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30 지소연 0.004% 눈물의 도전에 네티즌 감동 댓글 뭉클했다 (지소연 골 모음 동영상 포함) by 진리 탐구 탐진강 (24)
  2. 2010.07.28 지소연 눈물이 김연아 만큼 감동적인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37)


지소연이 맹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독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쉽게도 4강 신화에 그쳤습니다. 이번 U-20(20세 이하) 대회는 아직 3-4위전이 남아 있어 최대 3위를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여자축구팀이 콜롬비아전에 승리를 하여 3위만 해도 남녀 월드컵 통산 최고의 성적이 됩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이번 4강 독일전에서 한국팀이 보여준 5대 1 점수차는 단순한 셈법으로 보면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악조건 속에 이룬 기적의 4강이란 점에서 앞으로 더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실제 실력차도 세계최강에는 조금 모자라지만 옥석을 다듬는다면 단기간내 세계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날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지소연이 독일전에서 수비수 2~3명을 골에어리어에서 제치고 골인을 넣는 장면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단 1골이었지만 남자축구팀 선수들도 못해낸 놀라운 골이었습니다. 161Cm의 작은 키의 지소연이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빼내며 첫 번째 수비수를 제친 지소연은 순간적인 오른쪽 드리블로 두 번째 수비수 마져 제친 후 골키퍼를 피하기 위해 오른발로 감아차 독일 오른쪽 골대를 갈랐습니다.

골에어리어에서 직접 수비수들과 골키퍼를 자신있게 따돌리고 골인을 넣는 배짱과 실력을 보면서 지소연을 왜 '지메시'라 부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자 박지성이 아니라 여자 메시와 더 닮아있는 플레이였던 셈입니다. FIFA(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는 한국과 독일의 4강전 리뷰를 통해 후반 19분 지소연 골을 이날 '경기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아름답고 가슴아팠던 지소연과 여자축구, 그러나 희망을 쐈다


경기가 끝난 후 지소연 관련 기사를 우연히 봤는데 거기에 달린 댓글 하나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104만명 대 1414명의 차이에서 - 댓글달기 미안해라'라는 제목으로 별빛나그네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번 대회를 지켜본 국민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갈만 했습니다. 그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소개해 봅니다.

104만명대 1414명의차이에서--댓글달기 미안해라  (별빛나그네님)

울면서 글을 올립니다

제발 남의이야기다고 댓글 함부로 달지 맙시다
교체멤버 조차 빈약한 선수층--왜소한 체격
짖궂은 날씨에 그라운드는 미끄럽기 한량없고
이제 20세미만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장한 우리딸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노트북 하나 없는 지소연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 불굴의 의지로 일궈낸 저들에게
우리는 한없이 미안 합니다
아시아 유일의 생존 팀 --대한민국
그녀들이 있기에 요즈음 행복했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5대 1로 큰 점수차로 패배한 것에 비난 댓글을 달기도 하지만 지소연과 여자축구의 열악한 현실을 생각하면 이번 4강 신화 기적만으로도 큰 박수를 보내주어야 할 것이란 의미입니다. 실제 한국팀 선수들은 독일에 비해 왜소한 체격이었지만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끝까지 열심히 싸웠습니다. 비록 점수차는 컸지만 실제 경기 내용은 크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수비력을 보완한다면 독일도 머지않아 능가할 것 같았습니다.

울면서 글을 올린다는 별빛나그네님이 한국 여자팀이 있어 행복했고 그녀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쩌면 우리 모두의 부끄러운 자화상이자 반성문일지도 모릅니다. 독일은 무려 105만명의 여자축구선수가 등록돼 있는 반면 한국은 여자축구선수가 고작 1404명에 불과합니다. 독일 여자축구선수들과 비교해 겨우 0.004%의 선수로 대적한 셈입니다. 

화려한 기술과 골결정력, 지소연의 플레이는 메시 보다 오히려 더 빛났다

그 마저도 지금은 줄어들어 전국 축구대회를 열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모두 합쳐서 56개팀 밖에 안됩니다. 수천개의 팀이 있는 독일과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런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한국 여자축구팀은 4강이란 기적을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아직 20세 이하로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성인 축구무대에서 월드컵 영광을 이어갈 수 있어 희망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다만 여자축구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지원과 국민들의 성원이 이어져야 겠습니다.


지소연과 여자축구 선수들은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지소연이 지메시라고 불리지만 메시 보다 오히려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메시가 볼을 잡으면 몇 명의 수비수가 달려들 듯이 지소연과 공을 잡으면 떡대좋은 수비수 여러명이 에워쌓았습니다. 메시는 거의 골을 못넣었지만 지소연은 스스로 골도 넣고 공간도 확보하며 다른 선수들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소연은 이번 대회 한 경기 헤트트릭을 비롯해 무려 7골을 기록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장면입니다.

홍명보 장학생 지소연과 여자축구, 무관심과 냉대 속에 아름답게 꽃피다

                     "눈물을 거둬, 지소연. 잘 싸웠다" 독일전 직후 지소연이 눈물을 흘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과거 휴대폰도 없었고 지금도 컴퓨터가 없다는 지소연. 그런 지소연의 최근 소식을 듣고 삼성전자는 영악하게도 지소연 어머니에게 노트북과 갤럭시S 스마트폰을 몰래 보냈다고 합니다. 대기업에 지원하는 것이야 좋은 일이지만 지소연이 뜨니까 홍보성 차원에서 보내는 것 같아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지소연이 소속된 한양여대 총장도 노트북을 준비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역시 개운치 않습니다.

평소 지소연과 여자축구 선수들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더 많이 했다면 더 좋았겠지요. 지소연은 홍명보 장학생 출신이기도 합니다. 홍명보는 여러 여자선수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축구를 하기 때문에 도움을 줄 선수들이 많은데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 장학금을 모두 줄 수 없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이제는 국민의 관심이 증대된 만큼 예전 보다 좋은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대회 지소연은 FIFA 홈페이지에서도 '조별리그에서 최고로 빛난 별'(tournament's brightest stars)이라고 칭찬을 할 정도로 눈에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골든골 후보에도 올랐지만 9골을 기록 중인 독일 포프에게 밀리겠지만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한 지소연도 최고 중 한 명이었습니다. 지소연을 비롯한 여자축구는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비록 독일에 졌지만 0.004%의 기적을 일군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한편 미안하면서도 더 밝은 희망을 향해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소연 골모음 동영상 : 출처 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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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언론, 국민들의 무관심 등 외로운 상황과 고된 훈련 속에서 울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20세이하 여자대표팀을 월드컵 4강에 진출시킨 최인철 감독이 한 말입니다.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U-20) 축구대회에서 여자 대표팀이 4강에 오르기까지 눈물의 연속이었던 셈입니다. 그 중심에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인 '지메시' 지소연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지소연의 감동 스토리는 눈물겹습니다. 과거 여자 육상스타 임춘애의 라면먹고 뛰었다는 이야기가 스치기도 합니다.

척박한 토양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스포츠 영웅들을 보면 모두가 감동적입니다. 세계최고의 피겨여왕에 오른 김연아도 그랬습니다. 김연아가 등장하기 전까지 한국 선수가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정상에 우뚝 섰고 환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국 여자 스포츠 역사는 어쩌면 남자들 보다 드라마틱한 것 같습니다. 세계 여자 골프에서 '맨발의 투혼' 박세리 선수가 LPGA 첫 우승으로 새 역사를 쓴 바 있고, 우생순 신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도 그러했습니다. 다른 스포츠 종목도 열악한 환경을 딛고 불굴의 투지와 의지로 승리한 역사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자 축구의 지소연은 어떤 스포츠 스타와 비교해도 더욱 감동적입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밝게 웃으며 달려온 '캔디'와 같은 지소연. 외로워도 슬퍼도 눈물흘리지 않으려 늘 애썼던 지소연. 그래서 더 지소연이 예뻐 보입니다. 지소연의 축구는 남자축구 보다 재밌다는 찬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지소연을 중심으로 한 한국 여자축구는 그렇게 매일 새 역사를 써 왔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축구팀이 수십년간 이룬 월드컵의 영광들과 비교하면 여자축구는 정말 대단합니다.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면 매번 조별 예선에서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 하는 남자 대표팀과는 달리 여자 축구는 큰 염려도 없이 단숨에 4강에 직행했습니다. 지소연은 현재 6골로 독일의 포프(7골)과 득점왕을 노릴 정도이고 한 경기에서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이 월드컵 본선에서 3골을 기록한 것을 보면 지소연이 월드컵에서 기록한 골이 얼마나 우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 비교는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 만큼 출중하다는 의미입니다.

지소연과 김연아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지소연의 감동 스토리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습니다. 지소연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자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할 때 지소연의 어머니 김애리 씨는 딸의 꿈을 그대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여자 아이가 사내 아이들 틈에서 축구 연습을 하는 것은 아버지는 못마땅해 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딸을 믿음으로 끝까지 지켜주었습니다. 지소연은 초등학교 축구팀에 입단해 남자들과 겨뤄 오히려 동년배보다 2~3년 정도 앞설 실력을 갖추고 주전선수 11명에 항상 들어갈 정도였다니 가공할 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 축구선수의 탄생이라 할 만 합니다.

그러나 가정형편을 보면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머니는 2002년 자궁암 판정을 받고 암투병으로 건강을 잃기 시작하고 아버지는 딸의 선수생활 고집과 아내와의 불화로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지소연은 자신에게 헌신적인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인 남동생은 지소연 자신이 공부시키겠다고 마음먹고 아픈 어머니에게는 '찜질방 달린 집'을 꼭 사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어머니는 암투병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허리가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소연이 키가 더 자라지 못한 걸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못 먹인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빵만 먹고 뛴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몸이 나으면 먹을 거리라도 좀 챙겨줄텐데..."

지소연 어머니는 딸의 키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 합니다. 키 161Cm인 지소연은 다른 여자 축구선수들에 비해 작습니다. 외국 선수들에 비하면 매우 작은 키입니다. 그렇지만 지소연은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골컨트롤, 패싱력, 슈팅능력, 스피드 등 전반적으로 놀라운 기량을 갖고 잇습니다. 마치 작은 키의 남자 축구스타 메시를 연상시켜 '지메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현재 지소연 가정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로 정부가 지원하는 전세임대주택(18평)에 살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반지하 셋방을 전전했으니 그나마 지금은 나은 편입니다.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지만 지금도 봉제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홀로 아들을 키워고 가정을 책임지는 상황이라 쉴 수가 없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찜질방 달린 집을 사주겠다는 지소연의 다짐이 싹텄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소연은 이를 악물고 악바리처럼 그라운드를 뜁니다. 앞으로 대학에 진학할 동생의 등록금, 그리고 가정의 생계를 떠맡겠다는 것입니다. 대표팀 선수에게 나오는 약간의 돈마저 쓰지않고 절약해 어머니에게 가져다 줄 정도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현대판 효녀 심청이입니다.

남동생 숭연 군은 모 인터뷰에서 "누나가 간식을 좋아해요. 그런데 자기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는 것도 아까워 벌벌 떨면서도 나에겐 아낌없이 사주는 사람이 바로 우리 누나”라고 말하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누나는 사실상 누나이자 아빠였어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누나가 곁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헤쳐나갈 힘을 얻어요”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작은 키에 비해 마음은 일찍 커버린 지소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소연은 해맑은 미소로 밝습니다. 좌절할 만도 한 결손가정이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소연에게는 세계최고의 여자축구선수 그리고 한국팀을 여자월드컵 우승컵을 안겨주겠다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소연이 과거 중학교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여자 축구팀과 패싸움이 벌어졌는데 상대를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패준 것입니다. 결국 어머니는 없는 살림에 300만원이란 거금을 합의금으로 마련해야 했고 지소연은 그 후 몰라보게 온순해지고 달라졌다고 합니다.

"핸드폰이 없는데요."

이제 겨우 열여섯. '축구소녀' 지소연(위례정산고)은 대부분의 질문에 고개를 떨구며 수줍어 하지만 당당하게 우리나라 최연소 A매치 골기록(15세 293일)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계의 새희망이다

위 박스에 있는 글은 지난 2007년 1월 호주에서 열린 4개국 초청 친선축구대회에 우승한 후 당시 주장이던 지소연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소녀들이 누구나 갖고 있는 휴대폰도 없었고 오직 축구만 했다고 합니다. 기자도 놀랐는지 제목이 휴대폰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성인 대표선수이니 휴대폰은 있겠지만 노트북은 아직도 없답니다. 다른 선수들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해외에서도 인터넷을 본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대기업에서 앞으로 협찬을 많이 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지소연 미니홈피에는 응원글들이 쇄도하고 있고 마니홈피 사진에도 관심이 이어진다.

역경과 시련을 딛고 0.004% 신화를 만들다!

그렇게 지송연은 온갖 역경과 시련을 딛고 신화를 만든 것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있기까지 항상 그 곁에 어머니가 있었듯이 지소연에게도 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소연의 가정형편을 고려하면 김연아는 상대적으로 좋은 여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소연도 김연아도 스스로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소연이 미국 여자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해 최고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 이름도 날리고 돈도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효도할 날도 기대해 봅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던 시절에 지소연과 김연아는 척박한 불모지에서 열심히 노력해 최고의 경지에 올랐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는 남모를 눈물과 땀이 그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외신들은 한국 여자축구를 '기적의 4강'이라고 합니다. 한국
여자 축구선수 숫자가 1404명 밖에 안됩니다. 독일 축구협회에 등록된 여자 선수는 무료 105만명이나 됩니다. 우리 선수층은 수치만 비교하면 독일에 비해 0.004%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한국이 4강에 진출했다니 기적이라 할 것입니다.

"남자에 비해 인기가 없다 보니 우리 경기는 (방송사가) 생중계가 아닌 녹화로 보여줍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설움을 떨치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가 너무 중요합니다." (최인철 감독)

무관심과 비인기 종목의 설움 속에서 여자 축구는 승리와 기적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녹화가 아닌 생중계를 해줄 것입니다. 언론도 국민들도 이제는 여자축구를 응원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이 함께 할 것입니다. 김연아의 금메달 감동 보다 더 눈물나는 지소연의 감동 스토리인 이유입니다. 지소연의 독일전이 기대됩니다. 여자 축구가 내친 김에 독일을 꺽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소연 미니홈피 대문글 '여자축구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처럼 평소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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