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06.07 한컴 티맥스 몰락, 정부 SW육성책도 공염불? by 진리 탐구 탐진강 (16)
  2. 2009.09.06 무한도전 꼬리잡기, 정형돈+유재석 '긴장+두뇌' 레전드였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53)
  3. 2009.06.20 안철수와 빌게이츠를 만든 것은 독서였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55)
  4. 2009.06.18 고품격 모델과 첨단IT가 만난 WIS 가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38)
  5. 2009.06.18 무릎팍도사, 안철수가 존경받는 5가지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68)
  6. 2009.02.19 김영만 "닌텐도 한국서 개발했다면 망했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61)
  7. 2009.02.10 악질 2090 바이러스 무료 치료방법 공개 by 진리 탐구 탐진강 (5)
  8. 2009.02.08 가볍고 빠른 IT제품과 소프트웨어가 대세 by 진리 탐구 탐진강 (6)
  9. 2009.01.28 정보보안전문가 준비에 도움되는 사이트 10선 by 진리 탐구 탐진강 (4)
  10. 2009.01.24 명절 연휴에도 비상근무하는 직업 10선 by 진리 탐구 탐진강 (25)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역사나 다름없는 한글과컴퓨터(한컴)의 몰락의 끝은 어디인가 안타깝습니다. 작년 6월 건설업체 프라임그룹에서 삼보컨소시엄인 셀런으로 인수합병된 한컴은 또 다시 매각될 처지입니다.

한컴 뿐이 아닙니다.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 때 두각을 나타냈던 티맥스도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 있습니다. 티맥스도 매물로 나왔지만 매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워낙 손실이 큰 티맥스 경영상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핸디소프트도 경영악화로 몰락한 이후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한컴 티맥스 핸디소프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옛 영광은 허망하게 무너지고 끝없는 추락만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하드웨어 대기업 위주로 발전한 반면 소프트웨어 산업은 너무 취약한 경제구조라는 점에서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몰락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대통령과 정부의 상황 인식 부족과 자세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육성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 소프트웨어 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나마 존재감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는 몇 개 없었는데 한컴 티맥스마저 무너지면 우리나라에는 안철수연구소 정도만 남게 되는 셈입니다.

말 뿐인 소프트웨어 육성책, 애플 쓰나미에 속수무책?

현 정부 들어 소프트웨어 IT 산업은 그야말로 찬밥 신세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하드웨어 제조업 대기업과 토목 건설 중심으로 경제정책이 이루어지면서 소프트웨어는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뒤늦게 인식한 정부는 부랴부랴 육성책을 발표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과거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는 닌텐도를 못만드냐'고 발언한 명텐도 사건을 생각하면 인식 측면에서 나아졌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청와대에 IT특보를 신설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IT특보는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해도 아무런 실행력을 담보할 권한과 조직이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지경부도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한다고 선언만 하고 구체적으로 성과를 낸 사례가 없습니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지역구가 있는 국회의원 출신이다보니 지식경제부 업무에 100% 전념하기는 힘든 형국입니다. 지역구와 지경부 업무를 동시에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 지경부 공무원들의 경우도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해본 경험이나 성공체험이 없다보니 소프트웨어 육성책이란 애드벌룬을 띄우기만 하지 실제 현장에 충실한 대책이나 활동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탁상공론이 될 수 있는 셈입니다.

지경부는 여전히 하드웨어 제조업 마인드와 조직 시스템으로 움직입니다. 과거 정보통신부 업무를 흡수했지만 소프트웨어나 IT는 기존 산업자원부 중심의 구조에서 우선순위가 밀리고, 정책도 하드웨어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해 진정한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을 감안한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정책이 기업 현장과 유리된 공염불로 끝날 공산이 큰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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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몇 개 남지않은 소프트웨어 기업 마저도 죽어나가고 있지만 지경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울 수 없습니다. 한컴의 경우 기업사냥꾼들이 머니게임의 제물로 만들고 있는데 지경부는 넋놓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아무리 한컴이 망가졌다고 하더라도 아래아한글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국민들이 자국어 문서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자부심의 역사가 남아 있는데 말이지요. 세계적으로 자국 기술로 문서와 백신 보안 소프트웨어를 가진 나라는 한국을 비롯 몇 나라가 안됩니다. 한컴과 안철수연구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으로서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머니게임의 먹잇감 신세가 된 한컴, 책임감있는 기업이 인수해야

한컴은 이찬진이 아래아한글을 개발한 이래 승승장구하다가 지난 1998년 MS에 매각될 수도 있는 운명이었지만 국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바 있습니다. 국민적 자존심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컴은 이후 여러 기업에 팔려다니는 신세로 전락했고 지금은 셀런 경영진이 횡령배임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이후 SGA를 비롯 머니게임 업체들의 먹잇감으로 더욱 비참한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또 다시 기업사냥꾼에 넘어가면 한컴은 더 이상 회복불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인 V3와 아래아한글은 20년이 넘는 역사이다

어쩌면 한컴으로는 최후의 고비에 있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갔던 부도덕한 벤처기업으로 남느냐 다시 한컴의 영광을 재현할 기반을 만드느냐 갈림길에 선 것입니다. 한컴이 초심을 찾아 투명하고 정직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경영마인드를 가진 기업이 인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머니게임의 먹잇감이 아니라 한컴의 기술력과 자존심을 살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책임감과 도덕성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즉, 책임감과 도덕성이 있는 기업이 한컴을 인수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부흥기를 다시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티맥스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티맥스는 자국산 운영체제(OS)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시도했지만 경영이 어려워지며 부채만 1000억원이 넘는 부실기업이 되었습니다. 수백명의 직원이 해고되고 이제는 거의 껍데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의 발전은 티맥스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탐내는 삼성SDS의 관심도 받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보다는 단순히 대기업의 이익만으로 위해 개발자를 빼가는 수준이라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중소기업 하청구조, 소프트웨어 산업 붕괴 가속화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만큰 홀대받는 현실을 의미할 것입니다. 제 값 주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는 기업이나 개인의 인식이나 사회 분위기가 소프트웨어를 죽인 셈입니다. 세계 경제는 소프트웨어가 강한 나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애플 MS 구글 등을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소프트웨어에서는 후진적 수준입니다.

우리나라가 제조업 기반 대기업 위주 경제산업 구조와 정책을 펼쳐 온 것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혁신적 아이디어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간 수직적 하청구조 행태의 전근대적 마인드라면 애플과 구글이 만든 생태계는 수평적 상생발전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각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도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대기업은 중소벤처기업을 하청구조로 만들며 소프트웨어 산업을 죽이고 있습니다. 국산 소프트웨어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죽으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도 없습니다. 전자제품을 비롯 자동차 선박 항공 등 모든 산업에는 이제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살기 위해서, 국가 경제가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소프트웨어 시장 육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몰락은 곧 한국 경제의 위기입니다. 한컴과 티맥스가 머니게임의 제물로 망하느냐 책임감있는 경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느냐가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에 대한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대통령과 정부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키운다는 말이 공염불이 아니길 바랍니다. 4대강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 IT 소프트웨어 대운하 사업을 하는 것이 지금 한국 경제와 국민들에게 주어진 책무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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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을 몇 주간 못보다가 이번에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시청했습니다. 무한도전 <나 잡아봐라 - 꼬리잡기> 특집은 한마디로 긴장과 스릴의 서스펜스였습니다. 무한도전판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이 최근에는 다소 주춤했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이번 특집은 오랜만에 큰 웃음과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 셈입니다. 거의 레전드급이라 할 만 했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이 갖고 있는 독창적인 기획력과 7명 멤버들의 캐릭터를 살려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무지개색 꼬리를 받아든 멤버 유재석(빨간색), 정준하(주황색), 노홍철(노란색), 전진(초록색), 정형돈(파란색), 박명수(남색), 길(보라색)은 각자 미션 종이에 적힌 다른 멤버의 꼬리를 잡기 위한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번에 제작진은 순환되는 먹이사슬처럼 무한도전 멤버들 간에 잡히고 잡는 관계를 만들어 놓은 뒤 멤버들 각자에게 자기가 잡을 사람과 5만원의 차비만 주고 밖에서 두뇌게임을 유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의 꼬리잡기 특집은 기존의 '여드름 브레이크'나 '놈놈놈' 등의 특집에서의 긴장과 재미를 뛰어넘었습니다. 그 동안 무한도전이 쌓아온 내공이 빛을 발하는 듯 했습니다.

무한도전 7명 멤버의 7색깔 무지개 캐릭터 빛났다

이번 '나 잡아봐라' 꼬리잡기 특집에서 확연하게 드러난 것은 무한도전 7명 멤버들의 캐릭터와 두뇌 회전 역량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각자 개성이 다르지만 두뇌게임을 하면서 그들마다의 색깔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정형돈+유재석 두뇌파
역시 정형돈과 유재석은 두뇌회전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위기상황에서 대응 능력도 뛰어났습니다. 서로 동맹을 맺는 과정이나 협상의 기술, 그리고 위기시 현장을 신속히 벗어나는 대처능력 등은 기본적으로 두뇌에 기반한 상황 파악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7색깔 무지개의 원리에 따른 꼬리잡기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내는 유재석과 게임의 법칙을 파악해 상황 주도하는 정형돈은 머리가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형돈은 게임의 규칙을 파악하는 것은 잘 몰랐지만 전화를 통해 상황을 분석해내는 측면과 위험 상황에서 적절히 현장을 벗어나 전체 게임을 이해하려는 면에서 다른 능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유재석은 두뇌와 상황 대처 능력이 모두 좋아 보였습니다.



노홍철+박명수+길 사기꾼파
노홍철은 최고의 천재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노홍철은 두뇌와 사기꾼 기질을 동시에 지닌 고수인 셈입니다. 박명수는 여전히 노장의 면모와 사기의 진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잃지않고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 점에서 박명수의 진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길은 사기꾼에 가까운데 이번에는 애매한 캐릭터였습니다. 두뇌와 사기의 중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완전히 보여주지는 못한 듯 합니다.

전진+정준하 바보파
전진과 정준하는 두뇌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좋게 보면 순진한 캐릭터의 면모였습니다. 실제 긴장감있는 두뇌게임이라는 점에서 전진과 정준하는 게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사기꾼 노홍철에게 쉽게 꼬리잡힌 정준하나 밥먹자고 하며 스스로 정형돈의 함정에 들어가 붙잡힌 전진은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의 5미터 앞 도주는 최고의 긴장+스릴이었다

정형돈은 이번 꼬리잡기 특집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활약이 컸습니다. 무한콜센터에서 전화를 걸던 정형돈이 그를 잡기위해 불과 5미터 앞에 다가온 박명수를 피하는 장면은 최고의 긴장감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시청하던 사람들은 그야말로 긴장과 서스펜서를 느겼을 것입니다.
 
무한콜센터는단 1번의 질문을 통해 게임의 단서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형돈이 전화로 자신을 잡으려는 멤버의 정보는 "근처 5미터 안에서 접근 중입니다"였습니다. 정형돈이 전화박스 밖을 보니 오토바이 헬맷과 복장으로 위장한 박명수가 바로 접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형돈은 뚱뚱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로 도망갔습니다. 저질 체력의 박명수는 코 앞에서 정형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완벽한 위장술로 정형돈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아쉽게 놓친 박명수였습니다. 그러나 박명수가 오토바이를 빌리고 오토바이 헬맷과 복장으로 위장해 속도전과 위장술을 펼친 것은 멋진 계략이었습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가장 뛰어난 전술이었습니다.

정형돈은 무한콜센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그 만큼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도주하는 측면에서 게임의 이해와 두뇌가 뛰어났습니다. 운도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정형돈은 결혼을 앞두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듯 합니다. 무한도전에서 과거 정형돈은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는데 최근 급상승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무한콜센터에서 정형돈에 이어 날유 유재석도 10미터 근방에 다가온 노홍철과 정준하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도 스릴이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의 독창적 기획력과 내공의 진수였다

무한도전 7명의 멤버들과 기획력이 어우러진 재미와 긴장의 작품이었습니다. 그 동안 무한도전이 여드름 브레이크, 돈을 갖고 튀어라 등과 같이 긴장감을 보여주던 기획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이 갖고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획력이 내공을 발휘한 것입니다.
 
무한콜센터와 여의도공원의 추격전
처음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믿지못하고 게임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무한콜센터를 여의도공원에 두고 미션에 대한 힌트를 주게 됩니다. 그 때부터 긴박감이 커져 갔습니다. 단 1번의 질문과 답변이지만 아주 정확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기에 멤버들은 전부 여의도공원 주변으로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의도공원이라는 넓은 장소에서 긴장감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과 긴장감은 여의도공원에서 대부분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정형돈의 저질 체력과 유재석의 날유 몸매가 동맹을 맺은 것은 결혼식 사회와 무관하지 않다

유재석의 정형돈 결혼 사회와 동맹  
유재석과 정형돈은 두되파였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카드를 들고 유재석과 졍형돈이 동맹을 맺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유재석의 협박이었습니다. 곧 결혼하는 정형돈-한유라 커플의 사회를 유재석이 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유재석이 정형돈 결혼식 사회라는 것은 처음 공개된 일입니다. 유재석은 의심이 많은 새가슴이었지만 이것을 통해 정형돈이 자신을 쫒는 추격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동맹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동맹을 적절히 잘 활용하지는 못한 듯 합니다. 유재석은 너무 의심이 많아 여의도공원에서 자신을 쫒는 노홍철과 정준하의 포위망에 걸리기도 합니다. 정형돈은 잡아놓은 전진을 부하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보였습니다.
 
1차 추격전과 최종 승자는 누구?
이번 방송에서는 여의도 MBC 사옥과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주로 추격전이 전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정준하가 노홍철에게 붙잡혔고, 전진은 정형돈에 붙잡혔습니다. 정준하와 전진은 제대로 게임법칙도 파악하지 못하고 어이없이 붙잡힌 것입니다. 붙잡힌 사람은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박명수는 길에게 잡혔습니다. 저질 체력으로 여의도공원에 도망가다 줄에 걸려 넘어져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는 유재석과 몰래 접선해 길이 유재석에게 붙잡히게 계책을 꾸밉니다. 그리고 유재석과 협상해 자신은 다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됩니다. 여기까지 이번 추격전의 양상입니다.

다음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에서 미션이 예상됩니다.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두뇌파인 유재석과 정형돈이 우선 유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천재사기꾼 노홍철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명수가 다시 어떤 계략으로 판도를 바꿀지도 기대됩니다. 다음 방송이 어떤 긴장과 서스펜스를 줄 것인가 기다려지는 한 주가 될 듯 합니다.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 게임과 영화 있다!

사실 이런 영화와 게임이 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제목이 똑같습니다. 주연은 네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였습니다. 쫒고 쫒기는 자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영화로 2003년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철수연구소가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등록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이 바로 그것입니다. 현재 영어권 페이스북에서 인기가 많은 소셜게임입니다.
캐치미이프유캔 소셜게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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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독서나 책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생각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다른 분들에게 소개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책을 독파하고 이해한 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려면 그 만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의아니게 독서와 관련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따뜻한 카리스마님으로부터 독서론에 대한 릴레이 마지막 날 주자로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받아 부족하지만 소견을 밝힙니다.

독서란 "사람을 만드는 묘약"이다

독일의 대문호 마틴 발저는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라고 했습니다. 책읽기의 중요성을 말한 것입니다. 결국 독서는 우리 사람들을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묘약이나 처방전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묘약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묘약은 더욱 자신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알수록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듬뿍 담아줍니다.

실제 독서가 어떤 사람을 만들까요? 독서와 관련해 대표적인 인물로 안철수 박사와 빌게이츠를 들 수 있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최근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언급했듯이 어린 시절부터 평생 책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초등학교 때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던 일화를 방송에서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남다른 책읽기를 통해 경영자로서 바쁜 와중에도 무려 9권의 책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셈입니다. '영혼이 있는 승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등은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 중에서 빌 게이츠는 독서광으로 유명합니다. 빌게이츠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 준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다. 단지 내가 태어난 작은 마을의 초라한 도서관이었다."

그 밖에도 유명 경영자들은 항상 책읽기를 스승과 같이 생각합니다. 책읽기는 마음의 부자로 만듭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결국 자연스럽게 재산도 부자로 만들어 준 셈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독서가 필수조건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윌 로저스는 "사람은 두 가지를 통해 배운다. 하나는 사람을 통해서,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인들을 보면 책읽기를 수양의 가장 큰 덕목으로 삼았습니다. 세종대왕, 신사임당, 정조 이산, 이황, 김구, 안중근, 신채호 등 위대한 인물들은 책읽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만들었습니다. 외국의 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폴레옹,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링컨, 모택동 등 세계 유명 인물들은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 보다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책읽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책을 가까이 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빌게이츠가 작은 마을의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환경의 중요성을 짐작케 합니다. 미국은 도서관 문화가 발달된 나라입니다. 역사는 미약하지만 미국은 기록과 도서관 문화를 통해 컨텐츠가 풍부한 강국으로 세계 무대를 호령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는 사람을 만드는 '신기한 묘약'인 것입니다. 독서는 '존경받는 지성' 안철수 박사를 만들었고 '세계최고 갑부' 빌게이츠를 만들었습니다. 독서는 지금도 제2의 안철수, 제2의 빌게이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독서는 과거에도 위인들을 만드는 묘약이었습니다. 독서는 앞으로도 위인들을 만드는 묘약으로 그 가치를 발할 것입니다. 지금 독서합시다. 범인과 위인의 차이는 독서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만드는 묘약, 독서의 힘입니다.

독서가 필요한 12가지 이유


1.책은 인생에 동기부여를 한다.
2.책은 깊이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3.책은 당신의 영원한 자산이다.
4.책은 집중력을 갖게 해준다.
5.책을 사는 돈에 비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
6.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승 노릇을 한다.
7.책은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8.책은 당신의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든다.
9.책은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10.책은 항상 기분 전환을 해준다.
11.책은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만들어 준다.
12.책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해 준다.

 

아래는 독서 릴레이에 참여한 주자들입니다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맑은독백(독서는 거울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mooo (독서란 지식이다.)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꼬미 (독서란 경험을 비추는 거울이다.)
연신내새댁 (독서란 권투다.)
토마토새댁 (독서란 밥태우기다.)
mepay (독서는 연산작용이다.)
okgosu님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hyomini님 (독서란 현실 도피다.)
Raylene님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하느니삽형님 (독서란 운동이다.)
foog님 (독서란 이다.)
펄님 (독서란 짝사랑이다.)
egoing님 (독서는 되새김질이다.)
명이~♬ 님 (독서는 마품이다.)
비프리박님 (독서는 뒷마당이다.)
G_Gatsby 님 (독서는 블랙홀
이다.)
지구벌레 님 (독서는 콘센트이다.)
각하는사람 님 (독서는 다른사람의 인생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머니야머니야님 (도서는 300이다.)
반더빌트 님 (독서는 궁극의 마약이다.)
따뜻한 카리스마 님 (독서는 백반을 즐기는 것이다.)
2Proo님 (독서란 창고다.)

*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PS : 이번 글이 독서론 릴레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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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서울 삼성동에 일이 있어 잠시 전시장에 들렀습니다. 월드IT쇼(World IT Show) 즉 WIS가 20일(토)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첨단 기술의 향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인 듯 합니다. 오래 전에는 간혹 이러한 전시회를 가보던 때도 있었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기술과 문화의 공간의 활용할 기회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첨단 IT기술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대략적으로 살펴본 전시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몇년 전과 다르게 느껴졌던 것은 첨단 IT기술과 서비스의 융합화가 많이 진전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IT전시회를 빛내주는 나래이터 모델들이 고품격으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복장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주요 현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코엑스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현장 등록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전시회는 직접 보는 재미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3층 전시장 입구의 SK텔레콤 부스입니다.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SK는 다양한 서비스를 강조했고 그린 IT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WIS가 그린을 지향했으니 대기업도 그랬을 듯 합니다. 정부가 '그린'하면 대기업이나 단체들도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현실이 못마땅합니다만...

LG전자의 홈씨어터입니다. 외국인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안방극장의 변화가 더욱 거세질 듯 합니다. 그 아래 초슬림 TV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 마련된 김연아와의 포토존입니다. 김연아 사진 모형으로 만든 곳으로 삼성의 첨단 핸드폰을 알리기 위한 곳이었습니다. 예쁜 모델이 카메라가 다가서면 포즈를 취해 줍니다.

삼성의 플랫TV나 앞으로 벌어질 광고판이 변화를 알 수 있는 레스토랑을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KT의 쇼라는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늘씬한 모델과 자동차가 동원됐습니다. 제가 모델들 이름을 모르는데 이 분은 카메라에 포즈를 잘 취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의 밧데리가 떨어졌습니다. 디카도 안좋은데 밧데리도 떨어져 휴대폰이 고생했습니다.ㅠㅠ

급한 전화가 왔는지 갑자기 모델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걸려온 휴대폰을 만지는 것인지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중소기업들이 벤처기업들 그리고 기관들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벤트를 하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득템은 역시 기분 좋은 일입니다.

SK텔레콤의 공간도 쇼를 의식해서인지 두 명의 모델을 배치했습니다. 자동차가 소품으로 등장한 것도 이채롭습니다. 눈길을 끄는 데는 자동차가 제 격인 듯 합니다.

LG전자 부스인데 전시장을 잘 만든 것 같았습니다. 얇은 LED TV 기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 디카와 휴대폰으로 대충 지나가며 찍은 것들이라서 선명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너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요 분위기만 사진에 담은 것이 아쉽습니다. 자세한 기술과 제품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다른 블로거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시회는 토요일까지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추가] 광파리님의 댓글에 의하면 금요일까지는 입장료 5천원이고 토요일은 무료라고 합니다. 다만 토요일에 사람들이 몰리니 차분하게 보기 위해서는 금요일까지가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이용하는 프레스룸도 블로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합니다. 블로거 분들은 현지에서 프레스룸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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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안철수 그는 누구인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안철수가 출연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청소년을 둔 부모 그리고 우리 시대 모두가 반드시 봐야 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그를 '시대정신'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는 '존경받는 경영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박사이고 석좌교수입니다. 그는 의사였고 CEO였고 프로그래머였습니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기업가정신 멘토입니다. 그는 가장 오랜 직업은 학생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7년을 학생으로 보냈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나를 하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안철수가 쓴 <영혼이 있는 승부>를 읽어보면 그의 인생에 흐르는 진면목이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안철수의 저서 '영혼이 있는 승부' 중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천재이다"

안철수는 평범한 두뇌의 인물이 아닙니다. 하루 밤 사이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백신 V3를 개발한 의대생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프로그래머들도 의대생 안철수가 개발한 V3를 리뷰해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천재였던 셈입니다. 안철수는 천재였지만 남들보다 두세 곱절 노력했습니다.

그 때가 1988년입니다. 게다가, 그는 그 후 매일 4~5시간만 잠을 자면서 의대 공부와 백신 개발을 했습니다. 무려 7년간을 그렇게 생활했다고 합니다. 백신 개발은 순전히 사회 공익을 위해 무료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자신이 생활하는 자체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이기 때문에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그랬다고 합니다. 당시부터 21년이 지난 지금도 안철수연구소는 무료백신 V3 Lite를 일반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돈을 조금이라도 받았다면 엄청난 금액일텐데 무료로 긴 세월을 배포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는 지성인이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바이러스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자원 봉사를 한 것입니다. 그는 가장 힘들다는 의대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도 취미였던 프로그래밍 실력을 키웠고 잠을 줄여가며 사회에 공헌을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7년이란 세월을 한결같이 낮에는 의학 공부와 연구를 하고 새벽에는 백신 개발을 한다는 것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흉내조차 못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군대에 가는 날 새벽에도 백신을 만들고 군의관 집합장소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입대 후 군대 동료들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서야 아내에게 인사도 못하고 왔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캠퍼스 커플로 만난 아내는 든든한 동지이자 영원한 지지자였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미처 입영한다는 말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백신 개발에 몰두했던 것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의 사투였습니다.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킨 애국자이다"

안철수가 1995년 안철수연구소라는 국내 최초의 보안 소프트웨어회사를 세운 것은 사회 봉사를 넘어 애국심의 발로였습니다. 외국 보안회사들이 호시탐탐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장기적으로 외국 보안회사가 한국을 장악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싼 가격에 백신을 사야 하고 사이버 안보의 핵심인 정보보안을 외국의 용병들에 맡겨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당시 의사는 많지만 백신 개발자는 안철수 뿐이었습니다. 그는 결단을 해야 했습니다. 그는 최연소 박사를 취득한 이래 이미 모 의과대학의 학과장일 정도로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안정적인 의사를 그만 두고 당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전망없던 백신회사를 설립한 것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에게 백신 소프트웨어 기업은 돈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대기업도 공공기관도 안철수가 백신 보안회사를 공익기업으로 세운다고 하자 외면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당장 돈이 되지않더라도 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기업을 만드는 것이 미래에 닥칠 위험을 생각하면 훨씬 더 가치가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 설립 후 미국 유학과 경영을 동시에 해야 했고 IMF마저 터졌을 때 과로로 인해 간염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했습니다. 거의 목숨을 건 사투가 바로 안철수의 인생 내내 있었던 셈입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그의 도전은 카이스트 석좌교수로서 사회에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고 후학들을 양성하는 일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영원한 소년으로 사는 시대정신 영웅이다

"원칙과 소신을 지킨 아름다운 경영자였다"

창업 당시 안철수는 어렵사리 보안회사를 차렸지만 직원들 월급을 주는 것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의사였던 아내의 월급을 직원 월급으로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철수는 <무릎팍도사>에서 "직원들 월급 3개월치만이라도 있으면 원이 없겠다"고 소원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회사 경영을 책임지는 CEO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미국에서 낮에는 기술경영학을 공

부하고 밤에는 CEO로서 한국과 이메일로 회사 일을 챙기는 일을 병행했습니다. 그 때는 이틀에 한번씩 밤을 샐 정도였다고 합니다. 2년간을 그렇게 생활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미국 대기업이 1997년 당시 1천만불에 안철수연구소와 V3를 팔라고 했답니다. 사실 그 때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단번에 'No'라고 했습니다. 돈 보다 가치가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기업가는 기업을 팔고 요트타고 다닐 수 있으니 편안한 삶을 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거절했습니다. 자신은 편할 수 있지만 직원들이 정리해고되고 자국에 백신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인군자이다"

안철수는 CEO 시절에 직원들에게 반말을 전혀 안하고 존댓말을 했다고 합니다. CEO도 직원들과 수평적인 관계로 인식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CEO 중에 안철수같은 분은 거의 보기 드문 일인 듯 합니다. 2005년 안철수는 가장 최고의 매출과 이익을 냈을 때 CEO를 그만 두고 다시 학생으로 공부하러 미국 와튼스쿨로 떠났습니다. 직원들과 헤어질 때 우는 직원도 있고 편지를 써서 코팅을 해서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CEO가 직원들에게 존경받는다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문화에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내에게도 존댓말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군대에서 장교였는데 부하들에게도 반말을 할 수 없어 고민했다고 합니다. 안철수가 존댓말을 하는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 컸습니다. 어머니는 고등학교 시절에도 아들에게 존댓말을 썼다고 합니다. 부모의 행동과 영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안철수의 아내도 의사였다가 미국의 법대 공부를 나이 40에 도전해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할 때 부모와 딸이 도서관에 함께 공부를 했답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가족인 듯 합니다.

안철수는 아이들이 공부하고 책읽는 모습을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부모는 전혀 책도 읽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공부해라'라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만드는 환경과 솔선수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대목입니다. 안철수는 '걸어다니는 도덕교과서' 또는 '우리 시대의 성인군자'인 듯 합니다. 겸손한 인격에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는 돈을 향해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돈이 아닌 소중한 가치를 추구했습니다. 그가 노력한 가치는 자연스럽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어느 누구 보다 마음 부자입니다. 그는 돈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안철수가 존경받는 이유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 사회에서 오히려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지체높은 분들의 행태를 보면 일반 국민들을 크게 속이고 커다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면 안철수의 메시지는 울림이 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높은 사회적 지위 만큼 도덕적 의무)'가 필요할 것입니다.

안철수가 무한한 도전정신으로 살아온 길을 생각하면서 '외유내강'이란 사자성어가 스쳐지나갔습니다. 특히 안철수는 '요새 젊은이들이 도전정신이 없다. 안정지향적이다.'라고 말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란 지적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는 젊은이들이 도전정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실제 우리 사회가 도전정신 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이나 황금만능주의를 지상과제로 젊은이들을 내몰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라는 안철수 어록이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킬 듯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 그가 있음으로 해서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직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라'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무릎팍도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등과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나 스스로를 반성하며 인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하고 교훈적이며 감동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세에 대한 믿음만으로 현실과 치열하게 만나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또 영원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살아있는 동안에 쾌락에 탐닉하는 것도 너무나 허무한 노릇이다. 다만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더 의미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영혼이 있는 승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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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닌텐도를 한국에서 개발했다면 망했을 것이다"

김영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김영만 회장은 한빛소프트를 창업한 1세대 게임업계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닌텐도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가 정책이나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한지를 나타내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우선 김영만 회장의 인터뷰가 실린 뉴시스의 뉴스를 요약해 봅니다.
김영만 회장은 닌텐도에 대해 "한국이었다면 두뇌게임을 개발하는 비용은 생각지도 않고 '단순해 보이는 게임기에 대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인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국내 시장에는 가정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없다고 봐야 한다"며 "소프트웨어를 돈을 주고 산다는 인식 자체가 없다. 소프트웨어는 한국인들에게 언제나 공짜"라고 주장했다. 그런 탓에 한국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전무한 실정이다. IT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기준 1.1%에 불과하다. 기업순위도 안철수연구소(319위), 티맥스소프트(370)가 300위권을 맴돌 뿐이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우리나라에서 먼저 닌텐도가 개발되었다면 과연 한국에서 먼저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그렇다'라고 말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두뇌게임에 대한 인식이 높고 소프트웨어를 개인도 돈내고 사는 문화가 정착된 일본에서 먼저 닌텐도가 개발되어 높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덩달아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아졌을 듯 합니다.

김영만 회장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해봅니다. 김영만 회장은 작년 5월에 자신의 분신과 같은 한빛소프트를 신생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  넘겨야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빛소프트 매각 후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회장을 맡고 있는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활동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대부의 퇴장과 현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김영만 회장은 원래 LG전자 소프트에서 직원으로 일하다가 1998년 '스타크래프트'를 갖고 나와 한빛소프트를 설립한 후 국내 게임 유통시장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김 회장이 LG에서 퇴사한 이유가 1990년대 중반 당시 '스타크래프트는 너무 폭력적 게임인데 대기업이 폭력을 조장한다'며 언론과 국민들의 비난이 많아서 할 수 없이 스타크래프트 판권을 갖고 퇴사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생역전이 이루어지는 시작입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998년부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배급으로 패키지 게임 시장 주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후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국내 e스포츠 탄생의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프로 게이머가 탄생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또한, 게임 판권을 사와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주인공도 김 회장입니다.

김 회장은 시장이 온라인게임 중심으로 재편되자,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로 변신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디아블로’ 개발자 빌 로퍼와 손잡고 만든 대작 ‘헬게이트 런던’의 실패로 회사마저 매각해야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게임사업에 어느정도 미련을 접은 듯 합니다.


김영만 회장의 닌텐도 발언은 한편으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문화의 현실 뿐만 아니라 정부에 대한 일침이기도 합니다. 단지 하드웨어만 잘 만든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개념을 더 중시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게임이나 소프트웨어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껍데기 하드웨어 만드는 것을 더 중시하는 편입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가 사회의 토양이 다른 것입니다.

김 회장의 '닌텐도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망했다'는 발언 이전에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인 안철수 박사는 1994년에 "빌 게이츠라도 한국에선 성공하기 힘들다"  라는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척박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장의 현실을 이야기한 것일 듯 합니다.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부의 인식이나 사람들의 공짜 의식이 달라진 바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열악할 것입니다.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첨단 우주비행선이나 비행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이 차지하는 것이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은 물론 중국 인도 등이 소프트웨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중요 수출전략품목에도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관의 하드웨어에만 신경쓰지 내부 핵심부품이나 소프트웨어는 크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내부 핵심부품이나 소프트웨어는 외산이 50% 전후를 차지합니다. 외국으로 로열티도 많이 나갑니다.

껍데기만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하드웨어만 강국인 셈입니다. 인터넷 소비만 강국입니다.
"대한민국에 소프트웨어는 없다"라는 책을 쓴 우리나라 원로(?) 개발자의 이야기가 새삼 다가옵니다.

하드웨어 마인드와 건설 제조 마인드가 낳은 '명텐도'의 나라가 안타깝습니다. 

[참고] [장윤옥의 창] 대통령님, 닌텐도 만들어봅시다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하는 명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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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아주 위험하고 악질인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MS08-067 취약점을 이용한 일명 2090 바이러스입니다. 신종 2090 웜바이러스(Win32/Aimbot.worm.15872)에 감염되면 윈도우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 PC의 날짜와 시간이 2090년 1월 1일 오전 10시로 고정돼 수정이 불가능해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림 = 파이낸셜뉴스]

2090 바이러스는 악성코드의 생성과 실행 과정에서 메모리가 과다하게 사용되어 시스템이 다운되기도 하는데, 감염시스템이 다운된 후 재부팅을 하여 윈도우의 사용자 계정에 로그온하려고 하면 로그오프가 자동으로 되어 정상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2090 바이러스 주요 증상
- PC 하단의 날짜가 2090년 1월 1일로 변경되는 현상

- PC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증상
- 시스템이 다운된 후 재부팅하면 무한 로그온-로그오프 반복 현상
한 네티즌이 공개한 2090바이러스에 걸린 PC 화면. 오른쪽 밑에 날짜를 보면 2090.1월 1일로 적혀 있다.  ⓒ뉴스한국
[그림 = 뉴스한국]

PC의 날짜를 수동으로 바꿔도 10분 정도 지나면 다시 2090년으로 자동 수정되어 버리는 독종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윈도(Windows) 폴더 안의 시스템32(system32) 디렉토리에서 767301.sys  20410.sys 등 파일명이 숫자로만 이루어진 실행 파일들을 무한정 생성해 컴퓨터가 메모리를 소모한 끝에 결국 PC를 다운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2090 바이러스로 인해 만들어진 프로세스들은 수동으로 강제 종료해도 다시 실행되며 다운된 컴퓨터를 재부팅한 후 윈도우의 사용자 계정에 로그온하려 하면 윈도우 로그온과 로그오프가 무한 반복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안랩 홈페이지 긴급경보]

2090 바이러스 안랩 정보(링크참조) 2090 바이러스 정보

무료백신 V3 Lite 설치  http://v3lite.com/main.do (기존 V3 설치시 안전하다고 합니다.)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한 2090 바이러스 무료 전용백신 (링크)
Win32/AimBot.worm.15872
치료 가능한 바이러스
* 실행 전 주의 및 참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 전용백신은 특정 함수를 후킹하여 자신을 은폐 및 보호 하는 다음과 같은 악성코드만을 진단/치료 합니다.

- Win32/AimBot.worm.15872
- Win-Trojan/Agent.4096.EI

2. 전용백신 실행 전 작업중인 데이타는 반드시 저장하시고, 전용백신 이외에 다른 응용 프로그램은 반드시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용백신의 동작중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은 가급적 권장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스템이라서 안정성이 중시되는 경우 해당 전용백신의 실행을 가급적 권장 하지 않습니다. 본 전용백신은 악성코드가 후킹한 커널 정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3. 본 전용백신은 악성코드에서 의해서 후킹된 커널 정보를 복구하기 위해서 일련의 작업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에 따라서 5 ~ 10 초 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따라서 전용백신을 실행 후 또는 검사시작 버튼을 누른 후 또는 치료과정중 일정 시간이 소요 됩니다.

4. 본 전용백신은 다음과 같은 윈도우 OS (32Bit) 에서만 정상적으로 동작 합니다. 따라서 다음 윈도우들의 64Bit 버전에서는 정상동작 하지 않습니다.

- 윈도우 2000 (SP0 ~ SP4)
- 윈도우 XP (SP0 ~ SP3)
- 윈도우 2003 (SP1 ~ SP2, No Service Pack 은 지원 하지 않음)
- 윈도우 비스타 (SP0 ~ SP1)

5. 전용백신은 반드시 "관리자 권한" 으로 실행 되어야 합니다.

6. 작업이 끝나면 팝업 메뉴에 따라 반드시 시스템을 재부팅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전용백신은 본 악성코드를 진단 / 치료하는 기능만 제공되며 예방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우리 홈페이지 긴급공지]
하우리가 제공하는 2090 바이러스 치료방법
치료방법
1. WinXP/ME 사용자라면 시스템 복원 기능을 비활성화 한다. 시스템 복원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이유는 깨끗하게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관련 정보는 MS 홈페이지 기술문서(Q2634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백신 엔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다.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신의 백신 엔진이 필요하다.
  1. 바이로봇 정식 사용자의 경우 :

  2. 바이로봇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고객 :
3.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1. 바이로봇을 실행하여, 검사 옵션에서 모든 파일 검사로 한다.
    • 바이로봇 Expert 4.0 : [편집]->[환경설정]->[검사] : 모든파일 체크
    • 바이로봇 Desktop 5.0 : [도구]->[환경설정]->[바이러스 검사] : 모든 파일 체크
    • 바이로봇 Desktop 5.5 : [도구]->[환경설정]->[바이러스 검사] : 모든 파일 체크
    • 라이브콜(무료검사) : [고급검사] : 체크
  2. 발견되는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서 치료한다.
  3. [재부팅 후 자동 치료]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재부팅을 한 후에 다시 검사한다.

[블로거들이 알려주는 기타 치료 방법]
2090 바이러스 치료방법
Net-Worm.Win32.Kido 제거 방법 (일명 2090년 바이러스)

2090 바이러스 예방법
- 위험한 P2P 사이트는 자제한다
- 음란물 및 불법 사이트는 출입하지 않는다
- 중요한 정보는 백업해 둔다
- 최신 MS 보안패치는 반드시 해둔다
- 백신은 실시간 검사 기능이 동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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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최근의 IT 제품의 흐름은 '가볍고 빠른' 기능과 성능인 것 같습니다. IT제품이 가볍고 빠른 특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IT 제품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소프트트웨어도 가볍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트북PC, MP3, 휴대폰 등, 디지털카메라 등 IT 디지털기기들은 가볍고 빨라야 살아남는 초경량시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IT기업들은 단 1g이라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한 피 말리는 '무게 전쟁'과 더불어 단 0.1초라도 더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 경쟁을 합니다.

초경량화 바람은 세계적 추세지만 한국에서 더 유행을 타고 있는데, 노트북PC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13~15인치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95%를 차지하지만 유럽에선 17인치 노트북PC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과시 욕구가 '가볍고 빠른 디지털 기기'를 선순환의 고리로 발전시키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넷북 보다 가벼운 노트북PC 등장
최근 델은 고급 노트북PC인 래티튜드 E4200을 선보였는데, 가장 큰 장점은 작고 무척 가볍다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4셀 배터리를 포함해 노트북 전체의 무게가 1㎏에 불과합니다. 흔히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의 무게가 보통 1.3~1.7㎏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입니다. 또한 전원 연결 어댑터 역시 무게가 500g 수준에 불과해 사용자들이 들고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E4200은 초저전력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2듀오 U9400(1.4㎓)을 장착으며, 12인치 화면 크기와 해상도(1280X800)가 넷북 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다만 가격이 300만원대로 높은 점은 사용자에게 부담입니다.

삼성전자의 넷북인 센스 NC-10는 동작 속도 1.6기가헤르츠(㎓)인 인텔의 저전력 싱글코어 프로세서 아톰을 쓰고 화면 해상도가 가로 1024, 세로 600픽셀로 다른 넷북과 비슷하지만 백라이트 유닛으로 종전의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하고 배터리도 대용량 6셀 제품을 장착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1.3㎏으로 넷북치고는 무겁고 가격도 70만대로 높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 듯 합니다.

삼성전자의 센스 R21은 14인치의 넓은 화면과 2.1㎓ 속도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코어2 듀오 T8100을 장착한 노트북PC입니다. 상대적으로 큰 제품이라 DVD 콤보를 기본 장착했고 USB를 비롯한 연결 단자도 넉넉한 편입니다. 현재 100만원 내외 수준으로 성능 대비해 착하지만 노트북 본체의 무게만 2.4Kg이라서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V3 365와 노턴 2009, 백신 소프트웨어 경쟁 

PC가 가볍고 빨라지고 있듯이 소프트웨어도 가볍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가 백신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용 통합백신인 V3 365클리닉은 가장 가볍고 빠른 편입니다. 기존의 국내외 백신들이 컴퓨터에 설치시 다소 무겁고 느리다는 단점을 절반 이하로 줄임으로써 고정관념을 한번에 깨뜨린 백신입니다.

기능도 바이러스백신, 안티스파이웨어, 개인방화벽, 컴퓨터최적화 등을 하나로 통합해 간편합니다. 즉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악성코드는 물론 해킹, 피싱 등 여러 보안문제를 하나만으로 해결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1대의 PC에만 설치가 가능했으나 3대의 PC에 설치가 가능해 가정에 여러대의 PC가 있을 경우 V3 365클리닉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PC 고장이나 점검을 위해 PC주치의 서비스가 있는데 별도 유료서비스 신청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V3 365가 처음 나오자 시만텍도 가볍고 빠른 백신을 내놓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보안업체인 시만텍은 노턴 2009를 선보이면서 백신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V3 365와 마찬가지로 가볍고 빠른 장점을 비롯해 바이러스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개인방화벽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를 구입으로 1대의 PC에만 설치해야 합니다. 노턴 2009는 노턴 안티바이러스2009와 좀 더 기능이 많은 노턴 인터넷시큐리티2009가 있어 다소 특장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변화 주도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를 구현하면서 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미 넥애플리케이션즈의 월간 보고에 따르면, 2009년 1월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 시장점유율이은 67.6%까지 떨어졌습니다. 2008년 1월경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했던 인터넷익스플로러로서는 처참한 결과인 것입니다. 반면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는 21.53%를 기록했으며 애플의 사파리는 8.29%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게다가, 구글이 크롬이라는 가볍고 빠른 웹브라우저 서비스를 내세워 본격 공략에 나서고 있어 MS의 IE는 더욱 더 큰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MS는 현재 개발 중인 IE 8.0이 가볍고 보안기능이 강화돼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IE 8.0의 상업버전은 이번 여름 경에 배포될 전망이어서 그 동안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더욱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IT제품들도 멋을 위한 변화 바람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 IT제품군은 '기능'보다 '멋'을 위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983년 모토로라가 출시한 휴대폰 '다이나택8000X'의 무게는 793g으로 '들고 다니는 흉기'로 불렸지만, 요즘 휴대폰들은 100g 내외에 불과합니다. 소니의 포켓PC는 불과 594g 정도로 가벼워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목걸이형 MP3플레이어인 삼성전자 옙S2, 레인콤의 MP3플레이어는 여성이나 아이들의 목에 걸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플로랄리티 MP3플레이어 역시 옷이나 가방끈에 탈부착할 수 있는 클립형으로 배터리를 포함해도 10g밖에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별히 사진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DSLR 카메라보다는 소위 똑딱이로 불리는 휴대형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최근에는 가격대가 뚝 떨어진 보급형 DSLR도 많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카로는 1450만화소에 광학 3.6배줌, 수동모드 등을 지원하는 '니콘 쿨픽스 S710', 810만화소에 스마일셔터, 얼굴인식 기능 등을 지원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W130' 등이 있습니다.





이같은 IT제품들과 소프트웨어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가볍고 빠른 IT제품을 찾는 트렌드는 디지털 노마드(유목민)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도 합니다. 빠른 세상의 변화는 곧 속도와 경량화가 중요하고 사람들은 그 변화를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빠른 디지털화의 바람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변화는 빠른데 변화에 따라가는 것이 너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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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얼마전 1월 25일은 인터넷 대란이 발생한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참고 : 기억속의 1.25 대란 현장을 생각하며 ) 그야말로 대한민국 인터넷이 전부 마비된 초유의 사건이었다. 그런데도 작년에는 옥션 해킹 사태 등 엄청난 보안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보안수준이 여전히 후진적이라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정보보안전문가가 매우 부족하다고 한다. 단순한 수준의 보안인력이 아니라 진정한 정보보안전문가 고수들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듯 하다. 따라서, 앞으로 정보보안전문가는 크게 각광받을 전망이다.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기기를 비롯한 물질문명은 보안이라는 기반이 없이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보보안전문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가 아는 학생들이나 지인들도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꾼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나 같은 문외한에게 문의를 하기도 한다. 아직 초보 블로거인데 말이다.

그렇지만,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어서 그 동안 여기저기 블로그나 카페 등을 서핑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한 사이트 10곳을 공개한다.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란다. 또한, 개인적으로 순전히 인터넷 서핑에 의존해 발품팔아 만든 정보이기 때문에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이해를 바란다. 

(단, 보안전문회사 홈페이지나 정부기관 그리고 상업적인 성격의 보안전문학원 사이트는 제외했다.)



정보보안전문가 준비에 도움되는 사이트 10선

보안전문 카페

바이러스제로 시즌2  http://cafe.naver.com/malzero
국내최대의 보안커뮤니티 카페이다. 주로 백신, 방화벽 개인용 보안제품이나 악성코드 동향 둥 국내외 보안상식을 회원들의 활발한 정보 교환과 질문/답변을 통해 신속히 주고받을 수 있다. 가장 왕성한 보안카페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반적인 보안정보를 교류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보안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미래 보안전문가들의 모임 V스쿨 http://cafe.naver.com/vgeneration.cafe
국내최고의 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보안카페이다. 일반적인 보안상식은 물론 현역 보안전문가나 해커들로부터 전문적 강좌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에는 오프라인 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오는 2월 20일(금) 개최 예정으로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보안전문 블로그

엔시스의 정보보호 따라잡기 보안전문 블로그 http://www.sis.pe.kr/
정보보호 전문 자격증을 비롯해 보안전문 지식이나 정보 등 다양한 전문적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블로그이다. 실제 운영자는 정보보호 관련 자격증을 다수 획득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정보보안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으면 직접 블로그를 방문해 정보를 찾아보고 궁금한 사항은 질문도 해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 듯 하다. 


울지 않는 벌새 http://hummingbird.tistory.com/
백신이나 보안상식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컴퓨터나 IT에 대한 정보도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특히나 백신이나 방화벽 등 개인용 보안에 대해 다양한 보안상식을 넓힐 수 있다. 바이러스제로 시즌2 운영자이기도 하다.


촌철살인 http://blog.naver.com/hahaj1/
백신이나 보안상식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컴퓨터나 IT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기술적 전문지식과 활용법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보안상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김홍선의 보안이야기 http://philkim.column-blog.inews24.com/
우리나라에 드물게 CEO가 직접 보안전문 칼럼을 게재해 보안에 대해 이해를 높여주는 블로그이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사장이 직접 아이뉴스24에 쓴 보안칼럼을 주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소통이 부족한 듯 하나 국내최고의 정보보안전문가답게 인사이트가 매우 깊다.


이경문의 홈페이지 http://www.gilgil.co.kr/
기술적 보안전문 지식이나 정보들이 많은 개인 홈페이지이다. SnoopAnalyzer(프리랜서)라고 프로필에 소개되어 있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학생 때부터 컴퓨터 경진대회 다수 수상을 할 정도로 컴퓨터나 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안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바다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또 다른 이름 http://blog.naver.com/p4ssion
보안전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보안정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실제 기업 및 산업이나 보안현장에서 느끼는 보안문제나 해결책과 함께 전문적 보안기술 현황 등을 보여주고 있는 정보보안전문가이다.


Virus Lab http://viruslab.tistory.com/
백신이나 악성코드 전문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분석이나 보안상식을 넓히고 실제 현장 사례를 알 수 있는 정보보안전문가이다. 아이들 키우는 일상도 담고 있는 인간적인 곳인 듯 하다.


헐랭이와 IT보안 http://swbae.egloos.com/
보안 취약점이나 악성코드 및 해킹 동향 등 다양한 보안이슈를 알 수 있는 블로그이다.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IT 전반 보안에 대한 폭넓은 보안전문 기술과 보안위협을 신속히 공유하는 정보보안전문가이다.


문외한이 보안전문 카페나 블로그를 정리하는 것이 벅차다. 잘 모르는 분야를 정리하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 저기 서핑하는 일도 그렇지만 사이트의 성격이나 내용을 알기도 힘들다.@@)

암튼,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꾸고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면 좋겠다.

(추가)
정보보안전문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수정할 사항도 알려주시면 내용을 보완하겠습니다.

[참고] 댓글을 보니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의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보안에 대한 기술적 기반이 있다면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beist.org
securityproof.net
dualpage.muz.ro
vbdream.tistory.com
chpie.tistory.com
jumpzero.tistory.com
window31.net
zizihacker.egloos.com
blog.naver.com/hanul93
reverseengineering.wordpress.com
koreasecurity.org
blog.naver.com/31337guru
blog.naver.com/int_com
zap.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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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는 설날 연휴이다. 그런데 명절 연휴에도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음지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덕분일 수 있다.

그래서 설 명절에 안심하고 고행에 다녀올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고생하는 분들엑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들 또한 명절 연휴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싶은 것이다. 문득 명절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들에는 어떤 것이 있나 궁금해 찾아봤다.

1. 119 긴급 서비스(소방공무원)
전국의 소방서가 설 연휴 가스를 켜 놓고 출타했거나 전기시설을 차단하지 않아 화재가 우려될 경우 119로 신고하면 안전조치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해준다. 가스렌지를 켜 놓은 상태로 여행길에 올랐거나 전기·수도를 차단하지 못한 경우, 창문이나 현관문을 잠그지 못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소방공무원이 출동, 안전조치를 대신해 주게 된다.

귀성 중 차량의 고장이나 교통사고시에도 119로 신고하면 가입한 보험회사에 연락을 대신해 주거나 부득이한 경우 119가 긴급출동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귀성길, 집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 발을 동동 굴러야 하는 경우 119로 연락하면 소방공무원이 찾아가 확인하고 응급상황시 조치를 취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2. 산림청 비상근무요원
산림청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기간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계가 24시간 가동된다. 산림청은 설 연휴기간에는 산림청 산불상황실을 통해  24시간 산불 비상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전국 8개 산림항공관리소에는 2~3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항시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전국 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산림기관에도 산불 비상근무체제를 갖추어 운영한다. 명절에도 특히 산불 조심하자.


3. 정보보안업체
설 연휴를 맞아 안철수연구소를 비롯한 정보보안업체들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는데 혹시라도 발생할 지 모르는 신종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의 보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안철수연구소는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를 중심으로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연구원과 침해사고 대응전문가 30여명이 상시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 신종 악성코드나 오진 사례, 가짜 백신 등이 발견되면, 사용자는 안철수연구소의 웹사이트 내 바이러스 신고센터, 오진신고센터, 가짜백신 신고센터 (http://kr.ahnlab.com/info/customer/virus_call_new_renew.jsp)나 이메일(v3sos@ahnlab.com)로 신고하면 된다. 정보보안업체 이외에도 캡스 등과 같은 물리적 보안업체도 비상근무를 해야 한다. 명절에는 해킹 좀 하지 마라.


4.응급 비상진료 상황실(전화 1339)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명단 위치·연락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nemc.go.kr)나 당번 약국 홈페이지(pharm114.or.kr),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면 국번없이 '☎1339'를 눌러라. 현재 위치를 말하면 가장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을 알려준다. 휴대전화를 이용할 때는 지역번호와 1339번을 함께 눌러야 한다. 가벼운 증상이나 증상 위중도를 잘 모를 때 의사와 상담도 가능하다. 서울시도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02-3707-9133∼4)을 운영하고 120콜센터에서 24시간 당직 병의원과 당번 약국을 안내한다.

5.교통경찰
귀성 차량들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 안전을 책임진다. 설 명절은 겨울철이라 추위 속에서 고생해야 하는 교통 경찰의 고통은 심할 것이다. 명절 만큼은 넉넉한 웃음으로 교통 경찰에도 고생한다고 덕담이라고 해보자.

6.전방 군인
155 마일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은 24시간 경계 근무를 강화해야 한다. 육군 해군 공군 등 전방의 군인들이 더 힘든 시기이다. 명절일수록 부모님과 고향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국토 안보를 지키는 그들이 있어 우리는 명절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나도 군대 시절에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수색대였기에 항상 비상근무에 긴장해야 했는데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이다. 명절인데 매서운 바람 속에서 허리까지 차오른 눈을 치울 때면 절로 눈물이 난다.



7.병원 응급실
병원 응급실은 명절에도 응급환자들을 위해 고생한다. 응급실에는 주로 레지던트와 같은 젊은 의사 초년생들과 간호사들이 배치된다. 남들처럼 명절에 쉬고 싶겠지만 응급환자들을 위해 명절을 반납해야 하는 것이다.

8.비행기/철도/지하철 등 승무원
비행기나 철도, 지하철 등 공공 교통수단의 승무원들은 명절에도 쉬지 못한다. 그리고 버스나 택시 등 운전사들도 명절에도 고생하는 직업이다. 그들이 있어 명절에도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다.


9.시장/백화점/음식점 등 장사하는 분들
명절에도 시장이나 백화점 그리고 음식점 등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명절에도 고생한다. 명절이 대목일 수 있어 쉴 수가 없다. 그들은 돈을 벌어 좋고 우리는 연휴에도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은 것이다. 택배나 배달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쉬지 못할 듯 하다.

10.대한민국 주부들
명절에 쉬지 못하고 가장 바쁜 사람들 중에서 주부들이 단연 최고다. 명절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해지는 것은 대한민국 주부들 덕분이다. 남편들은 연휴 후 아내들의 어깨라도 주물러주자.

[댓글 의견] 명절 비상근무하는 분들
* 차 정비/수리
* 자동차 보험 관련 업무
* 특수 TM 전화 관련 직업
* 발전소 분들
* 관광 안내원
* 파출소/지구대 경찰관
* 성당/교회 사무실
* 톨게이트 근무자
* 사회복지사


언급한 분들 외에도 명절에도 못쉬는 분들 많은 것 같다. 에고, 정리하기 힘들다. 이제 그만 해야 겠다. 명절에는 특히 소외된 이웃들이나 이국 땅에서 고생하는 분들도 생각해보자.
명절인데 비상근무하는 분들에 대해 아시는 분들, 댓글로 알려주세요. ^^
설날 명절 서로 덕담들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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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