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7.26 달팽이와 왕거미, 텃밭의 신기한 동물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8)
  2. 2009.05.17 텃밭 채소 첫 수확과 농사의 즐거움 10가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59)
  3. 2009.04.13 아이들과 주말농장을 하는 세가지 장점 by 진리 탐구 탐진강 (25)


주말농장 텃밭에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이웃들은 달팽이와 거미입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지만 텃밭에는 자주 출몰합니다. 사실 달팽이는 귀엽기는 하지만 텃밭에서는 그다지 좋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배추 등 채소에 붙어 갉아먹는 일을 하고 있으니 농부에게는 달갑지 않습니다.

달팽이에 비해 거미는 상대적으로 좋은 역할을 하는 편입니다. 거미줄을 치고 텃밭에 날아드는 해충을 박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텃밭에서 가장 이로운 일은 역시 지렁이가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텃밭에서 좋은 일은 하는 이웃은 지렁이와 거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의 눈으로 볼 때, 가장 징그러운 모습의 지렁이가 가장 이로운 일을 하는 셈입니다. 

거미도 사실 지렁이 만큼 징그럽게 생겼지만 이로운 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달팽이는 생긴 모습은 귀여운 편이지만 실제 인간에게는 해로운 일을 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지만 동물과 곤충의 세계에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말농장 텃밭의 배추 잎에 붙어있던 달팽이를 잡았는데 겉모습은 상당히 특이합니다.

배추 잎에 붙어있는 달팽이의 모습과 손바닥 위의 달팽이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배추 잎에서는 빨판으로 붙어서 안정적인데 손바닥 위에서 자신을 숨기고 죽은 척 합니다. 달팽이의 생존 본능인가 봅니다. 달팽이를 죽이지 않고 다른 풀밭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참고로, 달팽이 중에는 소라모양의 껍데기 집이 없는 달팽이인 민달팽이도 있는데 민달팽이는 집이 없어 조금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다음으로 왕거미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큰 왕거미가 옥수수밭 사이에 거미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옥수수를 따기 위해 거미줄을 치웠는데 왕거미는 무엇인가 거미줄에 걸린 줄 알고 오히려 공격적 자세를 취합니다. 댓글에서 인디아나밥스님이 말씀해 주신 것인데, 아래 거미는 호랑거미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옥수수밭 사이에 거미줄을 치고 기다리던 호랑거미가 거미줄이 흔들리자 긴장하고 있습니다

텃밭의 잡초를 매다가 발견한 새알입니다. 무슨 새의 알인지 모르겠지만 조그만 것이 매추리알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미 알을 깨고 나간 것인지 아니면 새알이 부화를 못한 것인지 껍데기만 존재합니다.

무슨 새가 낳은 알인지 모르지만 조그만 크기의 새알이 귀엽기만 합니다

무공해 유기농 채소를 키우는 재미와 텃밭의 이웃과 함께 사는 행복

주말농장 텃밭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이웃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이웃들입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면 징그럽고 보기 싫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그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가장 무서울 것입니다. 대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로 생각한다면 그들의 모두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행복이란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달팽이가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배추가 싱싱하고 깨끗하다는 반증입니다. 전혀 농약을 하지않아 배추를 비롯한 텃밭 채소는 달팽이에게는 맛있는 식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공해 유기농입니다. 그리고 밭에는 지렁이가 많아 땅이 비옥합니다. 그래서 채소가 잘 자랍니다. 거미도 텃밭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웃이 되었습니다. 새들도 텃밭에 알을 낳고 생명을 잉태합니다. 이렇게 대자연은 사람과 곤충 그리고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라모양의 껍데기 집이 없는 민달팽이의 모습 [자료 사진]

달팽이과의 연체동물입니다. 나사 모양의 얇은 석회질 껍데기로 감싸여 있으며, 기어갈 때에는 몸이 나와 껍데기를 등에 지고 이동합니다. 달팽이는 머리·몸·발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2쌍의 더듬이가 있다. 큰더듬이 끝에 눈이 한 개씩 있고, 작은더듬이 사이에 입이 있습니다. 입에는 까칠까칠한 이가 있어 풀잎이나 이끼 등을 먹습니다. 민달팽이는 뭍에서 살 때 필요없어 퇴화된 경우라고 합니다. 


[참고] 지렁이 토룡을 만났습니다(링크클릭)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최근에 처가집 가족들과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버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장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소중한 것은 그 가족모임에 올해 텃밭에서 수확한 갖종 채소들이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주말에 텃밭을 가꾸며 농사를 짓는 보람과 재미는 바로 가족들과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로 선보인 채소는 상추, 대파, 치커리 등 각종 채소들이었습니다.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들이 올해는 특히 잘 자랐습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채소들을 직접 길러서 가족들 모임에 내놓고 즐거운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곧 일상 생활에서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는 가족들과 생활의 행복 만들기

주말 농장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채소들을 첫 수확한 후 물에 씻은 후 모습이다

그 동안 주말농장을 하면서 수확의 과정을 살펴 봅니다. 채소들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말농장 텃밭을 일구게 되면 필수 농기구 중 하나가 바로 호미입니다. 호미가 2개인 것은 부부용입니다. 

큰 딸이 텃밭의 채소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텃밭에 물주기는 아이들이 주로 많이 합니다.

채소밭의 풀을 매주고 채소가 잘 자라도록 땅에 늘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큰 딸과 아내가 호미질을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들이 텃밭에서도 제법 자기 몫의 일을 합니다.

드디어 올해 텃밭에서 첫 수확의 시간입니다. 아내와 둘째가 채소를 따고 있습니다. 둘째는 아직 채소의 잎을 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엄마의 특훈(?)을 받고 있습니다.

쇼핑 비닐 봉지에 가득 채소들을 수확했습니다. 수확물만 바라보아도 벌써부터 마음이 푸짐해 집니다.

집에 돌아와 채소들을 다듬고 씻고 있는 상태입니다. 곧바로 수확한 채소라서 더 싱싱해 보입니다.

봄배추잎으로는 국도 끓였습니다. 제가 배추국, 시래기국 등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에는 반주도 한 잔하면 더 즐겁습니다. 

주말농장 텃밭을 직접 가꾸다보니 몇가지 농사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말농장 텃밭가꾸기의 즐거움 10가지

첫째, 가족들이나 이웃들과의 생활에서 재미와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둘째,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생에 대해 감사는 마음을 갖는다.
셋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노동의 신성함을 심어줄 수 있다.
넷째,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며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다섯째, 농사짓는 농부들에 대해 고마움을 알고 신토불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여섯째,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해 안전한 식단을 만들 수 있다.
일곱째, 다양한 채소들과 식물들에 대한 정보와 사계절의 변화를 항상 인식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여덟째, 맑은 공기 속에서 노동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
아홉째, 노후를 위해 미리 전원생활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열번째,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삶의 지혜를 넓힐 수 있다.


일단은 농사를 직접 짓는 즐거움은 10가지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 언급된 사항들 이외에도 많은 즐거움이 있을 듯 합니다. 아직은 초보 농군이라서 많은 이치를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농사의 경험을 쌓는다면 더욱 깊은 사색들의 이야기가 가능할 듯 합니다. 도시에 살더라도 농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화창한 일요일을 맞아 우리 가족을 비롯해 4가구 형제 가족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사는 곳은 모두 지역이 다르지만 모처럼 모여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막내 동생도 결혼을 한 상태라서 가족들이 모이면 예전보다 화기애애합니다. 막내 부부를 제외하면 모두 각각 두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뭔가 추억을 남겨주는 일도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 모두 함께 주말농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총출동했습니다. 우리집 두 아이만 있을 때 보다 여러 아이들이 모이니 더 열심히 아이들이 땅을 갈고 채소를 심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주말농장을 함께 하면 좋은 장점들이 많습니다. 몇가지 장점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에게 노동의 신성함을 비롯 풍부한 정서를 심어줍니다.

꼬마 아이 농군이 밭을 갈고 있습니다. 이제 5살 아이지만 누나 형들과 함께 하는 농사 일이 재미있는지 연신 밭을 가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노동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도시의 삭막한 생활을 벗어나 땅을 밟고 농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소중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큰 셈입니다.




직접 채소와 농작물을 재배해 먹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직접 무공해 채소와 농작물을 재배함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이들도 자기들이 직접 가꾼 채소가 자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이 큽니다. 이번에 상추, 방울토마토, 봄배추, 가지, 대파 등의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얼갈이배추, 열무 등은 씨를 직접 뿌려 심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심어서 그런지 부모들도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주말농장은 농약을 전혀 하지않는 유기농 재배를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믿을 만한 먹거리도 제공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모여서 가족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어른은 어른들 대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할 수 있고 우애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 사시는 부모님이 계시면 효도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채소들이 커감에 따라 함께 모여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가족들과 함께 모이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은 물론 네 가구의 가족들이 즐겁고 유쾌한 추억들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10평 정도의 텃밭인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주말농장 텃밭에서 농작물과 채소가 커가는 모습과 같이 아이들은 꿈과 추억도 커져 갈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농장을 하는 재미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 글] 팔 부러진 채 주말농장에서 삽질했던 사연

[참고] 주말농장 임대받으려면

주말농장은 서울 근교의 농지 중 경치가 좋고 일손 부족으로 농사를 짓기 힘든 경작지를 도시민에게 1년 단위로 임대, 주말에 와서 소규모로 채 소를 길러보며 전원생활을 하게끔 해주는 곳이다. 농장주가 자주 찾아오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작물을 돌봐주는 세심한 배려가 있고 부대시설 도 잘 돼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부담이 없다. 임대가격도 평당 1만원 내외여서 적은 비용으로도 가족과 함께 뿌듯한 주말을 자연속에서 보낼 수 있다. 게다가 직접 기른 무공해채소를 1년에 여러번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농협이 전국 1백10여개의 농장을 가족들에게 연결시켜 주고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농장도 있다. 그 밖에 아크리스백화점도 카드회원에 한해서 일정가격에 주말농장을 임대해주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가족들은 농장주, 농협 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작물 재배방법을 배울 수 있고 재배가 간단한 상추, 쑥갓, 시금치 등의 채소류부터 기르면 된다. 꽃을 좋아하는 가족은 계절마다 다른 꽃을 가꾸어 보는 것도 좋다. 씨앗이나 종자, 비료 등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거나 무료 로 주기도 하며 호미나 괭이같은 농기구도 무료로 빌려준다.

농협은 일부지역에 한해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과실수, 꽃사슴도 분양한다.


텃밭 크기는 4인 가족이면 5평, 평당 1만원 내외

임대면적은 4인 가족이면 5평 정도가 적당하나 가족당 보통 10평까지 임대한다. 회원모집은 보통 3월에서 4월 초순까지이고 임대 가격은 평당 1 만원 내외. 포천이나 파주 등 조금 먼 지역은 더 싸게 분양받을 수 있다.

개인농장의 경우는 대부분 한 계좌를 3~5평으로 하여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가족이 밭을 일구고 가꾸는 데 부담스럽지 않게끔 분양하고 있다. 계 좌당 5만~10만원이고 농장에 따라 모종이나 씨앗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회원모집은 4월 초순 농장개장식까지 하지만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가족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법인체인 양지말 가족농원은 5평의 텃밭과 유실수 두그루를 평생, 인근 산에 있는 30년생 잣나무를 10년간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실버회원을 모 집하고 있다.

승마장, 눈썰매장, 노래방, 숙박시설,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30~5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비는 부가세를 포함해서 3백85만원으로 다소 비싸 지만 평생 이용이라는 이점이 있다.

아크리스백화점은 카드회원에 한해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3.5평단위로 7만원에 임대해준다. 3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씨앗과 농 기구도 무료로 제공한다. 부대시설로 별장도 있다.


텃밭 돌보는 법은 걱정 없어요. 농장주가 도와준답니다.

4월초에서 이듬해 3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주말농장은 농장주가 경운기로 일군 밭고랑에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것으로 시작된다.

4월 초순에 상추, 시금치, 쑥갓, 셀러리 등을 심어 6월 중순에 수확하고 5월 중순에는 고구마, 토마토를 심어 각각 9월 초순과 8월 초순에 거둘 수 있다. 김장무, 배추 등은 8월 중순에 파종하고 11월초에 거두어 김장을 담그는 데 쓸 수 있다. 농사경험이 없는 가족들을 위해 농장주가 상세 히 가르쳐 주고 가족들이 올 수 없는 때에는 작물을 돌봐준다.

자녀로 하여금 직접 채소를 가꾸게 하고 자라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체험학습으로 주말농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또 직접 기 른 무공해채소를 먹거리로 쓸 수 있고, 맑은 공기속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주말농장의 큰 매력이다.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지역과 도시 주변에 위치

교통이 편리한 것 또한 주말농장의 장점인데 농협의 경우 수도권에만 80여개가 있어 서울지역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개인농장도 서초구에 밀집해 있어 가까운 곳을 임대하면 된다. 편리한 교통은 주말농장을 자주 찾고 싶은 사람에게는 큰 장점이고 복잡한 교통을 싫어하는 도시인들이 쉽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일부 주말농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장도 갖추고 있어 둘러볼 곳도 많다. 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농촌지역 이기 때문에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 농협 주말농장은 인근에 가볼만한 곳도 추천하고 있어 주말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과일나무나 꽃사슴을 분양하는 곳도 있다.

농협 주말농장 중 일부는 텃밭 분양 이외에 과일나무, 꽃사슴도 분양한다.

경기도 가평농협은 사과나무를 한 주당 7만원에, 화성의 서산농협은 포도나무를 한 주당 5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충남 아산 송악농협의 경우에는 2백만원을 농협에 예금하고 1년간 30만원 정도의 사양관리비를 부담하면 꽃사슴 한쌍을 일년간 분양받을 수 있다.


부모님들에게는 주말농장을 효도선물로

도시에서 소일거리 없이 지내는 부모가 있는 가족이라면 효도선물로도 주말농장을 활용할 수 있다.

농협 주말농장의 경우는 각 지역의 농협으로, 개인주말농장은 농장주에게 전화로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 작년에 이용했던 회원들이 다시 신청하 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규로 임대를 받고자 할 때는 가급적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양지말가족농원은 회원자격으로, 아크리스백화점은 카드를 발급받아 회원이 되면 주말농장을 임대받을 수 있다.


탐진강 블로그를 구독하시려면 옆의 RSS 추가버튼을 이용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