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0.18 김연아 세계 신기록 우승,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극찬받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21)
  2. 2009.06.16 노홍철 장윤정 열애, 놀러와 유재석 일등공신 by 진리 탐구 탐진강 (55)
  3. 2009.03.13 비 오는 날, 흉물스런 태극기를 달아야 할까? by 진리 탐구 탐진강 (4)


역시 김연아는 강했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가족들과 함께 김연아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김연아의 경기는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또 다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김연아에게 라이벌이나 적수는 없었습니다. 아사다 마오도 여왕 행차의 엑스트라였을 뿐입니다. 김연아의 독주시대는 아무도 막을 수 없을 듯 합니다.

피겨퀸 김연아는 18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크리 1차 대회에서 여자 피겨 싱글 사상 세계 최고 신기록인 210.03점으로 1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무려 133.95점을 기록해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록한 76.08점을 합쳐 총점 210.03점이라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것입니다. 김연아가 5.5점 짜리 플립점프 하나를 놓치고도 이 정도라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김연아가 올해 초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꿈의 기록 200점대 시대를 열었는데 이제는 210점대를 돌파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3월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국제피겨연맹(ISU)의 2009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세계선수권 우승을 거머쥔 것은 물론 세계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아무도 넘을 수 없었던 마의 200점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었습니다.
 
여신 김연아는 세계 스포츠 역사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의 점수 210.03점은 지난 번 자신의 세계신기록인 207.71점에서 2.32점이나 끌어올린 신기록입니다. 게다가 프리스케이팅 점수인 133.95점도 이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입니다. 이 뿐 아닙니다. 김연아는 지난 2006-2007 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에릭 봉파르)를 시작으로 이번 프랑스 파리 대회까지 그랑프리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1위 김연아(210.03점)와 2위 아사다마오(173.99점)의 점수차는 무려 36.04점이나 벌어졌습니다. 그 동안 동갑내기 라이벌로 불렸던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실력차가 확연하게 벌어졌습니다. 이제 아사다마오는 라이벌이 아니라 2위권 그룹 선수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위를 차지한 일본의 나카노 유카리는 165.70점에 그쳤습니다.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일본은 그야말로 패닉상태에 빠졌고 김연아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신의 강림을 축하하는 분위기입니다. 네티즌들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세계 신기록 우승은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마이클조던(농구), 우사인볼트(100m달리기),  마이클 펠프스(수영), 효도르(격투기) 등과 비교하며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합니다. 김연아는 이제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피겨 스포츠를 신의 예술로 승화시킨 여신의 강림

김연아의 경기는 아름다운 예술이었습니다. 스포츠를 넘어 선 신의 경지를 이룬 예술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전날 007 시리즈 음악에 맞춰 본드걸 처럼 나타났으나, 18일 새벽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곡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음악은 물론 의상, 표정 등 연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완벽했습니다. 김연아의 의상은 우아했고 부드럽고 세련된 표정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김연아의 살아있는 표정과 손동작에 이어 깔끔한 연기와 자태는 더욱 빛났습니다.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높은 점프력과 고난도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그래서 김연아의 경기는 과거에 비해 우아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지 않고 각 표정연기와 동작들을 음미하며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평생 잊지 못할 그 동안 김연아는 CF 광고 출연 등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박태환과 비교해 김연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박태환은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박태환은 세계 수영 경기에서 순위군에서도 밀리며 허물어졌습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달랐습니다. 김연아는 CF를 많이 찍는다는 뒷담화도 있었지만 연습을 충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금메달 우승은 더이상 CF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셈입니다.

김연아는 세계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될 것

김연아의 우승에 앞서 세계의 외신들은 이미 우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물론 동계올림픽 금메달도 당연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미국의 LA타임즈는 "시즌 시작과 함께 다가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이 당연히 김연아의 몫이란 것을 깨닫기까지는 불과 3분이 걸리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AP통신은 "김연아가 다른 경쟁자와 비교를 거부하는 압도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했고 AFP통신은 "이번 결과는 김연아가 다른 경쟁자들에게 감히 올림픽 금메달을 노릴 생각도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와 같았다"고 평했습니다.  


심지어 김연아의 연기는 남자 대회에 나가도 결코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트 콤비네이션 점프, 더블 악셀 등은 남자대회에서도 우승권에 근접한 수준의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연아의 점수는 남자 신기록 점수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입니다. 프리스케이팅의 점수는 남자 역사 4위에 해당합니다. 김연아는 더 이상 아사다마오 등 다른 여자 선수들과 경쟁할 수준을 넘어선 경지라는 점을 말합니다. 김연아와 2위권 그룹이 30~40점 이상의 차이라는 것은 엄청난 격차입니다.
 

세계적 피겨 전문가이며 미국의 유명 스포츠 칼럼리스트인 필립 허시는 "김연아는 이번 쇼트프로그램에서 정상 기량의 80%정도만 보여줬다"고 분석하며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거나 조기 은퇴를 결심하지 않는 한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신 김연아가 세계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의 시대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김연아 시상식은 여왕의 미소와 프랑스 관중 환호성의 도가니였다

김연아가 이제 남은 것은 자신과의 싸움일 뿐입니다. 결코 자만하지 말고 현재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채찍질한다면 세계 전문가들이 예상대로 김연아는 세계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오래 남게 될 것입니다. 김연아의 우승의 감동을 모두 함께 축하합니다.

피겨 최종순위 점수 산정 방식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피겨 스케이팅의 최종 순위는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의 경기 점수를 더해 결정됩니다. 즉,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은 모두 기술요소 점수(TES:Total Element Score)와 구성요소 점수(PCS:Total Program Component Score)를 더한 뒤 감점(Total Deduction)하는 방식으로 산출됩니다. 김연아의 특기인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토루프 기술은 9.5점이 기본 점수입니. 아사다마오의의 비장의 무기인 트리플 악셀은 8.2점, 안도 미키의 4회전 살코는 10.3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12명의 심판들이(보통 9명이지만, 예비심판 3명이 있음) 있는데, 채점의 공정성을 위해 최근에는 12명의 심판 중 무작위로 9명을 선택해 그 점수를 계산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 기술에 대해서 평가하는 GOE(Grade of Execution)라는 항목이 있으며 GOE는 연기의 완성도에 따라 각각의 심판들이 -3에서 +3까지 줄 수 있습니다. 심판진들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평균점을 기본점수에 합쳐서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구성요소 점수는 스케이팅 기술 트랜지션 퍼포먼스 안무(컴포지션) 음악해석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심판이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해 점수를 줍니다. 만점은 없지만, 보통 8.5점이면 최상의 연기, 8.0점 이상이면 뛰어난 연기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감점은 연기에 대한 실수로 마이너스 점수인데 넘어질 경우 -1.0점이고 롱에지(Wrong Edge) 역시 -1.0점을 받게 됩니다.


김연아의 어린 시절과 성장사는?

김연아는 7살 때인 1996년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동계체전 등 각종 국내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김연아는 2002년 4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트로피 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2003년 11월에 열린 크로아티아 골든베어 대회 노비스(13세 이하)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으며, 2003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04년에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각각 2위, 1위를 차지하여 결승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2위. 이는 한국 피겨 사상 최고의 성적이었습니다. 2005년 3월에 열린 2005 주니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는 처음으로 3회전+3회전 연속 점프를 성공시키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성인 선수들도 하기 어려운 3회전 플립+3회전 토룹 연속 점프를 선보였으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3회전 5종류의 점프를 모두 성공시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2006 주니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를 큰 점수 차이로 물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숨막히는 대결시대가 열렸고 결국 최종 승자를 김연아가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 김연아 피겨여왕 주요 대회 성적
▲ 2004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2004(핀란드 헬싱키) 준우승
▲ 2005년 주니어세계선수권(캐나다 키치너) 준우승
▲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체코 오스트라바) 우승
▲ 2006년 주니어세계선수권(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우승
▲ 2006년 그랑프리 파이널(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우승
▲ 2007년 세계선수권(일본 도쿄) 3위
▲ 2007년 그랑프리 파이널(이탈리아 토리노)우승
▲ 2008년 세계선수권(스웨덴 예테보리) 3위
▲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한국 경기도 고양시) 준우승
▲ 2009년 4대륙선수권대회(캐나다 밴쿠버) 우승
▲ 2009년 세계선수권(미국 로스앤젤레스) 우승
▲ 2009년 시니어 그랑프리 1차(프랑스 파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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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지성이면 감천"

예로부터 사람의 마음이 간절하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했습니다. 사랑과 결혼도 얼마나 간절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순수한 간절함으로 실행하고 다가서느냐에 따라 결국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달 대만 갑부의 딸과 브라질에서 만나 결혼한 친구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 남자가 매일 밤을 꼬박 새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동이 트면 한국 남자는 자전거를 타고 대만 여자가 묵고있는 숙소에 편지를 놓고 돌아오는 일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대만 여자는 한국 남자의 순수함과 간절함에 감복해 연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 남자는 대만 여자가 갑부의 딸인지는 전혀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나중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그녀의 신분을 알게되고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였습니다. 순수한 한국 청년의 간절한 마음과 실행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부부의 인연이 된 것입니다.
(참고 :  대만 갑부의 딸과 결혼한 친구의 비결 '편지'(1부) )

노홍철과 장윤정의 러브스토리가 MBC '놀러와 가족의 짝꿍을 소개합니다'라는 코너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팀으로 함께 출연해 서로 친구로서 만남을 가지면서 사랑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밝혔습니다. '놀러와'가 녹화되던 시점은 노홍철이 장윤정에게 본격적인 연인이 되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지난 8일 노홍철이 열애 사실을 실토하기 1달전에 녹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놀러와에서 만나 절친으로 사랑 굳혔다

그러나 노홍철과 장윤정이 '놀러와'에 출연해 밝힌 사실들을 들어보면 이미 장윤정의 마음도 노홍철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방송이라고 하지만 결혼할 나이의 선남선녀가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한 팀으로 출연해 둘 사이의 만남과 데이트 과정을 소개한다는 것은 이미 우정은 넘어 사랑의 감정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노홍철은 장윤정에 대해 "2년 전 장윤정이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엄청 가까워졌다" "당시 장윤정이 출연해 힘들고 외로운 모습을 많이 내비췄다. 에너지를 나눠주고 싶고 인생을 즐기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녹화 후 대기실에서 장윤정의 번호를 알아내 연락했다" "이후 절친한 친구가 되서 내 모든 걸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둘의 만남을 소상히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노홍철의 이야기는 단순한 친구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으로 만났다는 것을 반증해 줍니다. 

장윤정도 노홍철과 출연을 사실상 열애 고백의 자리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윤정도 "처음 만났을 때 노홍철과 친해지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당시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선지 노홍철이 말하는 당시 상황을 기억조차 없다"고 이야기해 단순히 친구인 것 처럼을 일단 연막을 피웠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절친 퀴즈를 통해  한 밤 중에 삼청각과 자동차 극장에서 둘 만의 은밀한 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녹화 전에 어느 정도 열애인 점을 공개하기로 마음먹지 않고서는 퀴즈에서 그러한 문제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이 연인 만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맞추고 깡총깡총 손을 잡고 좋아하는 장면도 이미 친구가 아닌 연인이라는 점을 확연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유재석 '놀러와' 통해 만남과 열애 발표 계기 됐다

결국 노홍철과 장윤정은 2년전 '놀러와'에서 친구로서 만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고 이번 '놀러와 '절친'에서 연인을 공개한 셈이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놀러와' 프로그램은 MC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홍철이 장윤정이 마음에 들었을 때 연락을 권유한 것도 유재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사람의 메신저 역할을 한 셈입니다. 유재석이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홍철이 장윤정과의 만남의 계기가 된 '놀러와'에 2년만에 다시 출연해 우정을 넘어 연인을 사실상 공개한 것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유재석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두 사람이 연인임을 처음 밝히는 자리로 선택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가장 절묘한 방법으로 유재석에게 보답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홍철의 순수한 간절함이 장윤정을 감동시켰다

노홍철은 장윤정의 팬클럽 이름과 생일 등도 모두 알고 있어 얼마나 간절하게 장윤정에 대한 흠모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노홍철은 오래 전부터 장윤정 팬클럽에 가입해 실제 정확한 정보를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홍철은 5년전 시상식에서 장윤정을 처음 봤고 이후 팬이 됐다고 말한 바도 있습니다. 노홍철은 '골드미스가 간다' 프로에 출연해서 "장윤정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관련이 없는 정보가 많이 나와 팬카페에 가입했다했다" "팬카페의 정보를 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회원 등급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노홍철은 장윤정에게 "윤정아, 나 널 보면 심장이 자꾸 뛰는데 왜 그러지?" "그건 널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노홍철의 마음을 단순히 친구로만 생각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노홍철은 이미 장윤정에게 가장 감동적인 이벤트로 '집 안 가득 하트 모양의 풍선으로 장식해' 준 적이 있었는데 장윤정은 너무 고마워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미 노홍철과 장윤정은 오래 사귀면서 마음이 통했던 셈입니다.

사실 장윤정에게 흑심(?)을 품고 접근하던 수많은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윤정은 노홍철을 선택했습니다.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 돈을 잘 버는 여가수입니다. '국민 며느리'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며느리감으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 장윤정이 노홍철과의 결혼을 결심한 것은 노홍철 만이 언제나 변함없이 순수한 간절함으로 자신에게 다가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노홍철은 오래 전부터 장윤정이란 여자만을 사랑했던 남자였던 셈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성이면 감천'이란 속담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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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오늘 비가 오는 거리에 태극기가 흉물스럽게 달려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태극기가 비에 젖고 먼지에 찌들어 훼손된 모습은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서 시상식을 할 때면 태극기가 올라가는 장면에서 자랑스런 자긍심과 함께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길거리에 방치된 흉물스런 태극기는 국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합니다.

오늘 비오는 길거리에서 발견한 태극기입니다. 가로수에 걸려서 보기에 민망하게 헝클어지고 더럽게 흑탕물이 묻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가 너무 처량하기만 합니다.(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태극기가 깃봉을 둘둘 감아서 걸려 있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에 태극기는 아무리 살펴봐도 정상적으로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태극기가 비오는 날에 거리에 걸려있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지난 2007년 시행된 현행 국기법에 따르면 가로기를 포함한 국기는 24시간 게양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심한 악천후가 아닐 경우에는 관공서를 비롯한 외부에 그대로 게양해 둘 것을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극기가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비가 오는 날에 훼손되어 걸려있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다시 한번 태극기 게양 문제는 재고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날에 태극기가 민망하게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태극기가 훼손되어 방치된 모습을 본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청이나 경찰은 법적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실제 시민들의 민심과 법적 제도 사이에 괴리감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길거리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태극기를 보면서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비오는 날에 태극기 게양 문제는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정책 당국에서 다시 한번 재고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호석이 2009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1000m 우승 후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북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태극기 게양 장면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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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