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7.26 냉면 음악중심과 무한도전 '듀엣의 궁합'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14)
  2. 2009.07.20 무한도전 결혼시즌 가요무대 평정? 김태호PD 전자깡패 영계백숙 제시카 윤미래 etc. by 진리 탐구 탐진강 (22)
  3. 2009.07.15 정형돈-에픽하이 '전자깡패' 뜨거운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35)
  4. 2009.07.12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스타들만의 잔치였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91)
  5. 2009.07.05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선행의 감동' 빛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34)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쇼 음악중심'을 화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 1위로 선정된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렛츠 댄스)'는 시작에 볼과했습니다. 이제는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음악중심에서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당초 무한도전은 '쇼 음악중심'에 듀엣가요제 1위팀이 무대에 서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쇼 음악중심'에는 예정대로 유재석과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결성한 퓨처라이거가 듀엣가요제 1위팀으로서 광란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관중들은 '유재석 유재석'을 연호했습니다. 노래도 함께 하며 하나의 하모니를 연출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유재석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비가 오듯이 쏟아졌습니다. 유재석은 긴장도 했지만 그 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였던 것입니다. 전 날에 과음한 영향도 작용했을 듯 합니다. 유재석은 가요 무대에 있어 데뷔 무대이자 은퇴 무대일 수 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 '쇼 음악중심'의 무대는 <무한도전>과 <쇼 음악중심>이 듀엣이 된 자리나 다름없었습니다. '쇼 음악중심' PD도 유재석의 퓨처라이거 공연에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쇼 음악중심'과 '무한도전'의 만남은 '듀엣가요제'를 통해 절묘한 찰떡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과 쇼 음악중심 듀엣으로 이룬 상승효과



<쇼 음악중심>과 <무한도전>이 단 한번의 짧은 만남으로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듀엣 공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쇼 음악중심'에는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무대에 오른 것입니다. 사실 예측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듀엣가요제 1위곡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냉면'은 이미 주요 음원차트 순위에서 1위를 비롯한 상위권을 휩쓸고 있었습니다.

듀엣가요제 1위팀으로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가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섰다면 '냉면'은 순수하게 음원 순위 1위로 그 무대에 당당히 서게 된 것입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이후 실제 대중적 인기곡 1위는 '냉면'이 차지한 셈입니다. 박명수와 소녀시대 제시카의 공연도 이전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나 박명수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냉면은 그래서 박명수와 제시카의 재발견이었습니다.



듀엣가요제 당시 제시카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잘 소화했지만 박명수는 다소 미흡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쇼 음악중심'에서 박명수는 황달증세를 비롯 건강이 좋지않음에도 전보다 훌륭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역시 프로정신은 달랐습니다. 무한도전에 2인자라는 멍에를 안고있지만 이번 무대에서 만큼은 1인자의 모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 열정과 투혼이 빛났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은 역할 분담과 팀워크로 만든 버라이어티

사실 유재석은 빛나는 것은 박명수의 존재 가치가 뒷받침해주는 이유도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각자의 역할 분담이 잘된 팀워크에 의해 움직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장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부반장과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전진이 각자의 캐릭터를 발휘해 제 몫을 해내고 신입생 '길'이 신선한(?) 구도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있어 보완이 되고 박명수는 유재석과 함께라면 더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형식인 셈입니다.

무한도전의 컨셉트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남성 멤버들이 도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여러 멤버들이 팀워크를 통해 도전의 목표에 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무한도전은 미 여러차례 보여주었듯이 '혼자만 잘사는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것도 무한도전만 잘 나가는 것이 아니라 '쇼 음악중심'이란 프로그램도 함께 찰떡 궁합으로 상승효과를 심어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의 정신은 곧 '더불어 잘 사는 사회 공동체'일 수도 있습니다. 김태호PD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도 그러한 정신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무한도전이 듀엣가요제를 했을 때 더 멋진 곡들이 만들어지고 시너지효과가 커진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나아가 무한도전이 '쇼 음악중심'을 만나서 듀엣 프로그램처럼 빛난 것도 '더불어 함께'하는 정신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향한 무한 희망의 메시지

무한도전은 그래서 언제나 공익의 실천을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앨범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었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달력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수억원을 불우이웃돕기에 매년 사용하고 있듯이 듀엣가요제 수익금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단순히 웃음만 주는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한도전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은 위대합니다. 사람들이 무한도전에 열광하는 이유입니다. 가진 자들과 배운 자들이 오히려 자신의 부와 권력에만 탐욕을 부리면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태를 할지라도,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사람들이 모여서 의미있는 도전을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에 행복을 나누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오늘도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고 희망을 쏘고 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우리 사회에 가득하다 할지라도 무한도전은 '포기하지 말고 끝내 이겨내라'고 끊임없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 혼자가 아니라 듀엣과 같은 친구가 있고 이웃이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의 무한도전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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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노래와 재미를 가미한 가요제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나의 공익적 장치를 덧붙였다면, 듀엣가요제 노래들을 담은 앨범 제작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이 정도로 기획했을텐데 아마도 무척 놀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한도전과 <듀엣가요제>는 여전히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아예 가요 시장을 평정한 듯한 느낌입니다. 이는 김태호PD의 결혼식에 이어 정형돈의 결혼을 앞두고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화제는 단연 정형돈과 에픽하이의 <전자깡패>일 것입니다. 이에 앞서 <영계백숙>이 여러 가수들의 씽크 시리즈 버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도 떳고 윤미래-타이거JK 부부도 상종가를 쳤습니다.


듀엣가요제의 가요 시장 평정(?), 김태호PD 결혼식 축하무대 연출된 셈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마법사 김태호PD는 듀엣가요제의 축하 노래 속에 결혼한 셈이 되었습니다. 김태호PD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듀엣가요제 노래들의 인기와 화제는 김태호PD 자신의 결혼식과 어우러져 두 배의 축하를 받은 셈입니다. 게다가 김태호PD의 결혼식(19일)을 앞두고, 그 전날 유재석과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퓨처라이거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Let`s Dance'를 부른 것은 또 한번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쇼 음악중심>은 평소 대비 3배나 많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김태호 PD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모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날 사회는 유재석이, 주례는 김영희 PD연합회장이, 축가는 박명수가 불렀습니다.

무한도전이 가요시장의 핵인 <쇼 음악중심> 마저 평정한 날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김태호PD의 결혼식에 앞서 무한도전의 메인MC인 유재석의 축하곡 공연 무대나 다름없었습니다. 듀엣가요제의 대상곡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윤미래와 인간미 넘치는 타이거JK 그리고 곡을 빛내주는 배려의 유재석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 <무한도전>의 대표 노래였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김태호PD의 분신이나 다름없다는 측면에서 최고의 결혼식 축하무대 연출이라는 분석도 의미심장합니다. 한편, 타이거JK도 드렁큰타이거 8집 앨범은 음반판매량 5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에픽하이의 전자깡패, 정형돈에게 최고의 결혼 선물 선사하다

<듀엣가요제>의 준비과정을 다룬 중간점검부터 꾸준하게 화제를 몰고 온 노래는 삼자돼면의 <전자깡패>입니다. 정형돈의 분노의 랩과 중독성있는 가사가 압권이었습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에픽하이는 결국 노래를 자신의 히트곡 리믹스 앨범에 히든 트랙곡으로 22일 정식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8일 에픽하이가 구축한 아티스트 포털사이트 맵더소울을 통해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인터넷을 뒤흔들었습니다.



<전자깡패>는 애초부터 "마더 파더 더워 에어컨을 틀어!" "마더 파더 기브 미 어 원달러, 1200원 주세요" 등의 중독성있는 정형돈의 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요구가 거세자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사랑에 빠진 형돈이형에게 가요제 대상을 안겨 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전자깡패'의 녹음을 결심했다" "형돈이형의 갱스터랩…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결국 네티즌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더욱 폭발시켰습니다.

오는 9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정형돈에게는 <전자깡패>가 무엇보다 큰 축하의 노래와 이벤트가 되는 셈입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들었지만 이제는 <전자깡패>로 웃기는 것도 잘하는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예쁜 신부도 얻고 가요계와 인터넷을 강타한 화제곡의 축포도 날렸으니 금상첨화가 된 것입니다.

영계백숙의 씽크 시리즈, 마법의 주문으로 가요계를 마비시키다

또 하나의 흐름은 <영계백숙>이라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의 애프터쉐이빙은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불렀지만 실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끈 것은 "영계백숙 워어어"라는 마법의 주문이었습니다.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은 존재감도 없는 듯 했습니다. 바보 정준하 대신 애프터스쿨을 전면에 내세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예능늦둥이란 별명의 윤종신은 <영계백숙>으로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영계백숙>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 2PM, 샤이니, 비욘세, 원더걸스, 비 등의 노래와 댄스에 맞춰 씽크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악마의 주문으로도 불리며 <영계백숙>은 놀라운 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실제 영계백숙의 멜로디는 마법의 주문처럼 절묘하게 노래와 안무에 잘 맞춰진 듯 보였습니다. 영계백숙이란 마법의 주문이 잠들어있던 여러 가수들과 노래를 다시 살린 셈이 되었습니다.
 


제시카의 홀로서기 성공과 이정현 윤도현 노브레인도 있었다

박명수와 제시카가 명카브라이브로 나와 부른 <냉면>도 화제곡 중 하나입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홀로 최선을 다한 노래와 율동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박명수가 자멸하는 공로(?)와 제시카에 맞게 만들어진 곡의 도움도 컸습니다. 소녀시대의 윤아나 태연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던 제시카는 단번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이정현은 전진과 함께 <세뇨리따>를 부르면서 섹시한 모습과 열정적 무대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윤도현과 노브레인도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노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기본은 했지만 시청자들은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후폭풍을 과시하는 곡들에 비해 다소 화제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앨범 판매 3만개 돌파, 불우이웃돕기로 화제는 계속 된다



유재석과 윤미래-타이거JK(퓨처타이거)의 '렛츠 댄스'는 물론 박명수와 소녀시대 제시카('명카 드라이브')의 '냉면'.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에프터 쉐이빙)의 '영계백숙' 등 수록곡들이 멜론(www.melon.com). 벅스(www.bugs.co.kr). 엠넷닷컴(www.mnet.com)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횟수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가요계를 강타한 셈입니다.

실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음반 판매량은 3만장 이상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원더걸스같은 인기 가수들의 음반이 많이 팔려야 5만장도 못 나가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의 음반 판매량을 보면서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과열된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곡들이 수준높은 작곡가들이 참여해 만든 노래라는 점에서 인기는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음반 판매 증가는 곧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사회 공헌적인 의미도 큽니다. 예능 프로그램과 대중 가요가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차원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전기를 마련한 측면에서 음반 판매의 증가는 가요계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무한도전의 끝없는 진화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무한도전이 이번에 대중과 대중문화에 얼마나 영향력이 큰 것인가를 보여주었듯이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사회 이웃들과 침체된 전통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차원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가> 노래방 인기곡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의 주요 노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도 무한도전이 접수한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제보해 주신 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인기입니다.

<블로그 이웃 소개(1)>
블로그 이웃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블로그 포스팅시 좋은 블로그 이웃들을 소개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첫번째는 사는 이야기를 맛있게 들려주시는 블로그입니다.

아르테미스님 블로그 http://blog.daum.net/wlalsdl1 : 젊은 여성이 바라본 세상사 이야기가 싱그롭고 흥미진진하다
모과님 블로그 http://blog.daum.net/moga2641 : 50대 지성인 아줌마의 블로그로 삶의 깊이가 담긴 모과향기의 글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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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에서 선보였던 정형돈의 '전자깡패'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몇일전 퇴근해 집에 오니 둘째 딸이 자기 방에서 무엇인가 흥얼거립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전자깡패'에서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마더 파더 더워 에어컨을 틀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 달러!"

재미있어 둘째에게 물어보니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역시 중독성있는 가사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 방송에서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실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정식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에픽하이가 결성한 삼자돼면팀은 '바베큐'라는 노래로 참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타블로의 의리, 정형돈 결혼 축하 프로젝트되나?



결국 에픽하이가 화제의 프로젝트곡 '전자깡패'를 앨범에 수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사랑에 빠진 형돈이형에게 가요제 대상을 안겨 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전자깡패'의 녹음을 결심했다" "형돈이형의 갱스터랩…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소망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해 앨범에 '전자깡패'를 수록키로 했다는 점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특히 타블로가 결혼을 앞둔 정형돈을 위한 의리나 배려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실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출전한 곡들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MBC의 T숍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타블로는 '바베큐'라는 곡이 순위권에는 들었지만 대상인 1위를 못한 아쉬움도 컸을 것입니다. 전자깡패가 나오면 네티즌들에게 실질적인 대상의 비공식 영예를 안게 될 수도 있고 이는 곧 정형돈에게 결혼 축하 프로젝트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웃음의 미학과 재미있는 가사의 중독성에 매료되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연습에서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전자깡패'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달러 1200원 주세요"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라니냐 WTO'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던 것입니다.

정형돈은 당시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노래와 웃음이 만난 미학인 셈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 갱스터랩 기대된다"

일부 네티즌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전자깡패가 안나오고 바베큐가 나온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가사가 다른 곡들과 비교해 적절치 않았거나 심의에 통과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나 삼자돼면팀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에 추론은 섣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네티즌들의 요구에 의해 결국 '전자깡패'가 선보일 것이고 과연 어떻게 최종 곡이 완성되었을 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타블로의 말대로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정형돈의 결혼 축하곡이 될 것인지, 예능감을 되찾은 정형돈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만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과는 22일 정도면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숱한 화제를 뿌리고 여전히 관심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유재석과 퓨처라이거팀을 결성해 'Let`s Dance'로 대상을 차지해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박명수와 명카드라이브팀의 '냉면'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한 노래와 율동으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회자되는 노래는 역시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애프터쉐이빙팀으로 참가해 부른 '영계백숙'인 듯 합니다. 초복을 비롯한 복날을 맞이해 영계백숙 요리도 덩달아 잘 팔린다고 합니다.

(복날에는 역시 영계백숙이 최고이죠? 몸 보신을 위해 영계백숙 한 마리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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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역시 무한도전이었습니다. MBC <무한도전>은 제1회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방송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시청한 아이들은 "여름 여름 여름이다" "영계백숙 워어어~"를 외칠 정도로 감흥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호평이 쇄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이번에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해 또 한번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함으로써 공익적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신선한 도전정신과 지속적인 선행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멋진 감동과 재미를 주었지만 2%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대중 연능 프로그램의 성격과 한계가 있겠지만 무한도전 예능 멤버들과 스타 가수들만의 공연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을 애정을 갖고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매번 무한한 진화와 공익 정신에 대해 칭찬하고 있지만 더 발전적인 모색을 위해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최고의 가수들과 예능의 공연 빛났다 그러나 관중은 없었다

이번 '제1회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른 가수들과 짝을 이뤄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시민들과 주민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무한도전 스탭들과 스타들만 텐트를 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다만 소위 VIP 관중으로 김제동이 앉아있었습니다. 김제동은 운동하러 왔다가 연예인 차량들이 많이 있어 알아보고 들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사위원으로는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대스스포츠 강사 박지은, 뇌분석가 송형석, 돌+아이 특집에 출연했던 신동훈이 참여해 일반인이 심사를 했다는 측면에서 무한도전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이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기획했다면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중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는 취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않고 은밀하게 준비해 녹화를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녹화 방송이다보니 사전에 공연이 알려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하고 공연 내용이 미리 공개되어 방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점도 작용해 비공개로 할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한도전은 진화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도 강변북로의 한강 시민공원에서 공연을 했지만 관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시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왕이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가요제를 한다면 시민들과 어우러진 공연이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지만 무한도전은 기존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올림픽대로 주변의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그들만의 공연을 또 다시 반복했습니다. 무한도전은 진화를 위해 진정 시민과 함께 하는 방송을 추구했다면 더 찬사를 받았을 것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몰릴 것은 예상한다면 지역 주민들만을 대상으로 공연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한도전이 공익을 위한다면 대중 문화에 소외된 불우이웃들만을 초청해 이번 공연을 열 수도 있었습니다. 유료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공연이 공개되더라도 실제 공익적 장면을 포함한 방송 편집을 통해 훨씬 감동적인 방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방송을 위한 비밀과 비공개 녹화는 무한도전이 시민들과 함께 추구하는 정신과는 상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한도전의 가요제도 시민과 함께 하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대중 가요의 화려한 무대였다 그러나 전통 가요는 없었다

무한도전 7명의 멤버들은 최고의 작곡가 그리고 최고의 가수들과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유재석과 함께 짝을 이룬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팀명 '퓨처라이거'가 'Let's Dance'란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흥겨운 힙합곡으로 유재석의 무대매너와 타이거JK-윤미래의 훌륭한 음악실력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공연을 보여주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른 팀들도 멋진 노래와 무대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가요제는 길과 윤도현이 멤버로 있는 YB가 팀을 이뤄 '안 편한 사람들'이란 팀명으로 '난 멋있어'라는 록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노홍철과 노브레인이 결성한 '돌브레인'팀은 '더위먹은 갈매기'라는 노래를 통해 '여름'이란 가사를 연신 외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함께 한 '애프터쉐이빙'이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영계백숙'을 불렀지만 진부한 정준하의 율동으로 감점 요인이 되었습니다. 

박명수와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결성한 '명카드라이브'팀은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든 곡 '냉면'을 선보였는데 박명수는 노래와 댄스를 틀렸지만 제시카의 깜찍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고군분투했습니다. 전진은 가수 이정현과 '카리스마'라는 팀을 이뤄 '세뇨리따'라는 곡으로 팀명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여 역시 프로 가수들 답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형돈과 에픽하이가 팀을 이룬 '삼자돼면'은 코믹한 의상과 '바베큐'란 노래로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무한도전은 대중 가요를 잘 소화하면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도 그렇지만 전통 가요는 이번에도 전무했습니다. 한 팀도 전통가요에 도전은 없었습니다. 무한도전은 단순히 대중성만을 추구하지 않고 우리의 전통도 소중히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측면에서 아쉬운 대목입니다. 우리의 전통 예술인 판소리나 민요 국악 무용 등을 적절히 현대에 맞게 구성한 팀도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비해 비교 우위인 것은 늘 변화하고 자가 발전하고 공익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 가요제는 우리의 전통 가요나 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고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게 하는 노력은 무한도전이 '궁'특집에서 보여준 관심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참여형 예능프로그램의 지평을 열고 있는 무한도전은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무한도전이 늘 진화하고 발전하며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소외한 이웃들과 우리의 전통에도 항상 관심갖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한도전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면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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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이번에 MBC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한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노래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듀엣 가수를 찾아 창작곡을 만들어야 하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 작곡가 등이 참여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은 물론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한 시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에서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선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도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화와 공익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선행과 기부를 통해 공익방송 MBC의 품격을 높이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이번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12월 '2008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부터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당시 총 10만 개가 팔린 무한도전 달력은 3억 50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 후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은 약 50만 부가 판매돼 수익금 5억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은 올해 1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돕기에서 극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봅슬레이 선발대회에 직접 참여해 <무한도전>팀은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무한도전은 열악한 상황의 국가대표팀을 돕고자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자 등을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저희 딸들도 무한도전의 취지에 공감해 티셔츠를 구입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이 판매되는 MBC 티숍에는 예약 구매자들이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초부터 어떤 지방의 논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을에는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과 선행은 계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작곡가 가수와 함께 준비하는 듀엣가요제 아이디어 참신했다

무한도전의 7명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가수들을 찾아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를 업그레이드한 기획의 참신성이 돋보였습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작곡가 가수 등 무려 32명의 대중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엣가요제에 참여한 대중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대단하지만 각각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창작곡과 함께 공연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퓨처라이거>팀을 만들어 창작곡 힙합노래 'Let`s Dance'에 도전했습니다. 타이거JK의 소박한 작업실에 찾아간 유재석은 타이거JK의 배려 속에 직접 곡을 창작했고, 가창력있는 가수인 윤미래는 준비 과정 동안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거JK의 자상한 모습과 윤미래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게 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힙합 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의 다정한 장면

박명수는 소녀시대의 'Gee'를 만든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에게서 '냉면'이라는 곡을 받아 소녀시대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팀을 만들었습니다. 정준하는 작곡가 윤종신, 섹시 디바 애프터스쿨과 함께 <애프터 쉐이브>팀을 만들어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돌+I'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돌브레인>팀으로 '더위먹은 갈매기'란 록을 만들었습니다.

전진은 가수 이정현, 작곡가 안영민과 <카리스마> 팀을 구성해 라틴댄스와 라틴랩을 가미한 '세뇨리따'란 창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중간점검에서 보여준 노래와 댄스는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길은 윤도현의 YB와 <안편한 사람들>팀을 만들어 '난 멋있어'란 록을 선보였습니다. 리쌍의 길이 비호감 컨셉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의 제7 멤버로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팀을 만들어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정형돈 분노의 랩으로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하다

이번에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정형돈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힙합가이로 변신해 <삼자돼면>팀을 만들었습니다. 정형돈은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바베큐'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 미 1달러 1200원"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빵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다음 편이 기대된다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준비와 중간점검 방송이 끝나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언제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보여주었듯이 듀엣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한 듀엣들이 보여 줄 환상의 무대가 예상됩니다. 그것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무대 보다 한단계 발전한 프로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멋지고 진지한 무대 공연이 일부 담겨져 있었는데 프로다운 무대 매너와 함께 듀엣가요 창작곡과 퍼포먼스를 발산했습니다. 전진과 이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무대 매너는 물론 자신의 몸에 물을 붓는 이정현의 장면은 다음주를 더욱 기다리게 했습니다. 아울러, 정형돈 유재석을 비롯한 중간점검 과정에서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던 모습들이 어떻게 실제 공연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무한도전의 가치는 프로그램 자체의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성도 있지만 우리 사회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은 방송의 공공성인 공익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디어법 음모를 통해 방송을 장악려는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방송 MBC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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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