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01 태연-구하라-박봄-은정, 뱃살굴욕에 열광할까? by 진리 탐구 탐진강 (13)
  2. 2009.11.27 황제 이승기, 복근 공개가 기대되는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81)


인터넷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슈 중 하나가 스타 연예인들의 뱃살에 대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평소 보이지 않는 신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과거 20~30년전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얼굴 미모를 비롯 가슴 라인이나 각선미 위주로 관심을 가졌지만 요즘에는 S라인 몸매나 허리 라인에도 더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이는 남자 연예인들이 과거 조각 미남이나 근육남에서 이제는 식스팩 복근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것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 보니 연예계 뉴스 중에는 복근이나 뱃살과 관련한 내용이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애교뱃살'을 비롯해 카라의 구하라, 2NE1의 박봄, 티아라의 은정 등에 대한 뱃살 관련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남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로 복근을 드러내는 드라마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합니다. 사극 추노가 드라마 내내 남자 연예인들의 복근과 상체 노출이 이어졌고 최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도 송일국의 복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도한 방송사 노출 마케팅과 뱃살굴욕의 차이는?

남자 연예인을 벗기기 위한 방송 제작자들의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최근 노출 드라마를 보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남녀 주인공의 노출을 이용하거나 키스신 베드신 등 노출을 마케팅적으로 방송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방송사의 노출 마케팅은 작품성 보다는 쉬운 방법인 충격요법으로 관심을 끌기 위한 편법도 작용하고 있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연예인들의 뱃살 굴욕 사진은 어떠할까요? 태연의 뱃살 사례와 같이 연예기획사나 연예인이 스스로 유포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나 네티즌들이 순간 사진을 촬영해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방송사나 영화사의 노출마케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 순간적으로 해당 장면을 캡쳐에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연예인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유포되어 화제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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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순간 캡쳐사진은 일반적으로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라 재미를 위한 것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스타 연예인의 망가진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과 유사합니다. 사실 스타 연예인의 경우 완벽한 몸매와 미모의 얼굴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네티즌들로서는 뭔가 망가진 모습을 보면서 스타 연예인에 대해 보다 인간적인 친근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재미와 웃음 유발 차원의 네티즌 문화는 친근감의 표현

그래서 태연의 뱃살에 대해 '애교뱃살 '귀엽다' 등과 같은 긍정적 반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구하라의 경우에도 20인치 개미허리라는 찬사를 받았는데 순간 캡쳐사진에는 약간의 뱃살이 나타나는 듯 보였는데 이는 구하라가 앉아있는 자세에서는 누구나 뱃살이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구하라는 없는 뱃살로 네티즌의 일부 오해를 받았을지라도 오히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태연 애교뱃살'과 '박봄 명품뱃살'로 평가했다

연예인도 사람이니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찔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네티즌들은 뱃살굴욕에 대해 관대하게 평가하는 듯 합니다. 박봄의 경우 명품 뱃살이란 말로 후덕해진 몸매를 평하기도 했습니다. 박봄은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찌자 상추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은정의 사례에서도 춤출 때 출렁이는 뱃살이 화제가 되었는데 대다수 네티즌들은 애교있는 수준의 뱃살이라는 평가였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뱃살 사진은 인터넷 놀이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스타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재미를 넘어 악플로 상처를 주는 일은 자제해야 겠습니다. '웃자고 올린 것인데 죽자고 덤비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로 승화한다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소비적 외모지상주의가 아닌 컨텐츠 문화 시대로 승화해야

여자 연예인들은 청순한 얼굴이나 S라인 몸매 그리고 시원한 각선미 등 신체적인 외모에 대해 상대적으로 남자 연예인에 비해 관심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미허리와 글래머 몸매에 대한 동경이 높아진 듯 합니다. 이는 성형수술이 마치 연예인의 필수코스인 것으로 잘못 악용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은 자연스런 천연미인이나 각자가 가진 개성과 장점을 살려 본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과도한 성형에 의한 인공적인 외모는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후회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실제 성형실패로 고생하는 연예인도 많습니다. 타고난 외모와 우월한 몸매를 가진 연예인이라도 실력이 없으면 순간 반짝할 수는 있어도 오래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태연 구하라 박봄 은정의 사례도 뱃살굴욕이지만 열광과 환호를 보내는 이유도 우월한 외모만이 아닌 스타의 단점이 인간적이고 친근감있게 느껴진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이는 대중들과 소통하고 인간미를 잃지않을 때 스타의 위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란 것을 대변해 줍니다. '우월해보이는 스타 연예인도 결국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라는 인식은 한발짝 더 가까이 대중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셈입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돌이라는 우상을 끌어내리려는 대중들의 심리가 복합된 문화현상이 작용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문화 현상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외모지상주의는 더 심화되는 듯 합니다. 거기에는 자본을 가진 연예기획사에 의한 상업화가 맞물려 있기도 합니다. 뱃살굴욕의 사례와 같이 남성 중심의 문화가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뱃살굴욕이 단지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정도라면 무조건 백안시할 필요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연예인들이 외모지상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만 매달려 단순 소비지향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건강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바람직한 컨텐츠 문화 생산시대로 승화해 한류를 세계 속에 수출하기 위한 노력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지금은 문화가 국가의 경쟁력인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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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이승기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초콜릿색 식스팩 복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복근은 남자들의 로망처럼 부러움과 시기심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이 스타 화보를 남기는 것과 같이 남자 연예인들은 임금 왕(王)가 새겨진 복근을 공개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저와 같은 40대도 멋진 복근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꿈꾸기도 하는데 20대 스타 남자 연예인들이 바라는 복근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은 상상을 초월할 듯 합니다. 직작에서도 젊은 후배들 중 상당수가 복근 단련을 위해 헬스클럽을 다닌다고 실토하는 것을 보면 복근 열풍인 셈입니다.

만일 '엄친아' 황제' '훈남' '허당 승기' 등 다양한 별명과 함께 연예계의 블루칩인 이승기가 복근까지 공식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인다면 누나 및 아줌마 부대들의 열광은 하늘을 찌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승기는 왜 복근에 도전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 집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급성장한 가수 이승기의 고민
 
이승기는 다음달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009 이승기 희망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2월에 열렸던 첫 콘서트 이후 두 번째이고 약 3년의 단독 콘서트입니다. 가수가 본업인 이승기에게 이번 콘서트는 매우 중요한 행사일 것입니다.
 

야성미를 강조한 듯한 이승기의 콘서트 홍보 포스트

현재 이승기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핵심 멤버로서 맹활약 중이고 예능 토크쇼인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공동MC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찬란한 유산'에서는 연기자로서도 성공한 상황입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상종가 연예인입니다.
 

그렇지만 이승기의 정체성은 결국 가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승기가 예능 프로나 연예인으로 성공적 진입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가수로서 더 많은 열정이 용솟음치고 있을 것입니다. 이승기의 고민은 다재다능한 재주에 팬들이 열광할수록 그의 정체성은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승기라고 할지라도 가수로서 진정한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 무대는 종합선물세트인가?

이승기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고향에 돌아온 금의환향과 같은 무대로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승기는 오래 전부터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심산입니다.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이번 공연에서 이승기는 발라드에서부터 록, R&B, 댄스,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장르를 총망라해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승기의 진면목을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는 이번에 2004년 데뷔곡인 '내 여자라니까'를 비롯해 '다줄꺼야' '원하고 원망하죠' '하기 힘든 말' '아직 못다한 이야기' '착한거짓말' '여행을 떠나요' 등과 같은 기존의 히트곡과 더불어 '결혼해줄래' '우리 헤어지자' '사랑이란' '멜로디' '꽃처럼' 등 최근 4집 인기곡을 망라한 자신의 히트곡을 모두 선사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40인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이승기 자신이 연기자로 출연한 '찬란한 유산'의 OST '내 가슴에 사는 사람'도 노래할 계획이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바 있는 '땡벌' '무조건' 등 트로트 무대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환상적 물쇼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 및 커플 댄스도 보여줄 것이라고 하니 그야말로 이승기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풍성한 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승기의 빅쇼인 셈입니다.  

비장의 카드인 식스팩 복근 공개를 기획한 이유

이승기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MC면 MC에 이르기까지 못하는 것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한 재능을 과시해 왔습니다. 그리고 착하고 성실한 생활 자세는 물론 얼굴 잘 생기고 키도 훤칠한 외모를 갖추고 학창시절 공부도 잘한 엄친아의 대명사였습니다. 이승기 같은 아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은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

                     포스터 촬영을 통해 공개된 이승기의 초콜릿색 식스팩 복근이 인상적이다

다만 이승기는 다소 여리고 착한 모범생 이미지가 각인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가 부족하게 비추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콘서트 무대에서 비장의 카드인 복근을 공개할 비책을 세운 것입니다. 사실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이승기는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도 몸매 만들기를 해야하는 상황은 체력 소모로 인한 신체 저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승기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복근 포스터 사진을 촬영할 당시에 전날 열이 45도나 오르는 상황이었지만 사진을 꼭 찌고 싶었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포스터 촬연 전날에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이 났는데도 복근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콘서트 홍보 포스터도 가죽잠바와 청바지에 기타를 한 손에 들고 있는 야성미를 강조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어쨌든 이승기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를 쾌남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신경을 썼는지 그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이승기가 늘 변화하고 진화하기 위해 보여준 열정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아름다운 마무리

이번 행사가 끝난 후 이승기는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것이라 합니다. 연말과 성탄절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봉사의 의미도 살리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마무리 무대가 되는 셈입니다. 요즘 스타 연예인들은 사회적인 영향력이 커지면서 공인의 지위도 누리고 있어 사회공헌적인 활동이나 선행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승기의 선택은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언론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11월 중순에 이승기는 모 아동복지센터에서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사회봉사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아동복지센터에 들러 스타의식없이 예의바르고 소탈한 모습으로 약 3시간 동안 아이들 이름을 모두 외워서 불러주며 즐겁게 놀아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승기측에서 사진촬영금지 등 철통보안을 당부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알음알음 선행이 일부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승기와 같은 스타 연예인들이 앞장서 사회봉사활동이나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선진 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록 정치는 여전히 후진적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사회 각계각층에서 생활 속의 실천이 광범위하게 일어날 때 기존 문제를 개선하는데 기폭제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해 변화를 추구해가는 이승기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와 예의바른 태도를 견지하면서 진정 사회에 기여하며 자신이 꿈꾸는 일을 향해 매진해가는 이승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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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