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2.25 아이폰 판매중단하니 1월에 개통하라? 후배의 황당 사연 왜? by 진리 탐구 탐진강 (56)
  2. 2009.06.18 고품격 모델과 첨단IT가 만난 WIS 가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38)
  3. 2009.04.20 'ID카드를 패용합시다' 장동건에 깜짝 놀랐다 by 진리 탐구 탐진강 (18)


요즘 아이폰 열풍인데 황당한 소식이 있습니다. 후배에게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23일 오후 늦게 후배가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KT 매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매장의 직원은 판매가 중단돼 개통이 안된다고 했답니다.

왜 개통이 안되는지 후배가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연말까지는 판매를 하지말라는 KT의 방침 때문이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후배는 당장 아이폰을 개통해 사용하려던 참이었는데 갑작스런 매장의 태도에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매장 직원도 자세한 이유를 모르고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자 후배가 격분해 매장측에 따졌습니다. 그러자 매장측은 아이폰 기기는 지금 구입해 가져가도 되지만 개통은 1월에 하라고 했답니다. 기가 막혀 후배는 그냥 매장을 박차고 나와 버렸습니다.

여전히 화가 풀리지 않은 후배는 옴니아폰을 사겠다면서 KT의 처사에 대해 울분을 토했습니다. 그러나 후배 옆에 있던 친구가 그래도 급이 다른데 아이폰을 사야 하지 않냐며 다독였던 사연입니다.

아이폰 판매중단 해프닝의 실상은?

사실 후배의 이야기에 모두가 의아해 했습니다. 아이폰이 잘 팔려 연말까지 휴가를 가기 위해 그런 것인지, 물량이 없어 중단한 것인지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실제 23일 오후 늦게 아이폰을 구입하려다 후배와 같은 일을 당한 다른 사람들의 경우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K군의 경우 강변테크노마트에서 여자친구 아이폰을 구입하러 함께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뉴스를 찾다보니 아이폰 판매중단 해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KT는 23일 오후 4시경 전국 대리점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와 메일을 통해 '긴급 공지'문이 전달됐다는 것입니다. 내용인 즉슨 23일 오후 5시부터 12월 31일까지 아이폰 개통을 전면 중단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아이폰 판매중단 사태는 오후 5시 30분경 철회한다고 고지했다고 합니다. 대리점 관계자는 '아이폰 개통중지 통지가 배포된 후 유통망이 들끓을 정도로 혼란이 발생했다'고 발혔답니다. 그러나 KT는 그런 일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는데 실제 대리점이나 사용자들은 그런 적 있다고 하고 있어 KT의 태도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입니다.

KT 영업센터에서도 관할 대리점들에 '여러가지 보조금 이슈나 회사 정책적 문제로 아이폰 개통이 일시 중지될 것'이란 메일도 보낸 바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KT 내부에 무슨 이유가 있지 않나 하는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이폰 일시중단 그 배경과 이유는?

아이폰 일시 판매 중단 사태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판매가 20만대가 넘을 정도로 인기인데 KT가 자체적으로 중단시킬 이유가 없다며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도 있습니다. 아이폰 열풍에 화들짝 놀란 경쟁사가 공정위에 문제제기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판패중단 해프닝을 보도한 기자는 23일 오후 7시경 KT는 이석채 회장 주재 하에 아이폰 관련 임원들과 긴급 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KT가 갑자기 판매중단이란 고육책을 쓴 것은 폭발적 판매에 따라 오히려 비용증가로 실적에 발목이 잡힌 것 아니냐는 업계의 분석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판매가 늘수록 KT가 부담해야 할 액수가 증가해 연말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는 추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KT와 애플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일부 언론은 애플의 횡포로 아이폰 재고 관리에 KT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도 합니다. 아이폰의 제품 불량이나 A/S(사후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불만도 KT를 힘들게 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KT는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폰 중단할 이유가 없다며 강력 부인하는 형국입니다.

한국은 '속빈 강정' 하드웨어 수직구조가 문제
   
현재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아이폰 열풍은 대단합니다. 일부 기업이나 기관은 아예 전직원에게 아이폰을 제공하는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KT의 아이폰 공급에 대해 삼성전자나 SK텔레콤은 반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립니다. 아이폰에 대응한 애플리케이션 기술이나 소프프웨어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고질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 상륙은 다소 늦은 감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한국 시장 공급에 대해 반대하는 일부 기업의 논리가 작용한 탓도 크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우물안 개구리 식의 생각에 머물러 있는 대기업의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나 SK텔레콤과 같은 거대 기업이 휴대폰 제조나 이동통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강한 편입니다. 거대 기업은 정부측과 협력 또는 압박 전술로 아이폰과 같은 세계적 트렌드를 받아들이는데 있어 쇄국적 태도를 견지한 바 있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현재의 막강 파워를 이용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 결과를 초래하고 결국은 전세계 IT 트렌드에서 고립된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기존 IT가 하드웨어 껍데기 만드는 생산 제조 기술은 뛰어난 반면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이 아주 취약한 구조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소프트웨어를 하청 관계 수직구조로 산업 자체를 붕괴시킨 결과가 크다 하겠습니다. 저가 거래관행을 비롯 불공정이 판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IT 조류에 대해 준비를 못한 결과인 셈입니다. 우리나라는 IT 강국이 아니라 속빈 강정이었던 셈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IT 강국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수직적 대기업-중소기업 관행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에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해 성공한 기업들이 많은 이유는 바로 수평적 관계에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계 IT의 갈라파고스 섬과 같이 진화를 거부하다 멸종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대기업이 하청관계로 중소기업을 쥐어짜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로 가야 하겠습니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수평적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아이폰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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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서울 삼성동에 일이 있어 잠시 전시장에 들렀습니다. 월드IT쇼(World IT Show) 즉 WIS가 20일(토)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첨단 기술의 향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인 듯 합니다. 오래 전에는 간혹 이러한 전시회를 가보던 때도 있었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기술과 문화의 공간의 활용할 기회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첨단 IT기술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대략적으로 살펴본 전시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몇년 전과 다르게 느껴졌던 것은 첨단 IT기술과 서비스의 융합화가 많이 진전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IT전시회를 빛내주는 나래이터 모델들이 고품격으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복장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주요 현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코엑스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현장 등록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전시회는 직접 보는 재미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3층 전시장 입구의 SK텔레콤 부스입니다.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SK는 다양한 서비스를 강조했고 그린 IT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WIS가 그린을 지향했으니 대기업도 그랬을 듯 합니다. 정부가 '그린'하면 대기업이나 단체들도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현실이 못마땅합니다만...

LG전자의 홈씨어터입니다. 외국인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안방극장의 변화가 더욱 거세질 듯 합니다. 그 아래 초슬림 TV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 마련된 김연아와의 포토존입니다. 김연아 사진 모형으로 만든 곳으로 삼성의 첨단 핸드폰을 알리기 위한 곳이었습니다. 예쁜 모델이 카메라가 다가서면 포즈를 취해 줍니다.

삼성의 플랫TV나 앞으로 벌어질 광고판이 변화를 알 수 있는 레스토랑을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KT의 쇼라는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늘씬한 모델과 자동차가 동원됐습니다. 제가 모델들 이름을 모르는데 이 분은 카메라에 포즈를 잘 취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의 밧데리가 떨어졌습니다. 디카도 안좋은데 밧데리도 떨어져 휴대폰이 고생했습니다.ㅠㅠ

급한 전화가 왔는지 갑자기 모델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걸려온 휴대폰을 만지는 것인지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 중소기업들이 벤처기업들 그리고 기관들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벤트를 하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득템은 역시 기분 좋은 일입니다.

SK텔레콤의 공간도 쇼를 의식해서인지 두 명의 모델을 배치했습니다. 자동차가 소품으로 등장한 것도 이채롭습니다. 눈길을 끄는 데는 자동차가 제 격인 듯 합니다.

LG전자 부스인데 전시장을 잘 만든 것 같았습니다. 얇은 LED TV 기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 디카와 휴대폰으로 대충 지나가며 찍은 것들이라서 선명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너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요 분위기만 사진에 담은 것이 아쉽습니다. 자세한 기술과 제품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다른 블로거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시회는 토요일까지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추가] 광파리님의 댓글에 의하면 금요일까지는 입장료 5천원이고 토요일은 무료라고 합니다. 다만 토요일에 사람들이 몰리니 차분하게 보기 위해서는 금요일까지가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이용하는 프레스룸도 블로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합니다. 블로거 분들은 현지에서 프레스룸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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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얼마 전, SK텔레콤 건물에 약속이 있어 갔다가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물 1층의 복도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 앞에 뭔가가 있는 것 같아 고개를 돌려 살펴보니, 장동건이 어깨에 어깨띠를 두르고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장동건은 입식 간판과 같은 모형 형태로 만든 것이었고, 어깨띠에는 'ID카드를 패용합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장동건이 SK텔레콤의 '비비디바비디부'의 광고 모델인 줄은 알았지만, 사내 캠페인에도 광고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지 의아했습니다. 그 부분은 별도 계약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자세히 모르는 일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빅모델인 장동건을 내세워 사내 캠페인을 하는 것은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SK텔레콤의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건물 1층에 떡하니 장동건 모형이 사내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장동건이 도시 한복판의 건물 복도에 서 있다는 것이 일반인의 눈에는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설적으로 SK텔레콤 직원들은 사내에서 ID카드를 잘 패용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동건이 어깨띠 걸치고 ID 패용하자고 캠페인을 할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는 SK텔레콤 만이 아니라 여타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외부인에게 노출되지 않는 사내 다른 층에 입간판을 두고 내부 직원들을 위해 캠페인을 하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일반인들에게도 장동건이 SK텔레콤의 모델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한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특히나 장동건 모형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복도의 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소 방치된 듯한 모습으로 비추어졌습니다. 만일 일반인들을 위한 포토존과 같은 것이라면 별도의 공간에 조금 더 신경써서 포토존을 만들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K텔레콤 건물 지하에는 직원이나 일반인을 위한 차량 모양의 카페도 있었습니다. 바빠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기발하고 특이한 풍경이었습니다. 건물 내 직원들이나 일반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만 복도에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이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들이 내려다보면 손님들이 다 보여서 한편으론 신경이 쓰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공간을 적절히 활용한 측면은 의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들어 '비비디바비두부'라는 광고를 내세워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되고송'을 이어가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KT가 '집나가면 개고생'이란 광고를 필두로 새로운 브랜드에 박차를 가하면서 광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송은 디즈니 동화 '신데렐라'에 나오는 마법 주문으로, '사람들의 희망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는 것이 SK텔레콤측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희망이 생각대로 잘 되라는 주문의 광고라는 점을 고려하면, SK텔레콤의 건물에 서있는 장동건의 모형이 좀 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유명 광고모델을 투입한 광고를 만들고 활용하는 것은 기업의 몫이지만 건물 복도에 덩그러니 서있는 장동건 모형은 그의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장동건은 광고모델 중 최고등급인 특A로 분류되어 신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 관리에 각별하게 주력해온 바 있었던 것과는 다소 차이나 나는 점에서 신비의 이미지를 기업 이미지에 가미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장동건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한지 오래됐고 주로 대기업 CF 광고를 많이 찍는데 요즘에는 예전 만큼 그렇게 광고로 큰 영향력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델료가 비싼 대기업 광고에 출연하는 것도 본인에게 좋겠지만 국내의 드라마나 영화에도 적절하게 출연을 한다면,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장동건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여러 대기업이나 상품들에도 시너지나 인지도 상승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제 휴대폰을 비롯한 이동통신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값싸고 질좋은 서비스를 받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광고경쟁에 의한 광고비가 결국 사용자의 부담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용자인 소비자에게 큰 감동을 주는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ID카드를 패용합시다'라는 어깨띠를 두른 장동건 모형을 보면서 드는, 짧은 단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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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