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1.29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좋은 5가지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109)
  2. 2009.09.19 마케팅 대가 이장우 조서환의 전략 세미나 살펴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24)
  3. 2009.07.21 돌아와 여보 vs 선영아 사랑해, 티저광고? by 진리 탐구 탐진강 (14)
  4. 2009.03.11 1인 브랜드 '차 고치는 청년'을 만나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46)


티스토리를 개설한지 11개월이 되어 갑니다. 지난 1월초부터 시작했으니 곧 1주년이 다가옵니다. 블로그하면 포털의 블로그만 알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포털인 다음과 네이버 등이 제공하는 블로그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사실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펌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뉴스 기사를 퍼오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 글을 스크랩(펌) 기능을 통해 가져다두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다른 사람의 글만 가득하게 있다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유난히 펌글들이 많았습니다. 가두리 양식장에 갇힌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거기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뭔가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던 참이었습니다.

주변의 지인들 중에 웹2.0이나 IT지식이 풍부한 분들이 있어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랬더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연말에 오래 고민하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왕 시작할 바에는 나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관점에서 매일 포스팅을 하기로 나름대로 방침도 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은지 그 이유를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콘텐츠가 좋고 전문성있는 블로그가 상대적으로 많다
 
티스토리를 하다보니 대부분 블로거들이 자신만의 특화된 내용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시사, 문화, 경제, 요리, 여행, 군대, 연애, IT, 생활, 스포츠, 육아, 연예 등 다종다양한 주제의 블로그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정한 주제를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일기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블로그도 있고 세상의 모든 지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블로그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티스트로 블로그에서는 펌글이 거의 없었습니다. 펌글 천지인 네이버 등 포털 블로그와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에도 신문 기사를 펌질하는 일부 블로거도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 블로거 대다수는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었습니다.


현역 치과의사인 달려라꼴찌님이 보낸 위코니 치약입니다. 연세대 치과대학 연구팀이 만든 것이었는데 평상시 사용하는 치약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위코니 치약으로 양치질 후 쥬스나 과일을 먹어도 미각 그대로 살려주었습니다. 평소 담배를 피우는 저는 치약 사용 후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따라서 전문성있는 파워 블로거가 많은 곳이 티스토리였습니다. 물론 이글루스나 태터앤미디어 블로그와 같이 설치형 블로그에도 전문성있는 블로거들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면 설치형 블로그가 이왕이면 전문가로서 좋은 편인 듯 합니다. 사람들이 티스토리나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면 전문가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포털 블로그 중에도 전문적 글쓰기를 잘하시는 분도 많이 있지만 펌질 블로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빛을 잃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자신의 이력서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몰랐지만 티스토리나 설치형 블로그가 이력서로서 향후 인생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직원 채용시 블로그 운영 여부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편입니다. 짧은 오프라인 이력서나 면접 만으로 인재를 채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과 생각 그리고 전문성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성과 인성이 중요하고 커뮤니케이션 소통능력이 소중한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이력서로서 가장 정확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재를 제대로 채용하려면 블로그가 이력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블로그 운영은 삶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개척해가는 열정을 보려면 블로그 이력서가 가장 확실한 편단 기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더욱이 소통이 중요해진 시대에서는 블로그 만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직장을 구하는 20대 젊은이들이 당장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영어 단어 암기도 중요하지만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잘 관리 운영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평생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최적의 도구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다종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물론 전세계 각국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생각을 통해 자기 자신의 안목과 생각을 넓혀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매우 유한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접하는 지식과 생각을 그 폭을 넗혀줍니다.

많은 이웃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은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만 온라인 블로그에서 만나면 쉽게 많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소통 속에서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도 만나고 의사와 같은 전문가를 만나기도 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여러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해외의 친구와 늘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생각 자체가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바뀌고 나 만이 아닌 사회 공동체에 대해 관점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멀리 바라보고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블로그는 멋진 인생의 도구인 셈입니다.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소통 공간인 것입니다.


핑크윙크님이 보내 온 노래 CD와 초콜릿입니다. 대학생이신 것 같은데 정성을 담은 선물이라 인상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화문연가, 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리움만 쌓이네 등 명곡들이 많아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핑크윙크님 블로그는 공대생으로 여러가지 수학적 지식과 세상과 소통하는 글들이 많아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 사는 향기와 이웃들과의 나눔의 정이 있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인데 삶의 향기과 이웃간의 정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세상은 오히려 사람 사는 향기와 이웃들과의 나눔이 정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딱딱하고 정이 없을 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의 인간적인 부분이 블로그 소통을 통해 꽃피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느껴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고스피어 즉, 블로그 세상은 적어도 각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가 되기도 하고 한국과 해외 각국을 연결하는 민간외교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 속에는 무한한 인간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수많은 이웃들이 많습니다.


군대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악랄가츠님이 쓴 군대이야기란 책입니다. 여자들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재치있고 재미있고 발랄한 터치로 쓴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블로거가 책을 쓰는 일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묘미란 누구나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세상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각각 풀뿌리 민주주의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각자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작은 나눔이나 정성이라도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주인되는 세상이 바로 블로그인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바꾸는 힘은 누구나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는 블로그가 만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평생 취미와 소통을 통한 개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저는 평생의 취미를 하나 얻었습니다. 블로그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소통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사실 은퇴 후에는 시골 마을에서 텃밭 하나 가꾸고 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용한 시골은 사람들이 별로 없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정보가 부족해 시대에 뒤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을 일거에 떨쳐주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에 시골에 가서도 블로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문명의 이기가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지금은 하나 둘씩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가 적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여전히 세상과 소통하는 좋은 수단인 동시에 평생 취미로도 최고가 될 듯 합니다. 만일 젊은 시절부터 해왔다면 개인 브랜드를 완성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개인 누구나 브랜드화될 수 있는 것 중 블로그가 가장 유용한 셈입니다. 블로거 중 책을 내고 강연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설사 파워 블로거가 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공간인 블로그를 통해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로 돈을 버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물론 아직도 블로그를 모르는 분도 있고 티스토리를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뷰와 마이뷰라는 국내 최고의 블로그 세상과 접목이 잘 되어 있어 블로거들에게 많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굳이 제가 티스토리를 이야기한 것은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많이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글루스나 태터앤미디어 블로그도 좋습니다. 그리고 포털의 블로그도 펌글이 아닌 각자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 잘 운영하고 소통을 잘한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진정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경영이나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국내에서 최고 권위의 마케팅 대가로 알려진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과 조서환 KT 전무가 강사로 나오는 세미나입니다. 세미나명도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가 이장우 조서환에게 마케팅의 길을 묻다!'라고 합니다.

조서환 전무는 KTF의 <SHOW>를 런칭한 분으로 전설적 인물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조서환 전무는 군대에서 장교로 지낼 때 수류탄 사고로 오른 팔을 잃었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최고의 전문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감동의 인생 여정 스토리를 보여준 인물입니다.

오른손이 없지만 평균 87타를 치는 수준급 아마 골퍼인 조서환 전무는 악수를 할 때도 왼손으로 해야 해 상대방이 놀라기도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왔습니다.
조서환 전무는 <모티베이터>의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이장우 회장은 국내 최초로 외국계 기업인 이메이션 본사에서 브랜드 총괄 대표를 역임한 분입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에서 본사 브랜드 총괄은 자국민을 선호하는데 국내 경영자로서는 유일하게 외국계 기업 본사의 브랜드 총괄 대표를 지냈으니 그의 내공이 얼마나 대단한지 놀랍기만 합니다.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책 중 성공의 핵심 축 여섯가지는 'ㄲ(쌍기역)'으로 시작되는데 몇가지만 간단히 소개합니다.
꿈 - 비전
꾀 - 전략
끈 - 네트워크
깡 - 인내심, 끈기, 투지, 추진력
꼴 - 신뢰
끼 - 순발력, 전술


마케팅은 삶에 있어서도 필수적입니다. 각자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기 위해서는 마케팅 능력이 핵심인 셈입니다. 리더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차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성공은 성공을 낳고, 또 성공을 낳고, 그렇게 성공의 기회를 넓혀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 기업에서 마케팅이 일천한 시절에 두 분은 <마케팅>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개척하고 일가를 이룬 대표적 선구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장우 회장은 외국계 기업에서, 조서환 전무는 국내 기업에서 성공해 '마케팅 지존'이란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업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대가의 존재는 극히 드뭅니다. 그런데 이장우 회장과 조서환 전무는 20년이 넘게 <마케팅>이라는 한 길을 개척해 경영대가에 이른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분은 단순히 마케팅 최고 전문가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존경할 수 있는 마케팅 경영 대가를 만나고 롤모델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듯 합니다. 또한 <마케팅>이란 기업과 비즈니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누구나 필요한 시대입니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이든 대학생이든 주부이든 경영과 마케팅에 관심있는 누구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의 경영은 결국 마케팅의 연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장우 회장과 조서환 전무가 들려주는 인생경영 그리고 조직경영 마케팅의 전략적 해법은 무엇일까요? 아래는 세미나 안내 소개 내용입니다.


[세미나]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가 이장우, 조서환에게 마케팅의 길을 묻다!


기업의 역사가 짧은 우리에게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경영대가의 존재는 흔치않습니다.

세계적 경영석학 헨리 민츠버그 교수는 ‘실천을 통해 얻은 경험’만이 ‘최고의 지식’이라고 말합니다.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국내에서 불황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인텔, IBM 등은 불황기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아내거나, 오히려 핵심역량을 강화한 기업들입니다.


그들 기업이 우리에게 주는 공통된 교훈은 ‘기업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만드는 일’입니다.

현대적 경영기법이 대두되면서 ‘마케팅’은 이제 ‘기업 활동의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국내에 ‘마케팅’이 소개되면서, 20년 넘게 현장에서 마케팅을 담당한 최고 전문가들은 누구일까요?

이장우, 조서환 두 분은 현장에서 수많은 신화를 만들어 낸 대한민국 마케팅 역사의 최고 대가입니다.

국내 기업에서 많은 히트상품들이 탄생됐으며,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불황이나 어려움은 선언이나, 구호로는 이겨낼 수 없습니다.

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과 내공’을 보유한 마케팅 대가를 초청했습니다.

마케팅 대가들의 인사이트 강의를 통해 ‘1등 기업을 만드는 해법’을 얻기 바랍니다.


행사

  대한민국 마케팅 최고대가에게 배우는 ‘불황을 기회로 만드는 마케팅 전략’ 세미나

주제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가 이장우 조서환에게 마케팅의 길을 묻다!

대상

 마케팅, 전략, 기획, 영업, 홍보, 브랜드, R&D담당 임직원 및 CEO

특징

 -20년 이상 풍부한 실전경험의 대한민국 최고 마케팅 CEO의 강연

 -실전 마케팅 기법과 마케팅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기회

 -고객 및 시장에 대한 창조적 시각을 키워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제시

일시

 2009. 9. 22 (화) 오후 1시~4시30분

장소

 종로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역 8번 출구에서 1분 거리)

비용

 22,000원 (VAT 포함) / 현장결제 33,000원

인원

 400명 (선착순 마감)

신청

 http://humancaring.net/se/inform.htm

주관

 한국CEO연구소, 한국인재인증센터

후원

 아태마케팅포럼, 서울브랜드포럼,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문의

 한국인재인증센터(ssy6447@hanmail.net) / 02-512-2144


■ 세미나 일정

시간

내용

강사

13:00~13:10

 인사말, 행사 안내

 강경태 / 한국CEO연구소

13:10~14:40

  왜 마케팅인가? 마케터의 자질과 미래전망

  -왜 마케팅인가?

  -진정한 마케터의 자질은 무엇인가?

  -마케팅!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가?

조서환 /

 KT 전무

14:40~14:50

 Break Time

 

14:50~16:20

  미래 경쟁을 위한 로드맵, 속성마케팅

 (Attributes-Based Marketing;A.B.M.)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성마케팅(A.B.M)

  -속성으로 감성을 누른다

  -영원한 1등은 없다

이장우 /

 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16:20~16:30

 공지사항, 경품 추첨

 


■ 강사소개

 조서환 KT 전무 /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 저자

-경영학 박사 /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포럼 회장

-영국 유니레버, 미국 다이알, 스위스 로슈 다국적기업 마케팅 임원 역임

-KTF 마케팅 전략실장, KTF 부사장 역임

-한국 마케터협회장, 대한 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장 역임

-20년간 제조업, 서비스업, 생활용품, 화장품, 제약, 이동통신사 마케팅 담당

-저서 <모티베이터>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 <한국형 마케팅> 등

 이장우 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 <마케팅 빅뱅> 저자

-상상!창조?연구소 대표 / 이화여대 겸임교수

-연세대 경영학 석사, 경희대 경영학 박사, 성균관대 공연예술학 박사, 홍익대 디자인학 박사

-이메이션 글로벌브랜드 총괄대표, 아태 소비자제품부문 부회장, 이메이션코리아 대표 역임

-한국기업경영학회 부회장, 경희대, 한양대 겸임교수 역임

-미국 3M 아태지역 영업개발 본부장, 한국 3M Sales&Marketing Manager 역임

-저서 <마케팅 빅뱅> <디자인+마케팅> <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 등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최근 특이한 광경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무심코 길거리를 걷는데 젊은 남녀가 플래카드를 들고 횡단보도에 서 있었습니다. 가두 시위를 하는 것인가 순간 생각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플래카드의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젊은 남녀가 들고있는 플래카드에 적힌 내용을 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클*베 사줄께 돌아와 여보"

잠깐 생각한 것은 어떤 과자이름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장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몇일 동안 잊고지내다가 휴대폰 사진을 발견하고 '클*베'가 뭔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가정용품 회사의 신제품 브랜드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줄께'는 '사줄게'가 맞춤법상 맞는 표현입니다. 어느 기업인지 맞춤법도 틀리게 한 것은 무성의한 광고라는 비판도 받을 듯 합니다.

길거리에 젊은 남녀가 "클*베 사줄께 돌아와 여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한편으로 '돌아와 여보'라는 일종의 광고 카피를 보면서 문득 스쳐가는 광고가 떠올랐습니다.
"선영아 사랑해"

지난 2000년 상반기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광고 카피였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당시 수많은 '선영이'를 가슴설레게 했던 사랑 고백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선영아 사랑해'라는 내용을 본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의 소행인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지난 2000년 당시의 '선영아 사랑해' 티저광고 모습

당시 언론에서는 "서울 등 대도시의 육교와 지하철 역 등에 일제히 나붙은 '선영아 사랑해'라는 여섯 글자의 현수막 광고는 4·13 총선 선거용, 혹은 선영이라는 여성을 쫓아다니는 스토커의 소행 등으로 오인돼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이때 선관위는 이 현수막이 특정 후보를 홍보 또는 음해하려는 것이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웠고, 대학가 등에서는 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에게 전화와 e-mail이 쏟아지기도 했다는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대개 사람들은 어떤 남자가 선영이라는 여성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는 일종의 티저광고 또는 게릴라 마케팅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티저광고는 대중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메인 광고에 앞서 실시하는 광고의 형태입니다. 올해들어 KT가 '쿡(Qook)'이란 브랜드를 내놓기 전에 실시했던 "집나가면 개고생이다"라는 광고가 티저광고의 일환입니다.

'선영아 사랑해'의 광고는 결국 여성 포털사이트 마이클럽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이클럽이 오픈을 앞두고 실시한 티저광고였던 것입니다. 마이클럽은 버스광고와 옥외광고를 통해서 50억이 채 안되는 예산으로 800억 이상의 광고효과를 보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광고가 파격적이고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클럽은 광고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해당 사이트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가 올해 선보인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티저광고 장면

어쨌든 마이클럽은 신선한 티저광고의 효과 만큼은 확실히 챙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기업이 마이클럽을 흉내낸 티저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럽이 보여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올해 KT의 '집나가면 개고생'은 티저광고의 효과를 다시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개고생'이란 단어의 어감이 불쾌하고 대기업이 청소년들의 언어습관을 나쁘게 조장한다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티저광고를 보면서 경제가 어렵다보니 자극적이고 튀는 광고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영아 사랑해'는 그래서 신선한 면도 있었지만 '집나가면 개고생'은 다소 자극적이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클*베 사줄께 돌아와 여보'는 직접적인 광고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아예 상표명을 광고에 포함했으니 순수 티저광고라기 보다는 게릴라 마케팅을 접목한 시도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티저광고를 보면 과거 '선영아 사랑해'에서 보여준 신선함 보다는 자극적인 상업성과 얄팍한 상술이 너무 부각되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에게 유익하고 품질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장 큰 기업의 사명과 목표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지만 모두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시대 정신을 기대해 봅니다.

<블로그 이웃 소개(2)>
아름다운 블로그 이웃들과 멋진 새내기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은 두번째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블로깅하는 분들입니다.

행우니님 http://icahn.tistory.com/ 버스 기사님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블로거입니다. 늘 밝은 생각과 미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엔시스님 http://www.sis.pe.kr/ 보안 전문 블로거이신데 최근 DDoS 대란 때에도 보다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위해 애쓰신 분입니다. 보안의 생활화를 위한 멋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 블로거님을 방문해 따뜻한 인사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차 고치는 청년'이란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기발하고 재미있는 차량 한대를 발견했습니다. 그 차량은 '차 고치는 청년'이란 펼침막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궁금즘이 생기면 못참는 초보 블로거 탐진강은 그 주인공을 만나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정말 청년일까? 왜 특별한 이름을 생각하게 된 것일까?


먼저 차량에 접근해 휴대폰으로 사진을 몇 장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차량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주인공이 뭔가 인기척을 느끼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모자를 쓴 모습을 보니 역시 청년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용감하게(?)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기자인데 잠시 이야기 좀 나눠봐도 될까요?"
"예. 무슨 일인가요?"

저는 여기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우선 본인 소개를 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외장관리사 김재용입니다. 군대에서 공병대였는데 제대 후 자동차 수리를 배우게 됐습니다."
김 씨가 명함을 건네주어 받아보니, 역시나 '차 고치는 청년, 외장관리사 김재용'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어떻게 배우셨고 경력이 얼마나 되시나요?"

"자동차 수리 공장도 운영하고 현장에서 직접 고쳐주던 자동차 수리의 고수를 만났습니다. 벌써 6년 정도 됐습니다. 홀로 독립해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차에 붙어있는 브랜드가 특이한데 특별한 이유가 이었나요?"
"처음에는 차사랑이란 이름으로 시작할까 했는데 너무 흔해서 다른 이름을 고민했어요. 주로 도로에서 수리를 하는 일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독특한 이름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가 자동차 수리를 하는 청년이니까 '차 고치는 청년'으로 짓게 된 거예요. 그런데 앞으로 브랜드 이름 때문에 결혼을 못하게 될까 걱정이네요.(웃음)"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님은 아직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허걱) 그런가요."
이 대목에서 김 씨는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하는데...'하는 속마음일 듯 합니다. 김 씨의 나이는 20대 후반 정도였습니다.

"차 고치는 청년이 가진 서비스의 장점이 무엇인지 소개해 주신다면?"
"우선 자동차 수리 공장이나 카센터 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도로 현장에서 직접 수리를 할 수 있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자동차 외장 수리 전문입니다."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을 활용하시지는 않나요?"
"홈페이지를 준비 중입니다. 다음 4월경이면 오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차 고치는 쳥년 브랜드로) 자동차 수리 전문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 젊으니까 조금 더 고생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김 씨에게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사례 처럼 체인점을 만들 정도로 번창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남기고 이야기를 끝마쳤습니다. 김 씨는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청년 사업가답게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답변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쉽고 편한 일을 찾는 경향이 많다지만 김 씨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도로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패기와 열정으로 꿈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차 고치는 청년'은 움직이는 1인 브랜드 기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로 승부하는 청년 기업가인 셈입니다. 길거리에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는 청년을 만난 것입니다. 사실 기업가 정신을 생각할 때 대개 경영학이나 MBA를 배운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 시대의 기업가 정신은 김재용 씨와 같이 창의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총각네 야채가게를 창업한 이영석 사장이 대표적인 기업가 정신의 사례입니다. 현재 총각네 야채가게는 농수축산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에 3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두고 연간 2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사장은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지금의 총각네 야채가게 브랜드를 만들어 오면서, 저는 수많은 시련과 좌절이라는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역경의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은 내 안에 품고있던 꿈이었습니다."

오늘 만난 '차 고치는 청년' 김재용 씨가 총각네 야채가게와 같이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새롭게 그 꿈을 만들어가는 청년 기업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탐진강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