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0.03 구하라 '달콤한 걸' 달리기 투혼 최고였다...구사인볼트 애칭 얻어 by 진리 탐구 탐진강 (28)
  2. 2009.07.20 무한도전 결혼시즌 가요무대 평정? 김태호PD 전자깡패 영계백숙 제시카 윤미래 etc. by 진리 탐구 탐진강 (22)
  3. 2009.07.15 정형돈-에픽하이 '전자깡패' 뜨거운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35)
  4. 2009.07.05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선행의 감동' 빛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34)


구하라는 진정한 승자였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MBC 한가위 특집으로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걸'이 방송됐습니다.

이 날 '달콤한걸'에는 소녀시대(수영, 제시카, 써니),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포미닛(김현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가 출연해 걸그룹 최고의 걸을 겨루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무려 27명의 소녀들이 출전해 색다른 매력의 승부를 겨룬 프로그램이었던 것입니다.

걸그룹 전성시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한 자리에서 대부분의 걸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현장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 있는 원더걸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간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실상 걸그룹 최고를 가리는 프로나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여성 아이돌 그룹의 자존심 대결, 참신하고 독특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열풍의 주역인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힘센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달콤한 걸>은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걸그룹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방송의 MC는 돌아이 노홍철과 여성 아이돌 전성시대의 주역인 주얼리 박정아의 남자 길이 맡았습니다. 노홍철과 길이 예능MC를 맡은 것부터 파격적이었습니다.

구하라의 한복입은 모습이 깜찍하고 귀엽고 상큼 발랄해 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이돌이 직접 투표를 해 아이돌 최고를 가리는 '아이돌 앙케이트'도 선보였는데 최고의 입술과 다리로 뽑히기 위해 출연자들은 다리가 돋보이도록 하는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연자들은 키스를 날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는데 최종 결과는 아이돌 최고의 입술로는 소녀시대의 써니, 최고의 다리는 티아라의 효민이 선정돼 부러움의 대상이 됐습니다. 서로 장기인 엉덩이춤, 시건방춤 등을 배워보면서 다 함께 즐기는 모습도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달콤한 걸' 한가위 특집에 등장한 소녀시대를 비롯한 브아걸 등 걸그룹들

안대를 하고 상대방 이름을 알아맞추는 게임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안대로 눈을 가린 다른 그룹의 멤버의 무릎에 앉는 돌발행동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꺼번에 여성 아이돌 그룹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볼 수 있었고 승부욕에 불타는 그녀들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 흥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서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을 듯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구하라의 투지는 압권이었다 

구하라는 이미 아이돌 세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는지 모릅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영상편지를 통해 "카라의 구하라가 가장 힘쎈 아이돌걸이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하라가 최종 결승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1위를 못했지만 원더걸스가 지목할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구하라는 갸냘픈 몸에서 어떻게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최종 결승에 오르기까지 구하라는 레슬링 파테르와 팔씨름, 그리고 못질에 이르기까지 평균 이상의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5톤 트럭을 끄는 장면은 구하라가 얼마나 열심히 자신의 일에 몰입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비록 몸매는 갸냘프지만 온 몸에 로프를 걸치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2미터가 넘는 거리로 트럭을 끄는 모습은 감탄케 했습니다.


마지막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 올라 온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과 티아라의 큐리, 보람 그리고 포미닛의 남지현, 에프터스쿨의 베카는 모두가 막강했습니다. 최상급 한우 세트를 경품으로 걸고 45미터 단거리 달리기 시합이 시작됐습니다. 1번 레인의 구하라는 초반 스타트에서 조금 뒤쳐져 출발했지만 중반부에서 놀라운 속도로 단연 1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골인지점 바로 앞에서 안타깝게 넘어져 결국 티아라의 전보람이 1위로 골인하며 최종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구하라는 넘어져 일어서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스포츠정신을 높아 사며 '진정한 1등은 구하라다'라고 칭송했습니다. 100미터의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볼트의 이름에 빗대 구하라에게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구사인볼트는 구하라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구하라의 장딴지의 힘에서 나오는 폭발력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카라(구하라, 강지영, 한승연, 정니콜, 박규리)는 최근 MBC 한가위특집 '스타댄스대격돌 바꿔!'의 녹화에서 최고의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의 히트곡 '노바디(Nobody)' 노래와 춤  그리고 의상을 그대로 완벽하게 재연해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카라의 노바디는 장안의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구하라의 프로근성이 열 곳에서 카라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하라는 진정한 승자로서 청순하고 아름다웠다

구하라는 아쉬움이 많았겠지만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보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타 걸그룹 멤버들을 격려하는 우정을 과시해 의젓하고 아름다운 승복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하라가 아름다운 이유는 이미 아스팔트에 넘어져 몸을 가누기 힘든 상태에서도 전보람을 축하해주는 당당함과 스포츠맨쉽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영이 쓰러진 구하라에게 달려가고 절뚝거리는 그녀를 부축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최종 결승에서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광속으로 달리는 구하라의 모습은 청순한 소녀였습니다. 전보람의 1위를 밝은 미소로 축하해주는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경쟁만 가득하고 승복의 문화가 저급하다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장면이었습니다. 구하라는 그런 점에서 진정한 승자였습니다. 구하라의 팬이든 아니든 그녀의 투혼은 칭찬해 줄만 했습니다.

사실 저는 구하라를 비롯한 걸그룹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적습니다. 그러나 최정상의 걸그룹에서 최고의 인기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최선을 다한 자세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구하라가 바로 그 표본이었습니다. 구하라의 투혼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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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노래와 재미를 가미한 가요제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나의 공익적 장치를 덧붙였다면, 듀엣가요제 노래들을 담은 앨범 제작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이 정도로 기획했을텐데 아마도 무척 놀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한도전과 <듀엣가요제>는 여전히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아예 가요 시장을 평정한 듯한 느낌입니다. 이는 김태호PD의 결혼식에 이어 정형돈의 결혼을 앞두고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화제는 단연 정형돈과 에픽하이의 <전자깡패>일 것입니다. 이에 앞서 <영계백숙>이 여러 가수들의 씽크 시리즈 버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도 떳고 윤미래-타이거JK 부부도 상종가를 쳤습니다.


듀엣가요제의 가요 시장 평정(?), 김태호PD 결혼식 축하무대 연출된 셈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마법사 김태호PD는 듀엣가요제의 축하 노래 속에 결혼한 셈이 되었습니다. 김태호PD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듀엣가요제 노래들의 인기와 화제는 김태호PD 자신의 결혼식과 어우러져 두 배의 축하를 받은 셈입니다. 게다가 김태호PD의 결혼식(19일)을 앞두고, 그 전날 유재석과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퓨처라이거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Let`s Dance'를 부른 것은 또 한번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쇼 음악중심>은 평소 대비 3배나 많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김태호 PD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모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사회는 유재석이, 주례는 김영희 PD연합회장이, 축가는 박명수가 불렀습니다.

무한도전이 가요시장의 핵인 <쇼 음악중심> 마저 평정한 날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김태호PD의 결혼식에 앞서 무한도전의 메인MC인 유재석의 축하곡 공연 무대나 다름없었습니다. 듀엣가요제의 대상곡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윤미래와 인간미 넘치는 타이거JK 그리고 곡을 빛내주는 배려의 유재석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 <무한도전>의 대표 노래였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김태호PD의 분신이나 다름없다는 측면에서 최고의 결혼식 축하무대 연출이라는 분석도 의미심장합니다. 한편, 타이거JK도 드렁큰타이거 8집 앨범은 음반판매량 5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에픽하이의 전자깡패, 정형돈에게 최고의 결혼 선물 선사하다

<듀엣가요제>의 준비과정을 다룬 중간점검부터 꾸준하게 화제를 몰고 온 노래는 삼자돼면의 <전자깡패>입니다. 정형돈의 분노의 랩과 중독성있는 가사가 압권이었습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에픽하이는 결국 노래를 자신의 히트곡 리믹스 앨범에 히든 트랙곡으로 22일 정식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8일 에픽하이가 구축한 아티스트 포털사이트 맵더소울을 통해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인터넷을 뒤흔들었습니다.



<전자깡패>는 애초부터 "마더 파더 더워 에어컨을 틀어!" "마더 파더 기브 미 어 원달러, 1200원 주세요" 등의 중독성있는 정형돈의 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요구가 거세자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사랑에 빠진 형돈이형에게 가요제 대상을 안겨 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전자깡패'의 녹음을 결심했다" "형돈이형의 갱스터랩…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결국 네티즌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더욱 폭발시켰습니다.

오는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정형돈에게는 <전자깡패>가 무엇보다 큰 축하의 노래와 이벤트가 되는 셈입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들었지만 이제는 <전자깡패>로 웃기는 것도 잘하는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예쁜 신부도 얻고 가요계와 인터넷을 강타한 화제곡의 축포도 날렸으니 금상첨화가 된 것입니다.

영계백숙의 씽크 시리즈, 마법의 주문으로 가요계를 마비시키다

또 하나의 흐름은 <영계백숙>이라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의 애프터쉐이빙은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불렀지만 실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끈 것은 "영계백숙 워어어"라는 마법의 주문이었습니다.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은 존재감도 없는 듯 했습니다. 바보 정준하 대신 애프터스쿨을 전면에 내세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예능늦둥이란 별명의 윤종신은 <영계백숙>으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영계백숙>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 2PM, 샤이니, 비욘세, 원더걸스, 비 등의 노래와 댄스에 맞춰 씽크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악마의 주문으로도 불리며 <영계백숙>은 놀라운 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실제 영계백숙의 멜로디는 마법의 주문처럼 절묘하게 노래와 안무에 잘 맞춰진 듯 보였습니다. 영계백숙이란 마법의 주문이 잠들어있던 여러 가수들과 노래를 다시 살린 셈이 되었습니다.
 


제시카의 홀로서기 성공과 이정현 윤도현 노브레인도 있었다

박명수와 제시카가 명카브라이브로 나와 부른 <냉면>도 화제곡 중 하나입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홀로 최선을 다한 노래와 율동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박명수가 자멸하는 공로(?)와 제시카에 맞게 만들어진 곡의 도움도 컸습니다. 소녀시대의 윤아나 태연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던 제시카는 단번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이정현은 전진과 함께 <세뇨리따>를 부르면서 섹시한 모습과 열정적 무대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윤도현과 노브레인도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노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기본은 했지만 시청자들은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후폭풍을 과시하는 곡들에 비해 다소 화제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앨범 판매 3만개 돌파, 불우이웃돕기로 화제는 계속 된다



유재석과 윤미래-타이거JK(퓨처타이거)의 '렛츠 댄스'는 물론 박명수와 소녀시대 제시카('명카 드라이브')의 '냉면'.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에프터 쉐이빙)의 '영계백숙' 등 수록곡들이 멜론(www.melon.com). 벅스(www.bugs.co.kr). 엠넷닷컴(www.mnet.com)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횟수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가요계를 강타한 셈입니다.

실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음반 판매량은 3만장 이상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원더걸스같은 인기 가수들의 음반이 많이 팔려야 5만장도 못 나가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의 음반 판매량을 보면서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과열된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곡들이 수준높은 작곡가들이 참여해 만든 노래라는 점에서 인기는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음반 판매 증가는 곧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사회 공헌적인 의미도 큽니다. 예능 프로그램과 대중 가요가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차원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전기를 마련한 측면에서 음반 판매의 증가는 가요계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무한도전의 끝없는 진화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무한도전이 이번에 대중과 대중문화에 얼마나 영향력이 큰 것인가를 보여주었듯이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사회 이웃들과 침체된 전통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차원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가> 노래방 인기곡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의 주요 노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도 무한도전이 접수한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제보해 주신 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인기입니다.

<블로그 이웃 소개(1)>
블로그 이웃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블로그 포스팅시 좋은 블로그 이웃들을 소개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첫번째는 사는 이야기를 맛있게 들려주시는 블로그입니다.

아르테미스님 블로그 http://blog.daum.net/wlalsdl1 : 젊은 여성이 바라본 세상사 이야기가 싱그롭고 흥미진진하다
모과님 블로그 http://blog.daum.net/moga2641 : 50대 지성인 아줌마의 블로그로 삶의 깊이가 담긴 모과향기의 글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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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에서 선보였던 정형돈의 '전자깡패'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몇일전 퇴근해 집에 오니 둘째 딸이 자기 방에서 무엇인가 흥얼거립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전자깡패'에서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마더 파더 더워 에어컨을 틀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 달러!"

재미있어 둘째에게 물어보니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역시 중독성있는 가사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 방송에서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실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정식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에픽하이가 결성한 삼자돼면팀은 '바베큐'라는 노래로 참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타블로의 의리, 정형돈 결혼 축하 프로젝트되나?



결국 에픽하이가 화제의 프로젝트곡 '전자깡패'를 앨범에 수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사랑에 빠진 형돈이형에게 가요제 대상을 안겨 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전자깡패'의 녹음을 결심했다" "형돈이형의 갱스터랩…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소망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해 앨범에 '전자깡패'를 수록키로 했다는 점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특히 타블로가 결혼을 앞둔 정형돈을 위한 의리나 배려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실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출전한 곡들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MBC의 T숍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타블로는 '바베큐'라는 곡이 순위권에는 들었지만 대상인 1위를 못한 아쉬움도 컸을 것입니다. 전자깡패가 나오면 네티즌들에게 실질적인 대상의 비공식 영예를 안게 될 수도 있고 이는 곧 정형돈에게 결혼 축하 프로젝트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웃음의 미학과 재미있는 가사의 중독성에 매료되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연습에서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전자깡패'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달러 1200원 주세요"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라니냐 WTO'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던 것입니다.

정형돈은 당시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노래와 웃음이 만난 미학인 셈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 갱스터랩 기대된다"

일부 네티즌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전자깡패가 안나오고 바베큐가 나온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가사가 다른 곡들과 비교해 적절치 않았거나 심의에 통과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나 삼자돼면팀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에 추론은 섣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네티즌들의 요구에 의해 결국 '전자깡패'가 선보일 것이고 과연 어떻게 최종 곡이 완성되었을 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타블로의 말대로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정형돈의 결혼 축하곡이 될 것인지, 예능감을 되찾은 정형돈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만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과는 22일 정도면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숱한 화제를 뿌리고 여전히 관심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유재석과 퓨처라이거팀을 결성해 'Let`s Dance'로 대상을 차지해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박명수와 명카드라이브팀의 '냉면'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한 노래와 율동으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회자되는 노래는 역시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애프터쉐이빙팀으로 참가해 부른 '영계백숙'인 듯 합니다. 초복을 비롯한 복날을 맞이해 영계백숙 요리도 덩달아 잘 팔린다고 합니다.

(복날에는 역시 영계백숙이 최고이죠? 몸 보신을 위해 영계백숙 한 마리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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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이번에 MBC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한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노래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듀엣 가수를 찾아 창작곡을 만들어야 하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 작곡가 등이 참여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은 물론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한 시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에서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선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도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화와 공익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선행과 기부를 통해 공익방송 MBC의 품격을 높이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이번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12월 '2008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부터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당시 총 10만 개가 팔린 무한도전 달력은 3억 50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 후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은 약 50만 부가 판매돼 수익금 5억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은 올해 1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돕기에서 극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봅슬레이 선발대회에 직접 참여해 <무한도전>팀은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무한도전은 열악한 상황의 국가대표팀을 돕고자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자 등을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저희 딸들도 무한도전의 취지에 공감해 티셔츠를 구입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이 판매되는 MBC 티숍에는 예약 구매자들이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초부터 어떤 지방의 논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을에는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과 선행은 계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작곡가 가수와 함께 준비하는 듀엣가요제 아이디어 참신했다

무한도전의 7명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가수들을 찾아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를 업그레이드한 기획의 참신성이 돋보였습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작곡가 가수 등 무려 32명의 대중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엣가요제에 참여한 대중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대단하지만 각각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창작곡과 함께 공연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퓨처라이거>팀을 만들어 창작곡 힙합노래 'Let`s Dance'에 도전했습니다. 타이거JK의 소박한 작업실에 찾아간 유재석은 타이거JK의 배려 속에 직접 곡을 창작했고, 가창력있는 가수인 윤미래는 준비 과정 동안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거JK의 자상한 모습과 윤미래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게 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힙합 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의 다정한 장면

박명수는 소녀시대의 'Gee'를 만든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에게서 '냉면'이라는 곡을 받아 소녀시대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팀을 만들었습니다. 정준하는 작곡가 윤종신, 섹시 디바 애프터스쿨과 함께 <애프터 쉐이브>팀을 만들어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돌+I'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돌브레인>팀으로 '더위먹은 갈매기'란 록을 만들었습니다.

전진은 가수 이정현, 작곡가 안영민과 <카리스마> 팀을 구성해 라틴댄스와 라틴랩을 가미한 '세뇨리따'란 창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중간점검에서 보여준 노래와 댄스는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길은 윤도현의 YB와 <안편한 사람들>팀을 만들어 '난 멋있어'란 록을 선보였습니다. 리쌍의 길이 비호감 컨셉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의 제7 멤버로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팀을 만들어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정형돈 분노의 랩으로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하다

이번에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정형돈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힙합가이로 변신해 <삼자돼면>팀을 만들었습니다. 정형돈은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바베큐'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 미 1달러 1200원"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빵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다음 편이 기대된다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준비와 중간점검 방송이 끝나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언제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보여주었듯이 듀엣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한 듀엣들이 보여 줄 환상의 무대가 예상됩니다. 그것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무대 보다 한단계 발전한 프로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멋지고 진지한 무대 공연이 일부 담겨져 있었는데 프로다운 무대 매너와 함께 듀엣가요 창작곡과 퍼포먼스를 발산했습니다. 전진과 이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무대 매너는 물론 자신의 몸에 물을 붓는 이정현의 장면은 다음주를 더욱 기다리게 했습니다. 아울러, 정형돈 유재석을 비롯한 중간점검 과정에서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던 모습들이 어떻게 실제 공연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무한도전의 가치는 프로그램 자체의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성도 있지만 우리 사회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은 방송의 공공성인 공익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디어법 음모를 통해 방송을 장악려는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방송 MBC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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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