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2.10 악질 2090 바이러스 무료 치료방법 공개 by 진리 탐구 탐진강 (5)
  2. 2009.02.08 가볍고 빠른 IT제품과 소프트웨어가 대세 by 진리 탐구 탐진강 (6)
  3. 2009.01.23 MS 감원과 구글 인텔 썬 노키아 소니 EA 등 글로벌IT 구조조정 현황 by 진리 탐구 탐진강


아주 위험하고 악질인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MS08-067 취약점을 이용한 일명 2090 바이러스입니다. 신종 2090 웜바이러스(Win32/Aimbot.worm.15872)에 감염되면 윈도우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 PC의 날짜와 시간이 2090년 1월 1일 오전 10시로 고정돼 수정이 불가능해 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림 = 파이낸셜뉴스]

2090 바이러스는 악성코드의 생성과 실행 과정에서 메모리가 과다하게 사용되어 시스템이 다운되기도 하는데, 감염시스템이 다운된 후 재부팅을 하여 윈도우의 사용자 계정에 로그온하려고 하면 로그오프가 자동으로 되어 정상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2090 바이러스 주요 증상
- PC 하단의 날짜가 2090년 1월 1일로 변경되는 현상

- PC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증상
- 시스템이 다운된 후 재부팅하면 무한 로그온-로그오프 반복 현상
한 네티즌이 공개한 2090바이러스에 걸린 PC 화면. 오른쪽 밑에 날짜를 보면 2090.1월 1일로 적혀 있다.  ⓒ뉴스한국
[그림 = 뉴스한국]

PC의 날짜를 수동으로 바꿔도 10분 정도 지나면 다시 2090년으로 자동 수정되어 버리는 독종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윈도(Windows) 폴더 안의 시스템32(system32) 디렉토리에서 767301.sys  20410.sys 등 파일명이 숫자로만 이루어진 실행 파일들을 무한정 생성해 컴퓨터가 메모리를 소모한 끝에 결국 PC를 다운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2090 바이러스로 인해 만들어진 프로세스들은 수동으로 강제 종료해도 다시 실행되며 다운된 컴퓨터를 재부팅한 후 윈도우의 사용자 계정에 로그온하려 하면 윈도우 로그온과 로그오프가 무한 반복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안랩 홈페이지 긴급경보]

2090 바이러스 안랩 정보(링크참조) 2090 바이러스 정보

무료백신 V3 Lite 설치  http://v3lite.com/main.do (기존 V3 설치시 안전하다고 합니다.)

안철수연구소가 제공한 2090 바이러스 무료 전용백신 (링크)
Win32/AimBot.worm.15872
치료 가능한 바이러스
* 실행 전 주의 및 참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 전용백신은 특정 함수를 후킹하여 자신을 은폐 및 보호 하는 다음과 같은 악성코드만을 진단/치료 합니다.

- Win32/AimBot.worm.15872
- Win-Trojan/Agent.4096.EI

2. 전용백신 실행 전 작업중인 데이타는 반드시 저장하시고, 전용백신 이외에 다른 응용 프로그램은 반드시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용백신의 동작중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은 가급적 권장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스템이라서 안정성이 중시되는 경우 해당 전용백신의 실행을 가급적 권장 하지 않습니다. 본 전용백신은 악성코드가 후킹한 커널 정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3. 본 전용백신은 악성코드에서 의해서 후킹된 커널 정보를 복구하기 위해서 일련의 작업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에 따라서 5 ~ 10 초 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따라서 전용백신을 실행 후 또는 검사시작 버튼을 누른 후 또는 치료과정중 일정 시간이 소요 됩니다.

4. 본 전용백신은 다음과 같은 윈도우 OS (32Bit) 에서만 정상적으로 동작 합니다. 따라서 다음 윈도우들의 64Bit 버전에서는 정상동작 하지 않습니다.

- 윈도우 2000 (SP0 ~ SP4)
- 윈도우 XP (SP0 ~ SP3)
- 윈도우 2003 (SP1 ~ SP2, No Service Pack 은 지원 하지 않음)
- 윈도우 비스타 (SP0 ~ SP1)

5. 전용백신은 반드시 "관리자 권한" 으로 실행 되어야 합니다.

6. 작업이 끝나면 팝업 메뉴에 따라 반드시 시스템을 재부팅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전용백신은 본 악성코드를 진단 / 치료하는 기능만 제공되며 예방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우리 홈페이지 긴급공지]
하우리가 제공하는 2090 바이러스 치료방법
치료방법
1. WinXP/ME 사용자라면 시스템 복원 기능을 비활성화 한다. 시스템 복원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이유는 깨끗하게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관련 정보는 MS 홈페이지 기술문서(Q2634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백신 엔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다.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최신의 백신 엔진이 필요하다.
  1. 바이로봇 정식 사용자의 경우 :

  2. 바이로봇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고객 :
3.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1. 바이로봇을 실행하여, 검사 옵션에서 모든 파일 검사로 한다.
    • 바이로봇 Expert 4.0 : [편집]->[환경설정]->[검사] : 모든파일 체크
    • 바이로봇 Desktop 5.0 : [도구]->[환경설정]->[바이러스 검사] : 모든 파일 체크
    • 바이로봇 Desktop 5.5 : [도구]->[환경설정]->[바이러스 검사] : 모든 파일 체크
    • 라이브콜(무료검사) : [고급검사] : 체크
  2. 발견되는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서 치료한다.
  3. [재부팅 후 자동 치료]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재부팅을 한 후에 다시 검사한다.

[블로거들이 알려주는 기타 치료 방법]
2090 바이러스 치료방법
Net-Worm.Win32.Kido 제거 방법 (일명 2090년 바이러스)

2090 바이러스 예방법
- 위험한 P2P 사이트는 자제한다
- 음란물 및 불법 사이트는 출입하지 않는다
- 중요한 정보는 백업해 둔다
- 최신 MS 보안패치는 반드시 해둔다
- 백신은 실시간 검사 기능이 동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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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최근의 IT 제품의 흐름은 '가볍고 빠른' 기능과 성능인 것 같습니다. IT제품이 가볍고 빠른 특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IT 제품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소프트트웨어도 가볍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트북PC, MP3, 휴대폰 등, 디지털카메라 등 IT 디지털기기들은 가볍고 빨라야 살아남는 초경량시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IT기업들은 단 1g이라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한 피 말리는 '무게 전쟁'과 더불어 단 0.1초라도 더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 경쟁을 합니다.

초경량화 바람은 세계적 추세지만 한국에서 더 유행을 타고 있는데, 노트북PC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13~15인치 제품이 전체 판매량의 95%를 차지하지만 유럽에선 17인치 노트북PC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과시 욕구가 '가볍고 빠른 디지털 기기'를 선순환의 고리로 발전시키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넷북 보다 가벼운 노트북PC 등장
최근 델은 고급 노트북PC인 래티튜드 E4200을 선보였는데, 가장 큰 장점은 작고 무척 가볍다는 것입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4셀 배터리를 포함해 노트북 전체의 무게가 1㎏에 불과합니다. 흔히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의 무게가 보통 1.3~1.7㎏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입니다. 또한 전원 연결 어댑터 역시 무게가 500g 수준에 불과해 사용자들이 들고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E4200은 초저전력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2듀오 U9400(1.4㎓)을 장착으며, 12인치 화면 크기와 해상도(1280X800)가 넷북 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다만 가격이 300만원대로 높은 점은 사용자에게 부담입니다.

삼성전자의 넷북인 센스 NC-10는 동작 속도 1.6기가헤르츠(㎓)인 인텔의 저전력 싱글코어 프로세서 아톰을 쓰고 화면 해상도가 가로 1024, 세로 600픽셀로 다른 넷북과 비슷하지만 백라이트 유닛으로 종전의 형광등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채용하고 배터리도 대용량 6셀 제품을 장착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1.3㎏으로 넷북치고는 무겁고 가격도 70만대로 높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 듯 합니다.

삼성전자의 센스 R21은 14인치의 넓은 화면과 2.1㎓ 속도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코어2 듀오 T8100을 장착한 노트북PC입니다. 상대적으로 큰 제품이라 DVD 콤보를 기본 장착했고 USB를 비롯한 연결 단자도 넉넉한 편입니다. 현재 100만원 내외 수준으로 성능 대비해 착하지만 노트북 본체의 무게만 2.4Kg이라서 다소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V3 365와 노턴 2009, 백신 소프트웨어 경쟁 

PC가 가볍고 빨라지고 있듯이 소프트웨어도 가볍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가 백신입니다.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용 통합백신인 V3 365클리닉은 가장 가볍고 빠른 편입니다. 기존의 국내외 백신들이 컴퓨터에 설치시 다소 무겁고 느리다는 단점을 절반 이하로 줄임으로써 고정관념을 한번에 깨뜨린 백신입니다.

기능도 바이러스백신, 안티스파이웨어, 개인방화벽, 컴퓨터최적화 등을 하나로 통합해 간편합니다. 즉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악성코드는 물론 해킹, 피싱 등 여러 보안문제를 하나만으로 해결 가능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1대의 PC에만 설치가 가능했으나 3대의 PC에 설치가 가능해 가정에 여러대의 PC가 있을 경우 V3 365클리닉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PC 고장이나 점검을 위해 PC주치의 서비스가 있는데 별도 유료서비스 신청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V3 365가 처음 나오자 시만텍도 가볍고 빠른 백신을 내놓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보안업체인 시만텍은 노턴 2009를 선보이면서 백신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V3 365와 마찬가지로 가볍고 빠른 장점을 비롯해 바이러스 백신, 안티스파이웨어, 개인방화벽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를 구입으로 1대의 PC에만 설치해야 합니다. 노턴 2009는 노턴 안티바이러스2009와 좀 더 기능이 많은 노턴 인터넷시큐리티2009가 있어 다소 특장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변화 주도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를 구현하면서 MS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미 넥애플리케이션즈의 월간 보고에 따르면, 2009년 1월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 시장점유율이은 67.6%까지 떨어졌습니다. 2008년 1월경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했던 인터넷익스플로러로서는 처참한 결과인 것입니다. 반면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는 21.53%를 기록했으며 애플의 사파리는 8.29%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

게다가, 구글이 크롬이라는 가볍고 빠른 웹브라우저 서비스를 내세워 본격 공략에 나서고 있어 MS의 IE는 더욱 더 큰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MS는 현재 개발 중인 IE 8.0이 가볍고 보안기능이 강화돼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IE 8.0의 상업버전은 이번 여름 경에 배포될 전망이어서 그 동안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더욱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IT제품들도 멋을 위한 변화 바람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 IT제품군은 '기능'보다 '멋'을 위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983년 모토로라가 출시한 휴대폰 '다이나택8000X'의 무게는 793g으로 '들고 다니는 흉기'로 불렸지만, 요즘 휴대폰들은 100g 내외에 불과합니다. 소니의 포켓PC는 불과 594g 정도로 가벼워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목걸이형 MP3플레이어인 삼성전자 옙S2, 레인콤의 MP3플레이어는 여성이나 아이들의 목에 걸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플로랄리티 MP3플레이어 역시 옷이나 가방끈에 탈부착할 수 있는 클립형으로 배터리를 포함해도 10g밖에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별히 사진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DSLR 카메라보다는 소위 똑딱이로 불리는 휴대형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고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최근에는 가격대가 뚝 떨어진 보급형 DSLR도 많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카로는 1450만화소에 광학 3.6배줌, 수동모드 등을 지원하는 '니콘 쿨픽스 S710', 810만화소에 스마일셔터, 얼굴인식 기능 등을 지원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W130' 등이 있습니다.





이같은 IT제품들과 소프트웨어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가볍고 빠른 IT제품을 찾는 트렌드는 디지털 노마드(유목민)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도 합니다. 빠른 세상의 변화는 곧 속도와 경량화가 중요하고 사람들은 그 변화를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빠른 디지털화의 바람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변화는 빠른데 변화에 따라가는 것이 너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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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전체 직원 5% 수준인 무려 5,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 재무, 법률, 인사, IT운영 모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인력을 해고할 방침이란다. 이같은 대량 해고는 MS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니 MS의 무해고 신화도 깨진 셈이다.

초고속 성장 신화 MS와 구글의 감원 충격적 발표
구글도 마찬가지이다. 초고속 성장 신화로 결코 감원은 없을 듯 하던 구글. 그러나, 구글이 인사 담당직원 100명을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한데 이어 일부 엔지니어링 부서도 정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은 부진을 거듭하던 신문광고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사업 정리 및 감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우량주인 MS와 구글의 감원 칼바람은 충격적인 발표이다.

글로벌 IT 기업의 감원 바람은 어떤 업종을 불문하고 거세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전체 인력의 15~18%에 해당하는 5천~6천여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썬은 이번 감원으로 연간 7억~8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1위 스토리지업체인 미국 EMC도 전체 인력의 7%에 달하는 2천 400명을 줄일 예정이다. 다른 스토리지업체인 씨게이트도 미국 내 직원의 10%에 달하는 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키아 모토로라 등 휴대폰 업체들도 감원 칼바람
휴대폰 업체들도 마찬가지이다. 세계 최대 휴대폰업체인 노키아는 올해 휴대폰 판매 예상치를 기존의 12억6천만대에서 12억4천만대로 하향한 데 이어 판매와 마케팅 조직을 정비해 최대 450명의 인력을 감원하기로 했다.

모토로라는 상황이 더 심각한 상황으로 작년 12월 3천명 감원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올해 4천명을 추가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토로라는 4천명 모두 휴대폰 부서에서 해고할 예정인데 이는 휴대폰 부문 인력의 50%를 줄이는 결과이다.
소니에릭슨도 향후 1년간 2천여명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통신업체인 AT&T도 최근 실적 악화를 이유로 미국 전 지역에 걸쳐 1만200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한다.

인텔 AMD 등 반도체 업체도 적자로 인한 대량 해고 
세계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8만4천명에 이르는 전체 직원의 6~7% 가량을 대량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인텔은 작년말 직원 5천~6천명 가량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가 불과 한 달만에 대대적인 감원 계획을 내놓은 것이라서 충격적이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인텔이 지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가 예상된다.

다른 반도체 업체인 AMD도 전체 직원의 9%에 달하는 1천1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AMD는 지난 해 12월 600명을 해고했으며, 지난 해 초에도 1천600명을 감원한 바 있어 이번이 최근 1년 동안 세번째가 된다. AMD는 고위급 경영진들의 연봉 15%를 삭감했으며, 다른 직원들은 10%를 줄인 바 있다. 얼마나 경영이 심각한 상황인지 보여준다.

EA, 소니 등 게임업체도 불경기에는 역부족 
대표적인 게임 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가 전체 직원의 10% 수준인 1천 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또 최소한 9개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불황기에 오히려 재미를 본다는 게임업체들에 대한 상식도 무너진 셈이다.  

소니도 내년 3월까지 자연 감축 등을 통해 전체 직원의 3%에 해당하는 2천명을 줄일 계획이다. 소니는 2008년 결산에서 11억 달러의 영업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소니로서는 14년 만에 처음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그야말로 IT의 몰락 수준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불기 시작한 IT기업들의 감원 바람이 유럽, 일본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미 우리나라도 위험하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기업들이 작년 4분기 적자 추세로 전환해 감원 바람이 불지도 모른다. IT 기업들이 험난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 IT인들이 잠못드는 밤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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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