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10.08 타블로 눈물...악플러 왓비컴즈 정체, 타진요 집단광기 사기극 끝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52)
  2. 2010.06.07 타블로 학력확인, 국적과 학적의 천양지차? 학력위조설 진실은? by 진리 탐구 탐진강 (50)
  3. 2009.11.24 무한도전, 쩌리꽝-또라이-무개념 4종 설전 왜? by 진리 탐구 탐진강 (86)
  4. 2009.10.01 무릎팍도사, 타블로의 뇌구조 '꿈과 사랑'에 눈물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94)
  5. 2009.09.05 강혜정 임신에 타블로의 솔직한 결혼 발표, 그 의미와 감동 by 진리 탐구 탐진강 (23)
  6. 2009.07.15 정형돈-에픽하이 '전자깡패' 뜨거운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35)
  7. 2009.07.05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선행의 감동' 빛났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34)


얼마 전부터, 저는 악플러 왓비컴즈와 타블로 안티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집단 광기로 인한 대국민 사기극을 몇차례 블로그에 쓴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밤새 추적해 쓴 블로그 글이 다음뷰에서 베스트가 되지 못하고 묻혀 못본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최근 내용을 포함해 재차 올립니다. 소설가 이외수 씨가 제 글을 옮겨 인용해 기사화된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오늘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의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역시나 왓비컴즈를 비롯한 악플러들의 집단 광기에 의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로 판명이 났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을 학사와 석사로 졸업한 것은 명백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초경찰서는 오늘(8일) 중간 수사결과, 타블로의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와 출입국 기록, 동문 진술 등을 수사한 결과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한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실제 스탠퍼드대 학사·석사를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타블로는 1980년 7월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 1988년 8월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1992년 11월13일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동시에 한국 국적을 자동으로 상실했습니다. 이어 타블로는 1994년 8월22일부터 1998년 5월30일까지 서울국제학교를 다닌 뒤 1998년 9월19일과 2001년 4월2일 각각 스탠퍼드대 학사·석사 입학했고 졸업시점은 2002년 6월 16일입니다.

경찰은 스탠퍼드대 한국동문회 W씨(43)를 비롯해 타블로와 기숙사 생활을 같이 한 미국인 S씨(31)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타블로가 스탠퍼드대에서 학위를 마쳤다는 진술을 확보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학사·석사 과정에 있던 1998년 9월19일부터 2002년 6월16일까지의 출입국 기록도 실제 이 대학을 다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총 9회 입국 및 출국을 했고 학기 중에는 미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강남 소재 외국어학원 강사는 방학기간 중 활동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타블로는 악플러 22명을 수사 의뢰했고, 이에 맞서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는 지난달 7일 중앙지검에 타블로를 학위증명서 위조(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은 검찰의 지휘로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가수 타블로 관련 명예췌손 고소 및 학력위조 고발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


서초경찰서(서장 총경 하상구)는

○ 2010.5.11 경부터 불상의 네티즌이 인터넷사이트 네이버에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 만 30세가 스탠포드 대학 학석사 학력을 위조하여 가수로 활동 중이고 이중국적 소유자로 가족들도 사기꾼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하여. 타블로와 가족들이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카페 운영자 왓비00(Whatb00)등 회원 22명 고소 및 네이버 카페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에서 타블로가 스탠포드대 학력을 위조했다고 사문서위조죄로 고발한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발표.

○ 2010.08.06 타블로 측에서 타진요 운영자 왓비00 등 회원22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정 고소, 같은 달 8.27.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이첩하므로 수사 착수

타블로측이 고소한 피고소인(ID왓비00)등 22명에 대한 수사


○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타진요 카페 운영자 왓비00 등 ID22개에 대해 통신사에 신원확인 의뢰하여 피고소인 20명의 신원을 확인함.

○ 타진요 카페 운영자 왓비00에 대한 수사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지난 4월 타블로가 동일 건으로 고소하여 해외 IP로 확인되어 기소중지한 사건내용을 회신 받아 우리서에서 분석 중, 그 당시 사용한 다음 사이트 ID는 badba0000를 사용하는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K모씨(57세,남,가명)로 미국 이민 출국자로 확인됨

-네이버 카페 타진요 운영자 ID Whatbe00에 대해 가입자 인적사항 확인하 바 박00(57세,남,가명)로 확인되며 Whatbe00외에도 badba00001, badba00002 등 3개 ID를 개설하여 사용하고 있고 현재 00구치소에 수감됐으며 동 ID를 개설하거나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K모씨와는 어렸을 적 친구사이로 이민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진술 확보.

-K모씨의 또 다른 친구 정00(57세,남 가명)을 참고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친구 정00에게 보낸 이메일 IP와 네이버에 왓비00가 접속하는 IP가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왓비00는 00구치소 수감중인 친구 박00명의롤 도용하여 타진요를 운영한 자로 K모씨를 피의자 특정.

-서초서 사이버수사팀에서는 피의자 특정 후 K모씨에게 전화를 하여 범죄사실 고지 및 출석요구 하였으나 정당하게 글을 게시하였다며 출석을 거부하였고 또한 친구 정00에게 자신은 미국시민권자로 주민번호가 없어 정00이 보내준 공소장에 있는 친구 박00의 주민번호로 네이버 ID를 생성 후 타진요를 운영하였다고 시인한 점 등으로 보아 범죄사실이 명백하나,

-해외에 거주하고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수사팀의 출석욕에 지속적으로 불응하고 있어 체포영장을 신청하여 국제 인터폴에 수사협조 의뢰하고 국제형사사법 공조법 및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거 국제공조수사를 진행할 예정임

○ 네이버 카페 타진요 운영자 왓비00 외 나머지 피고소인들 가운데 중복 접수된 피고소인을 제외한 19명에 대해서도 인적사항을 모두 확인하였으며 출석요구서 발송 계속 수사 중에 있음

소위 상진세 측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고발에 대한 수사


○ 2010.9.7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측에서 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 학위 증명서를 위조하였다고 고발,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수사한 바
-1980.07월 서울 종로 출생, 88년 8월 캐나다 이민
(92.11.13 캐나다 국적 취득, 국적법 15조 한국 국적 자동 상실)
-1994.08.22 서울국제학교 입학, 98.05.30 졸업
-1998.09.19 스탠포드대학 입학, 2001.03.23 졸업
-2001.04.04 동대학 석사입학, 2002.03.24이수, 6.16 졸업한 것으로 확인.

○ 서초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에서 스탠포드대학에 다니엘 선웅리 학석사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발급요청 공문 우편발송 한 바
-2010.09.20 스탠포드대학에서 발송한 타블로 성적증명서를 우편으로 접수
-2010.09.21스탠포드대학에서 서초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 담당 수사관 이메일로 발송한 전자 성적증명서 출력하여 확인.

○ 스탠포드대학 한국동문회 총무 W모씨(남,43세) 및 동대학에서 타블로와 기숙사 생활을 같이 한 미국인 S모씨(남,31세) 등의 참고인 진술 정취

○ 서울국제학교에 타블로의 졸업여부 확인한 바, 다니엘 선웅리(한국명 이선웅)는 서울국제학교 졸업 후 98년 08월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였다는 확인서를 통보받음

대검찰청 과학 수사과 문서 감정실에 타블로가 제출한 성적증명서와 수사기관에서 회신 받은 성적증명서의 진본여부 의뢰 확인 결과, 각 문서의 문양 및 형식 등에서 일치하는 진본으로 확인됨

○ 출입국 기록확인 수사
스탠포드대학 학 석사기간중(1998.9.19-2002.6.16) 다니엘 선웅 리 국내 출입국 사실에 대해 출입국조회서로 확인한 바 총 9회 방학기간을 이용, 입출국한 사실이 확인됐고 강남소재 외국어 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한 기간과 학석사 각 학기와 중복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타블로가 학력 위조한 혐의점을 발견치 못함.

◇ 향후 수사 계획
왓비00 체포영장 신청
인터폴 공조수사 협조의뢰
피고소인 19명 입건수사 후 혐의 인정되면 기소의견 송치예정
.

        왓비컴즈와 타진요를 수사 처벌하라는 청원을 비롯 여러 서명운동이 아고라에 확산 중이다 

경찰 수사에 의해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이 확인됐지만 타진요 및 상진세는  미국 FBI에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는 황당한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도 타블로가 매수한 조작이라고 헛소리를 하며 변호사를 찾는 모양입니다. 타진요와 상진세는 스스로 경찰에 맡겨놓고 이제 다시 말도 안되는 다른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끝없는 집단광기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왓비컴즈의 체포영장을 청구한 경찰은 미국 인터폴과 공조해 범죄인 인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왓비컴즈는 경찰 수사 연락을 받았으나 이에 불응하고 있는데 교도소에 수감 중인 친구 이름으로 명의도용을 통해 여러개 ID(아이디)를 만들어 용의주도하게 악플러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22명 악플러 중 아이디가 겹친 자를 제외한 19명을 소환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스페셜 2부도 오늘 밤 방송 예정입니다. 결국 그 동안 인터넷서 암약하며 온갖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악플러 집단에 대한 집단광기가 어떤 역기능을 주는지 조명이 될 것입니다. 결국 지난 6개월 이상을 끌어온 타블로와 악플러 왓비컴즈의 대결이 끝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 그 날은 바로 8일 금요일이 될 전망입니다.

끝없이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 학력 의혹을 제기하던 타진요 왓비컴즈의 실체도 어느정도 이 날 밝혀질 것입니다. 그 동안 왓비컴즈는 베일 속에 숨겨진 인물이었습니다. 타블로 악플러로 유명했지만 아무도 왓비컴즈에 대한 구체적 신상정보를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동안 왓비컴즈는 주도면밀하게 인터넷 익명성에 숨어서 온갖 악플로 여러 연예인들을 비방하고 심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소위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최근 드러난 바 있습니다.

악플러 왓비컴즈는 과연 누구인가?

                      타블로와 가족은 악플러 왓비컴즈의 먹잇감이 되면서 철저히 짓밟혀 왔다

이미 MBC 스페셜은 지난 주 1부에서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이 사실이라고 현지 취재를 통해 종지부를 찍은 바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 성적증명서(일반적으로 졸업증명서 역할을 병행함)를 직접 검증했고, 영문과 울프교수를 비롯 졸업생, 재학생 등의 증언을 통해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생활과 졸업을 입증했던 것이지요. 게다가 여권과 성적증명서 이름도 동일하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이지만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조작이라고 반발하며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병역문제를 비롯 다른 사안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왓비컴즈는 타블로가 졸업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고 했지만 말을 바꾼 셈입니다. 사실 왓비컴즈는 타블로에게 스탠퍼드를 가자고 먼저 제안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왓비컴즈는 MBC 스페셜 제작진이 동행 취재를 부탁하자 '타블로가 돈으로 자신을 매수하거나 암살할지도 모른다'는 핑계를 대며 스탠퍼드 동행을 거부했습니다.

왓비컴즈는 자신에 반대하면 강퇴를 시키고 타진요 회원들에게 자신이 대단한 존재인 양 과시해 왔다

왓비컴즈는 늘상 이런 식이었습니다. 자신의 말에 대한 약속이나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왓비컴즈는 타진요 카페 회원들에게 결정적 증거가 있다고 자주 밝혔지만, 계속 차일피일 미루면서 아직도 결정적 증거 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MBC 스페셜이 방송된 이후에도 자막 실수를 비롯 꼬투리를 잡으면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왓비컴즈가 스스로 악플러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듯이 악플러의 전형적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왓비컴즈는 그 동안에도 자신은 미국에서 유명한 인물이라며 혼자서도 검찰, 경찰, 언론 등을 상대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친 바 있습니다. 심지어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을 보면 인사를 하 것이라는 둥, 이외수를 똥물에 튀겨버린다는 둥, 박근혜에게 이메일을 보낸다는 둥 온갖 황당한 망언을 거듭 해왔습니다. 그런 왓비컴즈의 비겁한 행동과 비열한 만행에 네티즌들은 과대 망상증 환자이거나 정신병자 수준이라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왓비컴즈 악플러는 어떻게 연예인들을 괴롭혀 왔나?

그도 그럴 것이 네티즌수사대가 밝힌 왓비컴즈의 과거 행적에는 여자 연예인들 관련 기사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러 마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바 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와 키스를 했다느니, 김태희 팬티를 산다느니, 고소영이 폐경기인데 임신을 어찌 했냐느니, 유재석이 사기꾼이다느니 등등 왓비컴즈의 악플러 행각은 도저히 정상적 인간으로 볼 수가 없는 패륜적 범죄행위였습니다. 어떤 연예인도 악플러 왓비컴즈의 스트레스 해소 먹잇감이었습니다. 이는 명예훼손은 물론 허위사실 유포죄를 넘어선 악질 범죄였습니다. 악플러가 최진실을 비롯 연예인들의 자살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왓비컴즈는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57세의 중년 남성 김 모씨라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왓비컴즈는 의대를 나온 2명의 딸을 둔 아버지라고 스스로 밝힌 바 있습니다. 두 딸을 키운 아버지이자 나이도 지긋한 분이 인터넷 익명성에 숨어서 악플러 짓을 수년간 지속해 온 것입니다. 왓비컴즈는 현역으로 해병대 군대생활을 하고 제대한 후 미국으로 이민간 것으로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왓비컴즈의 지금까지 거짓말 행각을 보면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시카고 한인교회 목사에 의하면 왓비컴즈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미국 사회에서 설움과 고통을 인터넷 악플로 해소하는 문제 인물이라고 합니다. 즉, 왓비컴즈가 경제적 사회적 박탈감을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을 통해 해소하는 것은, 현실에서는 보잘 것 없을 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타진요' 카페에서는 신이고 대통령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왓비컴즈의 악플에 놀아난 인터넷 언론매체가 논란을 확산시켰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인터넷 언론매체 및 기성 언론의 문제입니다. 그 동안 대다수 인터넷 언론매체는 타블로 논란을 확대재생산해 온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언론의 책임감이나 신뢰성은 아예 하수구에 버린 채 왓비컴즈의 허무맹랑한 비방과 음해를 그대로 여과없이 보도 기사로 쏟아내 왔습니다. 언론이 아니라 찌라시도 안되는 셈입니다. 네이버 등 포털도 선정적이고 무책임한 인터넷매체의 낚시 기사를 메인에 올려 논란을 확대재생산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왓비컴즈는 타진요 카페를 접수한 후 기사가 뜨면 회원들에게 댓글 무기로 공격하라 명령했다

인터넷 역기능의 악순환이었습니다. 악플러 왓비닷컴의 악플은 인터넷 매체가 논란으로 불을 지피고 포털은 메인에 올려 확산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급기야 타블로 학력 논란은 악플러들을 대량 양산시켰고 타진요 카페를 본거지로 암약하며 악의 축을 구축했습니다. 타진요 카페 초대 운영자가 군대에 간 틈을 타 왓비컴즈는 카페 운영권을 획득해 회원들을 진두지휘해 공성전을 펼쳤습니다. 왓비컴즈는 회원들에게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도록 유도하며 타블로 학력 의혹을 끊임없이 부추겼습니다.

악성 악플러는 수사해야 하지만 건전한 비판은 발전의 원동력

그리고 왓지컴즈는 타진요의 활동을 집단지성이라고 사이비교주 주술과 같은 주문으로 이성을 마비시켰습니다. 그것은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 광기였습니다. 한번 타진요 네트워크 내에 빠지면 합리적 사고는 마비되어 갔습니다. 왓비컴즈는 자신의 의견에 어긋나는 글을 올리는 회원에 대해 가차없이 강퇴(강제탈퇴) 조치를 취했습니다. 거의 독재체제 공산당 수준의 운영입니다.

                

스탠퍼드 영문학과 울프 교수는 타블로 학력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자, 어떤가요? 왓비컴즈가 어떻게 인터넷에 숨어서 악플러 행각을 벌이면서 철저하게 연예인들을 짓밟아 왔는지 아시겠지요. 왓비컴즈는 지속적으로 연예인 기사에 악플을 달면서 추악한 배설을 해오다 타블로가 먹잇감으로 나타나자 집중적인 악플을 퍼부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타진요를 근거로 암약하며 댓글 무기를 회원들에게 전수하며 지금까지 악플 행각을 벌여 왔습니다. 이것이 왓비컴즈의 본 모습일 뿐입니다. 회원들은 철저하게 왓비컴즈에 놀아난 셈입니다. 일부 블로거도 마찬가지로 악플러들의 의혹 제기를 여과없이 전달하는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먼저 사과 반성문부터 썼으면 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사과할 수 있습니다.
[참고] "타블로씨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오마이뉴스 사과문)

이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왓비컴즈의 악플러 행각은 경찰 사이버수사대 밝혀졌고 MBC 스페셜에 고스란히 상세히 방송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왓비컴즈로 대표되는 인터넷 범죄가 얼마나 사회에 위험한 일인지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동안 정치권에서도 댓글 알바를 고용해 악플러 행위를 한 것이 여러차례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을 중심으로 암약하는 댓글 악플러들에 대한 철저한 구속수사가 이루어져 할 것입니다. 다만, 정권 차원에 이를 악용해 인터넷 순기능과 건전한 비판문화 마저 옥죄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가 훼손되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타블로는 지난주 MBC 스페셜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못믿는 것이 아니라 안믿는 것'이라고. 악플러들은 인터넷에 숨어서 온갖 악플 만행으로 한 가수의 인생과 단란 가정을 파괴한 죄값을 톡톡히 치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에 고질병인 학력지상주와 콤플렉스의 열등감 문화도 이번 기회에 바람직한 논의가 되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타블로의 눈물이 머리 속에 오버랩되며 가슴아프게 합니다. 누가 타블로의 눈물을 씻어주고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솔직히 창피해요. 제가 여기에 학생이었을 때의 모습을 보신 분들인데, 8년이 지나 이런 일로 (스탠퍼드를) 찾아와서 이런 상황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스탠퍼드에 와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명해도 결국 믿기 싫은 사람들은 계속 나에 대해 얘기할 거에요. 이 사실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나를 안 믿는 것이잖아요. 생각하고만 있을 때는 괜찮은데 이렇게 말로 하려니까... 솔직히 억울해서 우는 것 아니에요. 눈물이 나는데 절대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해서 우는 것이 아니에요. 무언가를 얻었다가 놓쳤서 겁나서 우는 것도 아니고 너무 (감정이) 벅차서 우는 겁니다. 너무 많은 감정들이 느껴서 우는 거에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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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대학 시절, 학과 교수님이 자주 되뇌이던 이야기입니다. 국적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가면 변경이 가능하지만 학적은 한번 입학하면 변경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물론 다시 대학입학시험을 치르고  다른 대학에 입학하거나 편입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한번 대학을 정하게 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학적입니다. 학적은 바꿀 수 없기 때문이지요. 국적과 학적은 차이가 천양지차, 즉 하늘과 땅 차이인 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력 콤플렉스와 명문대에 대한 동경이 강하다보니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은 우리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외국의 명문대 석사나 박사 출신이라는 것은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 단숨에 우리 사회의 엘리트로 평가받기 때문에 학력위조라는 극단적 방법을 선택한 경우였습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삼류대학에 다니면서도 일류대학의 학생으로 속였지만 나중에 본의아니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던 슬픈 현실은 시청자들에게 동정심을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일류병에 빠져 있어 생긴 서글픈 에피소드인 것입니다. 사실 시트콤의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나타날 수 일이라는 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우리 주변에 학력을 속이고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학력이 아니라 실력이 더 인정받는 사회가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학력이 높다고 반드시 실력이 비례해 출중한 것은 아니니까요. 학력을 두고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논란도 학력지상주의 사회가 만든 자화상인 셈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학력을 속이는 행위는 없어야 겠고, 반대로 멀쩡한 사람을 학력 위조범으로 몰아세워 매장시키는 일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요즘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미국 스탠포드 대학 졸업생이 맞는지 학력 위조 논란이 뜨겁습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네티즌들이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을 제시하면서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 가수라는 공인의 신분이기에 타블로가 직접 나서서 의혹을 풀고 가야 할 사안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모 인터넷매체가 타블로가 스탠퍼트대학교 영문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한 사실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해 7일 발급받은 학력인증서에는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 이선웅)'가 1996년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해, 2001년 4월 학사를 취득한 후, 2002년 4월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돼 있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동명이인의 학력을 임의로 조작한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된 상태지만 가명을 쓰지 않은 이상 성명과 생년월일(1980년7월22일)이 모두 동일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명이인의 당사자로 언급된 바 있던 '대니얼 리(Daniel Lee)'는 2008년 스탠퍼드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영문학 전공인 타블로와는 무관한 인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타블로의 학력은 인증됐으나 1998년 입학해 3년 반 만에 학사·석사 과정을 이수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기록상에는 1996년 학부생으로 입학한 것으로 나와 있어 의문이 남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1998년이 잘못 표기됐다는 주장도 있어 타블로가 증명해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참고] 타블로 학력위조설 7가지 의혹은?

이밖에도 타블로가 방송에서 밝혔던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의 친분이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딸인 첼시 클린턴과의 일화가 시기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논란에도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타블로가 음악적 재능과 실력 뿐만 아니라 학력도 말끔히 씻고 가는 것이 현명한 자세인 듯 합니다. 그것은 졸업증명서나 성적증명서 등 객관적 증명을 해보이면 쉽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과거 김장훈이 학력 논란에 졸업증명서를 통해 논란을 잠재운 적도 있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최근 개설된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는 현재 1만 8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반응은 거셉니다. 그동안 타블로는 스탠퍼드대 영문학 학사, 석사 과정을 3년반 만에 이수했다고 밝혀왔으며 반론에 대해서는 해명에 나선 바 있습니다. 또한 타블로는 지난 4월 자신의 학력이 거짓인 것처럼 소문을 낸 한 네티즌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며 경찰에 고소했는데 사이버수사대 조사 결과 학력위조설을 유포한 네티즌은 미국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만 확산시키기도 했습니다.

타블로가 이제 답할 차례가 된 셈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학력위조 논란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증명을 한다면 오히려 타블로는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타블로 소속사도 "이번에 공개된 인증서 역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조금 있다" "조만간 명확한 자료를 통해 타블로를 둘러싼 루머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타블로가 어떤 명확한 자료로 루머의 진실을 밝힐 것인지 차분히 기다려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대학시절 교수님의 말은 명언인 듯 합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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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무한도전이 요즘 싸움판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의 참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간 무한도전이 오히려 국내에서 피아 구분도 없이 서로 비판과 비난의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좋은 취지로 마련된 '식객' 프로젝트가 왜 이런 논란 속에 빠진 것일까요.

우선 다소 경솔했던 쩌리짱 정준하의 태도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여기까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끔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설정이든 리얼리티이든 연기자들이 화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2라운드였습니다. 명셰프와 정준하의 실랑이를 두고 양셰프가 해명하는 와중에 새로운 도화선이 되었고, 급기야 타블로의 형인 이선민이 비판에 가세하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선민의 원색적 비난에 대해 합합 가수 데프콘이 이선민을 강력 비판하면서 그야말로 점입가경인 형국입니다. 무한도전 식객편이 '비난 자객' 4종 설전 세트가 된 셈입니다. 무한도전 설전 4종 세트 비교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1차전] 쩌리짱 정준하는 한순간에 왜 '쩌리꽝'이 되었을까?
 

무한도전 식객 프로젝트 '뉴욕편'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정준하의 무례한 태도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습니다. 우리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뉴욕으로 간 유재석팀과 박명수팀은 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한식 요리사로 유명한 명현지 셰프(명셰프)와 양지훈 셰프(양셰프)를 멘토로 맞아 각각 한식 메뉴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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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은 팀을 이룬 정준하와 유재석은 뉴저지에 숙소를 구해 김치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현지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합류한 명현지 셰프의 조언을 듣지 않은 정준하의 고집스러운 행동과 태도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것입니다. 정준하는 김치전을 만들던 도중 명셰프와 의견 마찰로 냉전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명셰프가 "김치를 너무 씻은 것 같다 매콤한 맛이 안날 것 같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김치전에 무슨 매콤한 맛이냐 맛만 있으면 된다"고 명셰프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그 후 "반죽이 묽으며 재료양이 적다"는 명셰프의 말에 정준하는 말을 듣지않고 계속 고집을 피웠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유재석은 "사부 말 좀 들어요"라며 중재에 나서기도 했으나 허사였습니다.

심지어 정준하는 김치를 씻다가 하수구가 막히자 명셰프에게 "하수구를 뚫어달라"고 무례한 요구를 하기도 했으며 재료와 반죽에 대한 명셰프의 조언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일관하다 결국 김치전을 여러차례 태워버리기도 했습니다. 김치전이 잘 안되자 풀이죽은 정준하에게 오히려 명셰프가 '미안해요'라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양지훈 셰프는 그 동안 미운 오리새끼와 같던 길에게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서 키워야겠다"며 그의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칭찬해 주어 대조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송이 21일 저녁에 나간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블로거들은 정준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이어졌습니다. 설사 기획상 설정이라하더라도 정준하의 행동은 너무 무례한 태도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명셰프가 나이가 어리고 여자라서 무시한 것이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최근 쩌리짱으로 주가를 날리던 정준하가 '밉상짱' '쩌리꽝'이란 별명으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1차전입니다. 방송에서 이같은 논란은 간혹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논란은 다시 재점화를 하게 됩니다.

[2차전] 타블로 형 이선민의 무한도전 원색비난 '화 키웠다'

무한도전 논란은 22일 타블로의 형인 EBS 유명 영어강사 이선민(데이브)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무한도전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일파만파로 번졌습디다. 이선민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뉴욕 간다기에 도대체 결과물이 어떨지 살짝 걱정은 했다만, 보면서 완전 낯뜨거워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런 질 떨어지는 개그는 그냥 우리나라 안에서만 해 제발. 해외에, 그것도 하필 세계의 중심 뉴욕까지 가서 또라이짓 하는 건데?"라고 비난해 그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특히나, 이선민은 학생들이 즐겨 시청하는 '스타 잉글리시' 방송강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질 떨어지는 개그" "ARE YOU FUCKING SERIOUS?" "쓰레기를 기획한 mbc 놈들" "쪽팔린 추태" "기생충 같은 기자들" 등 입에 담기 힘든 표현까지 구사하며 맹비난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유재석이 미국 방송국에서 메뚜기춤 개그를 선보인 것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미니홈피 글이 논란이 일자 이선민은 
미니홈피 프로필에 "무도 뉴욕 에피소드를 보며 짜증난걸 개인 홈피에 그대로 써놓은 걸 읽어보는 게 그리 재밌나? 16년간 나가 살면서 미국사회에 내재된 편견과 차별을 경험해서인지 어제 화면에 잡힌 무도 MC들 대하는 미국인들의 태도가 참 불편했거든?"이라고 해명 글을 밝혔지만 무례한 태도로 또 다시 불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백번 양보해서, 말(글)이란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자기의 주장을 밝히려거든 세련되게 표현해야 했다면 이선민의 행동에 비판을 했습니다. 감정 덩어리만 가득한 원색 비난은 결코 이선민을 용서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글 더보기를 펼치면 이선민의 글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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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양셰프의 정준하 옹호 글은 명셰프 비난인가?

네티즌들이 이선민에 대해 비난 일색이던 때에 또 하나의 불씨가 23일 타올랐습니다. 무한도전 뉴욕편에서 명셰프와 함께 멤버들의 멘토로 함께 등장했던 양지훈 셰프는 자신의 블로그에 정준하에 대한 해명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자진 삭제했습니다. 양셰프는 "모든 연기자들은 진지했다. 정준하씨는 어머님께 배워서 올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는 정준하를 옹호한데 이어 "초보들이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걸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인간성의 문제"라며 명셰프에게 비판을 가했습니다.



또한 양셰프는 "촬영 시간이 새벽 1시쯤이었다. 출연진과 스태프가 모두 지쳐 예민한 상태였다. 이전에도 여러번 만났기 때문에 어느정도 서로 친숙한 상태였다. 하수구를 대신 뚫어달라고 할 정도는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무한도전'은 '헬스키친'이 아니다. 쉐프는 쉐프지 연기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꼭 버릴 필요는 없었다. 세계최고인 고든램지라면 모를까. 일반 어떤 사람이라도 그 사람 앞에서 그사람의 동의없이 그 결과물을 버린다면 그때부턴 존경심 따위는 없어진다. 그건 주방에서도 기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양셰프의 글이 오히려 명셰프나 정준하 그리고 무한도전 스텝들 모두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논란을 더욱 확산하게 하는 것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셰프가 논란을 잠재우기 보다는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키는 촉매제가 되는 것이란 주장이었습니다. 양셰프는 글을 삭제한 후 "그냥 내 개인 생각이었고 내 공간에 쓴 아주 개인적인 글이었다. 어떠한 오해도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추가 해명글을 미니홈피에 올렸다가 모두 삭제했다고 합니다. 더 보기는 양지훈 셰프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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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데프콘 '캐나디안 이선민은 완전 무개념' 직격탄 날려


무한도전 식객편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무한 자객편으로 둔갑한 상황으로 발전했습니다. 힙합가수 데프콘은 이선민을 향했습니다. 데프콘은 "일어나자마자 막 열이받네? 타블로 형 이선민씨는 완전 개념이 없으시고만? 동생앞길 가로막을 무서운 양반이셨어. 한국사람이 아니라 캐나디안이라서 그렇게 당당하신가는 모르겠지만, 코리아에서 돈 벌어서 달러로 저금하시는 분이 그래도 한국사람들 불편하게는 안 하시면서 글을 쓰셔야죠"라며 미니홈피를 통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또한 데프콘은 "사적인 공간에서 쓴걸 왜 보고 그러냐고 한다면 미니홈피는 왜 만들었냐" "문제는 설득력인데 설득력이 완전 꽝" "당신이 정말 배운 사람이라면 나같이 힙합하는 놈과는 뭔가는 좀 다르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고품격 세련미가 넘치는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무한도전에서 삼겹살 먹고 온 나도 병X이고 추수하러 간 당신 동생도 병X이고 앞으로 그 사람들은 뭘 해도 병X짓이 되는거야"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데프콘은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왜 하냐고? 그러면 배고파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뉴욕가서 피자주문 하느냐" "영어가 그렇게 중요해? 무시당한것 같다고? 프로그램 이름 봐봐, 무한도전이야.. 낯선 곳에 가서 부딪히는 모습이 리얼인데" "당신도 현재 타국에서 일종의 힘든 도전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우리 같이 도전하는 사람들끼리 앞뒤 다 자르고 무차별적으로 까지는 맙시다"라며 조목조목 이선민의 글을 비판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좋은 이미지를 쌓고 결혼도 앞둔 타블로에게는 형 이선민의 글이 상당히 곤혹스런 일일 것입니다. 실제 타블로 미니홈피에는 수천명의 네티즌들이 폭주해 울분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데프콘은 동생 타블로를 비롯 무한도전을 옹호하면서 이선민의 그릇된 미국 사대주의를 비판하는 성격도 담고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어륀지'라며 영어 지상주의 사고에 대한 반박의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데프콘은 이선민에게 하이킥을 날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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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무한도전 '식객' 뉴욕편 최종 대결을 지켜보자

무한도전 제작진은 모 언론 인터뷰에서 "누구나 인터넷 상에서 그런 의견들을 펼칠 수 있다. 그게 지금 사이버 현실이다. 시청자들이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게재할 수 있는 것이다. 누가 맞고 틀리다를 말할 수 없기에 딱히 이번 논란에 대해 '무한도전' 측이 대응한다거나 뭔가를 해명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한도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기고 오직 프로그램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한다. 논란이 됐다면 제작진의 책임"이라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랫동안 영어과외를 받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다고도 했습니다. 이선민의 비판에 대해서도 존중하며 반성한다고 밝혔고 정준하 논란에 대해서도 모든 것이 제작진 책임이라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다음주에 방송될 무한도전 '식객' 뉴욕편의 최종대결에서 정준하와 명셰프가 왜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어떻게 해결을 하게 될지 방송될 것이란 암시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토요일(2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한식을 직접 만들어 미국 뉴요커들에게 판매하게 되는 최종 대결이 기대되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렵사리 비행기를 타고 뉴욕까지 건너가서 한식의 세계화와 참맛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비난과 비판에 직면한 무한도전이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취지 속에 야심차게 준비한 식객 프로젝트가 고생한 만큼 큰 성과를 거두고 시청자들에게 무한도전의 진정한 힘을 보여줄 것을 믿어봅니다. 무한도전의 수많은 도전 속에서도 결국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왔기 때문입니다. 역경과 도전 앞에서 결코 굴하지 않고 끝내 이겨낸 무한도전의 역사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 모두 냉정을 되찾고 제 자리로 돌아와 아직 끝나지않은 무한도전 식객 뉴욕편 최종대결을 보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추가] 타블로형 이선민, 공식 사과 발표
타블로형인 이선민이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이선민은 자신이 출연하는 EBS '스타 잉글리쉬'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선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 자신을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공식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선민은 "누군가에게 보이고자 하는 의도성이 전혀 없는 글이었는데,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은 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평소에 TV도 거의 안보지만 토요일 무한도전은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출연하는 MC 모두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쓴 글이 그분들을 근거 없이 욕하는 것처럼 되어버린 건 전적으로 별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글을 쓴 제 책임입니다. 순간적으로 쓴 글이라 맘에도 없던 심한 표현까지 쓰이게 된 것도 사과드립니다.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비하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오해를 살 만한 글이었다는 점,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무한도전 관계자들의 마음이 저로 인해 상하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게다가 제 동생이 연예인이고 심지어 무한도전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제 동생과 가족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적절하지 못한 제 언어선택에 상당히 마음 상하셨을 무한도전 진행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악의적인 글이 아니었음을 밝히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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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타블로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의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무심코 타블로의 학창시절을 듣는 동안 눈물이 났습니다.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겪었던 학창 시절의 방황과 고민은 제 자신의 암울했던 과거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즐겁게 봐야 할 예능 프로가 슬픈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타블로가 보여준 그 동안의 모습은 밝고 쾌활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릎팍도사에서 타블로는 진지했고 어른스러웠습니다. 청년 타블로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성숙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타블로는 현재 배우 강혜정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혜정은 이미 임신한 상태로 타블로의 2세를 잉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과 맞물린 책임감의 발로가 아닌가 생각됐습니다.

타블로가 살아 온 인생은 아직 짧다면 짧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꿈꾸고 살아왔던 인생의 과정은 치열했고 많은 것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서른이지만 이미 삶을 통달한 사람처럼 다가왔습니다. 왜 타블로가 눈물이 나도록 가슴에 찡한 느낌을 주었을까요? 

차별에 대한 학창시절 방황 벗어나 열정을 키웠다

타블로는 태어나자마자 인도네시아에서 자랐습니다. 그 후 스위스 홍콩 등으로 옮겨 다녔습니다. 그리고 잠시 몇개월 한국에 살다가 다시 캐나다로 이민을 가야 했습니다. 10살도 안된 어린 나이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놀림받고 방황해야 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아이는 싸움하기 일쑤였고 공부를 잘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아이는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 때부터 타블로의 뇌구조는 음악과 글쓰기 등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릅니다.


타블로는 캐나다에서 중학시절에 인종차별하는 선생님과 부당한 학교제도에 반기를 들었다가 중국 친구와 함께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절친했던 중국 친구가 바로 중국의 톱 배우이자 가수인 사정봉(영어명 니콜라스 세이)라고 합니다. 타블로가 학창시절에 정의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는 알 수 있는 대목이지만 한편으론 문제아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사실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타블로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시절을 보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블로는 글쓰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습니다. 그에겐 꿈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서태지의 '하여가'를 좋아해 학교에서 음악을 틀고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인 학생이 음악을 끄거나 음악을 모욕해 또 다른 갈등을 일으켜 퇴학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의 우상인 서태지에 대한 모욕에 더 분노했을 듯 합니다.  

아버지가 머리숙였던 사건, 변화의 시작이었다

타블로는 고등학교에 찾아와 백인 교장선생님에게 머리숙여 사과를 한 아버지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는 퇴학 대신 정학을 먹었지만 그 과정에서 한결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오히려 고개숙여야 하는 현실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하버드와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았고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타블로는 IQ 170의 천재였습니다.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빠르게 해냈습니다. 말썽꾸러기 학생이 그 짧은 시기에 공부에 몰두해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한 것도 그렇지만 3년 반만에 학사와 석사를 모두 끝내버린 것도 놀랍습니다. 그는 공부만 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밴드도 결성하고 음악에 빠져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도 늘 관심이 많아 영화 조연출에도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타블로가 단 1초에 불과하지만 '어거스트 러시'라는 할리우드 유명 영화에 엑스트라 배우로 출연한 것도 이같은 열정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단지 1초 출연을 위해 10일간 영화를 찍었고 영화가 개봉했을 때는 '제발 다들 그 1초에 눈을 깜빡이기를 기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자신의 출연 장면 사진이 캡쳐로 등장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타블로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반항이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을 사랑하는 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타블로는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에 열중할 수 있었고 대학도 부모님의 뜻에 따라 스탠포드로 갈 수 있었습니다. 타블로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 셈입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한 여자를 위해 좋은 남편의 꿈과 사랑에 타협하다

늘 꿈을 향해 치열한 삶을 살아온 타블로는 현실과 타협을 합니다. 아니, 사랑과 타협을 합니다. 강혜정과 결혼을 발표한 것도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그의 꿈은 무엇보다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태어날 아이를 위해 괴짜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괴짜아빠란 좋은 남편이듯이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말 같습니다. 타블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언제나 사랑하는 모습을 자신의 결혼 롤모델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힙합과 에픽하이를 통해 음악적 성공을 했지만 아이에게는 힙합은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자신이 아웃사이더로 지냈던 삶의 흔적들이 어쩌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세상에 그냥 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왔던 타블로의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힘든 방황과 고생을 아이에게 물려주기는 싫었을 것입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어울리는 한 쌍인 것 같습니다. 타블로는 강혜정이 임신했다고 했을 때 운전면허도 생각하고 재테크도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될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먼저 다가왔을 듯 합니다. 타블로가 처음으로 안정의 시기를 맞이한 듯 합니다. 항상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타블로는 "사랑과 타협해야지요"라고 사랑과 결혼의 남다른 의미를 상징적으로 말했습니다.

이번 무릎팍도사에서 타블로는 기존 모습과는 달라 보였습니다. 단지 혼자서 마음껏 자신의 음악을 갈구하던 과거가 아닌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그리고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현실 속의 남편 그리고 아빠로서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타블로는 늘 아웃사이버의 학창시절과 음악 인생을 걸었지만 드디어 자신의 인생과 세상의 중심에 선 것입니다.

누구나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겪기 마련입니다. 얼마나 슬기롭게 그 시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해 나가느냐가 인생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학교를 다닐 형편도 아니었고 늘 아웃사이더였습니다. 그래서 타블로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괜시리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실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타블로가 전자깡패를 무료로 사람들에게 들려준 것은 팬들에 대한 배려였을 것입니다. 대기업 CF 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거절한 이유도 팬들과 약속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상만 추구하지말고 당당하게 현실적인 어려움도 팬들과 함께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혼자가 아닌 가정을 책임진 가장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가치는 지켜야 겠지만 주어진 권리마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타블로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앞으로도 당당한 음악세계의 중심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남편, 괴짜 아빠의 꿈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길 바랍니다. 이제 타블로의 뇌구조는 사랑과 가족이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참고] 타블로가 무릎팍도사 2009년 출연 당시에는 호감 이미지였으나, 그 후 2010년에 가짜 학력 논란에 휩싸여 비호감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면 황당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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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타블로-강혜정 커플이 공식적으로 10월 중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했습니다. 지난 2월에 타블로는 강혜정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후 그 동안 방송과 미니홈피 등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는 점에서 타블로다운 솔직한 심경 고백 발표라고 생각됩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지난해 말부터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타블로와 강혜정 커플은 지난 해 연말에 펼쳐진 에픽하이의 연말 콘서트 장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혜정이 평소 에픽하이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지인들과 에픽하이 공연장을 찾았고 뒷풀이 장소에 자연스럽게 동행하면서 타블로와 사랑이 싹트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타블로가 강혜정과의 결혼을 내년 상반기 경으로 생각해 온 것으로 예측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결혼을 앞당기게 됐습니다. 이는 강혜정이 임신 5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속도위반인 셈입니다. 타블로는 강혜정이 임신이라는 점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열애 사실부터 시작해 임신과 결혼에 이르기까지 밝히는 타블로의 자세는 숨기기에 급급했던 기존 연예인과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책임감있고 멋진 남자, 타블로를 느끼게 합니다.

예비 아내 강혜정을 위해 타블로의 당당한 임신 공개 '신선'

그래서 타블로는 네티즌과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나 봅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결혼 발표 이후 수만명이 에픽하이 홈페이지인 맵더소울닷컴 게시판과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타블로가 책임감있고 믿음직스럽다"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면서도 두 사람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타블로가 강혜정의 평안함을 위해 결혼 발표를 한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 믿음직스럽다는 것입니다.


 

현재 타블로와 강혜정은 양가 인사와 함께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와 가족은 물론 친구 그리고 팬들의 축복을 받고 당당하게 결혼하는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 탄생이 얼마 남지 않은 셈입니다. 이미 예비 아빠 엄마인 두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솔직하게 팬들과 네티즌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밝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블로는 정형돈의 결혼 축하를 위해 전자깡패 노래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자신이 축하를 받아야 할 듯 합니다.

당당하고 책임감있는 타블로의 발표에 결혼 축하 메시지 쇄도

그 동안 타블로와 강혜정은 음악적 취향은 물론 사진 등 여러가지에서 서로 공통적으로 통하는 점이 많았다는 점에서 연애 과정은 물론 결혼 생활도 행복할 것이라고 봅니다. 타블로는 지난 8월 6일 에픽하이의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블로그를 통해 속도위반 가능성을 보여준 바도 있습니다. 지난 8월 초 다녀온 일본여행에서 강혜정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것이 예비 허니문 여행이 된 셈입니다.

타블로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타블로는 강혜정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이 꿈만 같다며 두가기 소식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타블로는 강혜정과의 첫 만남부터 첫 눈에 반했고 그것이 운명임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타블로의 세심하고 자상한 마음을 읽게되는 대목입니다. 예비 아내이자 엄마를 향한 타블로의 책임있고 따뜻한 사랑을 듬뿍 느끼게 됩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내년 중순 쯤에 아이를 낳게 될 것이라 합니다. 내년 5~6월경이면 아빠 엄마가 되는 셈입니다. 타블로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야 한다며 애교있고 위트있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타블로도 밝혔듯이 세상 그 어느 부부들과 다를 것 없이,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켜주며 열심히 살겠다고 했으니 정말 잘 살기를 바랍니다.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타블로의 결혼 발표 전문]

결혼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꿈만 같은 두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됐네요. 첫 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해 가을에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 내년 중순쯤 이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겁니다!

내년에 결혼 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반가운 소식에 결혼식을 좀 더 일찍 하고 싶어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 초 저와 제 동료들이 독립 회사를 만든 후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었어요. 때론 일 때문에, 때론 개인적인 문제들로. 그럴 때마다 혜정이가 매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줬어요. 본인도 일이 많았기에 쉽지 않았을텐데, 밤새 일하는 저와 제 동료 모두를 매일 매일 챙겨줬고 저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삼아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줬어요. 매사에 저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그녀의 마음 덕분에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우선입니다. 혜정이가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히 저와 함께 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소식을 전하는 겁니다.

행여나 언론의 지나친 관심이 혜정이에게 스테레스를 주게 될까봐 걱정도 되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소식인 만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많은 이들의 축복이 그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많이 축복해주세요!

아이가 엄마를 닮아야하는데... 꼭 그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상 그 어느 부부들과 다를 것 없이,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켜주며 열심히 살겁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타블로는 이 날 오후 3시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축하해줘서 고맙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남편+아빠가 되겠다”고 영어로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타블로는 3일전인 9월 2일에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 날 강혜정과의 결혼 발표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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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에서 선보였던 정형돈의 '전자깡패'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몇일전 퇴근해 집에 오니 둘째 딸이 자기 방에서 무엇인가 흥얼거립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전자깡패'에서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마더 파더 더워 에어컨을 틀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 달러!"

재미있어 둘째에게 물어보니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역시 중독성있는 가사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중간점검 방송에서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실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정식 방송에서는 정형돈과 에픽하이가 결성한 삼자돼면팀은 '바베큐'라는 노래로 참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타블로의 의리, 정형돈 결혼 축하 프로젝트되나?



결국 에픽하이가 화제의 프로젝트곡 '전자깡패'를 앨범에 수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사랑에 빠진 형돈이형에게 가요제 대상을 안겨 주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전자깡패'의 녹음을 결심했다" "형돈이형의 갱스터랩…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소망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대중들의 요구를 수용해 앨범에 '전자깡패'를 수록키로 했다는 점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특히 타블로가 결혼을 앞둔 정형돈을 위한 의리나 배려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실제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출전한 곡들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MBC의 T숍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타블로는 '바베큐'라는 곡이 순위권에는 들었지만 대상인 1위를 못한 아쉬움도 컸을 것입니다. 전자깡패가 나오면 네티즌들에게 실질적인 대상의 비공식 영예를 안게 될 수도 있고 이는 곧 정형돈에게 결혼 축하 프로젝트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웃음의 미학과 재미있는 가사의 중독성에 매료되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연습에서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전자깡패'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미 어 원달러 1200원 주세요"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라니냐 WTO'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던 것입니다.

정형돈은 당시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노래와 웃음이 만난 미학인 셈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 갱스터랩 기대된다"

일부 네티즌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 전자깡패가 안나오고 바베큐가 나온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가사가 다른 곡들과 비교해 적절치 않았거나 심의에 통과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나 삼자돼면팀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에 추론은 섣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네티즌들의 요구에 의해 결국 '전자깡패'가 선보일 것이고 과연 어떻게 최종 곡이 완성되었을 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타블로의 말대로 '무서울 정도로 웃긴 곡'이 정형돈의 결혼 축하곡이 될 것인지, 예능감을 되찾은 정형돈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만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과는 22일 정도면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숱한 화제를 뿌리고 여전히 관심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유재석과 퓨처라이거팀을 결성해 'Let`s Dance'로 대상을 차지해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박명수와 명카드라이브팀의 '냉면'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한 노래와 율동으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회자되는 노래는 역시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애프터쉐이빙팀으로 참가해 부른 '영계백숙'인 듯 합니다. 초복을 비롯한 복날을 맞이해 영계백숙 요리도 덩달아 잘 팔린다고 합니다.

(복날에는 역시 영계백숙이 최고이죠? 몸 보신을 위해 영계백숙 한 마리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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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 이어 이번에 MBC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한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노래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듀엣 가수를 찾아 창작곡을 만들어야 하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수많은 가수 작곡가 등이 참여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은 물론 올림픽대로 가요제를 통한 시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에서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선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도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한도전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화와 공익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선행과 기부를 통해 공익방송 MBC의 품격을 높이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 듀엣가요제는 이번 기념앨범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12월 '2008년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부터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당시 총 10만 개가 팔린 무한도전 달력은 3억 500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 후 '2009년 무한도전 달력'은 약 50만 부가 판매돼 수익금 5억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은 올해 1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돕기에서 극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봅슬레이 선발대회에 직접 참여해 <무한도전>팀은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무한도전은 열악한 상황의 국가대표팀을 돕고자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자 등을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저희 딸들도 무한도전의 취지에 공감해 티셔츠를 구입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이 판매되는 MBC 티숍에는 예약 구매자들이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기념앨범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초부터 어떤 지방의 논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을에는 수확한 쌀을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공익 정신과 선행은 계속되고 있는 셈입니다.

작곡가 가수와 함께 준비하는 듀엣가요제 아이디어 참신했다

무한도전의 7명 멤버들이 직접 작곡가와 가수들을 찾아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를 업그레이드한 기획의 참신성이 돋보였습니다. 따라서, 무한도전은 작곡가 가수 등 무려 32명의 대중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엣가요제에 참여한 대중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대단하지만 각각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은 창작곡과 함께 공연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유재석은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퓨처라이거>팀을 만들어 창작곡 힙합노래 'Let`s Dance'에 도전했습니다. 타이거JK의 소박한 작업실에 찾아간 유재석은 타이거JK의 배려 속에 직접 곡을 창작했고, 가창력있는 가수인 윤미래는 준비 과정 동안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거JK의 자상한 모습과 윤미래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게 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힙합 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의 다정한 장면

박명수는 소녀시대의 'Gee'를 만든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에게서 '냉면'이라는 곡을 받아 소녀시대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팀을 만들었습니다. 정준하는 작곡가 윤종신, 섹시 디바 애프터스쿨과 함께 <애프터 쉐이브>팀을 만들어 '영계백숙'이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돌+I' 노홍철은 노브레인과 <돌브레인>팀으로 '더위먹은 갈매기'란 록을 만들었습니다.

전진은 가수 이정현, 작곡가 안영민과 <카리스마> 팀을 구성해 라틴댄스와 라틴랩을 가미한 '세뇨리따'란 창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중간점검에서 보여준 노래와 댄스는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길은 윤도현의 YB와 <안편한 사람들>팀을 만들어 '난 멋있어'란 록을 선보였습니다. 리쌍의 길이 비호감 컨셉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무한도전의 제7 멤버로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팀을 만들어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정형돈 분노의 랩으로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하다

이번에 가장 웃음 폭탄을 준 장면은 정형돈의 분노의 랩이었습니다. 정형돈은 힙합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힙합가이로 변신해 <삼자돼면>팀을 만들었습니다. 정형돈은 타블로의 권유로 '전자깡패' 'MC빡돈'으로 변신해 분노의 랩 '바베큐'를 선보였는데 갱스터 래퍼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특이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정형돈이 "마더, 파더 기브 미 1달러 1200원"을 외치는 부분은 압권으로 웃음보가 빵 터지게 했습니다. 정형돈은 당초 '사회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며 지구의 온난화를 우려하며 '엘니뇨' 등을 외치다가 실제 랩은 엉뚱한 영어 가사를 보여줘 반전의 묘미와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정형돈은 에픽하이와 발로 친 건반으로 곡을 만들며 '진짜 발로 만든 곡'을 선보였지만 오랜 만에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정형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1년치 웃음을 한번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정형돈은 '웃기는 것 빼고 다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번에 그 동안의 설움을 풀어버리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다음 편이 기대된다

무한도전은 듀엣가요제 준비와 중간점검 방송이 끝나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언제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보여주었듯이 듀엣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한 듀엣들이 보여 줄 환상의 무대가 예상됩니다. 그것은 기존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선보였던 무대 보다 한단계 발전한 프로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멋지고 진지한 무대 공연이 일부 담겨져 있었는데 프로다운 무대 매너와 함께 듀엣가요 창작곡과 퍼포먼스를 발산했습니다. 전진과 이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무대 매너는 물론 자신의 몸에 물을 붓는 이정현의 장면은 다음주를 더욱 기다리게 했습니다. 아울러, 정형돈 유재석을 비롯한 중간점검 과정에서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던 모습들이 어떻게 실제 공연으로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무한도전의 가치는 프로그램 자체의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성도 있지만 우리 사회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은 방송의 공공성인 공익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디어법 음모를 통해 방송을 장악려는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방송 MBC를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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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