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9.28 1박 2일 제7멤버, 스태프들 활약 빛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01)
  2. 2009.07.28 여름휴가에 꼭 가볼 '정남진 물축제' 팔경 by 진리 탐구 탐진강 (86)


가족들과 함께 하는 주말 일요일에는 <1박 2일>을 보곤 합니다. '1박 2일'에는 훈훈하고 인간미 넘치는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진수 '1박 2일'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1박 2일' 방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잠자리 복불복이 그것입니다.

전남 영암을 찾은 '1박 2일팀'은 연기자 멤버들 6명 대 스태프 70명 간의 잠자리 복불복 경기를 펼쳤습니다. 현장감이 물씬 풍기는 3가지 경기를 통해 승부가 가려졌습니다. 연기자들과 스태프 사이의 경기는 탁구 복, 족구, 단체 줄넘기 등 3종 경기였습니다. 

이번 <1박 2일>의 새로운 시도는 리얼리티를 살려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6명의 연기자와 70명의 스태프가 비가 오는 밤에도 불구하고 열고 성을 다하는 모습은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스태프도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진수

지금까지 방송 프로그램은 연기자만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1박 2일'은 기존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렸습니다. 연출자인 나영석 PD는 물론 스태프들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켰습니다. 1박 2일이 추구하는 예능 버라이어티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연기자 6명 멤버들과 70명 스태프들이 모두 참여한 3종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생에서 리얼리티를 함께 만들어가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일명 '6대 70'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1라운드 경기 탁구 복식은 스태프팀의 승리, 2라운드 족구는 연기자팀의 승리, 마지막 3라운드 단체줄넘기는 연기자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슬아슬한 대결에서 결국 연기자팀이 최종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스태프들은 경기 결과에 깨끗히 승복했습니다.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경기가 끝난 후, 정말 스태프 70~80명이 야외에서 취침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호우가 내리는 밤인데 70~80명이 잠잘 수 있는 간이 시설도 없어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나 순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스태프들은 야외 취침을 약속 대로 실시했습니다. 마을에서 포장을 비롯한 천막, 깔판 등 야외 취침에 필요한 것들을 수배해 간이 잠자리를 마련했고 그대로 거기에서 잠을 잤습니다.
 

이제 막 야외취침에서 잠이 깬 PD의 몰골과 멍 때리는 모습이 지난 밤을 대변해준다

뒤늦게 도착한 새내기 PD가 난민촌같은 잠자리 장면을 보고 멍때리면서 몰래카메라가 아닌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그 장면도 웃겼습니다.
기존 방송 제작 문화에 비추어 볼 때, 1박 2일 제작진의 모습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항상 갑의 위치에 있던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이 차갑고 어둡고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제작진이 솔선수범해 큰 재미와 감동을 준 셈입니다. 그들은 진정한 제 7의 멤버였습니다. 시청자들도 26% 이상 시청률을 몰아줘 1박 2일이 주말 예능 최강자로 올라서도록 보답을 한 것 같습니다.

1박 2일 6명 멤버들의 단결력과 버라이어티 정신

역시 6명의 멤버들은 무서운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 6명 대 70명의 대결은 무모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6명의 멤버들은 과거에 나주에서 스태프들과 첫 대결에서 패배한 바 있었습니다. 휴식이라는 테마였기에 6명은 모두 실내에서 취침이 보장됐지만 스태프들에게 복불복을 제안한 것은 무모한 도전일 수 있었습니다.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6명의 멤버들은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6명 멤버들의 단결력과 야생 버라이어티 정신이 있었습니다. 오랜 동안 동고동락을 하면서 다져진 팀워크가 큰 힘을 발휘했던 것입니다. 사실 1라운드 탁구 복식은 연기자들이 4점을 앞서고 있다가 5대 4로 역전패해 허탈한 경기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스태프팀이 강한 족구였습니다. 스태프팀의 공격수로 나선 MC몽 매니저 이훈석 실장이 오버헤드킥으로 공격하다 연거푸 범실을 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3대 1로 연기자팀이 이긴 원동력입니다. 어쩌면 이훈석 실장은 연기자팀의 트로이목마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지만, 연기자팀이 배수의 진을 치고 실수를 하지않고 경지를 유리하게 펼친 점은 팀워크를 잘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도전에 나서는 인간과 자연의 만남

도전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언제나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1박 2일의 리얼리티 정신이 있어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6명의 멤버들 뿐만 아니라 PD를 비롯 제작진과 스태프들 모두가 하나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1박 2일 팀은 전남 영암의 무화과밭을 갔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무화과를 시골에서 맛본 적이 있어서인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고향의 느낌이었습니다. 1박 2일에는 이 처럼 농촌마을이나 산촌 어촌의 정겨움이 함께 합니다. 월출산 도전도 그랬습니다. 도전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 것입니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도 흉내낼 수 없는 1박 2일 만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습니다.

앞으로 첫 눈이 내리면 <1박 2일>은 다시 한번 연기자팀과 스태프팀이 복불복 재대결을 펼칠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예고를 했습니다. 연기자팀과 스태프팀이 각각 1승 1패이기 때문에 첫 눈 올 때 경기는 사실상 최종 승부가 될 전망입니다. 계속 1박 2일이 기대되는 것은 또 다른 승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이번 1박 2일 전남 영암 편은 스태프들의 헌신과 6명 멤버들의 버라이어티 정신 그리고 고향의 훈훈함을 동시에 보여준 감동과 재미의 앙상블이었습니다. 1박 2일의 제 7 멤버는 어쩌면 스태프들인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지만 패배에는 승복하고 약속은 지키는 페어플레이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편법과 탈법 그리고 위선과 거짓 속에서 도덕성이 사라진 시대이지만 1박 2일의 정신만 닮아도 좀 더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억수같이 비가 오는 야생에서 천막을 치고 역병에 걸린 몰골처럼 아침 기상을 해야 했지만, 그 열정과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한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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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더위를 쿨(cool)하게 잊어버릴 수 있는 물(water)을 찾으시나요? 여름휴가를 맞아 맑고 시원한 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진 물에는 '물반 사람반'입니다. 더위를 잊으려고 찾았다가 더위에다가 짜증까지 덤으로 받아 고생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무공해 천혜의 물이 있습니다. 바로 탐진강입니다. 제 필명과 같으니 안심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탐진강은 깨끗한 물로 유명합니다. 강 주변 인근 지역에 전혀 공장이나 도시가 없어 상류 지역 대부분이 1급수를 유지하는 강입니다. 그래서 탐진강의 물이 담긴 장흥댐(전 탐진댐)의 물은 멀리 도시나 인근 군 지역의 식수로 사용됩니다.

얼마나 깨끗한 물이기에 탐진강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물축제'가 열립니다. 탐진강 주변을 중심으로 열리는 '물의 향연'인 셈입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축제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물축제는 전남 장흥군에서 주최하는데 7월 29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정흥 탐진강과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그러면 쿨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정남진 물축제로 떠나서 왜 여름휴가지로 베스트인지 그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에는 가장 깨끗한 탐진강이 있다!

 
정남진 물축제에는 탐진강이 있습니다. 저도 탐진강이니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탐진강은 탐라(耽羅)의 사자가 신라에 조공할 때 배가 이 강 하구의 구십포(九十浦)에 머물렀다고 해서 탐라국의 탐(耽)자와 강진의 진(津)자를 따서 탐진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탐진강은 장흥군과 강진군 영암군에 걸쳐 있는 강입니다. 탐진강은 영산강 섬진강과 더불어 전라남도의 3대강인데 우리나라 오지 지역에 속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동강은 이미 사람들이 몰려 오염으로 몰살을 앓고 있지만 탐진강은 여전히 우리나라에게 가장 맑은 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남단 정남진은 바다와 강과 산이 모두 있다!



한반도는 서울의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확히 북쪽으로 중강진이 있고 동쪽으로 정동진이 있는데, 한반도의 정가운데 지역으로는 강원도 양구에 정중앙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에서 정확히 남쪽으로 한반도의 최남단인 전라남도 장흥에 정남진이 있습니다. 정남진은 토요시장이 서는데 현지에서 직접 기른 한우가 엄청나게 싸고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남진에 가면 꼭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확하게 직선 코스 남쪽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땅이기 때문에 남해안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탐진강이 있고 내륙으로 가면 지세가 높은 산들이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강과 산 그리고 계곡을 모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매우 드문 여름휴가지인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장소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축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 체험 교육장이 있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는 '물과 숲-休(휴)'라는 주제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열려 있습니다. 직접적인 체험 행사로는 뗏목타기, 우든보트 타기, 줄배타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아이스 풀장, 뚝딱뚝딱 나만의 설치미술, 로데오 체험, 도자기 만들기, 공포 체험, 소달구지 타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물길 따라 100리 탐진강 생태 도보답사, 물과학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 행사로는 한방생약초관, 2010 보완의학통합박람회관, 그린 생태관, 슬로시티관, 건강도시관, 다문화가족관, 장흥 전통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씨름대회, 비치발리볼 대회, 생약초 한방관련 경진대회, 세미누드 촬영대회, 우드랜드 가족 사랑숲 체험, 슬로시티 체험관 등이 준비돼 있으니 입맛에 따라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꽃길과 탐진강 발원지 계곡이 있다!



정남진이 있는 바다와 탐진강의 물축제 만으로 아쉽다면 탐진강의 발원지 지류를 따라 가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탐진강의 발원지는 유치천과 보림사 계곡의 1급수 맑은 물로 이어집니다. 유치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흥의 유치면이 소재한 지역은 온통 산과 계곡이 있고 휴양림도 풍부합니다. 계곡에서 가족들과 시원한 물놀이를 하거나 시냇물에서 물고기를 잡고 싶다면 주저없이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계곡 탐험이 될 것입니다. 1박 2일 텐트 야영도 가능할 듯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특산물 표고버섯과 토종 벌꿀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표고버섯이 가장 많이 생산되고 품질이 좋은 곳이 바로 장흥 유치라는 지역입니다. 정남진에서는 한우를 꼭 맛봐야 하고 유치천이나 보림사 계곡을 간다면 표고버섯이나 토종 벌꿀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서울이나 도시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비해 싸고 현지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믿을만 합니다. 유치면에는 특산품을 판매하는 판매점이 올해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은 물이 모여있는 장흥댐의 신비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있는 곳은 바로 장흥댐입니다. 과거에는 탐진댐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장흠댐입니다. 장흥은 물론 인근 강진 영암 목포 등 지역에서 마실 수 있는 식수를 공급하는 댐입니다. 천연 그대로의 물이 전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되는 곳입니다. 장흥댐에서 낚시 등 여흥을 가질 수는 없지만 맑은 댐과 함께 산책과 사색을 즐겨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연인들이라면 더욱 흥미로운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우리나라 9산 중 하나인 신라시대 천년 고찰 보림사가 있다!



장흥군 유치면의 가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림사는 지금부터 1천 3백여년(759년) 전에 보조국사가 창건한 통일신라시대의 거찰로서 불교 선종 9산 중 하나다. 보림사 계곡을 찾아간다면 한번쯤 구경해볼 사찰입니다. 천년 이상의 세월 동안 고난도 많았지만 여전히 고찰의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맑은 산과 물은 문학을 낳고 정겨운 사람들의 살이와 인심이 있다! 



장흥은 문학의 고향입니다. 천관산 문학공원은 천관산 기슭, 중허리 쯤에 위치한 탑산사 밑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흥은 이청준, 한승원 등 당대 최고의 문인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입니다. 이청준의 소설이 만들어진 곳은 바로 맑은 탐진강과 함께 아름다운 산과 바다였습니다. 시와 소설 그리고 문학을 말하고자 한다면 찬관산 문학공원을 가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심이 풍부하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바다에서는 매생이가 넘실거리고 강에는 은어가 아른거리고 산에는 온갖 산나물이 가득 합니다.

정남진 남포의 소등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의 모습이 태초의 신비처럼 아름답다

'정남진 물축제' 어떠신가요? 바다와 강과 산과 계곡. 여름휴가를 쿨하게 보낼 수 있는 만능의 열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간의 손길에서 때묻지 않은 강인 바로 탐진강입니다. 이미 알려진 여름휴가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고생스럽고 피곤합니다. 그러나 탐진강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입니다.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한가롭고 색다른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탐진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나머지는 각자 찾아보는 재미를 위해 남겨둡니다. 정남진 물축제와 관련해서는 물축제  관련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떠나는 꿈을 꿀 시간입니다.

[참고] 정남진 물축제 홈페이지 http://www.jhwater.kr/

[추가] 댓글에서 광파리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약간 수정해 올립니다.
축제는 주로 장흥읍에서 열리는데 서쪽으로 차로 20분 남짓 가면 강진읍이 나옵니다. 정약용 유배지 다산서당과 시인 김영랑 생가가 있습니다.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25분 남짓 가면 수문해수욕장이 나오고 여기서 10분쯤 더 가면 보성녹차밭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흥읍에서 남쪽으로 30분 남짓 가면 소설가 이청준의 고향 청학동과 회진항이 나옵니다. 장흥읍을 기점으로 장흥댐과 보림사는 북쪽으로 20분쯤 가면 나옵니다. 정남진 장흥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입니다. 정남진방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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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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