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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5 초강력 방귀대장의 '웃음폭탄' 황당 실화 by 진리 탐구 탐진강 (66)


어제 오랫만에 친한 후배 K를 만났습니다. 모처럼 만나서 웃음꽃을 피우던 중 K가 직접 경험했던 '놀랍고 웃기는' 실화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K의 자신으로 인해 벌어진 황당한 이야기에 함께 동석한 사람들은 '메가톤급 웃음폭탄'에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소 민망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웃음이 부족한 우리네 하루 하루의 '살이'에 있어 한번 웃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소개해 봅니다. 방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말았으면 합니다.(^^)

K의 가족들은 방귀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초강력 울트라'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K 자신도 방귀에 대해 누구보다도 강력한 소리와 다양한 기법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귀로 인해 발생한 '웃기는'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K의 가족들은 민망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팬티의 수명이 짧다는 것입니다. 워낙 독성이 강한 방귀로 인해 팬티가 자주 구멍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창피해서 수영장 등에 친구들과 놀러갈 때 항상 팬티를 조심하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방귀에 대한 K의 일화입니다. K가 군대 복무 중일 때 사연입니다.
K가 새벽에 상황실 근무를 서고 있는데 복부에 충만해 있던 가스가 한순간에 "빵"하고 폭발을 했습니다. K가 미처 손을 쓸 겨를도 없이 터져나온 방귀는 엄청나게 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초특급 방귀 소리의 울림에 의해 군대 난로에 부착된 알루미늄통이 "파르르" 크게 떨리며 소리를 냈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상황실에 있던 비상벨이 울린 것입니다.

K의 방귀가 얼마나 크고 진동이 강력했던지 상황실 비상벨이 울린 것입니다. 새벽에 울린 비상벨로 인해 곤히 잠들어있던 전우들이 "비상" 상황에 모두 잠에서 깨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K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새벽에는 가스가 가장 응축되어 분출하기에 그 소리가 평소 보다 훨씬 강력했던 것입니다.


[방귀 대장 뿡뿡이 방송 장면(참고사진)]

두번째 사연입니다. K는 동생과 함께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새벽에 또한 밤새 농축된 가스가 K로부터 분출되었습니다.
"부르르~ 뿡"

K와 함께 잠을 자고 있던 동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전화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여보세요~"

전화기에서 말이 없자 동생은 다시 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K는 동생이 자다가 말고 왜 이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후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세탁기의 탈수기가 다 돌아갔는가 보구나~"

엄마는 세탁기의 탈수기가 다 돌아간 후 마지막에 "스스로 쿵'하고 멈춘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잠자던 동생은 전화기가 울리는 소리로 착각하고 잠자다 전화기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K의 이야기를 듣던 모두는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한번 웃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 K는 소리의 크기 뿐만아니라 소리를 분산해 발산하는 기교도 가능해, 한 소절 정도의 노래 가락을 방귀로 가능하다고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모인 사람들은 K에게 방송에 출연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민망한 사연이라 방송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방귀의 생성 원인
사람의 소화관에는 약 200ml의 가스가 있는데 65%가 장속에 있다고 합니다. 장 속 가스의 약 70%는 입으로 들어마신 공기이며 20%는 혈액에서 나온 것인데 이중 10%는 장에 사는 대장균, 장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작용으로 당분이 발효되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가스가 밖으로 나온 것이 바로 방귀입니다.

방귀의 주성분은 수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메탄가스인데 이것이 방귀의 99 %정도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스들은 대부분이 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찌꺼기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생깁니다.
속의 가스는 장을 자극하고 연동 운동을 왕성하게 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소화되지 않은 탄수화물이 발효된 것이 방귀의 주성분이으로 소화흡수가 잘 되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방귀를 줄이는 데 좋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쌀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은 소화흡수가 거의 완벽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밀가루나 귀리로 만든 음식이나 시리얼보다는 밥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콩, 양배추, 브로컬리, 오이, 양파, 메론, 배, 사과, 복숭아, 바나나, 사과쥬스, 포도쥬스, 건포도 등도 증상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우유와 같은 낙농제품은 장내에 유산소화효소가 없는 사람에게는 증상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여러 지식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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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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