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5.17 텃밭 채소 첫 수확과 농사의 즐거움 10가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59)
  2. 2009.05.08 강남 부자의 어버이날 효도선물 '줄기세포'(?) by 진리 탐구 탐진강 (51)
  3. 2009.05.07 팔순 할머니와 손자의 나들이 '효심' 감동 by 진리 탐구 탐진강 (30)
  4. 2009.05.07 자식위해 평생 불구가 되신 어머님 전상서 by 진리 탐구 탐진강 (86)
  5. 2009.05.03 가족 명소 호수공원, 나들이 코스 베스트 10 by 진리 탐구 탐진강 (16)
  6. 2009.05.02 5월 가족 연인 나들이, 호수공원이 최고인 5가지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24)


최근에 처가집 가족들과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버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장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소중한 것은 그 가족모임에 올해 텃밭에서 수확한 갖종 채소들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주말에 텃밭을 가꾸며 농사를 짓는 보람과 재미는 바로 가족들과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로 선보인 채소는 상추, 대파, 치커리 등 각종 채소들이었습니다.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들이 올해는 특히 잘 자랐습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채소들을 직접 길러서 가족들 모임에 내놓고 즐거운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곧 일상 생활에서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는 가족들과 생활의 행복 만들기

주말 농장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채소들을 첫 수확한 후 물에 씻은 후 모습이다

그 동안 주말농장을 하면서 수확의 과정을 살펴 봅니다. 채소들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말농장 텃밭을 일구게 되면 필수 농기구 중 하나가 바로 호미입니다. 호미가 2개인 것은 부부용입니다. 

큰 딸이 텃밭의 채소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텃밭에 물주기는 아이들이 주로 많이 합니다.

채소밭의 풀을 매주고 채소가 잘 자라도록 땅에 늘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큰 딸과 아내가 호미질을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들이 텃밭에서도 제법 자기 몫의 일을 합니다.

드디어 올해 텃밭에서 첫 수확의 시간입니다. 아내와 둘째가 채소를 따고 있습니다. 둘째는 아직 채소의 잎을 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엄마의 특훈(?)을 받고 있습니다.

쇼핑 비닐 봉지에 가득 채소들을 수확했습니다. 수확물만 바라보아도 벌써부터 마음이 푸짐해 집니다.

집에 돌아와 채소들을 다듬고 씻고 있는 상태입니다. 곧바로 수확한 채소라서 더 싱싱해 보입니다.

봄배추잎으로는 국도 끓였습니다. 제가 배추국, 시래기국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에는 반주도 한 잔하면 더 즐겁습니다. 

주말농장 텃밭을 직접 가꾸다보니 몇가지 농사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말농장 텃밭가꾸기의 즐거움 10가지

첫째, 가족들이나 이웃들과의 생활에서 재미와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둘째,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생에 대해 감사는 마음을 갖는다.
셋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노동의 신성함을 심어줄 수 있다.
넷째,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며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다섯째, 농사짓는 농부들에 대해 고마움을 알고 신토불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여섯째,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해 안전한 식단을 만들 수 있다.
일곱째, 다양한 채소들과 식물들에 대한 정보와 사계절의 변화를 항상 인식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여덟째, 맑은 공기 속에서 노동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
아홉째, 노후를 위해 미리 전원생활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열번째,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삶의 지혜를 넓힐 수 있다.


일단은 농사를 직접 짓는 즐거움은 10가지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 언급된 사항들 이외에도 많은 즐거움이 있을 듯 합니다. 아직은 초보 농군이라서 많은 이치를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농사의 경험을 쌓는다면 더욱 깊은 사색들의 이야기가 가능할 듯 합니다. 도시에 살더라도 농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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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저녁에 퇴근하니 두 딸아이가 색종이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내놓았습니다. 큰 딸은 카네이션이 담긴 편지를 건네주었고, 작은 딸은 빨간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두 딸이 많이 컸나 봅니다. 출근 할 때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가야 하나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요즘은 모내기 등 농사철이나 바쁜신가 봅니다. 장남의 전화를 받은 어머머는 무척 반가운 목소리이셨습니다. 무뚝뚝한 아버지도 건강 걱정해주는 아들의 전화에 내색은 안하시만 기분이 좋은신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밝고 쾌활한 두 손녀딸의 목소리를 듣고나니 부모님은 더욱 상기되셨나 봅니다.

아내는 시골의 부모님을 비롯해 장모님 등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얼마의 효도 용돈을 송금했습니다. 이미 지난 주말에는 큰 집에 들어 용돈을 드리고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큰 아버지와 큰 어머니는 자식이 없어 장손이 제가 돌보는 처지인지라 아내는 여러모로 장손의 며느리로서 고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은 물론 친지들까지 챙길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밝은 얼굴로 어버이날이나 경조사를 잘 챙겨주는 아내가 고맙습니다.


▲ 두 딸아이가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과 아빠 엄마에게 쓴 편지 

최근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께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 착안해 각종 효도 선물이 저 마다의 장점을 내세우며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건강식품이나 효도관광, 연예인 디너쇼 등이 고가의 효도선물이었지만 요즘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첨단(?) 선물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효도 성형'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도 성형은 '주름 성형'인데, 특히 눈가 주름과 눈 밑 불룩한 지방 덩어리를 없애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보톡스와 같은 주사요법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상품이라고 합니다. 실버시대에 따라 조금이라도 젊고 아름답게 보이려는 것은 부모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점에서 가격적인 부담이 크지 않다면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효도선물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 카네이션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리고 상품권이 효도선물로 추가되었습니다. 여행이나 여가 생활의 욕구가 커지면서 효도관광도 등장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건강검진이 유행했습니다. 그 후에는 효도폰과 효도성형이 또 하나의 흐름을 형성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어떤 뉴스에 의하면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가 등장해 주로 강남 일대의 부유층을 중심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한국줄기세포은행에서 제공하는 '셀뱅킹' 서비스가 그것입니다. 줄기세포 선물은 가격이 180만원대인데 이미 가입자만 3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가입자는 강남 지역 비중이 70%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셀뱅킹은 사람의 말초 혈액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50년간 보관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근육, 간, 신장, 심장 등 다양한 장기로 분화가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를 보관해두면 어르신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효도선물도 생명공학을 이용한 줄기세포 보험시대인 셈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런 가격으로 인해 선택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효도선물도 '부익부빈익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술이 발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앞으로 줄기세포가 많은 사람들에게 효도선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은 어떤 자식들이나 매 한가지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줄기세포 효도선물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의미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빠른 기간내 저렴한 가격에 상용화와 대중화를 위한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 발전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어버이날이 되면 불효를 하는  것 같아 고민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고향에 자주 찾아뵙지 못한 이유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변변한 효도 선물이나 용돈을 드리지 못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세대가 바로 현재의 대학생들일 수 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취업도 어렵고 아르바이트 자리 마저 부족한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세태를 반영한 것인지,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효도는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빨리 취업하는 것"이 1위(약 37%)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장학금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2위(23%)였습니다. 이는 곧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을 최고의 효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무한경쟁에 내몰려 힘들고, 대학생들은 취업 걱정으로 괴롭고, 어른들은 어른들 대로 힘겨운 시절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 물질적인 것이 효도나 행복이라는 등식에만 고정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모님은 고마운 전화 한 통화, 직접 찾아뵙고 같이 식사하는 자리, 정성이 담긴 선물 등에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담긴 정성과 사랑이 오래토록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이어진다면 무엇보다도 큰 행복일 것입니다.

효도 쿠폰의 행복

작년 이맘 때, 두 딸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효도 쿠폰'을 준 일이 있습니다.

효도 쿠폰에는 구두 닦아주기 5회, 거실 청소하기 5회, 안마해주기 3회, 뽀뽀해 주기 3회 등과 같은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아빠나 엄마가 필요할 때마다 해당 쿠폰을 아이들에게 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학교 선생님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오월에는 아이들이 준 '효도 쿠폰'을 이용해 두 딸아이가 닦아주는 구두도 신어보고, 안마도 자주 받아보는 행복이 넘쳤습니다. 

돈이 아니더라도 가족들 사이의 작은 배려가 큰 행복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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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지난 연휴에 호수공원을 다녀오면서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꽃들이 만발한 공원에는 연인들과 가족들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넘쳐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모습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팔순은 훨신 넘어보이는 할머니를 유모차에 모시고 공원에 나들이를 나온 분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40대 전후의 손자 정도로 보였습니다. 직접 물어볼 수는 없어 잠시 지켜봤습니다.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손자는 할머니를 예쁜 꽃들이 활짝 핀 곳에 내려드렸습니다.

그리고 활짝 핀 꽃들의 거리에 자리를 펴고 할머니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그 후, 손자는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뻥튀기와 음식들을 하나씩 준비해 드렸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해서 혼자는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할 수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할머니를 위해 유모차에 모시고 공원에 나타난 손자의 모습은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광경이었던 것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한 손자의 모습은 어떤 아름다운 꽃들 보다 더 아름다운 '효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 살이를 보면 부모님과 자식, 그리고 손주의 관계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 팔순인 아버지와 외출하는 오십대의 아들과의 대화의 한 토막입니다.
"아버지, 밖에 다녀올게요." 
"애야, 항상 차 조심하거라!"


부모가 자식들 걱정하는 마음은 나이가 들더라도 한결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하더라도 어머니의 사랑 만큼에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저희 할머니도 중풍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합니다. 큰 삼촌이 모시고 있는 안산에 가끔씩 찾아뵙곤 합니다. 할머니는 늘 손자가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도 손자를 만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수공원에서 만난 백발의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는 참으로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니 더욱 아름다운 감동의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현대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점차 부모와 자식 사이에, 그리고 손주 사이에 훈훈하고 따뜻한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한데 물질 보다는 정성어린 마음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아가를 유모차에 데리고 나온 엄마(왼쪽)와 가족이나 친구들 끼리 나온 나들이객(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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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칠순이 다 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여전히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고 계십니다. 호랑이같은 아버지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은 이후 어머니는 청춘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십니다. 자식들은 대도시에서 결혼해 살고 있고, 막내 남동생이 가까운 도시에서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곤 합니다.

그러나, 장남인 제가 자주 부모님을 찾아뵙지도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다리 한쪽이 불편하십니다. 어머니가 불편하신 다리로 평생 산골에서 힘든 농사 일을 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는 제게는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불행하게도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절게 된 사연과 혼자서 저를 키운 새색시 시절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은 까마득한 두메산골입니다. 아직도 온통 산으로 뒤덮인 고향은 비포장도로를 통해 하루에 세 번 버스가 다닐 정도로 산골 오지입니다. 부모님은 산골 외딴집에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름 휴가 만큼은 시골 집에 동생들 가족들과 일정을 맞춰서 함께 가곤 합니다.

어머니는 도시에서 고등교육을 받으신 분이셨고 아버지는 초등 교육을 받으신 분이었습니다. 지난 1960년대는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때였습니다. 어머니가 시골 마을에 잠시 머물던 시절에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청년 시절을 '주먹자랑 하지 말라'고 알려진 벌교에서 지냈던 분으로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었습니다.

결혼 후 신혼 시절에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버지는 군대 입영을 기피한 상태였는데 아버지를 체포하기 위해 헌병대에서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버지는 헌병대를 피하기 위해 초가집의 흙벽을 무너뜨리고 산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 후 아버님을 몇년 동안을 도시에서 숨어지냈습니다. 당시에는 군대에 간 후 사망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군대 기피가 많았다고 합니다.

갑자기 어머니는 새색시가 생과부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홀로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고 땔감을 구해 생활해야 했습니다. 당시 시골집은 초가집이었고 나무 땔감으로 밥을 짓고, 소꼴을 베어 소를 키우던 시절이었습니다. 전기도 가스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녁엔 방에 호롱불을 밝혀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이미 임신 중이었습니다. 혼자서도 힘든데 홀몸이 아닌 상태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소까지 키워야 하는 고난의 길을 가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겹게 일을 하셨습니다. 

어느 날, 혼자서 열심히 밭 일을 하다보니 벌써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서둘러 밭에서 일을 끝내고 머리에는 소꼴을 가득 이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가 터졌습니다. 길가에 뻗은 칡넝쿨에 걸려 어머니가 넘어지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넘어지던 중 머리에 인 소꼴에서 낫이 떨어졌습니다.

불행하게도, 낫은 어머니 앞에 날이 선 상태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예리한 낫의 날에 닿아버렸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어머니는 무릎의 힘줄이 끊기는 대형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은 사고를 당하고도 치료를 할 병원도 없었습니다. 곁에는 아버지도 없었습니다.

더구나, 어머니는 당시 저를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어머니는 무거운 몸이다보니 칡넝쿨에 걸려 균형을 잡지 못한데다 낫을 피하지 못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하신 것입니다. 게다가, 임신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도 몸 속의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못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어머니는 그 사고로 인해 한 쪽 다리가 불편한 불구가 되셨습니다. 그러한 몸으로 어머니는 다시 농사를 짓고 혼자서 저를 낳아서 길렀습니다. 지금이라면 아무도 그렇게 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머니는 갓 결혼 후 남편도 없이 무려 5년을 그렇게 농사도 짓고 저를 키웠던 것입니다. 저는 아가 시절을 마당이나 밭을 기어다니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마당에서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나 닭과 함께 놀고, 밭에서는 지렁이가 친구였습니다. 어머니는 집에서도 일을 하고 계시고, 밭에 가서도 일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워낭소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하게 한다

저의 유년 시절은 밤낮으로 어머니 밖에는 없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호롱불 밑에서 제게 한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5살 때 처음 어버님이 고향으로 돌아오셨지만 저의 기억 속에는 어머니만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고향에 돌아오신 후에도 집안 일은 하지않고 한량으로 지내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싹텄는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마음의 화해가 어느정도 되었고, 아버지도 나이가 들면서 과거와 달리 농사 일이나 집안 일도 했습니다.

제 나이가 5~6세 정도일 때도 저는 동네 아이들과 산에 올라가 고사리 손으로 나무를 하곤 했습니다. 산에 올라가는 것은 오직 어머니 일을 돕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저의 일을 돕는 역할이었습니다. 청소년기 시절에도 방학 동안 내내 어머니가 하시는 일을 돕는데 땀을 흘리곤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제가 어머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두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 때부터 어머니 혼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돕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 어머니가 왜 다리 하나가 불편하게 되셨는지 얘기를 처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어머니가 다리를 절면서 걷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불구가 된 것이 모두 제 탓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머니를 보면, 그 젊은 시절에 임신한 몸으로 어떻게 다리가 잘리는 고통을 참고 이겨냈는지 가슴이 아프곤 합니다. 제가 아이 때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이 생각하는 정신적 지주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벼가 익어가는 여름 날, 논둑을 걸으면서 저에게 하신 말씀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단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어머님은 소중한 등불과 같았습니다. 제가 방황하거나 잘못 가려하면 언제
나 등대처럼 저를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에 비하면 만분의 일도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다리가 잘리는 듯한 고통을 어떻게 참고 견디셨습니까. 그리고 홀로 저를 어떻게 키우셨나요.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평생을 고생만 하셨습니다. 특히 홀로 키웠던 저를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지, 유년시절의 기억 마저 희미하지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힘든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주 연락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더욱 송구스럽습니다.

지금은 자식들도 모두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어머니의 귀중한 가르침과 사랑 덕분입니다. 아버님께는 죄송하지만 오늘은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언제나 힘을 주시는 어머님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큰 데 건강 조심하세요.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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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에 며칠 전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산들바람에 일렁이는 호수, 평화로운 잔디밭 그리고 싱그러운 신록의 나무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이 한가로운 사람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습니다. 

호수공원을 보면서 생각나는 단어들은 자연, 평화, 낭만, 느림, 가족, 사랑, 아름다움, 수채화, 조화 등과 같이 훈훈하고 다정한 것들이었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현대 도시사회 속에서 평소 우리가 느끼지 못한 삶의 의미와 사람과 자연의 소중함 등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함께 가면 좋은 공간, 호수공원의 주요한 명소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소개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에 나들이 코스로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워낙 넒은 장소라서 미처 구경하지 못해 소개하지 못하는 곳도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호수공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장소를 위주로 10가지 코스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계절의 여왕 장미가 활짝 핀 꽃들의 향연
다종다양한 장미꽃들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활짝 핀 장미도 있었지만 어떤 종류는 아직 꽃의 향연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장미꽃들의 화려한 모습은 오월에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꽃길 산책로
사람들이 지나는 곳 마다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시원스런 자연의 풍광을 즐기면서 산책로를 걷는 기분은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전망 좋은 팔각정과 한적한 동산
팔각정을 중심으로 전망이 좋은 동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 호수의 장관을 보면서 잠시 사색의 시간을 즐겨보는 묘미도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슾지와 나무 그늘 밑 잔디밭이 평화로운 곳 
호수가 끝나는 곳에는 습지가 형성되어 있고 낮은 자락은 잔디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나무 그늘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은 그늘 밑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수채화 같은 풍경
역시 호수를 멀리 바라보며 산들바람에 취해보는 것이 백미입니다. 낭만이 넘치는 호수의 풍경은 흡사 수채화 처럼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신기한 조형물의 모습
호수공원은 주요한 장소 마다 멋진 조형물이 갖춰어져 있습니다. 단조롭지 않은 호수공원의 모습은 호수와 꽃들, 그리고 조형물과 자연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공존하는 것입니다.



호수를 유영하는 잉어떼와 물고기들의 모습
팔각정으로 건너가는 작은 나무 다리에서 바라보는 잉어떼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낮은 물 속을 지나가는 물고기들이 평화롭고 이채롭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잔디 운동장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밭과 잔디운동장이 있어 좋습니다.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호수공원 밖에 대여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어린이들은 그들 대로 즐거운 공간입니다.l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 도시락 식사 명소
가장 즐거운 것 중 하나가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함께 도시락을 먹는 재미입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쾌적한 공간에서의 도시락 식사는 그야말로 별미입니다.

 

다양한 자연 체험의 시설들과 학습장
호수공원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다양한 시설들은 나들이의 불편함이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호수공원 자체의 시설이나 체험장도 많지만 인근 신도시 시설들과도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편리한 편입니다.



 더 많은 장소와 시설들이 있지만 모두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마도 5월 10일 까지는 고양꽃박람회 기간이라서 박람회장은 다소 사람들이 붐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호수공원 자체는 그렇게 많이 붐비지는 않을 것입니다. 호수공원만 가시는 분들은 절대 꽃박람회 표를 사지 마세요. 호수공원은 전체가 다 무료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인 만큼 각박한 도심의 공간을 벗어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호수공원도 하나의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거리도 멀지 않고 교통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편리합니다.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고 서울 도심은 꺼려질 경우 호수공원은 최적의 나들이 장소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일산 호수공원에 대해

 

 

 

 


  
종로3가에서 약 한시간 소요됩니다.
  정발산역에서 하차하여 롯데백화점쪽으로 나와서
  도보로 10분 거리.


  노래하는 분수대:
   주엽역 하차 후 2, 3번 출구로 나오신 다음
   문촌/강선APT 사이의 주엽공원을 통해 호수공원
   방향으로 가세요. 육교를 건너면 보입니다.

  한국국제전시장 (KINTEX):
   대화역에서 하차 후 호수공원쪽으로...

 

* 서울 도심에서 지하철로 약 1시간 소요
[자세한 호수공원 소개] http://www.lak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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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오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어 가족과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싱그러운 신록이 짙어가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오월.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은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나들이 장소를 소개할까 합니다.

어제는 일산의 호수공원에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개는 근처에서 열리는 고양꽃박람회를 구경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꽃박람회 보다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호수공원 그 자체입니다. 꽃박람회를 한번도 구경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한번 쯤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꽃박람회를 이미 그 전에 한번이라도 관람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그다지 기대 만큼 훌륭하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기대를 크게 갖지 말고 꽃축제를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드넓은 호수공원 자체가 꽃들과 나무들이 가득 찬 곳이기에 상대적으로 꽃박람회 자체가 약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라도 호수공원은 함께 나들이로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중 하나라도 생각되는 곳입니다. 호수공원이 더 좋은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호수공원 입장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꽃박람회는 유료지만 호수공원 자체는 무료입니다. 잘 모르고 호수공원 가는데 꽃박람회의 표를 사시는 분들이 있는데 호수공원 가시는 분들은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넓은 호수와 잔디밭이 쾌적한 낭만의 수채화 풍경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공원이 있겠지만 호수공원 만큼 넓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진 곳은 거의 없습니다. 가족은 가족 대로, 연인은 연인 대로 모두가 각각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호수를 중심으로 주변에 잔디밭이 가득하고 나무들과 꽃들도 많아서 평화로운 수채화 같은 곳입니다. 게다가 잔디밭도 개방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호수공원은 '쾌적한'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휴일에 나들이를 가면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에 치여 고생한 분들이 많을텐데 호수공원은 워낙 넓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란도란 모여 도시락 식사하기에 최적의 공간

연인이나 가족들이 나들이 가면 식사 문제가 제일 걱정입니다. 보통 바가지 상혼이 판치는 유원지나 나들이 공간의 문제나 협소한 장소 등 나쁜 경험이 많습니다. 그러나 호수공원은 전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호수공원은 가족들이나 연인 친구 등이 나들이 갈 때 김밥이나 도시락을 싸가서 먹기에 가장 최적의 공간입니다. 대부분 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은 미리 김밥이나 음료수 도시락 등을 준비해 배낭에 담아서 찾곤 합니다.

잔디밭이나 나무 그늘 밑에서 옹기종기 앉아서 맛있는 도시락을 즐기는 묘미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호수공원 만큼 도시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은 드물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데이트 및 산책 코스

호수공원은 호수는 물론 모든 공간이 산책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책 코스는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제 격입니다. 호수를 주변으로 전망 동산을 비롯한 흥미로운 공간들이 많습니다. 호수 공원 주변을 달릴 수 있어 자전거 도로도 좋은데 호수공원 밖에서 빌려주는 대여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미 공원이 있기도 하고 직접 물가에서 즐길 수 있는 잔디밭이 있기도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 바로 호수공원이라서 좋은 곳입니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공원이 아니라 실제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인 셈입니다.

연인들이 팔베개를 하고 누워있는 모습이나 나무 그늘 밑에서 책을 읽고 있는 장면 등 평화롭기만 한 곳입니다. 제가 본 호수공원은 연인들의 경우 젊은 분들은 그들 대로, 나이드신 분들도 그 나름대로 각각이 함께 개성을 만끽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호수와 잔디밭 속, 그야말로 꽃들의 낙원

오월 호수공원은 꽃들의 향연입니다. 굳이 고양 꽃박람회를 찾지 않더라도 공짜로 호수공원에서 꽃들을 즐기는 묘미도 좋습니다. 특히나 꽃박람회 기간을 맞아 호수공원은 꽃들로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장미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장미 공원은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물론 호수공원 전체가 가는 곳 마다 꽃들이 많아서 꽃들의 낙원인가 싶습니다.

온갖 꽃들이 지나가는 길 마다 피어있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나들이 온 사람들 마다 미소가 번지고 사진을 찍으면서 흥겨운 장면들이었습니다. 짜증나고 답답한 도시의 공원에서 고생하는 것 보다는 호수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꼐 마음 편하게 꽃들을 즐겨보는 것은 기쁨 두배일 듯 합니다.




공원 이외에 라페스타 등 주변 시설의 활용 용이 

호수공원 주변에는 라페스타 등 공간들이 많아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라페스타에서 멋진 식사와 술 한잔을 할 수도 있고 옛날 낭만을 추억하는 분들은 조금 더 가서 백마를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운 호수공원과 주변 시설 이용이 용이한 지리적 장점이 매력입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는 경우라면 꽃박람회를 구경하고 호수공원에서 데이트를 한 후 라페스타나 백마 등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코스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호수공원은 보통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어떤 분들은 주엽역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도보 5~10분 정도면 호수공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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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