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영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25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복, 5가지 솔로 유형 by 진리 탐구 탐진강 (35)
  2. 2009.12.20 크리스마스 성탄 특선영화 & 연말 송년 특선 영화 TV편성표(12월 25일~27일) by 진리 탐구 탐진강 (1)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솔로부대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솔로들의 고독과 외로움은 극도의 긴장과 서스펜스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왜 이렇게 솔로들에게 힘든 시기일까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과 같이 여타 커플데이보다 크리스마스가 유독 서럽고 외로운 이유는 한 해가 고독하게 지나간다는 연말 증후군과 함께 찾아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성탄 무렵이며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도 없는데 또 다시 한 해가 다 가고 말았다는 자괴감이 누구에게나 밀려드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스스로를 자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누구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면 어느정도 느끼는 증후군인 만큼 너무 고독감과 외로움으로 스스로 나약해질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더 나은 미래와 희망을 위해 잠시 고독을 즐기는 마음으로 스스로 관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면 솔로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는지 주요 유형을 살펴볼까요?

방콕수면파 - 잠자는 숲 속의 공주형

고독감을 심하게 느끼는 유형인 방콕수면파입니다. 그러다보니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깊은 잠을 자면서 성탄절 자체를 자신의 머리 기억에서 지워버리겠다는 극단의 무리도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수면요법인 셈입니다. 크리스마스를 기억에서 포맷해 버리는 것입니다. 미확인 정보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전에 수면제가 많이 팔린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과다 복용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악영향이 예상되오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깨우는 것은 백마 탄 왕자님이지만, 방에 콕 처박혀 퍼질러 잠만 자면 가족들의 원성을 들을 수 있으니 적당한 수면이 좋을 듯 합니다.


PC방 도피파 - 현실도피 게임 삼매경형

그리고 PC방 전세파입니다. PC방에서 전세를 내서 도피해 지내는 유형입니다. 어떤 정보에 의하면 12월 24일 11시 59분을 기해 솔로부대가 일제히 동네 PC방을 전격 침투하여 커플들이 함께 앉지 못하도록 커플석을 모두 점령하거나 한 자리 건너 한 명씩 착석하여 솔로 연대를 구축하자는 성탄 극복 솔로부대 캠페인도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눈물겨운 솔로부대 시민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들의 일사분란한 결집이 쉽지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PC방형은 게임에 집중함으로써 고독을 잊고 시간을 때우는 현실도피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밤샘은 몸 건강을 고려해 피하는 것이 좋고 적절한 시간관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두주불사파 - 술로서 묵은 해를 잊자 형

혼자 집에서 지내는 것을 못 견디는 두주불사파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솔로 친구들과 만나 부어라 마셔라 술을 마시는 유형입니다. 남자들의 경우 주로 술자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시간을 때우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함께 모여서 술을 마시기도 하지만 수다를 떨거나 쇼핑을 하는 등 좀 더 다채로운 행동패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연말이 묵은 해를 잊어버리자는 의미에서 망년회가 많은데 두주불사파가 추구하는 방식이 주로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술도 적당히 마시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니 두주불사 유형은 자칫 잘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오인받을 수 있으니 적당히 술자리 관리도 필요할 듯 합니다.
 
홀로방황파(또는 홀로웰빙파) - 나의 길을 가련다 형

혼자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러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유형도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왠지 초라해 보이거나 가족의 눈치가 보이고, 솔로 친구들과 만나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모처럼 홀로 길거리도 걷고 아이쇼핑도 하면서 생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에 몰두하면서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에서 아예 벗어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갈 곳 없이 무작정 길거리를 혼자 돌아다니다 보면 방황하는 솔로로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전 준비된 혼자 여행을 통해 새로운 계획과 설계를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잘 계획된 혼자 만의 웰빙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자기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듯 합니다.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끼면 방황이 되지만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면 웰빙이 될 수도 있는 이치입니다.

특선영화파 - 나 홀로 집에 실속형
 

나 홀로 집에 TV 시청 특선영화파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성탄과 연말연시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TV와 함께 즐기는 현실파인 셈입니다. 따라서, 성탄과 연말 연휴에는 춥고 복잡한 시내에서 헤매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성탄 특선영화와 연말 특선 영화를 보면서 편안하게 지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특선영화에 '나 홀로 집에'는 어김없이 포함돼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스로 한 해를 갈무리하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도 의미있을 것입니다. 실속파는 나 홀로 특선영화파라 하겠습니다.

<추가> 블로그를 한다면 그 동안 생각해둔 좋은 글도 써보고 이웃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지내는 것도 즐겁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

크리스마스 성탄 특선영화 & 연말 특선 영화 TV편성표(12월 25일~27일)


12월 25일 금요일

* MBC         
11:40 알렉산더

* KBS 1        12:10 슈렉 2
                   01:10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로니를 찾아서>
                   00:10 신과 함께 가라

* KBS 2      10:40 달콤한 거짓말
                  01:45 로망스
                  23:35 수퍼스타 감사용

* SBS         10:40 해리 포터와 불의 잔
                  00:25 퍼펙트 웨딩
                  00:55 아저씨 우리 결혼할까요?

* EBS           10:00 리틀 미스 크리스마스
                   11:05 페넬로페의 크리스마스
                   23:10 파 앤드 어웨이

* OCN          10:00 나홀로 집에4
                   12:00 로맨틱 홀리데이
                   15:00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22:10 페넬로피
                    22:00 문프린세스:문메이커의 비밀

* 채널CGV     11:20 나홀로 집에
                    13:20 나홀로 집에2
                    15:20 나홀로 집에3
                    17:20 클릭
                    19:40 서바이빙 크리스마스
                    22:00 반지의 제왕3 : 왕의귀한

12월 26일 토요일

* KBS 1         00:55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여름, 속삭임>

* KBS 2         01:35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SBS            01:30 컨피던스

* EBS           23:0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2월 27일 일요일

* KBS 1       10:35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물 좀 주소>

* KBS 2       22:25 트랜스포머

* SBS          00:20 올리버 트위스트

* EBS          14:40 작은 아씨들
                  22:50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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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2009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특선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은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솔로부대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솔로들의 고독과 외로움은 극도의 긴장과 서스펜스를 몰고 오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등과 같이 여타 커플데이보다 크리스마스가 유독 서럽고 외로운 이유는 한 해가 고독하게 지나간다는 연말 증후군과 함께 찾아오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성탄 무렵이며 특별히 이루어 놓은 것도 없는데 또 다시 한 해가 다 가고 말았다는 자괴감이 누구에게나 밀려드는 시기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스스로를 자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누구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면 어느정도 느끼는 증후군인 만큼 너무 고독감과 외로움으로 스스로 나약해질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더 나은 미래와 희망을 위해 잠시 고독을 즐기는 마음으로 스스로 관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 홀로 집에 TV 시청 특선영화파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성탄과 연말연시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TV와 함께 즐기는 현실파인 셈입니다.

따라서, 성탄과 연말 연휴에는 춥고 복잡한 시내에서 헤매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성탄 특선영화와 연말 특선 영화를 보면서 편안하게 지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특선영화에 '나 홀로 집에'는 어김없이 포함돼 있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스로 한 해를 갈무리하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도 의미있을 것입니다. 리모콘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무적의 솔로부대를 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선영화를 한 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12월 25일 금요일
* MBC          11:40 알렉산더
(감독 올리버 스톤, 2004년)

* KBS 1        12:10 슈렉 2
                   01:10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로니를 찾아서>(감독 심상국, 2009년 6월)
                   00:10 신과 함께 가라

* KBS 2      10:40 달콤한 거짓말 (감독 정정화, 2008년) 
                  01:45 로망스
                  23:35 수퍼스타 감사용

* SBS         10:40 해리 포터와 불의 잔
                  00:25 퍼펙트 웨딩 (감독 로버트 루게틱, 2005년) 
                  00:55 아저씨 우리 결혼할까요?

* EBS           10:00 리틀 미스 크리스마스
                   11:05 페넬로페의 크리스마스
                   23:10 파 앤드 어웨이

* OCN          10:00 나홀로 집에4
                   12:00 로맨틱 홀리데이
                   15:00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22:10 페넬로피
                    22:00 문프린세스:문메이커의 비밀

* 채널CGV     11:20 나홀로 집에
                    13:20 나홀로 집에2
                    15:20 나홀로 집에3
                    17:20 클릭
                    19:40 서바이빙 크리스마스
                    22:00 반지의 제왕3 : 왕의귀한

12월 26일 토요일

* KBS 1         00:55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여름, 속삭임>

* KBS 2         01:35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SBS            01:30 컨피던스

* EBS           23:00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2월 27일 일요일

* KBS 1       10:35 송년특별기획 HDTV 영화관 <물 좀 주소>

* KBS 2       22:25 트랜스포머

* SBS          00:20 올리버 트위스트

* EBS          14:40 작은 아씨들
                  22:50 클래식 


주요 영화 살펴보기

영화 [알렉산더](감독 올리버 스톤, 2004년)
 
2004년 당시 약 1억 5천만불을 투입항 스펙타클 형식의 역사드라마 [알렉산더]는 여느 역사 드라마처럼 거대한 전투씬 보다는 알렉산더 개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20세에 왕이 된 알렉산더가 페르시아 군대를 물리치고나서 차차 대제국을 건설해나가는 대장정을 그렸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2004년 당시 이 영화는 “마치 그 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콜렉 파렐이 알렉산더 대왕 역을 맡았고, 발 킬머가 그의 아버지인 필립 왕, 안젤리나 졸리는 그의 어머니 올림피아스 여왕 역을 맡았다. ‘양들의 침묵’으로 유명한 안소니 홉킨스는 알렉산더가 신뢰하는 인물인 프롤레미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자레드 레토와 로살리오 도슨이 각각 알렉산더의 오랜 친구와 부인 역을 맡았다. 유명한 배우들이 총출동 하는 만큼 그들의 시대극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영화의 볼거리 중 하나다 . 
 
하지만 영화 [알렉산더]에는 기대할 만큼 전쟁씬이 기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스케일과 화려한 전쟁씬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3시간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을 알린다.

영화 [로니를 찾아서](감독 심상국, 2009년 6월)
 
따뜻한 휴머니즘이 녹아있는 영화 [로니를 찾아서](감독 심상국)는 철없는 소년 같은 어른이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로드 무비로, 긴 여정 속에서 몰랐던 삶의 새로운 의미를 되새겨준다.
 
태권도장 사범 안호(유준상 분)는 악연으로 만났던 로니(마붐 알엄 펄럽)와의 대결에서 지고 난 후, 방글라데시까지 찾아가겠다는 복수의 다짐을 한다. 그러던 중 로니의 친구 뚜한(로빈 쉬엑)을 만나 동행한다.
 
이들이 떠나는 여정에는 방글라데시 불법체류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정처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뚜한의 모습을 통해 영화는 은연중에 이들의 각박한 삶의 일면을 보여준다.
 
인호와 루한은 마침내 그들의 좇는 것은 ‘희망’이라는 것임을 깨닫는다. 자신들의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로니’ 때문이 아니라 그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인 것이다.
 
[로니를 찾아서]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휴머니즘적 이야기도 기대가 되지만, 유준상의 감성 어린 연기 또한 기대가 되는 영화다.


영화 [달콤한 거짓말](감독 정정화, 2008년) 

박진희, 조한성, 이기우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달콤한 거짓말]은, 연애하고픈 한 여자가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을 붙잡기 위해 기억상실증이라는 거짓말을 둘러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뤘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지호(박진희 분)는 첫사랑 민우와 교통사고로 만나게 된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지호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척하고 민우(이기우 분)에게 철썩 달라붙는다. 졸지에 지호의 보호자가 된 민우는 지호가 괜찮아질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그녀를 돌본다.
 
그 와중에, 지호는 온갖 여성스러운 내숭 연기로 민우의 맘을 사로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소꿉친구 동식(조한선 분)이 끼어들면서 지호의 계획이 엇나가기 시작한다. 지호의 과거를 이상하게 지어내는 동식 때문에 지호는 사면초가에 빠진다.
 
발랄한 그녀, 박진희와 함께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의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달콤한 늦잠은 미뤄둬야겠다.

영화 [퍼펙트 웨딩](감독 로버트 루게틱, 2005년)

예비 며느리와 예비 시엄마의 팽팽한 신경전을 코믹하게 그렸다.
 
찰리(제니퍼 로페즈 분)는 완벽한 애인 케빈(마이클 바턴)과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한 때 잘나갔던 앵커였던 시어머니(제인 폰다 분)는 번듯한 직업도 없고 격식도 없는 말괄량이 찰리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 그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찰리를 내쫓으려 하고, 찰리는 이에 꿋꿋하게 대항한다. 두 여자의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연인을 둔 사람이라면 혹은 여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로맨틱 코미디다.
 
두 영화 모두 해피엔딩이지만 지호가 어떻게 사랑의 결말을 맺을지, 예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어떻게 서로를 받아들이게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참고) 영화 설명은 뉴스 컬쳐 일부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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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