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1.02 블로그 좋은 점과 나쁜 점, 잘하는 방법 by 진리 탐구 탐진강 (68)
  2. 2010.02.10 무한도전 6전 6패, 다음뷰를 향한 제언 by 진리 탐구 탐진강 (32)
  3. 2009.11.02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의 스타일 5가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73)


탐진강 필명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딱 2년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지금은 감개무량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애태우던 시절에 비하면 일취월장했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밤늦에 술자리라도 있을 때면 다음 날 블로그 포스팅을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몇가지 스스로 약속을 했기 때문이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1개 이상 포스팅 하기, 방문자 댓글 및 답방하기 등 블로그 운영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썼습니다.

하루라도 나태해지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제 자신을 알고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매일 직장 일에 쫒기면서도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오늘까지 온 셈입니다. 블로그 원칙을 지켜나가다보니 생활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블로그는 이제 생활의 큰 부분이 되었지요.

물론 성과도 많이 있었습니다. 2년간의 성과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2년 주요 성과

누적 방문자수 1,878만명
다음뷰 황금펜 획득
티스토리 2회연속 베스트블로거300 선정
다음뷰 구독자수 34,300명 이상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 글 방영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아름다운 이웃들과의 만남을 통한 풍요로운 인생


이 밖에도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일일이 세부적으로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글쓰기가 가능했던 것은 모두 이웃들의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지요. 이웃들 중에서는 참으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분들입니다.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보람있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몇가지만 소개해 봅니다.

기억에 남는 대표적인 블로그 글

노무현 대통령,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

무려 52만명 정도가 글을 읽었고 추천수 13,600개가 넘었던 글입니다.
노무현-이명박-방상훈 아방궁 진실과 거짓 비교해보니
오마이뉴스 위젯을 통해 68명이 좋은 블로그 원고료 주기를 해서 30만원 이상을 주셨습니다.
자색고구마가 건강에 좋은 음식 1위인 이유
청년 농민이 재배한 자색고구마를 직접 먹어보고 쓴 글이 화제가 돼 농민이 방송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글이 많이 있지만 줄이겠습니다. 블로그 글이 언론에 기사화되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여러 곳에 퍼나르기가 된 적도 있습니다. 어떤 글은 트위터에 300회 이상 리트윗이 되기도 했더군요. 지역 축제가 큰 성황을 이루는데 일조한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와 소셜미디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운영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더군요. 블로그 운영하면 좋은 점을 먼저 몇가지 소개합니다.

블로그 하면 좋은 점

블로그를 하면 좋은 이웃과 전문가들을 많이 사귈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며 사회에 작더라도 보탬에 될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중에 알았지만 소소하더라도 수익도 거둘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우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더라도 아름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여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
일찍 귀가하려 노력해 쓸데없는 술자리를 피할 수 있다

좋은 점은 각자 색다른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즐거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이외에 다른 일은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리뷰, 출간, 강연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수익을 넓히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직 그러한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애드센스 광고는 달고 있습니다. 블로그 자체로도 벅차기도 하여 순수하게 글쓰는 일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쁜 점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힘든 점일 수도 있겠지요.

블로그 하면 나쁜 점

저녁에 잠을 줄여서 살다보니 항상 잠부족 현상에 시달린다
사물을 보더라도 특별하면 사진부터 찍는 버릇으로 눈총을 받는다
일찍 귀가는 하지만 가족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어 운동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터넷을 자주 하다보니 오프라인 만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블로그를 하지 않으면 금단현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 밖에도 나쁜 점이 더 있겠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운영하면서 나쁜 점 보다는 좋은 점이 더 많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나쁜 점은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많고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가령 가족과 대화는 블로그 소재로 활용될 수 있어 가족애가 더 좋아졌습니다. 불필요한 오프라인 술자리를 줄여 술값이나 교통비를 절약할 수도 있었습니다.

▲ 네이버는 싫어하는 편이지만 해피빈 기부와 같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유용할 때도 있다

어쩔 수 없이 아쉬운 점도 있더군요. 다음뷰에서 추천수 2000이 넘어도 베스트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지요. 이제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곤 합니다. 신인 블로거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도 좋겠지요. 시사 정치 블로거가 소외받는 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방면에 왕성한 글을 쓰는 전천후 블로거는 특정 카테고리만 쓰는 블로거에 비해 소외받기도 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뷰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포털에도 관심을 가져볼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오마이뉴스에 글보내기가 있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잠깐 블로그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사실 왕도는 없습니다. 컨텐츠와 꾸준함을 바탕으로 소통에도 충실하면 될 것입니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잘 실천이 안되는 경우가 많겠지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열정이 중요한 셈입니다.

블로그 잘하는 방법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담은 컨텐츠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각자 원칙을 세워 매일 꾸준하게 블로그 운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한다
글쓰기는 주제와 제목을 가장 고민하면서 차별화에 관심을 기울인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자신이 잘하는 분야나 관심사에 더 매진한다
왕도는 없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따라온다

어쨌든 블로그를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있는 이웃 전문가들을 인터넷 상이지만 매일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한 식견도 높아지고 폭넓은 시각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면 세계 곳곳의 이웃들을 만나보는 꿈을 꾸기고 합니다. 각자 자신의 영역이나 직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을 보면서 삶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기도 합니다.

블로그 개설 2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초심을 생각해 봅니다. 지난 2009년 1월초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썼던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 첫 글은 '두 딸의 40대 아빠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이제 2011년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까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서 작은 힘이 될 듯 합니다.

두 딸의 40대 아빠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2009년 1월 2일 블로그 개설 당시 첫 글)

나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딸을 둔 40대 중반의 가장이다. 토끼같은 아내와 예쁜 두 딸을 가진 평범한 중년 직장인이다. 나와 같은 또래 중년이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것은 주변을 살펴보면 그리 흔한 일은 아닌 듯 싶다.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니 앞으로 계속 꾸준히 잘 할 수 있을지 사실 걱정도 된다.

우리 사회에서 40대 중반의 나이는 역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샌드위치 세대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사 독재 시대를 거쳐 민주주의를 쟁취한 386 세대이다. 그러다보니, 사회적으로 보면 기존 군사 독재의 잔재를 안고 살아가는 반공 이데올로기 기존 50~60대 선배들과 군사 독재의 경험없이 민주주의를 향유하는 20~30대 후배들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젊은 대학 시절은 군사 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주의 세상을 실현하면 아름답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이루어지는 줄 알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직 젊은 날의 열정이 용솟음치지만 현실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고 직장에 가면 중간 간부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이 인생의 무게를 짓누른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 시대의 아픔을 넘어 민주화를 쟁취하고 그 이후 각자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어느 386 세대의 일상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는 때론 지극히 평범한 가장과 직장인의 이야기일 것이고 한편으론 인생의 경험을 담은 담론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단순한 개인 일상사 만이 아닌 지난 경험과 지식이 함께 어우러져 사회 경제적으로 무엇인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2009년 새 해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내가 민주주의가 후퇴한 과거 시대를 살지 않는지 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다. 나와 아내는 절대로 소중한 두 딸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폭정의 시대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따라서, 내가 블로그를 시작은 이유는 나 만의 삶이 아니라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혼자만 잘 살겠다는 개인 이기주의나 집단 이기주의가 아닌 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다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일상 속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나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를 쓴다는 것이 조금 거창해 진 것 같은데 결국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과 소통하기가 아닐까 싶다.

새해 2009년 모두가 사람이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 나중에 두 딸이 블로그를 할 수 있게 되면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당시 첫 글을 읽어보니 그래도 초심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초심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던 것이라 생각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람이 희망인 세상,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러한 세상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2011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번 초심인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모든 이웃님들과 구독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지만 다시 초심을 되새기며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해 미력하나마 힘을 쏟겠습니다. 다만 과거와 달리 매일 1포스팅 원칙, 답글 및 답방 원칙 등을 모두 지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블로그 외에도 또 다른 개인적 목표를 세워볼까 합니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작은 출발일 것입니다. 아직 뚜렷하게 세워지지 않았지만 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위한 치열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꿈꾸신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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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6전 6패했습니다. 토요일이면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한도전을 항상 챙겨보게 됩니다. 마침 시간대가 저녁 식사 시간이라서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을 볼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합니다. 제가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쓴 글이 최근 한 달 사이에 번번이 베스트에서 누락이 되었습니다. 제가 글이 부족해 그런가 생각해 더 공을 들여 글을 써보기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의 글은 대략 추천수가 어느 정도 되면 베스트에 오르는데 제가 쓴 글은 다음뷰 발행 직후 추천수는 가장 많아도 베스트는 되지 않았습니다. 추천수가 100을 넘고 300을 넘어도 베스트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부족한 것이라 생각하고 무한도전에서 이슈가 된 조성규 씨와 같은 인물을 직접 인터뷰까지 해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 제가 유일하게 가장 먼저 직접 인터뷰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글쓴 이후에 언론에 기사화가 된  것을 본 일이 있습니다. 보통 이 같은 경우는 언론에서는 특종 기사라고 합니다. 많은 이웃분들과 네티즌들이 추천을 해주었고 댓글로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글도 베스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 이쯤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슬슬 이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다음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자초지종이나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전에 다음 고객센터에 온라인 문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메일 답변은 기계적인 FAQ(자주 찾는 질문 답변)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기에 직접 전화 상담을 받을 요량이었습니다.

다음뷰는 열린 편집자에 의한 알고리즘에 의해 베스트 적용을 비롯한 획기적인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기계적인 답변이었고 상담원은 나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나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회신이나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약속이나 하지 말 것을 답변을 준다고 하고서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더 개운치 않습니다.


그리고 또 무한도전 관련 글을 문화연예면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처음부터 추천수도 많았고 인기글 상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베스트는 되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은 왜 안될까 의구심이 계속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무한도전을 그만 둘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또 무한도전 카레이서 편을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그 전에 그랬듯이 추천을 많이 받아도 상위권에 계속 포진해도 베스트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도 그랬듯이 다른 분들의 무한도전 글이나 다른 글은 추천수가 적어도 그대로 베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림에서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린지 2시간여 정도 지난 후의 모습인데 제가 쓴 글은 가장 추천수가 많아도 베스트에 오르지 못하지만 다른 글들을 상대적으로 적은 추천수에도 모두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장면이 보입니다.
 

이러한 무한도전과 관련한 일이 무려 6번에 걸쳐 계속 이어지니 제가 쓴 무한도전 글이 다음뷰 문화연예면에서 오류가 나거나 시스템의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정한 현직 언론인들의 글이 우대받는다는 이야기도 블로거들로부터 들은 바 있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제가 쓴 글이 반드시 베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똑 같은 일이 무려 6번에 걸쳐 계속 반복되어 다음뷰의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어떤 이유로 인한 문제인지 알고 싶어 그렇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주기로 약속한 상담원은 일주일이 지났지만 문의에 아무런 답변도 주지않았고 아울러 납득할 만한 이유도 모르는 상황이니 아쉽기만 합니다. 많은 문의를 받는 상담원의 입장에서도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이는 특성상 다음뷰가 명쾌한 설명이나 이해를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면서 밝히는 것이 더 현명해 보이기도 합니다.

분명 다음뷰는 소통과 개방의 시대에 획기적이고 수평적인 상생의 생태계 모델입니다. 스마트폰이 패러다임 변화를 몰고 온 것은 기존 수직구조의 하드웨어 마인드가 아닌 수평적 소프트웨어 마인드로의 전환이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다음뷰는 블로거뉴스로부터 시작해 발전적 진화의 과정에서 예전에 비해 추동력이 약화된 듯 하여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는 포털기업으로서 다음이 처한 정치사회 시대적 환경적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비즈니스적인 차원의 고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생태계의 파괴자 네이버를 비롯 우리나라 여타 포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음이 그러한 수평적 변화와 상생의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선견지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고 저 또한 다음이 건강하게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뷰가 끊임없이 블로거들과 소통하고 바람직한 대안이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어 인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다음뷰의 도움을 많이 받은 블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분할 따름이고 고맙습니다. 그런 제가 다소 비판적일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 스스로 치기어린 모습으로 비추어질까 두렵기도 하여 글을 쓸까 주저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블로거들이 유사한 비판 글을 쓴 후 베스트에서 아예 제외되었다며 다음뷰 비판은 안된다며 만류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다음은 창립 철학이 개방성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포털이라는 것을 알기에 다소 쓴소리라고 해서 불이익을 주는 옹졸한 다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제가 겪은 무한도전 글 문제에 대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다음뷰의 발전을 위한 몇가지 제언

열린편집자 기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자
모두가 잘 하고 있다고 보지만 미흡한 면은 없는지 살펴보고 열린편집자의 역할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독창적 추천 알고리즘과 열린 편집자가 다음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 것이라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완하면 좋겠습니다.

초보 블로거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자
예전에 비해 다소 개선되어진 부분도 있지만 새롭게 진입하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기존 형성된 다음뷰의 생태계가 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뷰에 뜨는 신입블로거 카테고리를 만든다든지 자신 스스로나 기존 블로거가 신인 블로거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코너가 있다면 서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기존 블로거들이 역차별도 받지 않도록 주의하자
사실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블로거들도 많은데 이들이 다음뷰의 콘텐츠를 강화하는 중요 역할을 하고 있고 기여한 부분이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초보나 신입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하지만 반대로 기존 블로거들에게 역차별이 가는 상황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블로거 고견과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수렴하자
인터넷 세상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항상 블로거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개선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물론 고객센터를 통한 개선 아이디어 코너도 있지만 별도의 열린 공간을 통한 아이디어의 장을 만들고 이 달의 아이디어왕과 같은 제도적 보완을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판적 생각들도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할 듯 합니다.

소외된 시사 문화를 비롯 여타 카테고리도 활성화하자
기존 시사 IT 카테고리는 활발하게 글들이 올라오고 인기를 끈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소 위축된 것 같습니다. 연예나 일부 인기 콘텐츠의 편식이 날로 심화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여러 카테고리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골고루 건강한 다음뷰 생태계가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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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남자들은 어떤 여자에게 호감을 느낄까요? 남자들은 겉으로는 예쁜 여자가 좋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예쁜 여자의 기준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인형같이 예쁜 여자에 대해 남자들은 부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단지 예쁜 여자라고 배우자로서 충족 조건이 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남자들은 화려한 외모의 예쁜 여자 보다는 귀엽고 착한 스타일을 결국은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어떤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남자들이 애인삼고 싶은 여자 베스트에서 1위는 귀여운 여자(39%)로 나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착한 여자(36%)로 나타났습니다.  예쁜 여자(14%)와 섹시한 여자(11%)는 크게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결국 남자는 외모만 출중하다고 애인이나 배우자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해 줍니다.

그러면 남자가 반하고 호감가는 스타일의 여자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어찌보면 남자들은 단순한 것에 호감과 감동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도 비슷할 수 있지만 약간의 편차와 온도차는 있겠지요.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의 매력적 행동 스타일은?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자에게 책임감을 많이 강요당해 왔습니다. 그래서 남자들 특유의 자존심이 강한 편입니다. 감성적인 여자의 자존심과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요. 그러나 여자에 비해 남자가 단순하기도 합니다. 여자에 보기에 간혹 남자의 행동이 유치해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여자가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면 남자는 여자를 달리 생각할 것입니다. 남자는 자신을 이해해주고 최고라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여자가 있다면 남자는 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마디 말이라도, 말끝마다 '남자가...' 이러는 것 보다 '당신 멋져' 라는 말이 좋겠지요.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문근영은 사귀고 싶은 스타일 1위를 독차지한다

남자의 이야기에 웃어주는 여자

조금 이상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중년 남성이 카페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가는지 묻는다면 카페의 마담이나 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자가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편안하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일입니다.

남자들은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외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도 힘든데 여자 친구와 만날 때 마다 옥신각신해야 한다면 여간 고통스런 일이 아닙니다. 여자를 만날 때 행복감은 바로 여자의 예쁜 미소일 수 있습니다.

20년전 변진섭이 부른 유행가 '희망사항' 가사 중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나는 그런 여자가 좋더라'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듯 합니다.
                                               희망사항 (노래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한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사려깊고 지혜로운 여자

보통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밥을 사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여자가 밥을 사는 경우도 많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남자가 항상 돈이 많지는 않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남자가 돈이 없을 때 아무도 몰래 조용히 남자에게 밥값을 쥐어주는 여자의 모습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겠지요.

남자는 대개 자신이 여자의 밥값을 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시절, 친구 A군이 생각납니다. 취업에 계속 낙방한 백수인 A군은 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던 터라 매번 데이트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A군은 초라한 자신에게 낙담해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이 항상 부담이 됐고 결국 오해가 싹터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가끔 여자가 남자에게 밥값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A군의 사례처럼 부담을 느낄 정도가 되지는 않도록 남자의 자존심을 고려해 사려깊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면서 밥값을 내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두 사람이 더욱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윤활유가 될 것입니다.

애교있고 귀여운 여자

남자들은 대부분 핑크색에 유난히 약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귀엽고 밝은 여성 느낌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저는 핑크색도 좋지만 노란색도 좋더군요.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들이 핑크색 옷을 입은 여자를 선호하는 것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서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자들 마다 다소 편차는 있겠고 여자도 개성에 따라 잘 맞는 색상이 있겠지만요.
 
여성적 매력에다가 애교있고 귀여운 여자라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귀여운 여자에게 더 끌리기도 합니다. 남자들은 보호본능과 부성애를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남자가 '오늘 힘든 일 있었어'라고 하는데 '나도 힘들었어'라고 하기 보다는 '무슨 일 있었어?' '힘들었겠네.'라고 위로해주고 즐거운 이야기로 분위기로 전환해준다면 스트레스도 풀리지만 고마움이 절로 들 것입니다.

배려하고 칭찬해주는 여자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도 칭찬에 약한 것 같습니다. 박력이 철철 넘치는 남자도 여자 앞에서는 때론 아이처럼 온순해지기도 합니다. 모성애에 약한 남자들의 속성상 여자에게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큰 소리를 치는 남자지만 속으로는 여자의 칭찬을 듣고 싶어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유치한 아이와 같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남자답다고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허풍같은 남자의 자랑에도 귀기울여주고, 남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칭찬과 배려에 기고만장할 수도 있지만 자신을 칭찬하는 여자에게 더욱 호감이 들 것입니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남자는 청순한 스타일의 여자에 관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순한 신비로움은 늘 남자를 설레게 합니다. 그렇다고 늘 같은 모습을 유지하기 보다는 때론 청순함에다 발랄한 모습의 변신을 하는 것도 시도해 볼만 하겠지요. 다소 남성적 여성이 때론 다소곳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남자를 끄는 매력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보면 쉬운 듯 하면서도 쉽지않은 것이 남자와 여자의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것이 시작일 듯 합니다. 당연한 진리를 알더라도 실천이 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꿈(희망)이란 간절해야 하고 열정을 다해 도전할 때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희망사항이 아니라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 셈입니다. 우리는 희망을 향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 만큼 실천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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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