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1.03 유재석 무한도전 팬미팅 감동 고백과 성공비결 8가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52)
  2. 2009.11.18 자색고구마가 건강에 좋은 음식 1위인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135)
  3. 2009.11.15 무한도전 식객 대결, 루저 자막 왜 넣었을까? by 진리 탐구 탐진강 (44)
  4. 2009.11.08 무한도전 식객편, 음식으로 장난 심했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24)
  5. 2009.11.01 무한도전 쌀 '뭥미', 웃음과 감동을 수확했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27)
  6. 2009.10.11 무도 종일방송, 예능종합 웃음폭탄 던졌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27)
  7. 2009.07.05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선행의 감동' 빛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34)


'99%의 땀과 1%의 영감' 세계적인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밝힌 성공의 비결입니다. 또한 그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노력의 종합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진정한 성공은 없는 셈입니다.

국민MC로 불리는 방송연예의 1인자 유재석은 어쩌면 에디슨의 격언과 닮아 있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연말까지 연예대상을 6번이나 수상했지만 여전히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를 잃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개 사람이 성공을 하면 모든 성공을 자신이 이룬 것처럼 착각해 거만해지고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지만 유재석은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그맨이자 MC로 방송계를 호령하는 유재석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팬미팅에서 1인자가 된 자신의 성공비결인 매력 1위 비결에 대해 감동적 고백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은 6멤버인 유재석을 비롯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은 지난 1년을 정리하는 사진전을 준비한 데 이어 80명 전후의 팬들과 만나 팬미팅을 했고 작년 벼농사 특집에서 추수한 쌀 '뭥미'를 고마운 멤버에게 전달하는 '의좋은 형제'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유재석이 팬미팅과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성공비결 8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항상 스스로 낮추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유재석은 겸손함의 미덕을 잃지 않습니다. 대개 성공을 하면 자신이 잘나서 성공한 것으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과거 어렵고 힘든 무명 개그맨 시절을 떠올리면서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그 당시 맡겨진 일을 하기도 바쁘고 개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울렁증에 여러 가지 콤플렉스가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재석의 표현 대로 개인기가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남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겸손하게 스스로를 다잡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일 수도 있지만 유재석은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능력이나 예능 프로그램 진행능력 등 여러 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1인자이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낮추며 겸손함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눈 팔지않고 열심히 성실함으로 승부한다

유재석은 바른 생활 사나이로 유명합니다. 특히 성실한 생활태도는 귀감이 될 정도입니다. 유재석이 밝혔듯이 한눈 팔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보통 성공을 하면 나태해지기 마련인데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유재석 성공의 열쇠는 성실함에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성실하게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할 것입니다.

간절하게 꿈을 꾸고 열정을 갖고 임한다

유재석은 과거에 방송은 너무 안 되고 하는 일마다 어긋났을 때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기회를 그리고 단 한번만 개그맨으로서 정말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열망했다는 것입니다. 유재석은 간절한 꿈을 꾸고 준비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찾고 있었던 셈입니다. 단순히 기도가 아니라 미래 성공을 위해 항상 꿈을 꾸고 열정을 다해 준비했고 그 기회가 올 때를 기다렸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기회가 왔다고 하더라도 유재석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유재석은 성공은 단지 운이 좋거나 기회가 와서 저절로 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기회가 오더라도 기회인지 조차 모르거나 기회를 알더라도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은 한 번의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준비된 자세와 열정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유재석은 과거 힘든 시절에 자신의 소원이 나중에 이뤄졌을 때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해서도 자기 자신이 혼자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리더들을 보면 자신의 성공만 생각하다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했듯이 성공이 마치 자신의 것인양 함부로 권력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잘못된 이기주의입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초심을 잃지도 않을 것이지만 그 성공이 혼자가 이룬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함께 이룬 것이라 생각한 셈입니다. 어떤 성공이든 혼자서 이룬 것이란 착각은 조심해야 합니다. 성공이란 자신의 몫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기업가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거나 국민이 있거나 기업의 물건을 사주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유재석은 또한 만약에 이 모든 것이 자신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큰 아픔을 받더라고 원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대인배다운 생각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안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곤 합니다. 유재석은 자신의 성공이 혼자 얻은 것도 아니지만 설사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책임이라고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큰 아픔을 받더라도 자신에게 가혹하게 하냐고 원망하지도 않겠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에게 시련이나 역경이 생기면 왜 자기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원망부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더욱 나락으르 빠뜨리는 치명적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열정을 다했지만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열심히 살아온 태도는 자신의 몸 속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유재석과 같은 태도는 결국 언제라도 성공할 수 있는 유전자를 스스로 만든 셈입니다. 

하나의 성공 뒤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한다

유재석은 성공 이후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자리를 넘겨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던 것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 높은 자리에 있다보면 천년만년 그 자리를 지킬 듯이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자신을 망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항상 내려올 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유재석은 정상의 자리를 내려올 때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은 현재에 충실하게 하고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셈입니다.

매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유재석은 매주 매주 한 순간 한 순간 그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의 이같은 말과 태도는 가슴 뭉클한 장면입니다. 존경받는 지성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자신의 좌우명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유재석도 마찬가지 삶의 철학인 셈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삶의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 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결국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잘 면 쉬고 싶을 때가 있고 마음이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결코 한 순간 마저도 나태해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따뜻한 인간미와 배려를 잃지 않는다

유재석의 또 다른 면모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인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의좋은 형제' 특집에서 길은 정형돈의 집으로 향하며 쌀을 배달하러 가던 중 뉴욕 특집을 떠올리며 유재석의 훈훈하고 따뜻한 인간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뉴욕에서 유재석이 길에게 뭐 좀 먹고 자자고 해서 둘이서 일층으로 내려갔는데 카메라 감독과 오디오 막내가 밤마다 테이프 교체하느라 1층 1층 마룻바닥에서 파카하나 입고 새우잠을 자는 것을 발견하고 유재석이 울면서 미안하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유재석과 길은 새벽에 카메라 꺼놓고 넷이서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길은 속으로 유재석과 무한도전팀이 이걸 어떻게 5년을 찍었지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유재석은 오래 전부터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인간성이 좋은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에서 무거운 짐을 든 노인에게 먼저 다가가서 짐을 들어주고 차로 데려주도록 배려하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생활과 같았습니다. 이 처럼 유재석의 배려심이나 인간미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엄청나게 많아서 나머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유재석이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을 8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유재석은 이 밖에도 여러 장점이 많겠지만 이미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것들이란 점에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을 위한 태도에 힘을 주는 성웅 이순신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현재 자신의 처지가 힘들고 고통스런 상황이라 생각되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위안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웅 이순신, 그는 수많은 역경을 뜷고 위인이 됐다 

집안(家門)이 안 좋다고 탓하지 마라.

   몰락한 역적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다.


머리(頭腦)가 나쁘다 절망하지 마라.

   첫 과시에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무과 급제했다.


(身體)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평생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보직(職責)이 안 좋다고 불평하지 말라.

   14년 동안 변방 오지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출세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

   적침으로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한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상사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예산이 적다고 실망하지 마라.

   스스로 논밭 갈아 군자금을 만들어 23번 싸워 23번 이겼다.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12척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인정 못 받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인정은커녕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했다


⑨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스무 살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고 또 다른 아들과 전쟁터로 나갔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무한도전 의좋은 형제 특집에서 부엉이가 쥐를 잡아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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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우연히 서울 여의도를 지나다보니 대규모 농민 시위가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농민들의 실상을 목도하고니 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요즘 쌀값 폭락 대란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는 전국 농민 3만명이 '쌀 대란 해결'과 '협동조합 개혁'을 내걸고 생존권 투쟁을 벌였던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시골 농촌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살고 계신 터라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농촌은 도시민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농촌을 피폐화시켜 도시화와 공업화를 이룬 고도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지만 이제는 우리 식생활의 근본인 농촌도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날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그동안 미뤄왔던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대북 쌀 지원은 필요하다. 쌀 대란은 농민의 문제만이 아닌, 이 나라 국민 전체의 문제다"라는 이야기에 정부는 귀기울야 할 것 같습니다. 쌀값 폭락으로 시름하는 농민들의 주름을 펴주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을 돕는 것은 인류애 동포애로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도 돕는데 결국 같은 민족 형제들이나 다름없는 남북이 아직도 냉전시대 대결에만 골몰하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전국 농민 3만명이 서울에서 쌀값 폭락 대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직화냄비 샀더니 자색고구마와 호박고구마가 텔레파시 통했나?

저녁에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짠 하면서 택배 상자를 보여주었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짓고있는 농민이 보낸 이벤트 상품이었습니다. 제가 주말농장의 텃밭을 매년 가꿀 정도로 농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뜻밖의 고구마였습니다. 게다가, 고구마는 특별했습니다. 난생 처음 본 자색고구마였습니다. 인심도 후하게도 자색고구마와 함께 호박고구마도 함께 두 박스를 보내왔습니다. 농민을 도와주어도 모자랄 판에 감동의 고구마를 공짜로 받고나니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일등고구마입니다. 호박고구마와 자색고구마를 비교해보니 확연히 색깔부터 달랐습니다. 자색고구마는 바깥 색상 자체부터 자주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황토밭에서 재배한 무공해 친환경 고구마였습니다. 사실 고구마는 제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함께 심고 늦가을에 수확해 겨우내 간식으로 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겨울철 별미의 간식인 셈입니다. 


  왼쪽 사진이 호박고구마이고 오른쪽이 자색고구마인데 색깔로 쉽게 구분이 가능했다

도시에 살면서 고구마는 잠시 잊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말농장 텃밭을 일구면서 다시 찾게 됐습니다. 딸아이들이 고구마를 심자고 했기 때문입니다. 반갑기도 했습니다. 직접 고구마를 재배하기는 했으나 제대로 고구마 맛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고구마도 땅의 지질이나 품종 그리고 재배방법 등이 있나 봅니다. 황토밭에서 자란 자색고구마와 호박고구는 모양부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실제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당일 도착한 친환경 호박고구마와 자색고구마를 씻은 후 직화냄비에 가열하기 시작했다

마침 아내가 자색고구마와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이날 직화냄비를 샀다고 했습니다. 당장 자색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씻고 직화냄비에 넣어 군고구마 굽기에 들어갔습니다. 군고구마를 기다리는 동안 자색고구마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고구마가 건강에 미치는 효능

1.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입니다.

2.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좋고, 장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식품입니다.

3.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식품이며, 혈행 개선 등에도 매우 좋아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자색 고구마의 특징과 안토시아닌

자색고구마는 다른 말로 감서·단고구마라고도 합니다. 또, 성분이나 나머지 모든것은 그냥 고구마와 다른 것은 없지만, 다만 자색 이라는 색깔 특성상 안토시아닌이 많아 그것으로 인한 효능이 더 있다고 합니다. 한편 고구마는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에 좋습니다.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륨, 섬유소 등이 풍푸하며 항산화 능력에도 탁월한 식품입니다.
 
고구마의 종류는 호박고구마, 주황색고구마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자색고구마가 가장 항산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한 효능으로 암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기능을 개선하여, 간질환의 예방 및 치료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는 동안에 어느새 군고구마가 다 됐다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색고구마는 바깥도 그랬지만 속도 자주색이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맛은 어떨까 시식해 봤습니다. 맛은 일반 고구마 보다 사르르 녹는 밤맛이 달랐습니다. 밤고구마의 속살도 색상은 다르지만 갈라진 속살의 모양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다시 자색고구마를 반으로 가르자 먹음직스런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넘어갈 정도였습니다. 직접 맛보지 않으면 모를 고구마의 참맛이었습니다. 역시 고구마 전문가의 손길과 정성이 담긴 자색고구마는 맛도 달랐습니다.
 
 
고구마가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몸에 좋은 음식 1위인 이유는?

자색 고구마가 외국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아봤습니다. 고구마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뽑은 몸에 좋은 음식 1위라고 합니다. 미국의 식품영양단체인 공익을 위한 과학센터(CSPI)에서 최고의 음식 10가지를 선정하면서 첫 손에 고구마를 선택한 것입니다. 고구마에 이어 방울토마토가 2위였습니다. 고구마가 최상의 건강식품인데 자색고구는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 효능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없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실제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미래 우주시대의 식량자원으로 고구마를 선택했습니다. 고구마가 함유하고 있는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륨, 섬유소 등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자색고구마가 앞서 언급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많아 블루베리 효능과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고구마는 특히 가열을 해도 영양소 파괴가 적고 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껍질 그대로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내와 고구마를 하나 먹는 동안에 딸아이들이 자기 방에서 공부를 끝내고 나왔습니다. 큰 딸과 작은 딸은 고구마가 맛있다고 신난 표정이었습니다. 아래 층에 사시는 장모님께도 드렸더니 무척 고맙게 생각하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효도도 하고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자색고구마를 재배한 농민이 생각나 편지를 읽어봤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짓고있는 29살의 청년 농군이라고 밝히며 시작된 글은 직접 친필로 씌여 있었습니다. 고구마가 친환경 농법이듯이 편지도 친필의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상품으로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라는 마음이 팍팍 와닿았습니다.


 올해 주말농장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는데 줄기 4개가 하나인 특이한 현상이 있었다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식품에 고구마가 슈퍼푸드로 등장한 이유?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몇년전 KBS에서 방영한 건강 다큐멘타리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였습니다.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고구마, 고등어, 시금치, 브로콜리, 딸기류 등 5가지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슈퍼푸드 고구마는 '젊음의 묘약'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나사가 우주시대 건강식품으로 채택한 것은 물론 일본의 오키나와 오기미 마을 장수촌이 고구마를 주식으로 먹는다는 것을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장수촌 노인들은 매일 하루 한끼 이상 고구마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구마가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에 좋다는 것은 노화와 질병을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즉, 고구마의 항산화 물질은 산소가 산화되면서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어 세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고구마가 최고의 항암식품으로도 뽑혔습니다. 일본의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 고구마가 당근, 가지, 셀러리 등 82개 채소와 비교한 결과 암 발생 억제율이 98.7%로 단연 1위였다고 합니다. 또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보다 흡착력이 강해 발암물직이나 대장암 원인 물질들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해 준다는 것입니다. 고구마의 항암 성분은 자주색 껍질에 함유된 베타카로닌입니다. 그 밖에도 고구마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식이섬유가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싫어하던 둘째 딸이 자색고구마를 먹더니 놀랍게도 모델로 나섰다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에서는 국내 연구결과를 직접 보여주며 자색고구마를 지속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색고구마즙을 매일 마시게 하자 4주후 혈압에 눈에 뜨게 떨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미국의 코델 박사가 '고구마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라는 극찬을 하는 것도 이 같은 놀라운 효능 때문이었던 셈입니다.

따라서, 자색고구마는 하루에 1~2개 껍질채 고구마를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믹서에 갈아서 마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와 같은 형태로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갈아먹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찐고구마를 김치와 함께 먹거나 군고구마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매일 고구마를 먹기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쌀과 자색고구마로 '선홍빛깔 고운 막걸리'를 개발해 일반에 보급키로 했다고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다양한 보라색 자색고구마 식품들이 탄생해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무한도전에서 벼농사특집을 통해 우리 농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습니다. 농촌과 농민에 대한 보다 관심과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와 가족들은 모처럼 흥겨운 고구마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슈퍼푸드 자색고구마를 잘 알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자주색 자색고구마를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농촌에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젊음의 묘약, 자색고구마의 참맛을 즐겨보지 않으실래요.
[참고] 자색고구마 일등고구마 농장 보기 [문의홈페이지] www.1goguma.com
* 29살 일등고구마 청년 농군께서 문의가 쇄도하신다며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십사 부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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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식객' 프로젝트 2부가 방송됐습니다. 첫번째 편이 음식을 함부로 대하는 듯한 무한도전 멤버들, 특히 길의 태도에서 비판의 칼날이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식객 2부는 길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식 갖고 장난한다'는 인상을 주지않고 '음식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했습니다. VIP에게 선보일 음식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정성껏 음식의 재료와 요리를 하는 장면은 사뭇 진지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농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벼농사 특집의 의미를 우리의 전통 음식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고 1부에서 길이 보여준 음식에 대한 태도나 정성이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한도전은 음식에 대해 청결과 정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려 했으나, 길은 처음부터 음식에 대한 기본이 부족했습니다. 이번에 길의 개과천선한 모습이 그나마 기존 잘못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지만 말입니다. 단지 결과가 좋다고 해서 배려없는 과정의 잘못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VIP 대접하듯이 정성이 중요하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멤버들의 모습과 달리 음식에 대한 자세부터 달랐습니다. 한마디로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음식 요리 대결을 펼쳐 심사를 받고 VIP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자극제가 된 셈입니다.

음식 대결은 유재석팀(유재석 정형돈 정준하)이 한우 떡갈비, 죽통밥, 민어전, 묵은지찜을 만들고 박명수팀(박명수 노홍철 길)은 호박타락죽, 김치인삼떡갈비, 김치신화전, 해물신선로, 김치 샤벳을 요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정형돈의 민어 손질이나 길의 호박타락죽과 김치샤벳을 만드는 장면은 지난주와 완전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길은 지난주 담배맛나는 아귀찜을 만들고 식재료를 함부로 대하는 듯한 태도와는 180도 달랐고 청결과 정성을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유재석팀과 박명수팀은 정해진 시간 내에 진지한 모습으로 정성을 다한 음식을 요리해 냈습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음식 전문가인 이정섭, 이혜정, 진미령, 홍진경은 공정하고 엄격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음식 전문가들은 유재석팀의 음식을 전체적으로 맛의 완성도에서 더 높은 평가를 내렸고 박명수팀은 신선한 도전정신을 칭한했으나 결과는 유재석팀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종 VIP 심사가 있었는데 사실 VIP는 서로 상대팀 음식 평가였습니다. 음식은 누구나에게 VIP를 대접하듯이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대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재석팀이 우승했지만 VIP를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한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모두가 우승자라고 하겠습니다.

왜 글로벌 식객 프로젝트일까?

식객은 단행본만 100만부가 넘게 팔린 허영만 화백은 만화가 원작입니다. 허영만 화백이 4년여의 구상과 2년의 치밀한 체험과 준비 끝에 완성한 한국형 요리만화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연과 전국의 최고 음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끌어낸 만화로서 드라마나 영화로도 만들어진 대표적 작품입니다.

만화 식객은 우리들이 매일 먹는 밥상 위의 음식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눈높이에서 우리의 전통 음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후 방송 드라마는 아시아 속에서 우리 전통 음식의 한류를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은 뉴욕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기존 드라마에서 한국 전통과 아시아권에 머물던 시각을 서양권으로 확장한 것이 다른 기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명수팀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노랑머리를 포함한 세계 각국 인종이 평가단으로 나선 것은 글로벌 프로젝트임을 보여준 대목입니다. 무한도전은 기존 식객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틀에 있었고 드라마 식객이 아시아 한류를 표방한 것이라면 무한도전 식객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각에서 우리 전통 음식을 바라본 기획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왜 최종결과에 루저 자막을 넣었을까?

이 날 방송에서 최종 VIP 평가를 앞두고 유재석팀과 박명수팀은 도대체 누가 VIP일까 기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비욘세가 아닐까 기대하는 눈치도 있었습니다. VIP가 누굴까 하는 것은 시청자들도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유명인 VIP가 초대된 것이 아닐까 하는 예상과 달리 VIP는 바로 무한도전 멤버들 자신이었습니다.

유재석팀과 박명수팀은 각각 상대방의 음식을 먹어보고 직접 평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승을 겨루는 최종평가이기는 하지만 서로는 야박한 점수를 주었습니다. 박명수팀은 상대방에게 58점을 주었고, 유재석팀은 고작 33점만 주었습니다. 그러자 방송 화면에 33버점과 함께 '50점도 못 넘은 루저(loser)'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과연 루저 자막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할까? 우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유행어를 활용한 사례로 가볍게 치부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루저라는 말을 생활에서 사용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단순히 유행어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인 수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순하게 자막을 넣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루저(loser)'는 단어 그대로 '패배자'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사실 미수다에서 사용한 '루저'는 키작은 남자들에 대한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원래 루저는 게임이나 대결에서 패배한 자를 일컸는 용어가 더 정확합니다. 그런 점에서 무한도전은 식객대결에서 패배한 박명수팀에게 루저란 단어를 사용한 것이라 볼 수 있는 셈입니다. 무한도전이 다른 방송사를 의식한 측면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서로 선의의 대결을 펼쳤는데 승리를 위해서 너무 상대방에게 낮은 점수를 준 것입니다. 그리고 '50점도 못받은 루저'라고 자막을 보여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서로 최선을 다한 대결이었고 음식 전문가들도 최소한 50점 이상의 점수를 주었는데 오직 승리가 목적인 것처럼 33점만 주고 상대방을 이겼다고 즐거워하는 것이 능사인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전문가 평가에서 이겼다면 이미 승리한 것이나 진배없으니 오히려 상대방에 높은 점수를 주어 격려했다면 더 멋있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고생한 멤버들이기에 상호 승리한 윈-윈 전략이 더 감동을 주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허영만은 심사위원에 왜 없었을까?

식객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이 무한도전에 등장한 것도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허영만 화백은 일찍 녹화장에 도착해 무작정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유재석과 정형돈이 요리를 하는 동안 식탁에 앉아 계속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식객으로 대접하는 것 같았습니다. 식객은 단어 뜻대로 하면 '하는 일 없이 남의 집에 얹혀서 밥만 얻어먹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무한도전에 허영만 화백을 식객으로만 대접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소 지나치게 푸대접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대목이었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결국 짜디 짠 한우 떡갈비 한 개를 시식해본 것으로 끝났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허영만 화백이 화면에 잠깐 비친 장면은 너무 초라해 보였습니다. 차라리 허영만 화백을 심사위원으로 모시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음식전문가로 심사위원은 이혜정을 제외하고 진미령, 이정섭, 홍진경은 연예인 출신이었습니다. 그들은 음식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진정한 식객의 전문가는 허영만 화백으로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이 타당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뒷맛이 조금 씁쓸합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 만화에 담긴 대표 이미지 중 한 장면인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한도전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늘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그 곳에 감동이 있고 재미와 웃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무한도전은 단순 예능 프로그램으로만 보지않고 그 이상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에 우리 시대에 가지는 의미이고 무한도전을 열렬하게 애청하는 시청하는 사람들의 기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전통 음식의 한류를 이끈 대장금과 무한도전의 글로벌 식객 프로젝트

무한도전의 식객 프로젝트는 우리 전통의 음식과 전국 맛의 진미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식객 속의 최고 음식이 있는 전국 곳곳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식객' 속 전통 음식을 만들기 위해 요리 학원을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전통음식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음식인지 깨닫게 해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 식품에 열광하던 사람들이 우리 땅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진정한 세계속 웰빙 음식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무한도전 식객 특집은 마지막 3부로 뉴욕편을 남아 있습니다. 우리 땅과 아시아 한류를 넘어 세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뉴욕에서 만나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의 음식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허명만 화백이 우리의 전통 음식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무려 6년여에 걸쳐 만화작업을 한 이래 진정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우리의 음식을 알리기 위해 정부의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MBC 사극 '대장금'이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아시아 곳곳에 한류 바람을 이끌었듯이, 무한도전 글로벌 프로젝트 '식객'이 세계 속의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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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함께 보곤 합니다. TV 시청을 즐기지는 않지만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공익 정신도 담고 있어 나름 의미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하면서 늘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한도전 '식객 프로젝트'편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으로 장난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번 무한도전은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도된 특집이었습니다. 무한도전 답게 시도는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은 음식으로 장난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음식 요리를 함부로 대하는 듯한 장면은 눈살이 찌푸려 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상 좋지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쌀 한톨도 소중히 하고, 밥풀 하나도 없이 밥 먹어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가르침을 받고 자라왔던 터라 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음식은 늘 정갈하게 다루어야 하고 밥상에서 장난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문화입니다.

벼농사가 한 주 만에 개밥이 되었다?

게다가, 지난 주 벼농사 특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농민과 쌀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방송으로 감동을 준 바 있어 이번 식객편은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이번 방송은 기획에서도 일부 문제가 있었고 멤버들도 음식을 대하면 자세나 태도에서 적절치 못한 행동이 보였습니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자신의 요리실력을 뽐내기 전에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사실 멤버들은 사전에 무슨 촬영인지 몰랐고 선택한 음식을 자신이 요리하게 될지도 몰랐습니다. 문제의 시작입니다.

유재석은 바지락칼국수, 박명수는 김치찌개를 선택했고 정형돈(보쌈), 정준하(해물찜), 노홍철(갈비찜), 길(아귀찜) 등을 선택해 요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바지락 수제비가 되었지만 유재석이 제대로 국물 맛을 내면서 1위를 차지했고 박명수가 김치찌게의 맛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을 뿐 나머지 멤버들은 수준 이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음식이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개밥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박명수가 방송 중 '한 주 만에 벼농사가 개밥이 되었구나'라며 한탄할 만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길이었습니다. 길의 아귀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탕이 되어버렸는데 누구도 먹기조차 힘든 상태였습니다. 길은 음식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정성을 다하지도 않았고 아귀 손질도 엉터리로 했습니다. 음식 요리 전문가인 이혜정은  "이렇게 죽사발이 된 것은 처음 본다. 음식 맛은 원래 5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이 음식은 8가지 맛"이라고 말한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한심했을까요.

길은 음식을 만들면서도 정준하 몰래 음식을 바꿔치기도 했고 다른 멤버의 요리에 소금을 몰래 넣어 훼방을 놓기도 했습니다. 음식으로 장난을 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아무리 예능이라고 하지만 음식은 경우가 다릅니다. 길도 문제이지만 제작진도 음식 요리를 하는데 아무 요리 지식도 없이 무작정 요리를 시킨 것도 문제입니다. 아귀찜 재료를 비롯해 멤버들의 식자재 중에는 비싼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음식 재료들을 마구잡이로 장난치게 만든 것은 제작진의 기획에 문제가 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요리나 음식을 만드는 것에는 당연히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태호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어느 정도 교육 후에 음식을 만들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사전 지식없이 음식을 요리하다보니 멤버들은 예능 버라이어티의 재미와 웃음에만 매몰돼 실제 소중한 요리는 엉망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만일 멤버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요리 밥상을 차리는 자리였다면 그렇게 함부러 음식을 만들었을까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음식 요리는 정성을 다해 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야

물론 무한도전이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도전한 것은 박수를 받을 만 합니다. 다만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고 사려깊은 기획을 했어야 합니다. 시청자들이 음식을 갖고 장난치는 인상을 받았다면 이는 방송 취지가 오히려 무색해지는 상황인 것입니다. 방송 중 허영만 화백이 정형돈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상이 조금 달라지는 모습도 이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 쌀과 농촌 그리고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던 벼농사 특집은 의미가 컸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릿고개를 넘길 정도로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먹을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해 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니더라도 세계 어느 나라 민족이든 음식과 요리는 정성을 들여 가족이나 손님을 대접해야 한다는 기본적 정서와 문화가 형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한도전 식객편은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없이 재미와 웃음만 추구하다가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무한도전 식객편은 다음 주에도 두번째 편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실수를 교훈 삼아 다음에는 음식의 소중함에 대한 배려와 정성을 갖고 방송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우리의 고유 전통 음식의 참맛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인에게 더 사랑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전히 무한도전은 사회와 공익을 생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그 도전정신이 가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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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무한도전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프로젝트 마지막 3부는 한시도 TV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들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절친 초호화 스타 게스트들도 빛났습니다. 무한도전의 1년간 연말 결산을 보는 듯 했습니다.

한편으로,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시는 부모님도 생각났습니다. 쌀값 폭락으로 시름하는 농민들도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리 민족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농촌의 슬픈 현실입니다. 또한 대북 쌀 지원이 끊기면서 나라의 쌀은 창고에 쳐박혀있고 또 다른 세계에서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의 아이러니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무한도전은 웃음과 감동 속에서도 인간 세상의 희노애락을 이야기했습니다.

혹자는 무한도전을 '무모하지난 끝내 이겨내고 웃음과 감동을 주는 도전이 아름답다'고 평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은 늘 힘들고 어렵지만 그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무한도전이 왜 다른 예능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벼농사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米)이자 대미(大米)였습니다.

무한도전의 정(情)과 초호화 스타들의 추수 동참 빛났다

이번 무한도전 벼농사 프로젝트 마지막편은 지난 1년간 가꾼 벼농사를 최종 추수하는 것이 하일라이트였습니다. 유재석 박명수 전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추수를 도와줄 절친 스타 연예인들을 즉석에서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는 밥사준다고 하자 두말없이 달려왔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강화도까지 달려와주는 의리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꽃미남 배우 김범이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벼농사를 돕는 모습은 의외의 장면이었습니다. 그가 나타나리라 예상을 못했고 그렇게 오래 머물며 벼를 베는 낫질을 할 것이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걸그룹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의 등장은 역시 최고의 인기를 실감할 만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논두렁과 논에서 히트곡 '미스터'에 맞춰 카라는 물론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모두 함께 엉덩이춤을 추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범이 좋아한다고 지목한 구하라와 벼를 베면서 서로 점점 다가가 호감을 드러내는 장면은 청춘남녀의 풋풋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김범은 논에 숨겨둔 콤바인 열쇠를 찾아 추수를 쉽게 끝내는데 결정적 역할도 했습니다. 한편, 김범을 초청했던 쩌리짱 정준하는 대장염으로 화장실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다가 결국 병원을 가야했지만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스타들의 동참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가수 이민우와 바다, 힙합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 투컷츠), 개그맨 변기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벼농사 추수의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바다의 논두렁 열창무대에 이어 새참시간의 창은 압권이었습니다. 애인 박정아가 나타나자 길(리쌍)은 예상치 못했는지 놀라서 벼에 숨어 수줍어하는 깜짝 만남 모습이나 그녀에 쌀다발 벼를 건네주거나 돌아갈 때 배웅해주는 장면은 영락없이 순수 청년의 이미지였습니다.
 


결혼식 일주일을 앞두고 타블로는 신부 강혜정을 향해 "청첩장 받으러 가는 날 이렇게 일하고 있다. 내가 평생 지켜줄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무한도전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듯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무한도전과 인연과 인맥이 되었던 스타 연예인들이 벼농사 추수의 보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한 측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끝까지 남았던 게스트들이 직접 추수한 벼를 이용해 따뜻한 즉석 쌀밥을 지어먹는 장면도 훈훈했습니다.

우리 농촌과 벼농사 쌀의 소중함과 훈훈함이 주는 의미는?

이번 벼농사 프로젝트는 많은 화제를 뿌렸습니다. 2PM의 박재범이 등장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인 비하글 논란으로 미국으로 떠났지만 그 전에 무한도전 벼농사 녹화가 있었기에 벼농사 프로젝트 2부 방송에서 박재범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인 박재범 사태는 소속사 대표 박진영의 대처 방식이나 네티즌들과 팬들의 공방 등과 맞물려 혼란스런 상황입니다. 다만 창창한 청년의 아까운 재능이 성급한 오류와 재단으로 끝나지않나 하는 몰인정 사회 분위기가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벼농사 프로젝트는 사실 매우 힘든 프로그램입니다.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가능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히 3~4월에 논갈기하고 모판 만들고 5월에 모내기하고 6~9월에 김매기 등 벼를 보살피면서 10월에 추수를 하는 과정을 화면에 담는다는 것이 재미와 웃음을 주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큐멘타리 프로라면 모르지만 예능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결국 해냈습니다.
 


어떤 이는 논두렁에서 탈춤을 추고 돼지머리 고사를 지내고 가수들의 콘서트를 하는 것에 문제제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예능을 하라는 것인지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무한도전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1년 동안 벼농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친환경 우렁이 유기농법을 활용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쌀을 생산했습니다.
 
농촌은 요즘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쌀값폭락으로 농민들의 야적 시위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농촌과 쌀값 대책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한 태도와 푸대접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농가 수입이 25%나 줄어들 것이란 이야기도 들립니다. 나라에는 쌀이 쌓여있지만 대북 쌀 지원도 몇년째 끊기면서 남아도는 쌀에 대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범람하면서 우리나라 주식인 쌀 소비도 줄고 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벼농사 프로젝트를 계기도 농촌의 소중함과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도 농촌과 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겠습니다.

무한도전의 꾸준한 사회공헌과 새로운 변화의 시작인가?

이번 무한도전 벼농사 추수편 녹화가 있던 날은 박명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그의 팬클럽인 데블스에서 특별히 축하떡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박정아가 연인 길을 위해 축하공연과 함께 막걸리를 새참으로 배달해온 장면도 무한도전만의 인간적인 정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전진이 곧 입대한다는 소식은 쓸쓸해 보였습니다. 하하가 입대할 때와 비교해보면 전진은 아주 짧게 화면에 나왔는데 1년 6개월 동안 함께 했던 무한도전 멤버로서 아쉬움도 클 듯 합니다.

전진의 하차에 이어 무한도전은 하하의 복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방황하던 길이 무한도전에 안착한 상태에서 하하의 복귀는 프로그램의 변화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원년 멤버들이 다시 재결성되는 셈이지만 그 동안 포맷에만 머무를 경우 식상함을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길의 역할 정립과 무한도전이 그 동안 추구했던 내용의 질적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벼농사 프로젝트는 새로운 실험마당이었습니다. 다음주 식객 미국 프로젝트도 변화의 연장선상인 듯 합니다. 앞으로 무한도전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무한도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울림이 큰 것은 역시 사회공헌인 것 같습니다. 단지 웃음만 파는 예능프로그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이번 벼농사 프로젝트를 통해 수확한 쌀의 이름은 '뭥미(米)'로 정해져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무한도전 쌀 '뭥미'는 벼농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재범을 비롯 게스트들은 물론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앨범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벌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은 매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수 억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오고 있기도 합니다. 무한도전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계속 보여줄 사람사는 세상을 기대하게 되는 벼농사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무한도전은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웃들에게도 무한한 관심과 배려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무한도전의 정신이고 존재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역경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단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무한도전은 어쩌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인지도 모릅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무한도전 세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골에서 보낸 쌀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며칠 전에 퇴근해보니 시골 농촌에서 부모님이 보낸 햅쌀 쌀가마니가 도착했습니다. 가을에 벼농사를 추수하시면 부모님은 도시에 사는 자식들에게 쌀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쌀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올해 내내 퇴약볕 밑에서 일하시며 어렵게 수확한 쌀을 보내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추수를 한 이후 햅쌀로 따끈한 밥을 해먹는 장면은 바로 오늘 하루 한끼 식사를 하더라도 우리 농촌과 농부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농촌과 쌀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하루입니다.
      무한도전 쌀 '뭥미'는 '한 톨의 쌀알에는 농부의 88번의 땀이 배어 있습니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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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종일방송 특집은 코믹과 패러디의 종합 웃음선물세트였습니다. 만일 TV 방송을 하루 종일 무한도전으로 채운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아예 무한도전 종합예능방송 TV채널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뉴스, 드라마, 영화 등 모든 장느의 프로그램을 코믹과 폭소의 예능 방송물로 승화시켜 버리는 놀라운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이번 주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석특집-무한TV' 2탄이 방송됐는데 웃음 폭탄의 강도는 훨씬 강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유재석과 함께 '쇼음악중심' 에 출연한 백지영과 택연으로 변신해 '내귀에 캔디'를 화려한 댄스와 더불어 열창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백지영과 택연의 역할을 완벽하게 '내귀에 캔디' 코믹 버전으로 재연해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박명수는 택연의 역할을 맡았고 유재석은 백지영의 역할을 담당했는데 코믹을 가미한 댄스와 노래는 상당히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유재석과 박명수의 환상 콤비라 할 만 했습니다. '쇼 음악중심'의 사회 MC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의 역할로 변신한 유재석과 전진이 맡았습니다. 유재석은 MC 역할과 백지영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초강력 감초 박명수의 존재감과 역할 빛났다

박명수-유재석 콤비가 강렬한 것은 유재석의 역할도 한 몫 했지만 박명수의 재치넘치는 표정 연기와 안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것이 큰 효과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유재석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박명수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그의 발언이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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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무한도전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유재석-박명수의 '내 마음에 캔디'에 이어 등장한 길과 노홍철은 노라조를 패러디 한 '도라조'로 변신해 환상적인 '고등어' 립싱크 뮤직비디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노홍철은 영화 '캐리바안의 해적'의 해적 잭스패로우 변장으로 노라조의 이혁 역할 그리고 길은 조빈의 분장으로 변신해 이색 패러디의 보여줬는데 실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등장한 것도 이채로왔습니다.

또한, 전진 정준하 길 노홍철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분장해 나와 아브라카다브라를 보여줬는데 시건방춤 안무와 함께 폭소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무한도전은 이미 듀엣가요제를 통해 음악과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판 '쇼 음악중심'도 새로운 신개념 웃음의 예능 창조를 보여준 셈이 되었습니다.

무한도전판 쇼 음악중심은 신개념 예능 창조였다

이번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함께 듀엣이나 단체로 아이돌이나 스타 가수들의 노래와 안무를 그대로 재현했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박명수와 유재석의 노래와 춤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은 무한도전의 힘이었습니다. 이미 다져진 무한도전의 경험과 팀워크가 발휘된 것은 물론 끊임없는 멤버들의 노력, 그리고 김태호 PD의 기획력의 승리라 할 만 했습니다.


이 날 박명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박명수는 '밥줘'와 '노안선발대회'에서도 열연했습니다. 박명수와 정준하 드라마 '밥줘'를 코믹 버젼으로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밥줘!' 단 한마로 웃기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MBC의 무한도전이 SBS의 '동안 선발대회'를 패러디하여 '노안 선발대회'를 선보이는 파격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박명수가 20살 나이로 출연해 줄곧 1위를 달리던 19살 학생으로 나온 정준하를 한방에 꺾고 우승했습니다. 사실상 박명수의 얼굴 하나만으로 우승이 예상된 패러디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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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무한도전 특집은 '쩌리짱의 푸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정준하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16강 선발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정준하가 좋아하는 간장게장이 김치찌개를 누르고 최고의 이상형 음식으로 선택이 됐습니다. 또한 '뉴스테스크'에서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앵커로 나왔는데 'ㅅ(시옷)' 발음을 잘 못하는 노홍철은 'ㅅ뉴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스포츠뉴스'에서는 길이 100미터 신기록 보유자인 우샤인볼트를 분장한 '살사인볼트'로 나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세바퀴'에서는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했지만 손담비와 이효리와 데이트 기회를 허무하게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판 세바퀴에 출연한 개그맨 김경진이 이상형 여성으로 MBC 일일드라마 '밥줘'에 출연하고 있는 신소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밥줘'에 출연 중인 신인 탤런트 신소정의 모습
2PM 재범 등장 벼농사 프로젝트도 기부문화 앞장

추석SF영화로 만들어진 '스타워즈'에서는 멤버들이 요다, 제다이, 다스베이더로 열연했는데 정형돈이 분장한 레아공주를 지키기 위해 루크(노홍철)과 악당 다스베이더(박명수)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루크가 오히려 실수로 칼을 들다가 뒤에 있던 레아공주를 죽이는 어이없는 실수로 허무한 결말로 끝났습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1편 특집에 비해 이번 2편이 훨씬 더 재미와 흥미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을 시청한 네티즌들도 '역시 무한도전이다' '박명수와 유재석은 환상의 조합이다' '방송 내내 배꼽잡았다' '박명수의 코믹 연기가 재밌었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새로운 진면목을 보여준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언제나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무한도전의 모습에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추석 한가위 종일방송 특집은 코믹과 패러디의 종합 웃음폭탄 세트와 같았습니다. 


특히 다음 주 무한도전도 기대가 됩니다. 무도 예고편에서는 박재범을 비롯한 2PM 멤버들이 벼농사를 짓는 그 동안의 이야기가 방송될 계획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 사건의 여파로 인해 미국으로 간 이후 팬들의 궁금증이 많았는데 무도 예고편에서 재범의 등장이 확실시 됩니다. 무한도전의 계속되는 바람몰이가 다음주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음주 10월 1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벼농사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는데 멤버들이 직접 지은 쌀을 국민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재범을 비롯한 2PM 멤버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기도 의 농촌마을에서 모내기부터 추수에 이르기까지 1년 장기 프로젝트로 한 달에 한번씩 촬영을 하며 틈 날 때마다 논을 찾아 벼농사에 구슬땀을 흘려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으로서 공익적 역할의 신기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달력 제작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한 것은 물론 듀엣가요제를 통한 앨범 제작과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왔습니다. 게다가 벼농사 프로젝트는 힘든 농촌의 실상과 친환경 농법을 알리고 연간 직접 재배한 쌀의 수확을 기부에 활용한다는 기획으로 연말 기부문화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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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이번에 MBC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한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노래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듀엣 가수를 찾아 창작곡을 만들어야 하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 작곡가 등이 참여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은 물론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한 시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에서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선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도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화와 공익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선행과 기부를 통해 공익방송 MBC의 품격을 높이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이번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12월 '2008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부터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당시 총 10만 개가 팔린 무한도전 달력은 3억 50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 후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은 약 50만 부가 판매돼 수익금 5억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은 올해 1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돕기에서 극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봅슬레이 선발대회에 직접 참여해 <무한도전>팀은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무한도전은 열악한 상황의 국가대표팀을 돕고자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자 등을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저희 딸들도 무한도전의 취지에 공감해 티셔츠를 구입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이 판매되는 MBC 티숍에는 예약 구매자들이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초부터 어떤 지방의 논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을에는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과 선행은 계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작곡가 가수와 함께 준비하는 듀엣가요제 아이디어 참신했다

무한도전의 7명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가수들을 찾아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를 업그레이드한 기획의 참신성이 돋보였습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작곡가 가수 등 무려 32명의 대중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엣가요제에 참여한 대중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대단하지만 각각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창작곡과 함께 공연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퓨처라이거>팀을 만들어 창작곡 힙합노래 'Let`s Dance'에 도전했습니다. 타이거JK의 소박한 작업실에 찾아간 유재석은 타이거JK의 배려 속에 직접 곡을 창작했고, 가창력있는 가수인 윤미래는 준비 과정 동안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거JK의 자상한 모습과 윤미래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게 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힙합 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의 다정한 장면

박명수는 소녀시대의 'Gee'를 만든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에게서 '냉면'이라는 곡을 받아 소녀시대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팀을 만들었습니다. 정준하는 작곡가 윤종신, 섹시 디바 애프터스쿨과 함께 <애프터 쉐이브>팀을 만들어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돌+I'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돌브레인>팀으로 '더위먹은 갈매기'란 록을 만들었습니다.

전진은 가수 이정현, 작곡가 안영민과 <카리스마> 팀을 구성해 라틴댄스와 라틴랩을 가미한 '세뇨리따'란 창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중간점검에서 보여준 노래와 댄스는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길은 윤도현의 YB와 <안편한 사람들>팀을 만들어 '난 멋있어'란 록을 선보였습니다. 리쌍의 길이 비호감 컨셉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의 제7 멤버로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팀을 만들어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정형돈 분노의 랩으로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하다

이번에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정형돈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힙합가이로 변신해 <삼자돼면>팀을 만들었습니다. 정형돈은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바베큐'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 미 1달러 1200원"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빵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다음 편이 기대된다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준비와 중간점검 방송이 끝나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언제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보여주었듯이 듀엣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한 듀엣들이 보여 줄 환상의 무대가 예상됩니다. 그것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무대 보다 한단계 발전한 프로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멋지고 진지한 무대 공연이 일부 담겨져 있었는데 프로다운 무대 매너와 함께 듀엣가요 창작곡과 퍼포먼스를 발산했습니다. 전진과 이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무대 매너는 물론 자신의 몸에 물을 붓는 이정현의 장면은 다음주를 더욱 기다리게 했습니다. 아울러, 정형돈 유재석을 비롯한 중간점검 과정에서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던 모습들이 어떻게 실제 공연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무한도전의 가치는 프로그램 자체의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성도 있지만 우리 사회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은 방송의 공공성인 공익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디어법 음모를 통해 방송을 장악려는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방송 MBC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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