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8.07 최고의 피서, 1급수 산골 물고기 천렵 탐험 가봤더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51)
  2. 2009.04.10 벚꽃축제의 꼴불견과 하지말아야 할 것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6)
  3. 2009.04.08 가로수에 붙인 쓰레기 양심 현장을 고발합니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8)


여름철 천렵은 조상 대대로 즐겨온 피서법 중의 하나입니다. 천렵은 냇물에서 고기를 잡으며 즐기는 일종의 놀이 문화였던 셈입니다.주로 남자 어른들이 즐기던 피서법이지만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를 아시나요? 사실 청정 1급수에 사는 물고기를 천렵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천혜의 맑은 물을 자랑하는 탐진강 상류인 발원지 부근에서 천렵을 했습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형제들이 나섰습니다. 아이들도 물놀이를 하다가 함께 합류해 즐거워 합니다. 물고기를 잡으면서 바위에 붙은 고동(일명 다슬기)을 잡기도 했습니다.

고동, 즉 다슬기는 맑은 1급수에 사는 종류도 있고 2급수에서도 사는 것도 있습니다. 상류의 다슬기는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강의 중류에서는 더 커집니다. 그러면 탐진강 상류 1급수 계곡의 시냇물로 천렵 탐험을 떠나 볼까요?


▲탐진강 발원지 계곡 시냇물에서 고동을 잡는 아이들과 바구니에 가득차고 있는 고동의 모습

아이들이 고동을 잡으면서도 한편 쪽대를 이용해 물고기도 잡았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를 손으로 잡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는 민물 새우, 민물 장어 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맑은 물에만 살던 많은 민물 물고기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1급수에 사는 중태기(버들치), 붕뭉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가 살고 있습니다. 아직 물이 깨끗하다는 증거입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맑은 시냇물에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어설프기만 합니다. 고동을 잡는 것에 비해 물고기 천렵은 어느 정도 기술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매번 허탕을 치던 아이들이 한번은 쪽대로 물고기를 잡자 서로 자신이 물고기를 만져보겠다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탐진강 물축제에서 잡힌 메기와 천렵을 통해 탐진강 상류에서 잡은 피라미와 모래무지

저녁 때는 탐진강 물축제에서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행사에 참가한 후배가 메기 몇 마리를 선뜻 내놓았습니다. 물축제에 가서도 미처 참가하지 못한 우리 형제들이 아쉬워하는 알았나 봅니다. 메기는 상당히 컸는데 양식으로 키운 종류인 듯 합니다.


▲청정의 1급수 물에서 잡힌 모래무지는 드문 편이지만 피라미는 가장 많은 편이다.

사실 민물고기는 매운탕이나 볶음 요리를 하면 맛있습니다. 물고기는 잡는 재미도 좋지만 매운탕이나 물고기를 조림 형태로 볶아서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미꾸라지와 생김새는 비슷하나 색깔이나 무늬가 다른 기름쟁이와 아직 이름모를 물고기

천렵은 차가운 계곡 물에서 하는 놀이 형식이라도 피서를 즐기는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이 날 우리들은 피라미를 중심으로 기름쟁이, 중태기, 붕붕치, 빠가사리 등 많은 종류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충분히 한 끼의 물고기 조림 요리는 가능했습니다. 아울러, 고동도 많이 잡아서 고동국이라는 특식을 먹게 됐습니다. 고동국은 고동을 잘 씻어서 된장국 형태로 국을 끓이는 것인데 몸에 좋은 약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삶은 고동은 저녁 식사 이후 까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고동이 담긴 바구니 위에 일명 멍텅구리인 붕뭉치와 빠가사리의 모습이 특이하다.

붕뭉치는 동사리, 멍텅구리, 바보고기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붕뭉치는 잘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냥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 그런 이름들이 붙은 듯 합니다. 붕뭉치는 색상이 돌과 비슷해 물 속에 있으면 분간이 잘 안됩니다. 물론 잘 아는 사람들은 쉽게 분간을 합니다.

기름쟁이는 기름종개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가름쟁이는 색깔이 노르스름하고 색상이 다소 다릅니다. 빠가사리는 1급수에 사는 녀석은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입 부근의 촉수로 쏘기 때문에 조심해서 잡아야 합니다.


▲오직 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인 중태기와 청정지역에 사는 고동이 몰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중태기는 일반적으로 버들치로 불리는 대표적 1급수 물고기입니다. 고동은 지역에 따라서 다슬기, 다사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동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탐진강 상류의 고동은 1급수에 서식하는 종류가 있습니다. 거기의 고동은 크기는 다소 작지만 맛이 좋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 날 가족들은 모처럼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물고기와 고동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모깃불을 피우면서 평상에 앉아 가족들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아이들도 모깃불 피우는 재미이 푹 빠졌습니다.



서울에 살던 아이들에게는 이번 천렵은 특별한 체험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천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맑은 계곡이나 시냇물도 보기 힘들어진 이유입니다. 게다가, 시냇물이 있더라도 먹을 수 있는 물고기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한 여름 밤, 모깃불을 피우면서 평상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낭만이 있다.

탐진강은 상류는 물론 강 전체가 깨끗한 물이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흥댐이 생기면서 탐진강은 맑은 물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흥댐은 1급수 식수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낚시도 금지할 만큼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예전 천렵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시냇물과 강이 존재한다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가끔 외지에서 놀러 온 피서객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서를 위해 맑은 물의 계곡을 찾을 때는 놀고 나서 자신들의 쓰레기는 반드시 다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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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벚꽃축제가 남쪽 지방을 거쳐 서울에서도 절정을 이루는 주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함께 즐겨야 할 벚꽃축제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을 목격합니다.

특히나, 아이들도 있는데 학생들이나 어른들이 벚꽃을 꺾어 머리나 귀에 꼽고 다니거나, 심지어는 나무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아무 곳이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일들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벚꽃축제나 봄꽃축제의 현장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즐겁게 구경하기 위한 공중의 공간입니다. 그런데 다수의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 사람의 '철없는' 행동으로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벚꽃축제에서 목격할 수 있는 사람들의 주요 꼴불견은 무엇인지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뤄봅니다.

쓰레기를 아무데다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가족단위나 친구들, 그리고 연인들과 직장 동료들이 함께 모여 꽃구경을 하다보면 야외에서 음식을 먹는 재미도 큰 것입니다. 그러나, 식사를 한 후 아무 곳에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함께 햇살을 피해 식사를 하고 난 자리에 쓰레기 더미가 생겼습니다. 한 사람이 버리면 다른 사람들도 함께 버리는 것입니다. 쓰레기는 각자 배낭에다가 다시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행사 주최측에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시설이나 장소를 별도로 잘 구축하는 것도 좋겠지만 절대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이 머물다간 자리의 쓰레기는 스스로 잘 가져갔으면 합니다.



벚꽃나무에 마구 올라가 사진찍지 맙시다

주로 학생들이나 어른들이 벚꽃나무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간혹 발견하곤 합니다.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가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공공의 재산인 나무에 올라가는 것은 나무를 훼손할 수도 있고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옆의 사진은 밤에 나무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있는 어느 어른의 모습인데 참 한심해 보입니다. 주로 젊은 분들이 치기어린 행동을 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위험하기도 한 행동으로 나무 위에 올라가는데 제발 그런 짓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교통통제하는 축제의 거리에 자동차 끌고 오지 맙시다

예를들어, 여의도 벚꽃축제의 경우 국회 뒤편 여의서로를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 도로 교통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동차를 끌고 통제 현장에 막무가내로 들어오거나 사람들이 붐비는 길에 자동차를 무단 주정차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경찰들이 퇴약볕 아래에서 단속을 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벚꽃축제는 다 함께 모이는 곳인 만큼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해 축제를 즐겨야지 혼자만 편하겠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벚꽃을 꺽어서 머리에 꼽거나 들고 다니는 행위를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함께 구경하고 즐겨야 하는 벚꽂나무 가지를 꺾어 귀나 머리에 꼽고 사진을 찍거나 돌아다니는 젊은 여성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혼자만 즐기면 된다는 이기주의에 화가 납니다. 자연을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훼손까지 하는 행위는 하나의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보통 친구들과 함께 온 사람들이 주로 그런 행위를 하는데 서로 그런 행위를 하지 않도록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부추기는 모습을 보면 측은지심이 듭니다. 벚꽃 꽂은 모습이 영화 '웰컴투동막골'에서 광녀(狂女)와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술 먹고 고성방가를 하거나 몰지각한 행동을 하지 말자

벚꽃축제에 온 극히 일부는 고성방가를 일삼는가 하면 몰지각한 남녀는 술에 취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자세로 그들만의 밀회를 즐기는 모습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가족 단위를 비롯한 많은 남녀노소가 모이는 장소라는 점에서 공중도덕은 지키는 선진 시민의식이 아쉽습니다. 벚꽃축제에 와서 꽃은 구경하지 않고 과도한 음주로 이성을 상실한 행위를 하는 것은 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외에도, 서민들이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노점상들이 너무 많아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 걸인들이 구걸을 하기도 한데 불쌍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측은하기는 하지만 길을 막고 돈을 요구하는 모습은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게다가, 종교 복장으로 나타나 돈을 기부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 신분이 어떤지 궁금할 정도로 과도한 활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꽃잎을 흩날리게 한다고 나무를 흔드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벚꽃축제가 일부 사람들의 몰지각하고 어이없는 행동으로 여러 사람들이 불편을 겪거나 피해를 받기도 합니다. 벚꽃축제에서 꼴불견은 주말에 더 기승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각자 스스로 나쁜 행동을 하지않는 성숙된 의식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주최측에서는 필요할 경우 단속을 강화하고, 주변 사람들의 꼴불견 행위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선사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할 때 입니다. 벚꽃들이 최대 절정기를 맞이하는 주말에는 가족 단위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데, 보다 서로 배려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아름답고 즐거운 벚꽃축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 글1]  미리 가본 여의도 봄꽃축제의 벚꽃 나들이 풍경
[참고 글2]  여의도 벚꽃축제, 100배 즐기는 3대 관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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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경제불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조금 힘들더라도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 공동선인 양심을 내팽개치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에 존재하는 통념과 상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 중에는 양심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사는 부류도 있나 봅니다. 소위 사회지도층이라는 정치인들 중에 양심을 저버린 경우가 많아 일반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일부 정치인으로 인해 정치인들이나 사회지도층 전체가 도매금으로 불량품 취급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가 남탓만 할 수 있는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토록 지탄의 대상인 그들이 여전히 권력을 향유하고 있는 것은 한편으로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스스로 양심을 지키며 사회 공동체 전체를 생각하며 살고 있다면 그러한 양심불량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민도가 높아질 때 세상은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치인들만 욕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각자는 당당하고 떳떳한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모습만 보아도 양심을 버린 사람들을 많습니다. 길거리를 거닐다보면 발견하는 양심 불량의 현장들이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거리에 버젓이 성인 음란 찌라시 광고 전단지들이 흩뿌려져 있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자신의 집 앞 벽이라면 저럴 수 있을까?

얼마 전 길거리의 가로수에 붙어 있는 광고 찌라시들입니다. 아예 대형 스티커 형태로 제작된 성인 룸살롱을 비롯한 광고 찌라시들이 가로수를 감싼 채로 붙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만행을 저질렀는지 사진만 봐도 알 것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이 쯤 되면, 이것은 양심불량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일인데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의 양심불량은 물론이거니와 올바른 계도와 단속을 해야 할 구청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길거리의 건물 기둥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찌라시 전단지들입니다. 얼마나 많이 붙였는지 청소가 불가할 정도로 몇겹으로 나타나 보입니다.


엄청난 쓰레기들이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건물 공사를 한 모양인데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길거리 한쪽에 쌓아두고 있어 통행하는 사람들에 불편과 함께 불쾌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양심 불량의 현장입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도심에서 오늘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이것은 특정한 일부에서가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현장들입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지나가는 도시의 대로변인데 버려진 양심들이 난무하는지 답답해 집니다.

고통받고 신음하는 가로수를 보면서, 불량 양심의 당사자들 자신의 몸에 쓰레기같은 광고찌라시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어떻겠냐고 묻고 싶어졌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양심 불량의 인간들이 곧 우리나라의 민도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가로수에 방치되어 붙어있는 스티커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보내는 불량 양심 고발장일 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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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