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08 남자가 군대를 가야하는 이유 10가지 by 진리 탐구 탐진강 (109)
  2. 2009.11.21 여자가 조심해야 할 남자의 10가지 유형 by 진리 탐구 탐진강 (86)


오늘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와 눈이 내리는 계절이면 군대 생활이 생각나곤 합니다. 군인들에게는 가장 힘든 계절이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민정경찰 수색대 군생활을 했던 터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한겨울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겨울에 무슨 눈이 계속 내리는지.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첫눈 오는 것을 기다리겠지만 군인들에게는 눈 내리는 것은 고통스런 제설작업을 떠올리며 악마의 비듬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강원도 최전방에는 지금도 많은 눈이 내린 곳이 많은가 봅니다. 한 겨울에 위문편지 하나라도 받아보고 싶었던 소박한 소망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 80년대 중반 당시 저희 부대 군인들은 제대하면 강원도 양구를 향해 오줌도 싸지않겠다는 다짐은 당시 그들이 얼마나 힘겨운 시절을 보냈는지 상징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까마득한 추억 속의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듯이 도전과 역경을 인내하며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희로애락과 책임감을 터득한 세월이 아니었나 반추해 봅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 태어난 이상 국방의 의무라는 굴레는 넘어야 한 산이기에 이왕이면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대를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군대가 갖고 있는 일부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래도 군대가 주는 장점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어머니 아버지의 품을 떠나 별도의 고립된 공간에서 스스로 자립심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화초처럼 자랐지만 이제는 독립된 주체로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더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신병 교육대 시절에 엄청나게 고통스런 훈련을 끝내고 '어버이 은혜'를 부를 때면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났던 때를 생각해보면 부모님과 가족이란 존재가 얼마나 큰 것인지 온 몸으로 느겼던 것 같습니다.

2. 팀워크의 조직 경쟁력을 체득한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기적인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잘될 수 있도록 하는 팀워크는 중요합니다. 군대는 팀워크를 통해 만들어지는 조직입니다. 그런 점에서 조직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공간이 군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몰개성화나 획일적 인간을 만드는 것은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사회나 조직을 이루어 모든 생활의 터전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팀워크 능력은 무엇보다 필요한 능력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조직 경쟁력의 원천인 팀워크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은 군대가 주는 강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3. 음식이나 반찬 투정을 안하게 된다
군대에 가면 맛이 없어도 그냥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신병 시절에는 그것도 모자라 먹을 것에 대한 욕구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휴가나오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반찬이 얼머나 맛있는지 알게 됩니다. 아니 어머니의 밥상이 늘 그리운 시절이 군대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가 가면 반찬 투정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과 반찬에도 투정하던 사람도 군대에 다녀오면 짬밥이 아닌 사제 음식의 고마움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반찬 투정하는 남자를 싫어하지만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반찬 투정은 거의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군대에도 사제 음식 반입이 많아 여전히 반찬 투정을 못고치는 남자도 일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4. 몸도 마음도 튼튼한 태권도 유단자가 된다
우리나라 군대는 대부분 태권도를 기본적으로 훈련합니다. 태권도 승단 심사를 하기 때문에 병장 제대할 때까지는 대다수 유단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군대에서 일부 유단자가 아닌 체로 제대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수많은 작업과 훈련으로 다져진 체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특히나 군데스리가로 통칭되는 군대 축구는 군인들의 체력 강화 필수 코스였을테니까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군대를 가면 남자들이 더 남자답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태권도 유단자인 우리나라 남자들이 태권도 폼만 잡아도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체력은 국력입니다. 

5. 여자가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회와 격리되어 있는 남자들만의 공간에서 지내다보니 군대가면 여자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군대에 있다가 휴가나오면 모든 여자가 다 예쁘게 보일 것입니다. 여자 친구가 더 예쁘게 보이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가 바로 군대있을 때입니다. 가끔은 현재 만나는 여자 친구와 헤어지기 위해 군대에 간다는 남자도 있다고도 하지만 군대가면 다시 그리워질지도 모릅니다. 저는 비무장지대에 근무해서 휴가 이외에는 전혀 실제 여자 구경을 못했던 군대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군인들은 휴가 나올 때면 치마만 둘러도 아줌마도 할머니도 신기한 듯이 놀라던 때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여자가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껴지는 군대인 셈입니다. 그런데 TV 속의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등 걸그룹의 미모를 많이 봐서 눈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군대 시절을 보며 더 책임감을 갖고 여자와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변화가 있는 시기일 것입니다.

6. 노동과 한달 월급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지난 1980년대 군대에서는 일반 사병의 월급이 보통 1만원 이내였습니다. 지금은 사병 월급도 10만원이 넘는다는 합니다. 사실 한달 동안 땀흘려 일하며 한달 1만원이든, 10만이든 월급의 받는 경우는 군대 시절에 제대로 알게 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군대시절 한달 월급이 6~7천원 정도였고 비무장지대 근무라 위험수당이 추가돼 1만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1만원으로도 한달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덜 쓰고 아껴 쓰면 가능했습니다. 기본적인 식사와 의류는 제공되기 때문에 특별하게 돈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일부 군인의 경우 가족들에게 돈 부쳐달라고 해서 오히려 민폐끼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흥청망청 돈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노동과 월급의 소중함을 통해 알뜰한 경제적 관념을 강하게 갖게 되던 군대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7. 가정을 이룰 기초 생활력을 기를 수 있다
군대에 가면 스스로 관물대 정리를 하고 막사를 청소하는 것부터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물건과 주변은 최소한 스스로 잘 정리정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던 학창시절에 어머니가 해주었을지라도 군대에서는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옷도 스스로 다리미로 다려서 입기도 합니다. 군화도 스스로 닦아야 합니다. 담요도 털고 빨기도 합니다. 스스로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궁하며 라면도 직접 끓여 먹습니다. 군대에 가면 라면이 더 맛있습니다. 라면 조리법도 얼마나 많은가요. 아무튼 군대에 가면 최소한 스스로 생존할 요리와 청소 등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8. 자유와 평화가 소중함을 알 수 있다
군대란 개인의 자유가 통제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최전선인 전방에서도 비무장지대 안에서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눈 앞에서 북한 군인들을 매일 봤습니다. 남북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한 상황에서 남과 북의 군인들 모두 자유가 없는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휴전 상황의 비무장지대는 준전시상태나 다름없는 곳이었습니다. 종전이 아니라 휴전이라는 것은 언제라도 전쟁이 재개될 수 있는 곳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평화가 더욱 필요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군대는 개인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줍니다. 물론 일부 직업 군인들의 경우 흑백논리와 양분법으로 냉전 이데올로기에 젖어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2년 또는 3년의 군대생활을 통해 자유와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군대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악랄가츠님이 쓴 군대이야기란 책입니다. 여자들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재치있고 재미있고 발랄한 터치로 쓴 이야기인데 요즘 군대는 예전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9. 책임감과 목표를 갖춘 삶의 주체가 된다
군대를 다녀오면 책임감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군대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이를 반드시 정해진 시간 안에 완수해야 합니다. 목표의식이 없이 살아가던 젊은 시절에 군대는 목표와 책임완수는 몸에 베인 습관으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하루동일 삽질해 땅을 파고 다시 묻는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요. 적어도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명확한 목표를 만들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있게 일하는 자세는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은 엄마에 보호 속에 살아서 마마보이가 많기도 하지만 군대에 가면 마마보이가 아닌 스스로 해결하는 주체로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일본이나 다른 나라 남자들에 비해 책임감이 강한 것은 이같은 군대가 영향을 준 측면도 클 것입니다.

10. 당당한 남자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로 태어나면 군대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태어나 부모에 의지만 하다가 혼자가 가족과 떨어져 군대 생활한다는 것이 두렵고 힘든 도전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 이상 국방의 의무를 마쳐야 합니다. 간혹 군대에 가지않기 위해 탈법과 편법을 저지르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군대를 기피했다가 사회적으로 매장된 연예인도 있고 대통령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국가 고위 장관, 그리고 국회의원들 중에서 군대를 안간 사례도 많은 것이 현실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늘 그들에게 주홍글씨처럼 군대 문제는 따라다니게 됩니다. 군대를 다녀오면 하루를 살더라도 보다 당당하게 떳떳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조국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소한 나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남자의 자신감은 군대가 주는 선물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육군 병장으로 송승헌이 제대했고 오늘 공유가 군대 2년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최근 가수 김종욱이 당당하게 군대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대가는 날'이란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한류스타 공유(공지철)가 2년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 김태우을 비롯 떳떳하게 정상적인 군생활을 마치고 연예인 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습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특히나 수색대에서 복무했던 김태우는 편한 곳 보다는 몸을 사리지않는 모습이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우리나라는 군방의 의무라는 굴레를 안고 살아가기에 이왕이면 당당하고 떳떳하게 군대를 다녀오면 좋은 이유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군대의 부정적 측면도 많지만 이는 모두가 알고 있기에 언급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남자로서 태어난 이상 군대를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겁하게 편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기피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그런 경우라면 더욱 문제가 큽니다. 진정 바람직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 지도층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할 것입니다. 군대는 특히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필요합니다. 한국 남자들이라면 꼭 거쳐야하는 군대가 더욱 보람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군대를 가야하는 이유를 해봤습니다. 아울러, 남자들만 군대에 가야하는 역차별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방의 의무에 대한 개선도 논의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욱 추워지고 눈 내리는 겨울에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참고] 군대 기피 비리 의혹 연예인-국회의원-사회지도층 명단 
* 사진 참조 : 뉴시스

* 이 글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취지는 국방의 의무이기에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 이상 군대에 가야하지만 이왕이면 당당하게 군대를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며, 특히 국회의원과 부자를 비롯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군대는 두번 다시는 가고 싶은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장 비열하고 부도덕한 인간들은 바로 국방의 의무를 비롯한 자신의 의무나 책임도 다하지않고 소위 어깨에 힘주고 호의호식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질타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에 대해 위로를 보내는 내용입니다. 글의 일부 보다는 전체의 맥락과 속 뜻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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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친구 중에 유난히 깔끔한 녀석인 L이 있습니다. 방바닥에 머리카락 하나라도 떨어져 있으면 참지못합니다. 무엇이든지 물건을 제 자리에 두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친구입니다. 항상 옷도 각이 서있고 머리엔 무스를 발라 빗어넘겼고 구두에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질 정도였습니다. 여러 친구들은 L을 만나면 너무나 깔끔을 떨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L은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매너좋고 깔끔한 L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L은 결혼을 한 후 몇년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머리카락 하나만 떨어져 있어도 잔소리하며 청소하고 다니는 L에 아내는 숨이 막혔습니다. 점차 L과 아내는 부부싸움이 잦아졌습니다. L은 아내가 싫어졌고 밖으로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L은 다른 여자를 만나기 시작했고 바람을 피우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아내는 L과 합의이혼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면 L과 같은 유형의 남자를 간혹 보게 됩니다. 언제나 깔끔하고 매너도 좋아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로 인식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L과 같은 남자와 살게되면 곧 후회를 하게 되는 여자를 발견하곤 합니다. 깔끔한 것은 좋지만 너무 지나쳐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정도인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어떤 남자를 피해야 할지 그 유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과격한 폭력형

먼저 폭력적인 남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남자다운 남자와 폭력적인 남자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가부장적인 사회이다보니 권위적인 남자들이 많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경우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도 많았습니다. 대개 남자와 여자가 사귈 때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 앞에서 멋지게 보이기 위해 과장해 남자다움을 과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다운 모습을 넘어 폭력적인 언행을 하는 남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밖에서 그런 남자는 결혼해서도 마찬가지로 가정 폭력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바랑둥이 카사노바

여러 여자들에게 다정 다감하게 대하는 남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으면서도 다른 여자를 만나면 과도하게 친절한 남자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친절한 것은 좋지만 여자만 만나면 친절의 정도가 과도하다면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함께 데이트를 하는 동안에도 여자 친구에게 집중하지않고 다른 여자를 보면 눈길을 주는 남자는 바람둥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녁에 휴대폰을 잘 받지않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에 연락도 없고 전화를 안받는다면 거의 바람둥이라고 봐야 합니다.


마누라도 팔아먹는 사치도박형

월급을 받으면 다 써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가 간혹 있습니다. 친구나 후배에게 물쓰듯 돈을 쓰는 남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비싼 명품만 좋아하고 고급 술집을 찾는 남자는 위험하다 하겠습니다. 사치도 문제이지만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는 더 위험합니다. 단순히 고스톱을 치며 친목 수준이라면 괜찮겠지만 밤을 세워 화투나 카드에 빠져 있다면 도박을 좋아하는 남자라 할 수 있습니다. 연애 시절에 남자친구가 가끔 화투를 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도박을 즐겼던 시골 마을의 아저씨 한 분이 생각납니다. 한번 읍내에 나가면 몇일 동안을 집에 돌아오지않고 도박에 빠진 아저씨였기에 아줌마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도박에 빠지면 마누라도 팔아먹는다'는 옛 성현들의 격언을 귀기울여야 겠습니다. 내기 당구, 고스톱, 게임 등에 목숨거는 남자나 돈을 잃으면 과격해지는 남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불평불만 열등형

매사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남자는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잘 되겠어'라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남자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불평불만이 많은 남자는 열등감이 가득한 남자일 수 있습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도 모자를 판에 열등한 사고로 불만으로 살아간다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병적 애정과잉 스토커형


하루에도 몇번씩 시도 때도 없이 여자 친구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는 남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적당한 수준의 관심은 서로에게 애정을 확인하고 바람직할 수 있겠지만 도를 넘는 수준이면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거 전 직장에 결혼한 모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아내의 행방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몇번 지켜보니 아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아니라 의처증인 듯 했습니다. 만일 여자가 전화를 받지않거나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장면만 봐도 그 선배는 화를 내고 그 주변 사람들까지 피곤하게 했습니다. 스토커 기질이 있는 남자는 결혼해도 의처증으로 발전할 개연성이 크니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과시 왕자병형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남자도 간혹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자기를 과시하는 것을 즐기는 남자는 조심할 대상입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의 학벌, 재산, 친구, 명품 등을 자랑하는 남자는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잘난 척 하지 않아도 능력이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는데 자기를 과시하는데 힘쏟는 남자는 실상은 아무 것도 아닌 허세인 경우가 많습니다. 허풍떨고 하세부리는 남자는 결코 왕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무책임 게으름뱅이형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 유형 중 하나가 바로 게으른 남자입니다. 매사에 의욕이 없는 남자는 결국 가정이나 아내에게도 정성을 쏟지 못한 위인입니다. 모든 것을 귀찮아 하고 세상을 사는 것에 열정이 없는 남자는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 게으른 남자는 책임감도 부족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결핍된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이 느린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아예 게으름만 피우는 남자는 처음부터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불장관 무매너형

남들에게 배려할 줄 모르는 남자도 조심해야 합니다. 매너없는 남자는 결국 행복한 결혼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길에서 차가 오는데 자기만 피하는 남자나 여자 보다 빨리 밥을 먹고 혼자 담배 피우는 남자 등 매너없는 행동은 많습니다. 기본적인 매너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남자는 결국 결혼해도 개버릇 남주지 못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해서 함께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매너가 없는 남자라면 일찍 헤어지는 편이 낫습니다. 세상을 독불장군처럼 매너없이 사는 남자는 평생 아내와 가족도 군림의 대상으로 삼을 것입니다.


약속무시 시간무개념형

약속 시간에 꼭 늦는 남자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고 시간개념이 부족한 남자는 사회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늦었는데도 미안한 기색도 없다면 거의 안하무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장 소중한 여자친구에게 시간 약속을 못지키는 남자가 직장이나 다른 곳에서도 제대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항상 시간관념이 부족한 남자는 주의해야 겠습니다. 시간은 금과 같은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자라면 시간 도둑이나 다름없습니다. 


우유부단 마마보이형

요즘은 부모가 자식을 하나만 낳아 기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엄마에게 의존적인 남자가 많습니다. 자신이 판단을 하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는 남자는 아예 일찍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런 남자는 엄마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남자와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남자의 엄마와 사는 것이나 다름없는 결혼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하는 것도 엄마가 결정해주고 데이트하는 것도 엄마와 상의하는 남자와 그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요.

여자가 조심할 남자의 유형은 이밖에도 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요 10가지만 소개했습니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가 낀다고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서로 좋아하는 사랑의 감정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를 만난 초기나 적절한 시기에 남자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판단이 흐려진 상태에서는 늦기 때문입니다. 명백하게 잘못된 남자를 끌어안다가 평생 고생하며 사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의 시기를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쁜 남자가 유행인 것처럼 방송에 비추어진 적도 있습니다. 과연 나쁜 남자가 여자에게 행복을 심어줄 수 있을까요.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일 뿐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지 못한 관계는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운 남자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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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