그런지 물어봤습니다. 아내의 이야기는 여름에 제주도로 외가쪽 가족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간다고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제주도 가족여행 이야기가 나온 후 아내와 딸아이의 대화는 이렇습니다.
"엄마가 배가 살짝 나와서 걱정이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왜 다이어트를 해요? 엄마."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면 수영복 입어야 하잖아."
"......"

그 날 이후 둘째는 좋아하던 고기를 적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둘째에게 물었습니다.
"둘째야. 왜 고기를 조금밖에 안 먹니?"
"나도 수영복 입어야 하잖아요."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전에 자신이 딸에게 이야기했던 다이어트 이유를 혼자서 곰곰 생각했다가 둘째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훌라후프를 열심히 하더랍니다.


최근에 아내가 두 딸들에게 참치스프레드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둘째가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이거 칼로리 높아요?"
"아니..."

아내는 둘째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살짝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 참치스프레드는 참치고기와 마요네즈 등을 버무린 음식이라서 칼로리가 다소 높은 편이었습니다. 아내는 둘째가 스트레스받지 말고 맛있게 먹으라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요즘도 둘째는 음식을 보면 칼로리가 높은지 묻곤 한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몸매에 신경을 쓰나 봅니다. 특히나 여자 아이라 그런지 몸매나 외모에 일찍부터 관심을 갖는 듯 합니다. 둘째는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언니보다 뭐든지 잘하려고 노력하는 경쟁심이 강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가녀린 몸매를 지닌 언니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실상은 둘째가 약간 통통하고 배가 살짝 나오기는 했지만 언니와 비슷할 정도로 키가 커서 전혀 뚱뚱하지 않습니다.


아내에 의하면, 요즘의 세태가 아이들도 몸매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뚱뚱하면 놀림감이 될 수도 있고 자신감을 상실할 수 있어 어느정도 아이들의 몸매 관리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걱정인 것은 바로 아빠입니다. 매일 저녁 마다 업무차 술자리도 많고 운동 부족으로 인격(?)이 꽤나 나왔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제주도 가족여행은 딸들에게 아빠의 굴욕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이제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그런데 매일 술자리인데 언제 운동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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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아빠가 추천하는 졸업입학 선물 베스트10

얼마 후면 졸업 입학 시즌입니다. 돌이켜보면 누구나 학창시절에 받는 졸업 입학 선물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도 거의 필수과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거쳐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입학 시즌이 되면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사줄까 생각하고, 일가 친척들 중에 졸업 입학하는 아이들을 챙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졸업 입학 선물은 무엇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일텐데 나름대로 베스트10을 선정해 봅니다. 개인적 의견이니 모든 것을 대변하지 못하지만 고민의 시간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참고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가족여행
대개 졸업 입학 선물을 생각할 때 전자제품이나 학용품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그동안 서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의미도 살리고 서로 이야기도 해볼 수 있는 가족여행을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몇년전 아내를 비롯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가족여행을 함께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내와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나 봅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중국에서의 경험이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가족여행에서 함께 한 시간들이 끈끈한 가족애를 지탱해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이든 해외이든 분수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상의해 여행 장소를 선정해보면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여행으로 남을 듯 합니다.


2. 디지털카메라
인터넷이 발달하고 블로그나 카페 활동을 하는 것이 일상화된 학생들을 고려하면 디지털카메라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 찍는 것에 취미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비싼 고급 디지털카메라 보다는 보급형 수준의 적절한 가격대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3. 책 (가족 필독서 선정)
TV나 인터넷 생활이 증가하면서 책을 읽는 학생들이 줄고 있고 책을 선물하는 것에 대해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책이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읽어야 할 <가족 필독서>를 선정해 함께 읽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가족 필독서 목록을 만들고 서점에 가서 책을 고릅니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다 함께 필독서를 읽는다면 서로 대화도 나누고 지식도 쌓고 좋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습관은 미래에 큰 자산으로 남을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4. 노트북PC
새로 대학생이 되는 입학 선물이라면 노트북PC가 선호하는 선물입니다. 노트북은 강의 리포트 작성이나 자료 축적 등 학업 활용도가 높고 이동성이 용이해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노트북PC 이외에도 터치스크린 방식의 타블렛 PC나 휴대가 편리한 넷북도 있으니 적절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넷북은 노트북 보다 저렴하고 1kg 내외로 가벼운데다 기본적인 워드 작성은 물론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에도 무리가 없어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5. 옷 (의류)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옷과 의류도 중요한 선물 품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멋을 내기 시작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에게도 옷은 날개나 다름없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의식주라고 할 때 먼저 의(衣)를 내세울 정도로 옷은 중요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싼 옷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활동성이 높은 옷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진 : 레이디경향]

6. MP3 플레이어
노래 듣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MP3도 선물로 여전히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쇼핑몰에서는 삼성 옙, 아이리버, 코원 iAUDIO, 아이팟 등의 인기 MP3를 최고 20%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브랜드, 용량, 가격대, 기능별로 상품을 다양하게 분류해 손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사진 : 뉴시스]

7. 악기
가족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좋은 가족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고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 시절부터 악기를 하나 이상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물론 악기를 다루는데 관심을 갖는 것이 먼저 필요할 듯 합니다. 그것은 부모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노력부터 시작일 듯 합니다.


8. 운동화 및 구두
한창 왕성한 활동성이 있는 학생들 나이에는 운동화도 선택 중 하나입니다. 운동화는 여러개 있더라도 언제라도 바꿔가면서 싣을 수도 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구두나 하이힐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9. 휴대폰
휴대폰도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싼 품목 보다는 디자인이 좋고 튼튼하며 기본 기능에 충실한 휴대폰이 적합할 듯 합니다. 휴대폰은 학생들에게 사용 습관을 잘 가이드해서 너무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10. 기타 선물
마지막으로는 나머지 생각나는 선물들입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기구나 학용품, 가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과 의자가 오래 되었다면 학습 집중력을 키우고 체형에 적합한 책상과 의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자사전이나 게임기 등도 선호하는 핵상에게는 대상 품목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정품 백신 소프트웨어도 필요한 품목입니다. 여학생들에게는 화장품도 멋을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필기구 가방 등 필수 학용품류
+ 학습집중력 높이는 책상과 의자 
+ 전자사전, 게임기 등 선호 품목
+ PC 안전을 위한 백신 소프트웨어
+ 여학생들을 위한 화장품 세트


지금까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고민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품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고가의 선물 보다는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성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가정의 분수에 맞지않게 무리하기 보다는 현실에 맞고 학생들이 꼭 필요한 선물을 고르는 지혜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아이들의 졸업 입학 선물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정리한 것이니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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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