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8.06 태연-이하늘-김C, 음악방송 논란 공통점? by 진리 탐구 탐진강 (12)
  2. 2009.09.13 무한도전 꼬리잡기, 정형돈 결혼 축포였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51)
  3. 2009.04.25 김연아 프리티걸 특집, 감동과 용기를 준 무한도전 by 진리 탐구 탐진강 (20)
  4. 2009.03.07 무한도전, 소녀시대와 유재석이 살렸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22)
  5. 2009.02.07 무한도전 봅슬레이, 정형돈 눈물의 감동 by 진리 탐구 탐진강 (129)


"열심히 하는 가수들이 노래를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지난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2010년 상반기 결산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공개 수상소감으로 한 말입니다. 당시 소녀시대는 리허설을 하며 모니터링을 위해 귀에 꽂는 이어폰인 인이어가 나오지 않아 스태프에게 시정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아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태연의 발언은 음악방송 제작진의 무성의를 질타하는 용기있는 행동이었느냐, 경솔한 발언이냐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실 대중문화 먹이사슬 구조에서 최상위에 위치한 방송사의 권력이 막강하다는 측면에서 대중가수가 공개적으로 제작진에세 반기를 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태연은 노래 잘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부드럽게 순화해 표현한 편입니다.

태연 발언 논란 이후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이하늘과 김C가 최근 방송사의 가요 프로그램에 대해 직격탄을 날려 음악방송의 고질적 병폐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의 좋은 음악 환경 부탁은 가수들을 존중해 달라는 의미
 


최근 6년 만에 음악무대에 컴백한 DJ DOC의 리더 이하늘의 발언도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하늘은 트위터를 통해 SBS '인기가요' 제작진이 '강심장'에 출연하지 않으면 무대에 오를 수 없다는 외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기가요 제작진이 외압설을 부인하자 이하늘은 "절 양치기 중년으로 만든 '인기가요' PD와 남CP께 기름끼를 뺀 깔끔한 사과 부탁드립니다"고 아예 제작진 이름까지 적시하며 확전을 불사했습니다. 

이하늘은 "먼저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걸 알면서 약간은 무모한 선택의 길을 가는 저에게 응원과 힘을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힘든 부탁을 들어주신 '놀러와' 식구와 '천하무적' 식구들에게 고맙단 말 전합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이번 외압설 파문으로 MBC '놀러와'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에 불참했는데 사전에 양해를 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던 셈입니다.

그리고, 이하늘과 SBS 제작진 사이의 전쟁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듯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하늘은 "오늘 창열이와 SBS 본부장님이 만났습니다"라면서 "사실 제가 제일 노심초사 걱정하고 고민했던 게 창열이 문제였는데 창열이가 진행하는 라디오와는 이번문제를 별개로 생각해 주신 넓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마음 전합니다"고 전했습니다. DJ DOC 멤버인 김창렬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 스쿨'은 이번 외압설 파문에 악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의했다는 의미입니다.

이하늘은 그 보답으로 패키지출연문제에 대해선 무엇이 진실이었는가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지만 인기가요 제작진의 사과는 여전히 고수를 했던 것입니다. 이하늘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작은 아량(창열이 라디오)과 알량한 선심(초콜릿)으로 모든걸 덮을 순 없습니다"라고 언급한 것은 인기가요 제작진에 대한 불만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표현인 셈입니다.

이하늘과 김C가 인기가요와 초콜릿 제작진에 요청도 근본 문제는 같아

한편, 어제 DJ DOC는 5일 오후 방송된 'M!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앨범 7집 타이틀곡 '나 이런 사람이야'를 불르던 도중 말미에 멤버들이 검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이하늘이 애드리브로 "OO가요!"라고 외쳤고 이 때 "OO"은 비프음인 삑 소리로 처리돼 욕설 의혹 논란도 일었습니다. 이하늘은 사실이 절대 아니라면서 욕설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인기가요에 대한 불만과 제작진의 무성의에 대해 이하늘과 DJ DOC가 분노가 여전히 잠재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보면, 이하늘은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하늘이 공개 사과와 더불어 동료가수 선후배들을 존중하겠다는 작은 약속이라도 해달라는 요구는 그 동안 얼마나 대중가수들이 방송사 제작진의 태도와 자세에 문제가 있었는지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C도 '김정은의 초콜릿' 방송 출연과 관련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빙상의 신(김연아)는 3곡 불렀는데 자신은 2곡만 노래했다는 발언이 그것입니다. 김연아가 등장해 음악방송 문제점 본질 보다는 김연아가 논란의 중심으로 변질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핵심은 우리나라 음악방송이 대중가수와 음악인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문제점을 언급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하늘이 가수들에 대한 존중을 요구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 사회 전반의 고질병 권위주의 개선해야..존중과 배려 문화의 중요성

                      절대권력 '판도라의 상자' 음악방송에 쓴소리를 한 가수 김C와 이하늘

이같은 음악방송 논란 사태를 종합해 보면, 우리나라 사회구조적인 모순의 고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지 방송사의 가요무대만의 문제점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하늘이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들의 음악환경 개선을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짊어질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를 보면 대기업이 중소기업 하청업체의 고혈을 짜내는 갑-을 구조나 금융권 기업이 소프트웨어 기업을 노예부리듯이 대하는 관행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뿐인가요?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부자가 서민을 무시하고, 힘센 자가 사회적 약자를 짓밟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심지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정부 공권력이 서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용산 화재 참사로 철거민들이 불에 타 사망한 사건은 공권력에 의해 짓밟힌 서민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우리나라에 팽배한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돈 많은 부자, 힘 있는 권력자, 지위가 높은 상급자, 많이 배운 지식인이 상대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을 괴롭히는 구조입니다. 사회에서는 이를 갑-을 구조라고 합니다. 힘센 갑이 약자인 을을 존중하지 않고 마치 노예 다루듯이 일을 시키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이라는 것이 약자를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합니다. 이하늘의 말 마따나 최소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것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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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영화와 소셜네트워크게임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연상하게 하는 첩보전 무한도전 '꼬리잡기'가 정형돈 팀의 최종 승리로 막이 내렸습니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 속에서 긴장감과 박진감이 돋보였고 무한도전 7명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어우러진 프로였습니다.

어찌보면 '꼬리잡기'는 단순한 게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꼬리잡기 게임은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추억의 게임이었습니다. 우리가 친숙한 놀이문화 중의 하나였던 셈입니다. 또한 동네 어귀에서 아이들과 즐겨하던 술래잡기 게임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남녀가 '나 잡아봐라'하며 놀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유치한 사랑놀이일 수 있지만 그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시간일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이처럼 사람들 모두에게 존재하는 추억의 놀이를 끄집어 냈습니다. 그저 단순할 것 같은 꼬리잡기를 엄청난 기획력을 가미한 하나의 버라이어티로 승화시켰습니다. 광화문에서 여의도공원, 장한평 중고차시장, 반포 한강고수부지 등에 이어 MBC드림센터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이었습니다. 방송된 분량에 비해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흘린 땀과 노력은 엄청난 셈입니다.

추억의 꼬리잡기 놀이란?

여러 사람이 각각 앞 사람의 허리를 잡고 줄지어 머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상대편의 꼬리를 잡는 전통놀이입니다. 머리와 꼬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특히 중요합니다. 

청팀  (머리)-(ㅇ)-(ㅇ)-(ㅇ)-(ㅇ)-(ㅇ)-(꼬리)
홍팀  (머리)-(ㅇ)-(ㅇ)-(ㅇ)-(ㅇ)-(ㅇ)-(꼬리)

즉, 각팀의 머리 역할을 하는 사람가  상대팀의 꼬리를 잡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앞에 있는 사람의 허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는 뒤 따라오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잘 리드하며 상대팀을 쫓아야 하고 꼬리는 상대팀의 머리를 피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꼬리의 경우는 너무 천천히 움직이면 잡힐 우려가 있고 너무 빠르게 움직이다 보면 앞 사람을 놓쳐 줄이 끊어질 우려가 있어 상대팀과 자기 팀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 움직여야 합니다. 


진정한 승자는 노홍철-정준하 콤비였다
 

사실상 이번 무한도전 '꼬리잡기'는 노홍철을 위한 무대처럼 보였습니다. 전체 게임의 법칙을 훤히 꿰뚫고 빠른 두뇌회전으로 경쟁자들의 흐름을 주도한 것은 노홍철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준하는 노홍철에 붙잡힌 이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육중한 몸을 이끌고 땀을 흠뻑 흘리며 뛰는 정준하였습니다. 노홍철이 상대방의 의도나 흐름을 읽는 지략이 뛰어났다면 정준하는 그야말로 부하로서 충실했던 것입니다.

노홍철은 사기꾼의 이미지가 있어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기도 하지만 이번 무한도전 꼬리잡기에서 보여준 머리회전과 실행력 그리고 깨끗한 매너는 훌륭했습니다. 정준하는 바보 이미지가 있지만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게임의 룰에 가장 충실하게 따른 셈입니다. 그래서 이번 꼬리잡기에서 노홍철과 정준하 콤비는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박명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질체력으로 방송 내내 고전했습니다. 유재석에게 붙잡힌 이후에는 아예 태업 분위기였습니다. 쫒기는 유재석은 다급한데 박명수는 느릿느릿 했습니다. 박명수 보다는 조금 낫지만 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잡은 자가 진리이며 잡힌 자는 복종한다'는 게임의 룰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만일 유재석이 붙잡은 박명수와 길이 최선을 다했다면 최종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정형돈 결혼 선물이 된 승리, 제작진도 도왔다

정형돈은 9월 13일 오늘 방송작가인 한유라 씨와 결혼합니다. 그래서 정형돈이 최종 승리한 것은 결혼 선물이 된 셈입니다. 실제로 방송 제작진은 정형돈에게 다소 유리한 진행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이미 반칙으로 정형돈은 패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꼬리를 무한콜센터에 두고 다닌 것는 반칙패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노홍철이 유재석 마저 붙잡으면서 최종 승자는 노홍철로 될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노홍철은 충직한 부하 정준하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길 등을 모두 자신의 팀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정형돈은 전진과 단 둘이었습니다. 수적으로 매우 불리한 정형돈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과 박명수 길은 노홍철에 붙잡히고도 정형돈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은 꼬리를 빼앗겼습니다. 반칙이었습니다. 게임의 룰에 어긋난 행동이었습니다.


 

승부가 애매해지자 제작진은 MBC드림센터 옥상의 헬기착륙장에서 최종 승부를 가렸습니다. 원조 전통놀이 꼬리잡기로 승부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2명 밖에 없던 정형돈은 명작가 제영재PD 코디 등 3명을 제작진 3인을 배정받았습니다. 원칙적으로 2대 5의 경기여야 했지만 정형돈을 특별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꼬리잡기를 하던 중 정형돈은 앞 사람을 놓치고 넘어졌고 발목을 다쳤습니다. 어쩄든 정형돈은 손을 놓쳤기에 게임에서 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정형돈 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중간에 길의 옷이 찢어지고 박명수의 바지 단추가 떨어지면서 경기에서 빠졌습니다. 결국 정형돈 팀은 마지막에 전진이 노홍철의 꼬리를 잡음으로써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정형돈은 한우꼬리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결혼 축하 선물을 받는 듯 했습니다. 노홍철은 항의도 했을 만 하지만 묵묵히 정형돈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정형돈이 과거와 달리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것은 높이 살만 합니다. 결국 정형돈은 결혼을 앞두고 좋은 활약 속에서 결혼식 축포를 쏜 결과가 되었습니다.


정형돈은 9월 13일 오늘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이 있습니다. 정형돈은 4살 연하의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을 합니다. 정형돈과 한유라의 이날 결혼식은 특이하게 주례가 없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우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보는데 무한도전팀의 끈끈한 의리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2부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맡고 가수 김종국과 바다가 축가를 부른다고 합니다.

혹시나 우결에서 함께 했던 소녀시대 태연이 축가를 하지않나 했지만 계획에 없다는 것에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나 봅니다. 나호열 시인이 정형돈-한유라 예비부부의 행복을 빌며 축시를 낭독하기도 한답니다. 정형돈 한유라 커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허니문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도 얻고 이를 발판으로 예쁜 신부도 얻은 셈이 되었으니 잊지못할 프로그램으로 평생 남을 듯 합니다.

무한도전은 김태호PD를 비롯한 유재석 박명수 등에 이어 정형돈도 결혼을 하게 되어 이제는 무한도전 유부남 클럽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무한도전이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 사랑받았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단기간에 막을 내리는 예능 프로가 많은 요즘에 무한도전이 5년여 동안 오래 사랑받았던 것은 김태호PD 등 제작진의 기획력과 함께 헌신적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일 듯 합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언제나 노력하는 무한도전에 무한한 애정을 쏟아주었던 것도 큰 자산일 것입니다.

정형돈 한유라 커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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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세계 정상의 피겨 여왕.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공식 지정 완소 여동생." 김연아가 무한도전 <축제의 무도>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김연아는 박태환과 함께 우리 가족들이 만장일치로 응원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특집은 김연아가 지난 2007년 9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여섯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 이아 19개월 만에 다시 한번 무한도전을 찾은 셈입니다.

사실 김연아는 "캐나다 전지훈련 중에도 <무한도전>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무한도전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김연아가 세계최고의 피겨선수로 등극하기까지 훈련과정과 실제 경기에서 엄청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야 하는 극한의 도전이라는 특성상 무한도전은 김연아와 궁합이 맞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김연아와 무한도전은 궁합이 맞는 프로그램

김연아의 무한도전 출연을 다소 비판적으로 보는 일부 시각도 있는데 이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김연아는 2년전 무한도전 출연 이후 오히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승승장구했으며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피겨 사상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에게 무한도전 징크스는 없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김연아와 시청자들에게 힘을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신의 포스를 보여주는 <무한도전>의 김연아 모습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기존 무한도전 출연자 중에는 스포츠 스타들도 많았는데 방송 출연 이후 효도르 앙리 미셸위 등이 일부 불운에 시달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태희 최지우 등 연예인 스타들도 방송 이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흥행 실패를 비롯한 일부 징크스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무한도전 출연 이후 더욱 상승세를 보여주며 마침내 피겨 여왕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무한도전 통해 대중 속으로 다가선 '프리티걸 김연아'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은 새로운 세계 피겨 여왕의 탄생을 알리는 대관식과도 같았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김연아는 대중적인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무한도전 특집은 김연아가 비로소 갇힌 궁전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주는 시도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은 결국 대중과 가장 친숙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쉽게 이심전심으로 감정이입을 해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중 속으로 다가선 여신 김연아는 방송 내내 쾌활하고 명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연아가 대기실에서 멤버들을 각각 깜짝 놀라게 해주는 몰래카메라로 시작된 무한도전은 재미와 웃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몰래카메라에 당하지 않던 박명수도 이번에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김연아가 무한도전에 두번째 출연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연아에게 '직업병은 있나' '코치진 월급은' '사주 본 적 있나' 등 온갖 황당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1회 연아가요제'에서는 특히 유재석이 노라조의 ‘슈퍼맨’ 김연아 버전 “연아야~ 아침은 먹고가야지~ 어머니~ 빈 속이 돌기 편해요~”와 같은 개사곡으로 선보였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연아도 카라의 '프리티 걸'을 완벽하게 소화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기존 태연의 '들리나요' 노래를 부를 때와 다른 발랄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김연아에게 이나바우어, 공중 점프 2회전, 스파이럴, 카리스마 표정연기 등 피겨 동작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는데 시청자들도 경기 기술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진은 2회전 점프에 성공을 했고, 정준하는 정준연아로 분해 CF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뮤지컬 일정으로 빠진 정준하 대신 리쌍의 길이 등장해 감초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요정과의 만남을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마당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연아 "힘들고 고통스러워 포기하고 싶었다"

김연아 일문일답 정리

*직업병은?
발목 허리 등이 있을 수 있다. 한번 아프면 계속 고생한다.

*사주본 적 있나?
재미로 사주 본 적 있다.

*결혼 후 딸 낳으면 피겨 시킬 건가?
시키고 싶지 않다. 훈련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다.

*CF 많이 찍었는데 (얼마나 벌었나)?
엄마가 관리한다. 훈련 비용 등 여러군데 쓸 데가 많다.

*코진들은 월급은 누가 주나?
(엄마가 직접) 월급을 준다. 상금을 받으면 (보너스로) 나누어준다.
(피겨는 개인운동이라 정부 지원없이 개인이 부담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프렌드는 있나?
없다.

*보물 1호는(좋아하는 물건)?
MP3. (음악을 자주 듣는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않나?
수많은 시선들이 (나를) 향해 마음대로 못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다. (나와 같은 또래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포기하고플 때 있었나?
(그 동안)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많았다. (눈가에 눈물 글썽?)

여신 김연아가 펼치는 환상의 아이스쇼는 일반 대중들은 직접 관람하기 어렵지만,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온통 집중되어 있는 무대였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대신에 무한도전을 통해서라도 김연아의 새로운 진면목을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아마도 김연아편은 가장 높은 무한도전 시청률 중 하나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상의 김연아 아이스쇼 공연 중 한 장면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김연아 현상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에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김연아의 도전 스토리는 경제불황으로 시름하는 국민들에게 한가닥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일반 대중들에게 김연아는 '역경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한줄기 빛과 같은 역할인 것입니다.

우리는 김연아의 행복한 미소와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 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가 세계를 제패하면서 김연아 신드롬이 되었습니다. 그녀 7살 부터 지금까지 13년여 동안을 고통 속에서 쉼없이 최고를 향해 훈련하던 시절은 우리는 잘 몰랐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김연아는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피겨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김연아는 감동과 용기를 시청자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김연아가 오늘 밝혔듯이 그녀도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싶지만 수많은 시선들로 인해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들었고 행복한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끝내 이겨냈습니다. 김연아 현상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도 있으나 우리가 김연아게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운다면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스무살 프리티걸 김연아의 무한도전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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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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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여성의 날'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먼저 박명수의 거성쇼가 마련됐으나 한마디로 박명수 추태쇼 버벅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무너지는 무한도전을 소녀시대와 유재석이 겨우 살렸습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이번 무한도전 '여성의 날' 특집은 기획 의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박명수의 '거성쇼'는 무리한 시도였습니다. 방송 자막에서도 중간에 중단했어야 했다는 뜻을 표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4시간 동안을 소녀시대는 멀뚱멀뚱 시간만 보내야 했습니다. 박명수의 역량이 안되는 줄 알면서 끝까지 소중한 시간을 소비하게 한 것은 김태호PD의 책임이 큽니다.

그 동안 무한도전은 김태호PD의 기획과 멤버들의 열정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거성쇼에서 박명수가 보여준 추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소녀시대가 분위기 살리면서 노래하면 중간에 뛰어들어 추태를 부리는 박명수의 모습은 보기 민망했습니다. 박명수는 본인이 역량이 안되기 때문에 몸으로 때울 요량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책어린 무리수는 보여주지 말아야 했습니다.

소녀시대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방송에 임했습니다. 거성쇼는 9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4시간 동안 시간만 허비한 것입니다. 박명수가 가장 MC로서 문제였지만 그러한 기획을 한 김태호PD와 제작진은 사전 준비 미흡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정말 4시간 동안 남는 게 없는 거성쇼였습니다. 스스로도 방송에서 인정한 바 있지만, 역량이 부족한 박명수를 오히려 제작진의 실수로 두번 죽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련한 중년시대의 '에너Gee'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소녀시대를 패러디해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은 제작진의 기획이 절묘하게 조화된 내용이었습니다. '에너Gee'는 노래로도 공익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기획이었습니다.

역시 유재석은 달랐습니다. 무너져가는 무한도전을 다시 살린 것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왜 유재석이 뛰어난 MC 진행자인지 이번에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박명수가 다소 망친 무한도전을 '여성의 날' 특집으로 소녀시대와 함께 시내의 각각 현장을 방문한 인터뷰는 유재석의 순발력과 진행 솜씨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유재석 박명수가 B조, 정형돈 정준하가 A조, 전진 노홍철이 C조로 나눠 소녀시대와 각각 서울 시내의 주요한 장소를 찾아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기획이었는데 역시 유재석은 훌륭한 진행을 선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 남대문 시장의 최막내 할머니, 에어로빅 학원의 강마에 선생(?)과 함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태연 유리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장점도 살려주면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무한도전의 존재 의미를 보여준 것입니다. 박명수는 이동 중에 잠꼬대를 하는 등 여전히 추태를 보였습니다.


노홍철과 전진도 무난하게 진행한 편이었습니다. 노홍철은 윤아 수영 효연 등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분위기를 띄우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준 것입니다. 노홍철이 티파니에게 무한 추파를 던지자 티파니가 '소녀시대 최초 열애설 주인공해요.'라는 폭탄 발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형돈과 정준하는 한마디로 낙제점이었습니다. 진행은 없고 차량으로 지루한 이동만 하다가 끝나버렸습니다. 기획도 없고 순발력도 없고 재미도 없는 실패작이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 3명이 등장했지만 누가 나왔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자신들은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 마저 실패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소녀시대 멤버들이 정형돈 정준하의 조와 함께 하기 싫어서 도망쳐 다녔는지 이해가 됩니다. 물론 소녀시대도 배려심을 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이 여성의 날 특집을 기획한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박명수의 거성쇼나 정형돈 정준하의 진행은 문제를 지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녀시대가 엄청난 시간을 할애해 무한도전에 출연한 만큼 제작진은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만일 유재석이 없었다면 이번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가득찰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한도전 제작진은 좀 더 심기일전하여 보다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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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정형돈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형돈의 눈물이 다른 멤버들의 눈물 보다 더 가슴에 찡하게 와닿았습니다. 진정으로 동료들을 걱정하고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 했던 남아의 눈물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의 힘은 바로 실제 도전정신의 감동과 인간미 그리고 재미를 그대로 동시에 보여주는 형식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이 다른 막장 드라마류와는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정형돈은 연습 도중 허리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전진 또한 어깨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국가대표선발전은 에이스 전진, 브레이크맨 정형돈이 부상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노홍철 마저 다른 방송 스케줄때문에 경기를 앞두고 나가노를 떠나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라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무한도전 멤버 중 최연장자인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이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평균 나이 39세의 연장자들 만이 출전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정형돈과 전진은 마음 고생이 심했나 봅니다. 연습 중 자신의 실수에 대한 부담감으로 티격태격 신경도 날카로웠던 박명수도 마지막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침내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는 57초 40이란 좋은 성적으로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연습 때 보다 2초1분 이상을 단축한 기록입니다. 단 1초라도 기록을 단축하기 위한 스피드 도전이 봅슬레이입니다.

마음을 졸이며 선발전 경기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마침내 봅슬레이가 결승라인에 도착하자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전진의 눈시울도 젖었습니다. 봅슬레이 경기에 참가한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도 '결국 해 냈다'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형돈은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등을 끌어안고 계속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형돈이 다른 멤버 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자신의 일처럼 더 걱정해주고 진심어린 축하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전진 또한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형들의 고생에 대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박명수 또한 연습 도중 자신의 실수로 인해 동료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계속 흘리는 바람에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정형돈 군대시절 사진을 보면 호리호리한 훈남이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에 비해 크게 튀지 않는 멤버이면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든든해 보입니다.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제 몫을 충분히 하는 멤버입니다. 그리고, 정형돈은 다른 멤버들을 빛나게 해주는 감초같은 역할을 잘 소화해 냅니다.

정형돈은 연습 도중 부상으로 인해 멤버들이 모두 점심을 먹는 시간에도, 점심도 먹지 못하고 홀로 목욕탕에서 허리 찜질을 해야만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최악인 정형돈은 박명수가 꾀병부리는 것처럼 농담을 하자 "꾀병 부리는 것처럼 몰아가지 말아요. 나 진짜 막 서운하려고 해. 안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섭섭한 마음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사실 박명수의 연습 중 태도는 말썽 꾸러기나 다름없는 얄미운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얼마나 정형돈이 그 동안 미안함과 섭섭함 괴로움 그리고 고마움으로 무한도전 노익장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를 지켜보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정형돈의 눈물이 값진 이유는 진정한 남아의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멤버들의 눈물 보다 정형돈이 보여준 의리의 눈물이 감동적인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형돈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녀시대 태연을 위해 얼음 물 속에서 산천어를 잡는 장면을 본 일이 있습니다. 비록 물고기 잡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은 남자이지만 몇차례의 실패 끝에 산천어를 잡아서 태연 앞에 보여주는 장면은 정형돈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듯 합니다. 차가운 얼음 물 속을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정형돈이 개그맨으로서 '웃기는' 일에는 다소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늘 노력하고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남아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책임감과 성실성으로 개그맨이 되었듯이 연예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보다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 : 뉴스엔 사진] 부상장면 및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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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