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5.06 TV동화 행복한 세상, 방송과 계약해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71)
  2. 2009.03.15 블로그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by 진리 탐구 탐진강 (25)
  3. 2009.03.14 화이트데이, 아내와 두 딸을 위한 특별한 선물(?) by 진리 탐구 탐진강 (8)
  4. 2009.02.21 졸업입학 선물 추천 베스트10 골라보자 by 진리 탐구 탐진강 (8)
  5. 2009.02.02 정이 가는 직원 vs 유능한 직원 by 진리 탐구 탐진강 (6)


며칠 전, KBS 방송국의 모 작가 분이 제 블로그에 댓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제가 지난 2월달에 쓴 '선생님의 지혜 '묵묵히 상'이 값진 이유'를 '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는 방송을 잘 보는 편이 아니지만, 시사나 교양 프로그램은 그나마 즐겨보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 'TV동화 행복한 세상'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늘 바쁜 일상 속 생활이지만, 우리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훈훈한 감동과 함께 잠시라도 우리 인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작가에게 흔쾌히 방송에 내보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지만 참으로 신기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작가는 방송을 위해서는 사전에 저작권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 게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우편으로 문서를 보낼테니 작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대한 일부 소개입니다.
세 잎 클로버, 일상에서 찾은 행복
우리는 행복을 어느 날 우연히 얻을 수 있는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행운이 다가올 날을 기다립니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를 커다란 행운을 좇느라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놓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운을 기다리는 사이 작지만 가치 있는,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이 사라져 갑니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뜻하는 ‘세 잎 클로버’를 프로그램 로고로 활용하여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행복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단 하나의 행운을 바라며 네 잎 클로버를 찾고 있지 않은가요? 그 사이 수많은 세 잎 클로버를 무참히 짓밟고 있지는 않은가요?

TV동화 행복한 세상과 함께세 잎 클로버’ 의 의미를 생각하며 일상 속 행복을 찾고 누리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일상을 따뜻한 영상에 담아 시청자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전하는 일상 속의 작은 행복, ‘세 잎 클로버’를 기억하세요.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KBS1을 통해 오전 10시 50분에, 토요일은 오전 10시 55분에 각각 5분간 방송이 됩니다. 

기다리던 우편이 주소가 조금 잘못되었는지 돌고돌아 예정 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4일에 도착한 것 같은데 5일 어린이날에 우편함에서 발견해 수령하게 됐습니다. KBS로부터 도착한 우편에는 계약서 작성에 대한 설명서를 비롯해 계약서 2부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살펴보니 글이 모여 방송은 물론 비디오 책 등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 발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고 하니 참 반가운 일입니다.

방송국에서 보내 온 우편과 세부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연들이 풋풋한 정서에 목말라하는 많은 분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번거롭다 생각하지 마시고 정성껏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소중한 추억들이 한 권의 책과 비디오 등으로도 제작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허락해주신 글로 엮어지는 'TV동화 행복한 세상 책'의 인세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계획입니다."

게다가,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통해 방송이 되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쓴 글 하나가 방송도 되고 불우이웃도 돕고 원고료까지 받게 되다니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곧바로 계약서 2부를 각각 작성했습니다. 계약사항을 읽어보니 '원작의 사용범위'는 상당히 포괄적인 것 같습니다. 원작 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모든 계약사항에 활용하지는 못할 수 있지만, 만일을 위해 사전에 향후 활용될 수 있는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 방송 영화를 위해 영상화하는 것
+ 연극으로 상연하는 것
+ 방송, 영화, 상연을 위해 각색한 내용(방송각본, 시나리오, 연극대본 등)을 기초로 서적(번역물 등)으로 출판하는 것
+ 어린이용 서적(만화 등)으로 출판하는 것
+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하거나 휴대폰 모바일 서비스에 이용하는 것
* 기타 '원작'을 번역, 변형, 각색, 영상 제작, 그 밖의 방법으로 2차적 저작물을 만드는 것

저에게는 이번 어린이날이 몇가지의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국과 처음 계약을 하게 되다
우선 난생 처음으로 방송국과 계약을 하는 일이 생기다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고 합니다. 그러한 출발점은 역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더욱이 'TV동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제 블로그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해 더 반갑기도 합니다.

어린이날에 소중한 선물을 받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날에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어린이날에 오히려 두 딸에게 고마운 선물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블로그에 쓴 내용도 두 딸이 학교 선생님으로 받은 상을 주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날 두 딸에게 커다란 선물을 받은 셈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고마워해야 겠습니다.

글 하나로 불우이웃도 돕게 되다
블로그 글 하나로 인해 불우이웃을 돕게 된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TV동화가 책으로 만들어지면 인세수입금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도록 한 KBS 방송국 그리고 'TV동화 행복한 세상' 제작진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방문자수 200만명을 돌파하다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월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약 4개월 여 만의 결과라서 어리둥절합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 블로그 이웃님들과 이 세상의 모든 블로거 분들의 도움이라고 생각하니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실제 방송은 제작기간이 있어 몇달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송은 물론 나중에 DVD와 책도 받을 수 있다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 모든 소중한 추억이 블로그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블로거 분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추가글] 제가 베스트 블로거 황금펜이 된 줄 몰랐는데, 댓글로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갑자기 예기치 못하게, 겹경사가 생겨 어리둥절합니다. 이 모두가 소중한 이웃 블로거님들과 여러 블로거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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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지난 3월 8일, 제 블로그에 방문자수 100만명 돌파와 관련해 이벤트를 공지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 공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글 링크] 최단기간내 블로그 100만명 돌파의 비결

100만 방문자 돌파 이벤트 !!!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 100만 돌파 기념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작은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1. 참여 방법 :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축하 및 조언의 글을 달아주시면 5명을 선정하겠습니다.
2. 선정 방법 : 저희 아내와 두 딸이 공정하게 마음에 드는 글을 뽑겠습니다.
3. 행사 선물 : 1만원 상당의 도서(*책 제목 미정)
** 참고 : 특별히 zinicap님은 제 블로그 시작시 첫 댓글을 달아주시고 자주 조언을 해주신데 대한 답례로 별도로 책 1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선정에 앞서 가족들이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가족들도 각자 읽고싶은 새 책을 한 권씩 샀습니다. 가족들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즐거워했습니다.


따라서, 1주일간 댓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축하 및 조언의 글을 남기신 분들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오늘 선정했습니다. 당첨자 선정은 아내와 아이들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첨자 발표] 총 6 명
해피아름드리님

따뜻한 카리스마님
행우니님
피똥님
하이컨셉님
Zinicap님

* Zinicap님은 특별히 블로그 개설시 최초 댓글 및 조언을 많이 해주신 분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통해 아는 분들도 많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선정하다보니 제가 드리고 싶은데 당첨자에서 탈락된 분들도 많습니다.
* 아울러, 제가 가진 자원의 한계로 인해 모든 분들에게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우선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당첨자 분들께 각각 드리는 책]
배려
마지막 강의
아웃라이어
+ 위 6 명의 당첨자 분들에게는 아래 책 중에서 한 권을 무작위로 각각 주소지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 당첨자 분들은 비밀글로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이미 보신 책이 있으신 분은 비밀글로 알려주시면 감안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당첨자용 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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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두 딸이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면서 아빠에게 사탕을 사 달라고 합니다. 상업적인 데이 이벤트는 다소 거부감이 있는지라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아빠표 라면을 점심 식사로 끓여주기로 했습니다. 아내도 점심은 쉴 수 있어 좋아했습니다.

어제부터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하는 두 딸. 어느새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첫 딸과 3학년인 둘째 딸이 내일이 화이트데이라면 아빠에게 은근히 압력(?)을 넣었습니다. 게다가, 곁에 있던 아내 마저 "나는 뭐 없어?"하며 긴장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저는 "그런 상업적인 데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 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두 딸은 다시 '오늘이 화이트데이인데...'하면서 어제의 이야기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래서 요즘 초등학교는 어떤가 싶어서 두 딸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너희들 남자 친구에게 사탕 선물 못받았니?"
"사탕 선물 받았어요."

"그래. 그러면 아빠가 사탕 선물 안해도 되잖아."
"아니. 그래도 아빠가 사주면 좋잖아요."

"화이트데이는 남자 친구에게 사탕 받으면 됐지. 아빠에게도 받으려고 하니?"
"남자 친구에게 받은 게 아니라, 여자 애들이 준 거야."

아빠는 속으로 두 딸이 학교에서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도 과거 처럼 남자 아이들 따로, 여자 아이들 따로 노는 경향이 많은가 봅니다.


[기존 보관 중이던 초콜릿과 함께 아빠가 건네 준 사탕들]


그래서, 저는 아침에 가게에 가서 약소한 막내 사탕과 청포도 사탕 한 봉지를 샀습니다. 아무 것도 안해주자니 서운해 할 것 같아서 최소한의 지출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아내와 두 딸이 좋아하는 사탕 종류입니다.

그리고, 점심은 두 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라면을 끓여주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끓여주는 라면을 아이들과 아내가 항상 맛있게 먹기 때문에 자원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아내도 오늘 점심 만큼은 쉴 수 있으니 좋아합니다. 설겆이도 물론 제가 했습니다.

아빠표 맛있는 라면을 조리해 봅니다.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 쇠고기면입니다.



적당한 물에 라면 4봉지를 넣었습니다.


라면이 끓으면 계란 2개를 넣어 줍니다.


대파를 적당히 잘라서 넣어 줍니다.


아빠표 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라면에 밥 말아먹는 것도 좋습니다.


두 딸이 맛있게 라면을 먹습니다. 김치 하나면 반찬도 충분합니다.


아내와 두 딸이 아빠표 라면이 최고라고 해주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오늘은 사진도 찍느라 실패작인데 언젠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이 고맙습니다. 오늘 화이트데이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마케팅 효과를 거둔 날입니다. 이건 저 만의 생각일까요?

매번 돌아오는 '데이 이벤트'가 좋은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상업적인 날은 고민도 됩니다. 저녁에 겸사겸사 해서 가족들과 서점에 가서 책을 서로 선물할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화이트데이를 가족과 보내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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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아빠가 추천하는 졸업입학 선물 베스트10

얼마 후면 졸업 입학 시즌입니다. 돌이켜보면 누구나 학창시절에 받는 졸업 입학 선물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도 거의 필수과정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거쳐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입학 시즌이 되면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사줄까 생각하고, 일가 친척들 중에 졸업 입학하는 아이들을 챙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졸업 입학 선물은 무엇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일텐데 나름대로 베스트10을 선정해 봅니다. 개인적 의견이니 모든 것을 대변하지 못하지만 고민의 시간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참고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가족여행
대개 졸업 입학 선물을 생각할 때 전자제품이나 학용품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저는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그동안 서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의미도 살리고 서로 이야기도 해볼 수 있는 가족여행을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몇년전 아내를 비롯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가족여행을 함께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내와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나 봅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중국에서의 경험이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가족여행에서 함께 한 시간들이 끈끈한 가족애를 지탱해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이든 해외이든 분수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상의해 여행 장소를 선정해보면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여행으로 남을 듯 합니다.


2. 디지털카메라
인터넷이 발달하고 블로그나 카페 활동을 하는 것이 일상화된 학생들을 고려하면 디지털카메라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 찍는 것에 취미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비싼 고급 디지털카메라 보다는 보급형 수준의 적절한 가격대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3. 책 (가족 필독서 선정)
TV나 인터넷 생활이 증가하면서 책을 읽는 학생들이 줄고 있고 책을 선물하는 것에 대해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책이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읽어야 할 <가족 필독서>를 선정해 함께 읽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가족 필독서 목록을 만들고 서점에 가서 책을 고릅니다. 그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다 함께 필독서를 읽는다면 서로 대화도 나누고 지식도 쌓고 좋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습관은 미래에 큰 자산으로 남을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4. 노트북PC
새로 대학생이 되는 입학 선물이라면 노트북PC가 선호하는 선물입니다. 노트북은 강의 리포트 작성이나 자료 축적 등 학업 활용도가 높고 이동성이 용이해 인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노트북PC 이외에도 터치스크린 방식의 타블렛 PC나 휴대가 편리한 넷북도 있으니 적절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넷북은 노트북 보다 저렴하고 1kg 내외로 가벼운데다 기본적인 워드 작성은 물론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에도 무리가 없어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5. 옷 (의류)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옷과 의류도 중요한 선물 품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멋을 내기 시작하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에게도 옷은 날개나 다름없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의식주라고 할 때 먼저 의(衣)를 내세울 정도로 옷은 중요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싼 옷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활동성이 높은 옷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진 : 레이디경향]

6. MP3 플레이어
노래 듣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MP3도 선물로 여전히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쇼핑몰에서는 삼성 옙, 아이리버, 코원 iAUDIO, 아이팟 등의 인기 MP3를 최고 20%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브랜드, 용량, 가격대, 기능별로 상품을 다양하게 분류해 손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사진 : 뉴시스]

7. 악기
가족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좋은 가족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고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 시절부터 악기를 하나 이상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물론 악기를 다루는데 관심을 갖는 것이 먼저 필요할 듯 합니다. 그것은 부모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노력부터 시작일 듯 합니다.


8. 운동화 및 구두
한창 왕성한 활동성이 있는 학생들 나이에는 운동화도 선택 중 하나입니다. 운동화는 여러개 있더라도 언제라도 바꿔가면서 싣을 수도 있어 학생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구두나 하이힐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9. 휴대폰
휴대폰도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싼 품목 보다는 디자인이 좋고 튼튼하며 기본 기능에 충실한 휴대폰이 적합할 듯 합니다. 휴대폰은 학생들에게 사용 습관을 잘 가이드해서 너무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10. 기타 선물
마지막으로는 나머지 생각나는 선물들입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기구나 학용품, 가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과 의자가 오래 되었다면 학습 집중력을 키우고 체형에 적합한 책상과 의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자사전이나 게임기 등도 선호하는 핵상에게는 대상 품목입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정품 백신 소프트웨어도 필요한 품목입니다. 여학생들에게는 화장품도 멋을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필기구 가방 등 필수 학용품류
+ 학습집중력 높이는 책상과 의자 
+ 전자사전, 게임기 등 선호 품목
+ PC 안전을 위한 백신 소프트웨어
+ 여학생들을 위한 화장품 세트


지금까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고민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품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고가의 선물 보다는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성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가정의 분수에 맞지않게 무리하기 보다는 현실에 맞고 학생들이 꼭 필요한 선물을 고르는 지혜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아이들의 졸업 입학 선물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정리한 것이니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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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우연히 손에 잡히는 책을 읽었다. '사장으로 사는 것'이란 책이다. 언젠가 누군가에 받았던 책인데 그냥 책장 속에 꽂아두고 읽지를 않았다. 왠지 눈에 들어와 목차를 읽다가 '정이 가는 직원'이란 부분이 있어 읽어봤다.

상사에게 자꾸 질문하라
웅진계열사의 모 사장은 '상사 다루기는 의외로 간단하다'며 '부하 다루기 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말한다. 그의 말은 곧 '상사에게 자꾸 물으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이는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의미이다. 그는 '학창 시절 공부 잘하는 학생이 질문을 많이 하듯이 상사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피드백을 해주는 직원이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이 아랫사람의 덕목이라는 얘기다.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아랫사람의 덕목'이다.
첫째는, 상사를 유능하게 하고 공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자신을 이롭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자면 수시로 윗사람과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둘째는, 상사의 장점과 단점, 한계 등을 알아서 대비하는 것이다.
셋째는, 조직의 방향에 대해 상사가 기대하는 것과 어떤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설정하는 일이다.

상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등뒤를 밀어야 하는데, 어디를 밀어야 하는지를 잘 알아서 너무 세게도 너무 약하게도 밀지 말라는 의미이다. 또 상사가 가고 싶어하는 방향으로 밀어야 한다는 말이다.

정이 가는 직원은 상사의 조언을 얻는 사람
조직에서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중요하지만, 가끔은 실수도 하고 그 실수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사람이 오히려 빨리 성장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즉 독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보다 윗사람의 조언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사람, 상호 의견교류를 통해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더 정이 간다는 것이다.

오늘날 상사는 업무가 과중하고 복잡해서 혼자 힘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항상 외로울 수 있다. 이럴 때 아랫사람이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상사를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료로 삼으라는 것이다. 

나도 회사에서 중간 간부이다 보니 책에서 얘기하는 내용은 전반적으로는 공감이 가기도 한다. 한편으로 내가 상사를 위해 무엇이 부족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상하간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쌍방향성이 존재하고 상호 공감이 어느정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능한 직원의 업무 태도
나의 경험이다. 언젠가 어떤 직원이 열심히 혼자 일을 한 결과를 보고했다. 그런데, 혼자 일은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 다시 하라고 했다. 그 직원은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엉뚱한 시간만 낭비한 셈이다.

처음부터 다시 일을 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상사로서도 엄청난 손해다. 조직에서는 혼자 열심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구성원 전체와 함께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나 업무를 할 때는 상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장 바람직한 성과를 만드는 것이 유능한 직원의 태도이다.


내가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업무를 하는 세가지 방향이다.
첫째, 중간 보고를 잘 하라.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할 때 최초 보고를 잘 하는데 중간 진행 사항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최종 보고를 하는 경우 상사로서는 막막하다. 그래서 업무 진행과정에서 중간 보고를 통해 상사와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절차가 중요하다.
둘째, 업무 납기 일정을 준수하라.
직원들이 일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쁜 일과 때문일 수 있겠지만, 조직의 성과에 폐를 끼치는 경우가 납기 일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일 듯 하다.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만일 최선을 다했지만 일정이 피치 못하게 연기될 수 밖에 없을 때는 사전에 상사에게 보고해 일정 연기에 따른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셋째, 직장 예절을 잘 지키자.
사회를 살아가면서 학생이든 공동체이든 언제나 지켜야 할 덕목이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기본 중의 하나가 예절이다. 직장에서도 인사를 잘 하고 규범을 잘 준수하는 것이 최소한 남들보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니 직장에서 직원들이 유능하고 정이 가는 직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게 됐다. 결국 정이 가는 직원이 유능한 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이 가지만 유능하지 않는 직원도 있을 수는 있다. 유능하지만 정이 안가는 직원도 있다. 그렇지만 정이 가는 직원이 유능한 직원이 되면 금상첨화이다. 이 글이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상사이든 부하 직원이든 조직에서 각각 역할과 책임이 어깨를 짓누를 것이다. 단지 느끼는 무게가 다를 뿐이다. 하물며 CEO로 살아가는 사람의 고뇌는 얼마나 크겠는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직장생활하시는 분들 '화이팅'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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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