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02 새해 희망 사자성어 '민귀군경' 의미와 이유 vs 네티즌 풍자 사자성어 비교 해석해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14)
  2. 2009.09.10 장한나 손가락이 개구리 손이 된 이유 그리고 감동 by 진리 탐구 탐진강 (92)


민귀군경(民貴君輕). 교수들이 선택한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입니다. '민귀군경'은 맹자의 '진심'편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社稷)은 그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는 의미입니다. 백성이 가장 고귀한 존재이고 그 다음은 나라이고 임금은 가장 낮다는 것이지요.

이번에 민귀군경은 교수신문에 발표가 됐습니다. 지난 2010년 12월 8일부터16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교수 중 39%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민귀군경'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민귀군경에 이어 한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보합대화(保合大和)'가 21%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국민이 화합하고 궁극적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지향한다는 조민유화(兆民有和, 20%), 술자리에서 적의 창끝을 꺾는다는 뜻으로 남북이 마주 앉아 술잔을 나누며 평화를 이루자는 의미를 담은 준조절충(樽俎折衝, 8%), 소매가 넓으면 춤도 잘 춘다는 뜻으로 재물이나 기반이 넉넉해지면 하는 일도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의 장수선무(長袖善舞, 5%)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민귀군경이 2011년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선정이 됐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의미심장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스란히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민귀군경은 민주주의 가치가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이고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물은 사회악인 정치를 방치하면 국민들만 피해를 본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나라는 권위주의적인 제왕적 통치 국가로 전락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대통령에게 나오고 정부는 군림하고 국민은 숨죽여 엎드려 있는 듯 합니다. 백성이 존귀하고 나라가 백성에 봉사하고 임금은 가장 낮은 위치라는 민귀존경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수천년전 맹자 시대에도 백성 즉 국민은 가장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맹자는 '춘추좌전' <상서>에서도 '백성 보기를 다친 사람 보듯 하라' '백성을 갓난아이 돌보듯 하라'며 민본주의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어쩌면 맹자는 민주주의 혁명 사상가인 셈입니다. 맹자는 '사람은 언제나 부끄러운 일을 저지를 수 있다. 이를 깨닫고 부끄러워한다면 이 세상에 부끄러운 일은 줄어 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하게 거짓과 위선을 저지르는 위정자들이 많습니다.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사람인 것입니다. 맹자는 성선설을 통해 사람들은 착하고 선한 존재로 봤습니다. 그러나 순자는 반대로 성악설에서 인간을 악한 존재로 규정짓기도 했지요. 사람 세상은 악한 자들도 공존하는 셈입니다. 지금은 2011년인데도 불구하고 맹자의 민주주의 민본주의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수십년간 쌓아온 민주주의가 역주행 퇴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나만 아니면 돼'라고 생각하면 국민 모두가 불행해진다

민귀존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고려대 철학과 이승환 교수는 "관권이 인권 위에, 부자가 빈자 위에 군림하고 힘센 자가 힘없는 자를 핍박하는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새해에는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철학과 강진호 교수도 "과거 정부가 그랬듯 현 정부도 임기 후반부로 갈수록 주요 정책을 실현하려고 조급해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럴수록 민귀군경의 뜻을 되새겨 국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환 교수의 표현대로 관권이 인권 위에 있고 부자가 가난한 자 위에 군림하고 힘센 자가 힘없는 자를 핍박하는 사회는 불행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강식이 판치는 정글같은 동물 세상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정글세상은 힘센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지만 인간 세상은 상식과 원칙 그리고 법규가 존재합니다. 정글같은 무법천지를 방치하지 않는 도덕성과 인륜이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네티즌이 뽑은 현실풍자 사자성어는?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떤 사자성어를 선택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서프라이즈를 비롯한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은 시벌노미 (施罰奴美), 시발노미(始發露尾), 명박상득(命薄相得) 등을 각박한 현실을 해학으로 풍자한 사자성어를 선택했더군요.

우선 시벌노미(施罰奴美)다수의 생각있는 네티즌들이 뽑은 사자성어라고 합니다. 그 사자성어 어원 뜻을 보면 베풀 시(施), 벌할 벌(罰), 종 노(奴), 미국 미(美)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의미는 '미국의 종노릇을 하는 정치인에겐 벌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은 국가정책 및 외교관계에 있어 지나치게 미국에게 종속된 정책을 펴는 정치인을 꼬집는 말입니다.



그 다음은 
시발노미(始發露尾)인데 일부 성깔있는 네티즌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라는 것입니다. 그 한자어 어원은 첫 시(始), 떠날 발(發), 드러날 노(露), 꼬리 미(尾)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출발부터 꼬리가 드러났다' '시작할 때부터 알아봤다'는 뜻이랍니다. 시발노미의 배경은 정권 출범 이후 발생하는 사건마다 의혹의 꼬리가 삐져나온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첫 출발부터 이미 꼬리가 바짓가랑이 사이로 드러나 있었다'며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것.

최근에 인기 사자성어로 급상승 중인 명박상득(命薄相得)도 있습니다.
일부 통찰력깊은 네티즌들이 뽑은 사자성어입니다. 최근 국회 날치기 파동으로 국민 세금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자성어이지요. 그 어원은 목숨 명(命), 엷을 박(薄), 서로 상(相), 얻을 득(得)이며 의미는 '명이 짧을수록 서로가 이득이다' '대충 끝내고 내려오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정권이 출범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라는 데에 모든 지각 있는 네티즌들이 공감하여 선정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교수들이 뽑은 2010년 연말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장두노미(藏頭露尾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노, 꼬리 미)'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냥꾼에게 쫓기던 타조나 꿩이 머리를 덤불 속에 처박고서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한 채 쩔쩔매는 모습에서 생겨난 어원이지요. 결국 은폐된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진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4대강 사업 논란, 천안함 침몰, 민간인 불법사찰, 영포회 논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예산안 국회 날치기 처리, 보수 일색 무더기 종편 사업자 선정 등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뻔뻔한 행태를 보인 정부를 지탄하는 지성인 교수들의 심경이 담긴 사자성어인 셈입니다. 국민적 의혹 사건 마다 정부는 국민을 설득하고 의구심을 깨끗이 해소하려는 노력보다 오히려 진실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지요. 말로는 공정한 사회나 친서민을 외치면서도 오히려 불공정한 행태와 부자 정책을 반복하는 문제점을 비판한 것입니다.

▲ 장두노미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을 돌아보면 제왕적 대통령 통치 아래 정부가 있고 정부는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세금 309조원은 국회 날치기를 통해 형님예산을 비롯한 실세 정치인들이 나눠먹고 서민복지 예산은 모두 삭감되어 버렸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들은 비참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부자 재벌과 권력 그리고 거대 보수언론은 하나로 결탁해 기득권을 극대화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2011년을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의 팍팍한 현주소입니다.

새해 사자성어 화두로 이명박 대통령은 일기가성(一氣呵成)을 내세웠더군요. 기회가 오면 단번에 순식간에 일을 처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일사천리로 일을 불도저처럼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들려 섬뜩합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일처리를 하면 국민만 힘들어지겠지요. 대한민국은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국가운영을 기업 CEO처럼 일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은 선서를 했듯이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헌법1조를 다시 한번 새겨봤으면 합니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 앞에 자신을 낮추는 나라, 진정한 민귀군경의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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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천재 첼리스트로 불리는 장한나가 출연했습니다. 아직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라서 그런지 장한나는 쾌활하고 발랄한 모습이었습니다. 장한나는 MC 강호동의 기선 제압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반격(?)을 하는 대범함도 보여주었습니다. 즐거운 웃음과 더불어 톡톡 튀는 20대 젊은 장한나의 모습은 솔직담백했습니다.

클래식 음악 연주는 대중과 다소 떨어져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장한나를 보고나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소 경건하게 생각된 클래식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첼리스트로서 음악을 연주하던 장한나의 모습만 보다가 진솔한 면모를 보니 막연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장한나를 통해 진정한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몰입해 오직 연주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그 열정은 장한나 스스로가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첼로와 음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한나의 개구리 손가락은 위대한 인생의 훈장이다

장한나는 손가락이 일반 사람과 비교해 크게 달랐습니다. 손가락의 끝 마디가 굵고 뭉퉁하게 생겼고 일반인 보다 훨씬 컸습니다. 손 끝 부분이 발달한 셈입니다. 그리고 오른 손의 가운데 손가락이 유난히 길었습니다.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왼손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길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첼로를 연주하다보니 생긴 직업병이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평생 첼로를 항상 다루면서 생긴 현상인 셈입니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손가락 모습은 양손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장한나는 양손의 길이가 다르지만 손가락도 약간 휘고 변형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장한나의 손가락에 대해 친구들은 개구리 손이라고 놀리기도 했고 음악가들은 버섯 같다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손가락 끝이 다른 곳 보다 동그랗게 큰 특징에서 유래한 듯 합니다. 장한나가 피나는 연습의 과정에서 첼로 줄을 얼마나 많이 쳤으면 굳은 살이 박히게 된 것일까. 장한나에게 손가락은 비록 일반 사람과 생김새가 다르지만 가장 소중한 훈장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장한나는 몸 전체의 균형도 다르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와 팔이 더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지를 사면 한쪽의 기장을 줄이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또 장한나는 가슴 명치의 윗부분은 굳은 살이 밝혀 있다는 것입니다. 늘 첼로를 가슴 부근에 대고 연주해야 하는 특성상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장한나는 6살에 처음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고 11살에 줄리아드 음대 예비반에 특별장학생으로 입학할 정도였습니다. 1982년생이니 무려 20여년을 첼로에 열정을 바친 인생인 셈입니다. 그러니 손가락이나 일부 신체의 변형은 그녀의 열정과 인생을 상징해 주는 영광의 표식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장한나의 손가락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장 첼로' 장한나에게 첼로는 저에게 더 이상 악기가 아니라 저한테는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여행 다닐때도 항상 옆자리에 두고 비행기 티켓은 물론 기차를 탈 때도 옆 좌석을 함께 예매한다고 합니다. 해외 출장에는 빠짐없이 '첼로 장'이라고 새겨진 비행기 탑승권을 산다는 것입니다. 장한나는 "표를 샀으니 첼로 기내식을 나한테 달라고 해도 안 통한다."고 아쉬워 하기도 하고 "한 번은 '장첼로'를 위해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었으나 항공사 직원에게 그 자리에서 압수됐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가락은 변형이 많이 되어 그녀의 인생을 상징해준다

장한나의 손가락을 보면서 발레리나 강수진이 미리 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장한나의 손가락이 최고의 첼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영광의 상처였다면 사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가락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 정도였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변형되어 울퉁불퉁하고 심지어 발바닥의 뼈가 튀어나온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음악가와 무용수가 되기까지 고난의 길이었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장한나를 만든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었다

장한나의 부모는 장한나가 11살 때 줄리아드 음대 예비반에서 장한나의 입학을 허가하자 한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직장도 포기하고 한국의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장한나의 부모는 장한나가 음악이 싫으면 언제라도 그만 두어도 좋다고 했다고 합니다. 장한나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 존중해 주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작곡을 전공한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3살부터 피아노를 장한나에게 가르쳤고 6살에는 첼로를 배우게 했다는 것입니다. 오직 딸 하나만 두고 있던 장한나의 부모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면 친구와 같은 의지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장한나는 첼로에 흥미를 갖고 열심해 배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 시절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생님이 장한나와 놀이하듯이 첼로를 잘 가르쳤다고 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줄리아드 음대 진학은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들을 선생님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장한나는 대학은 하버드대 철학과를 전공한 것은 특이합니다. 아마도 역사와 깊이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해 이사를 3번 했다는 데에서 유래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대목입니다. 장한나는 비록 어렸기 때문에 부모가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자신을 보살폈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님이 어떤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자신을 키웠는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한나의 부모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장한나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전수해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 것은 부모의 영향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 시절부터 장한나에게 음악적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세계적 첼리스트가 되어서도 사회에 대한 소중함을 늘 깨우쳐주는 장한나의 부모는 그래서 위대합니다.

장한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릎팍도사였습니다. 나이가 20대인 일반 출연자는 드문 경우였습니다. 우리가 음악 연주에서 보면 언제나 집중하고 있는 장한나의 모습이었지만 방송에서 발랄하고 웃음이 많은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장한나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인생이었듯이 앞으로 인생 2막인 마에스트라 장한나의 미래가 빛나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에게 첼로를 가르치는 장한나와 마에스트라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

[참고] 첼리스트 뮤지션 김규식이 배우 김세아와 9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첼리스트 장한나의 소식에 이어 축하할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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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