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8.24 이준기 부상투혼과 중국팬 구명운동, 인권문제 비화하나? by 진리 탐구 탐진강 (53)
  2. 2010.08.07 신봉선 보다 우리 봉선이, 차우차우는 무슨 개일까? 7억 사자개와 무슨 관계? by 진리 탐구 탐진강 (14)
  3. 2010.01.15 005 국제전화 사기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by 진리 탐구 탐진강 (83)
  4. 2009.05.21 인턴에서 국제기구 직원 된 '당찬' 한국여성 by 진리 탐구 탐진강 (33)
  5. 2009.02.27 구하라 부동산과 스타닭스를 찾고보니 by 진리 탐구 탐진강 (4)


이준기의 부상 투혼을 보여주는 충격적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게 됐습니다. 무려 50바늘이나 꿰매는 대수술에도 불구하고 이마에 붕대를 감고 공연에 출연한 사진입니다.

이준기는 지난 21일 첫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생명의 항해' 리허설 도중 어둠 속에서 무대 동선에서 벗어나다 철골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쳐 이마에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준기는 119 구급차에 의해 곧장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는데 찢어진 이마 부상 부위가 엄청난 출혈과 함께 심각하게 벌어져 약 2시간 동안에 걸쳐 무려 50여바늘이나 꿰매는 봉합수술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준기는 이 같은 심각한 이마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역 배우가 담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 날 오후 공연에 출연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워낙 찢어진 이마 부상 상태가 심각하고 무더운 여름이라 상처가 덧날 우려가 있어서 안정이 필요했으나 이준기는 주연배우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는 것입니다. 실상은 투상 투혼이 국방부의 명령에 의한 것이란 이야기가 많습니다. 당시 뇌와 목에는 이상은 없었지만 이마에 붕대를 감고 공연을 감행하는 것은 무리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마에 큰 부상으로 무려 50바늘 봉합수술 직후 첫 공연 무대 올라

                   이마에 붕대를 두르고 공연 무대에 선 이준기의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준기 소속사는 처음부터 더블 캐스팅이나 대체요원을 두고 공연을 준비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이준기 스스로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준기의 이마 부상 상처가 아무는 6개월 뒤에는 성형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준기는 21일 오후 출연 이후 이마와 얼굴이 붓고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상이 악화돼 소속사의 만류로 일단 22일과 23일은 출연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준기가 이마에 붕대를 감고 중절 모자를 쓰고 공연 무대에 선 모습이 안타깝다


이런 와중에, 이준기의 부상 소식은 중국 팬들에 의해 중국 언론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이준기가 심각한 이마 부상에도 뮤지컬에 출연한 사진을 싣고 한국은 중국의 인권문제를 운운할 수 없다고 비판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준기의 중국 팬들은 이마에 붕대를 감고 얼굴이 부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분노를 표시하거나 한국 언론사에 이준기 구명운동에 나설 정도였습니다. 중국 이외 아시아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이준기 팬들은 망가진 이준기 얼굴 사진에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언론과 이준기 팬들, 대형 부상에도 무대 출연에 인권 문제 주장

중국 언론들이 한류스타인 이준기의 심각한 이마 부상 소식과 함께 우려를 전하고 있다

한류스타인 이준기의 부상 소식이 아시아 지역의 관심사로 떠오른 셈입니다. 더욱이 중국 언론이 한국의 인권문제를 비판할 정도로 이준기의 부상 문제는 국가 차원의 인권 이슈로 비화할 조짐도 보이는 것입니다. 미국으로부터 인권 문제를 지적받는 국가인 중국의 언론이 이준기 부상 소식에 한국의 인권을 문제삼다니 사실 어이없는 상황일 수 있지만 사실 이준기의 부상 정도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그 만큼 이준기 부상 소식을 중요한 사안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나라 망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진 속의 이준기는 이마에 붕대를 칭칭 감은 상태에서 머리에 중절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얼굴이 부어있고 피멍이 든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 보였기 때문에 부상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마에 50 바늘이나 수술한 직후라서 마취가 채 풀리지도 않은 채 첫 공연 무대를 소화했다는 점에서 부상 후유증이 우려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공연 중 이준기의 머리 붕대에 피가 배어 나오기도 했다고 알려질 정도입니다.


이준기 팬들은 아예 주요 언론사에 연락해 "공연 첫날 리허설에서 이준기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연으로서의 책임감과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다행이지만 지금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이준기의 배우 인생에 어떤 마이너스가 생길지 모른다"며. "24일 언론 취재진을 상대로 한 프레스 공연에 이준기가 서는 것을 막아달라. 다른 언더 배우를 써 달라"고 이준기 구명운동과 함께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준기는 지난 5월 신체등급 1급 현역 판정을 받아 아주 신체 건강한 남자로서 입대한 바 있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여자 보다 예쁜 공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지만 군복을 입은 이준기는 씩씩한 대한민국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이준기가 팬들 앞에서 "저는 맡은바 최선을 다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잠깐 눈물을 살짝 비치는 장면은 순간 뭉클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비겁하게 불법으로 피한 병역기피자들이 정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당당하게 입대하는 이준기는 역시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준기가 이번에 출연하는 '생명의 항해'는 국방부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뮤지컬로8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생명의 항해'는 군인 이준기 이외에도 주영훈(주지훈), 김세현(김다현)과 현 뮤지컬 배우 윤공주, 손현정, 문종원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발탁돼 공연을 준비해 왔습니다.

국방부 '군인신분 뮤지컬 출연 명령' VS 주치의 '부상 심각 입원 치료 필요'

그런데, 이준기가 심각한 이마부상에도 불구하고 첫 날 공연에 무리하게 나섰던 것은 국방부가 기획한 작품이라 군인 신분이라서 어쩔 수 없었던 것은 아닌가 의구심도 듭니다. 군대는 개인적 판단이 아니라 상관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군대 조직은 오직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이준기가 책임감에 수술 후 곧바로 공연 무대에 선 것은 책임감이라기 보다 국방부의 중대한 작전 명령(?)에 따른 것이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번 뮤지컬을 기획한 국방부는 이준기 팬들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습니다. 이준기의 부상 상태가 심각한 만큼 공연 보다는 먼저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휴식을 취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주장입
니다. 현재 이준기가 24일 공연에 나오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준기는 병원 주치의 의사의 소견과 뮤지컬 주최측인 국방부 관계자와 조율해 24일 무대에 설지 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준기 부상에 대해 주치의도 일주일 이상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무리한 활동을 해서는 안되는 큰 부상이라고 하는데 국방부가 다소 무리하게 언론사 홍보를 위해 이준기를 무대에 세우려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도 의심받는 대목입니다. 당초 이준기 소속사는 이번 뮤지컬에 출연을 고사했지만 국방부가 명령이라며 차출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설사 이준기가 명령으로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이준기는 현재 심각한 부상 중 입니다. 군인이 전쟁 중에 부상을 당해도 후방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는 것이 상식인데 이준기가 큰 부상으로 신음하는 상황에서 무대에 세우려는 국방부는 과욕을 참았으면 합니다.

국방부나 뮤지컬협회는 이준기가 무대에 서는 것이 공연 티켓을 산 팬들에 대한 책임감과 예의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이준기 팬들은 먼저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상황이란 점에서 심사숙고했으면 합니다. '생명의 항해'가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것이듯이 얼굴이 생명인 이준기의 건강도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군대 기피자가 많은데 자칫 이번 일이 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지 않도록 국방부는 자성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 팬들의 구명운동과 더불어 인권문제로까지 비화된 이준기의 이마 부상과 건강이 큰 문제없이 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참고 글]  이준기 입대와 군대 안간 리더들의 모순은?

[추가] 이준기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오늘 오후 프레스콜 무대를 시작으로 다시 공연에 나선다고 합니다. 군의관이 무대 부근에 상시 대기한 채로 공연을 강행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준기는 당초 조교를 원했으나 국방홍보원 소속으로 배치가 됐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부상인데 공연을 강행할 상황인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준기 본인이 책임감 때문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국방부가 사병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만류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부디 이준기가 큰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는 상황이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이 공연이 무사히 잘 끝나기를 바랍니다.

<사진 출처> 이준기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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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개그우먼 신봉선이 최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과 관련해 웃지 못할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신봉선이 인터넷 포털에서 자기 이름을 검색했다가 '우리 봉선이'라는 제목을 클릭해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사납게 생긴 개가 있었다는 에피소드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긴 개를 본 일이 있어 도대체 '우리 봉선이'와 같이 개 종류가 무엇인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우리 봉선이는 차우차우란 종류의 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봉선이는 색상이 노란색 계통인데 제가 본 개는 검은색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차우차우는 노란색, 흰색, 검정색 등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그제서야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차우차우는 색깔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개의 특이한 머리와 얼굴 모양, 커다란 몸집과 털의 형태 등으로 다른 개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차우차우는 검은색이 도는 혀와 입술 및 잇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우차우의 커다란 머리와 주름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큰 몸집에 비해 귀엽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차우차우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차우차우는 원산지가 몽골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우차우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차우차우 관련 인터넷 카페의 정보를 종합한 것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됩니다.

차우차우의 역사와 유래

차우차우는 티베탄 마스티프와 사모이드의 교잡에 의해 만들어진 개 종류라고 합니다. 그 기원은 정확한 기록이 없지만 약 3,000년 전부터 중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조상견은 이탄충견(스위스의 토상 촌락지에서 화석이 발굴된 약 10,000년 전의 개)이라고 구전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차우라는 중국의 썰매를 끄는 견종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수렵에도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식용견으로 사육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동인도 회사의 상인이 항구에서 사용한 언어가 변화되어 차우차우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차우차우는 18세기말에 유럽에 소개되고 본격적으로 수입한 것은 19세기 말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1895년 단견종 클럽이 설립되었는데 현재는 가정견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차우차우와 샤페이는 둘다 중국 본토 출신으로 차우는 분명 다른 노르딕/스피츠 견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마스티프종의 특징도 약간 보이며 순수한 스피츠 타입은 아닌 듯 합니다. 이 견종은 마스티프종의 무거운 머리와 두껍고 주름진 피부를 가졌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어떤 이들은 차우차우가 티벳탄 마스티프와의 교배로 생겨난 것으로 추측합니다.

개 혈통 연구가들은 이 견종의 기원을 BC 11세기 타르타르족들이 중국을 침략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합니다. 차우차우는 중국 전역에서 징병, 경비, 혹은 목양과 같은 비교적 위험이 덜한 일을 하거나 별미로서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중국은 수세기 동안 쇄국정책을 고수했기 때문에 1780년경까지도 세계 다른 곳에서는 이 개를 볼 수 없었습니다. 북경 개와 차우를 포함한 상당수 중국 개들은 1880년대에 들어 선원들에 의해 서구사회로 밀반출되었습니다.


<출처> 차우차우마이하우스 카페

차우차우의 주요 특징

● 수명
10-14년

● 성격
침착하고 당당합니다. 차우차우는 독립심이 강하고 의심이 많아서 끝까지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소유물을 지키려고 듭니다. 또한 한 사람의 주인만을 따르는 것으로 유명하며, 낯선 사람에게는 극도로 냉담하며 낯선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족에게는 한결같으며 매우 충실합니다.

● 크기/체중
수컷 48-56cm, 23-29kg
암컷 46-51cm, 20-27kg

● 모양
숱이 많은 긴 털에 싸여 근육이 잘 발달한 정방형의 중형견으로 두부가 크며, 몸통의 폭이 있는 둥그런 느낌을 줍니다. 특히 볼에서 목까지의 피모가 풍성하고 갈기형을 하고 있습니다. 발목은 짧고 뒷발이 막대기와 같이 보입니다. 앞다리가 길고 골격이 좋으며, 뒷다리는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거의 일직선입니다. 상당히 작고 둥근 고양이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 털과 색
모질은 거칠며, 숱이 풍부합니다. 하모는 양모와 같이 부드럽습니다. 목의 장식털, 꼬리의 안쪽, 허벅지 부분의 모색은 밝다. 모색은 단색모로 레드, 펀, 크림, 블랙, 블루 등이 있습니다. 많은 털이 촘촘하게 몸으로부터 똑바로 서 있습니다. 색은 검정색,파란색, 미색, 흰색, 붉은색, 엷은 황갈색이며 넓적다리 위쪽과 꼬리 아래쪽의 털이 다른 곳에 비해 밝은 색입니다.

● 머리
두개부는 넓고 평평합니다. 스톱은 약간 있습니다. 눈 아래는 부풀어져 나와 있습니다. 주둥이는 알맞은 크기로 눈에서 주둥이 끝까지는 상당히 긴 편이나 끝은 여우와 같이 뾰족하지는 않습니다. 코는 검고 크며, 폭이 넓습니다.(크림색과 백색에 가까운 견종은 예외로서 이 경우에 밝은 색의 코도 관계없습니다. 블루와 흰 견종은 같은 색의 코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경우라 하더라도 검정색 코를 갖고 있는 견종이 더 좋습니다.)
눈은 아몬드형으로 깊게 있으며, 암색입니다. 이빨은 단단하고 협상교합입니다. 혀와 입 안의 색은 블루와 블랙입니다. 귀는 작고 삼각형으로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직립하여 있으며, 귀 끝은 약간 둥급니다.

● 목
힘이 있고 짧지 않으며, 어깨 위로 균형 있게 아치형을 하고 있습니다.

● 몸통
등은 짧고 곧으며, 힘이 있습니다. 어깨는 근육이 잘 발달하여 있고 경사져 있습니다. 가슴은 폭이 넓고 근육이 왕성하고 앞가슴은 팽팽하지만 너무 부풀은 상태는 아닙니다.

● 꼬리
높게 위치하고 등에 밀착하여 있습니다.

● 다리
좋은 골격을 하고 있으며, 앞발은 곧고 중간 정도의 길이입니다. 발잔등은 약간 경사져 있습니다. 발톱은 꽉 쥐고 있는 고양이발 같으며, 발바닥은 두껍다. 발톱은 암색이 좋습니다. 뒷발은 근육이 단단하며, 스타이플은 커브가 적기 때문에 비절의 아래쪽은 곧게 보입니다. 비절은 전방으로 향하여 굽어서는 안됩니다. 발가락, 발바닥, 발톱은 앞발과 거의 같습니다.

● 걷는 모양
보폭은 좁고 느립니다.

● 손질
바깥쪽의 긴 털을 정기적으로 손질해주는 것은 털이 똑바로 서 있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쪽의 촘촘한 털이 털갈이를 할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요할 경우에만 드라이 샴푸를 해줍니다.

● 사육환경
게을러지기 쉬운 이 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관리
팔꿈치와 고관절 형성장애에 걸릴 수 있고, 눈에 관한 유전적인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매우 두꺼운 털가죽때문에 더운 기후에는 적당치 않습니다.

● 가족 유대감
무관심한 편입니다.

● 아이들과 놀기
아이들이 놀기에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 주거환경
좁은 마당이 있는 주택, 넓은 아파트

● 활동성
보통

● 필요 운동량
하루에 4번 20분씩

● 털빠짐
많음

● 털손질
일주일 3회

● 훈련능력
보통

● 집지키기
외부 사람을 다가오면 잘 짖기 때문에 집지키기에 뛰어난 역할을 합니다.

● 특이사항
혀의 색은 블루 블랙입니다. 다른 개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실제 제가 본 검은색 차우차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말농장 텃밭을 가는 길에 정원이 넓은 전원주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날, 그 단독주택을 지나는데 커다란 검은 개가 마당에 서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덩치가 워낙 커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컹컹 짖는데 위협감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검은 색에 얼굴도 무섭도 몸집도 커서 도둑이 들었다가는 뼈도 못추릴 듯 했습니다.

다행이 철조망으로 담장이 있어 차우차우가 더 이상 다가오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철조망이 없었다면 무조건 36계 줄행랑도 어려울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차우차우가 가만히 앉아서 있는 모습인데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머리도 큰 바위 얼굴이고 발도 곰 발바닥처럼 큼지막하고 꼬리도 커다란 것이 개인지 곰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입니다.     

우리 봉선이 덕분에 차우차우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시골 집에 개를 키웠고 함께 놀았던 기억으로 마당에서 키우는 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는 애완견은 그다지 정이 가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시골 고향에 가면 개 한 마리가 있는데 낯선 사람이 오면 잘 짖는 편입니다. 산골 외딴 집이라 집 잘 지키는 개가 보물입니다.

그런데 우리 봉선이와 신봉선을 여러 차례 보다보니 복스런 분위기가 서로 닮은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신봉선은 기분이 좋지 않을지 모르지만 차우차우는 실제 외모도 볼수록 귀엽고 친근감이 듭니다. 차우차우 주인장이 왜 우리 봉선이라는 친근하고 정감있는 제목으로 소개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주말마다 검은색 차우차우를 지나가보 보기 때문에 처음의 위압감 보다는 친근감이 더 많습니다.

우리 봉선이로 인해 신봉선도 더 친근해지고 정감이 가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주말농장 가는 길의 검은 개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운 사물이나 동식물을 보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그 동안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은퇴 후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고 살게 되면 차우차우를 분양해 키워보아야 겠습니다.

[참고] 7억 짜리 사자개와 차우차우의 관계?


차우차우와 비슷하게 생긴 중국에서 개 한 마리가 60만달러(6억9380여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사자개인데 앞서 언급한 차우차우 개 종류와 친척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중국산 티베탄 마스티프종인데 차우차우는 티베탄 마스티프종과 사모이드종을 교잡해 탄생한 개 종류입니다. 이번 사자개는 최고급 페라리 승용차 두대 가격이 넘는 가격입니다. 개 이름은 '양쯔강 2호'. 개 종류 가운데 가장 오래된 종으로 수천년전부터 종 특징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티베탄마스티프는 최근들어 중국 부자들 가운데 일명 '사자개'로 불리우며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갑자기 '떼돈'을 번 중국 졸부 부자들사이에 티베탄마스티프가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최고의 자랑거리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티베탄마스티프가 이처럼 큰 인기를 끌자, 경제성장으로 대표되는 21세기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잡았다는 것. 사자개는 중국어로 짱오(藏獒)라고 하며, 중국의 청장고원의 해발 3000~5000m되는 높은곳에서 자라는데, 티벳에서 보위견과 보호신으로 추앙받는다 합니다.

사자개는 생김새와 털의 색깔에 따라 곰, 사자, 호랑이로 보일 정도로 다양한 외모와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원래 티베트 지역의 왕족과 라마교 고위승려들이 길러오던 귀족견으로 유순한 외모와 충성, 사냥개에 버금가는 투쟁성 등으로 오래전부터 애견인들의 수집대상이 되어왔다고 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힘센 개로 불리우며 티벳지역의 마을 사람들과 라마승들의 친구이자 가축경비견으로 수세기동안 종교적 이유로 그 순수성과 고결함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마르코폴로 동방견문록에 처음 서양에 알려졌고, 1950년도에 티벳의 달라이라마가 미국의 아이젠 하워 대통령에게 2마리를 선물함으로써 이 세상에 그 모습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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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며칠 전에 점심 식사를 하려고 지인과 함께 식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국제전화였습니다.
휴대폰에 뜬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등록된 이름없음. 005- 국제전화입니다.'

그리고 여자의 굵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고객님 앞으로 배송된 등기우편물이 2회에 걸쳐서 고객 부재중 상태로 반송되었기에 이에 최종 회수 통보를 드립니다. 안내는 0번, 재청취는 1번...(중략)..."

정확히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전화 메시지로 녹음된 기계음이었습니다. 국어책 읽듯이 나오는 여자의 기계음 목소리가 이질적이고 듣기 편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전화 사기 보이스피싱이 아닌가 의심이 됐습니다.


사실 이런 국제전화는 처음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우체국 우편물이 반송되었습니다.'라는 멘트로 알고 있었는데 '해외에서 보낸 소포가 반송되었습니다.'라고 좀 더 지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국제전화 사기 방법도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어 방심 말아야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이런 경우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누가 해외에서 보낼 소포가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국제전화 사기 보이스피싱입니다. 작년 9월부터 경찰이 이동통신 3사와 협조해 '휴대폰 국제전화 표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다행스런 일입니다.

게다가 005는 조심해야 할 국제전화 번호였습니다. 경찰청은 국제전화 식별번호제도를 시행하며 발신번호가 001 002 005 006 008인 경우 모두 국제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 휴대폰 전화번화를 알았을까요? 이번에 옥션 해킹 사건에 대한 판결이 무죄로 나왔는데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사례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맡기는 일이 보이스피싱이나 다른 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위험에 직면해 있는 셈입니다.

어쨌든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것은 국제전화 사기도 교활하게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제전화 사기 조심해야 할 주요 포인트
- 우선 전화메시지가 '배송된 등기우편물이 반송되었다'는 말로 의심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0번을 눌러 자세한 상담원 안내를 받으라는 것도 실제는 수신자 부담 전화일 수 있습니다.
- 지금 소포를 찾지 않으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것 처럼 순간적인 유혹을 한다는 것입니다.
- 여자의 조금 이질적이기는 하지만 실제 국제전화 기계음을 비교해 본 결과 유사했습니다.

혹시 해외에서 등기나 우편물을 간혹 주고받는 사람이거나 처음 국제전화를 받는 사람일 경우 잘못하면 속아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담원과 통화 연결도 수신자 부담 전화로 돈 빠져나가

이런 국제전화는 상담원과 통화를 연결하면 바로 수신자 부담 전화로 돈이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수신자 부담 전화를 받으시겠습니까?'와 같은 멘트가 아니라 교묘하게 위장한 메시지로 현혹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국제전화입니다. 005-'라는 발신자 표시와 식별번호가 휴대폰 전화 액정화면에 걸려와 나타나면 그냥 국제전화 사기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끊는 것이 상책입니다. 행여나 해외에서 정말 소포나 우편물이 온 것은 아닐까 하는 호기심에 전화를 연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전화금융 사기범이 중국 콜센타에서 발신자번호를 국내 금융기관이나 경찰서, 우체국 전화번호로 조작하고 경찰관, 은행원 등으로 사칭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잘 알겠지만 보이스피싱(Voice Pishing)이란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확보해 사기를 치는 행위입니다.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요령
  • 전화를 이용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번호 등을 요구하는 경우 대응하지 않기
  • 현금지급기를 이용 세금, 보험료 환급, 등록금 납부 등을 해 준다는 안내에 대응하지 않기
  • 동창생 또는 종친회원이라고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 의심스런 국제전화의 경우 경찰청 전화 (국번없이) 1379로 신고 또는 상담하기
  • 국제전화를 통해 계좌번호·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현금지급기에서 현금 송금을 지시하는 경우 일체 대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에는 금감원 전화 (국번없이) 1336이나 해당 은행에 연락해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해 전화사기 피해를 신속히 막아야 합니다.

    수상한 휴대폰 국제전화는 곧바로 끊어버리는 것이 상책

    따라서,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기 전에 발신자 번호를 반드시 확인하고 001 002 005 006 008과 같은 식별번호가 표시되어 있거나 휴대폰 수신시 액정화면에 '국제전화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 전화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국제전화 사기 전화를 받고보니 보이스피싱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전화사기에 순간 호기심에 속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런 국제전화는 그냥 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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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얼마 전, 스포츠계에 몸담고 있는 친구에게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인턴에서 출발해 최근 국제스포츠기구의 정직원이 된 '당찬' 의지의 한국인 여성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국제스포츠기구의 임원들은 상당수 배출했지만, 실제로 국제스포츠무대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국제기구 직원은 배출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인이 국제스포츠기구의 직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큽니다. 국제스포츠 기구의 정직원이 된 주인공은 25세의 한국 여성 최보영 양입니다. 특히, 최보영 양은 지난 1년간의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기구에서 인턴 과정을 거쳐 정식 직원으로 발탁되었다는 점에서 그녀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스포츠 전문가의 탄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국제스포츠기구 정식 직원 탄생의 의미

    사실 최보영 양은 한국 스포츠 외교 전문가로서의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스포츠 전문가를 꿈꾸며 연세대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해 국제스포츠에 대한 지식은 물론 외국어 실력도 열심히 다졌습니다. 지난 2007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IPC정기총회의 통역 및 의전을 담당하며 국제 스포츠 무대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 국제스포츠 무대에 처음 참여한 최보영 양

    최보영 양에게 드디어 큰 무대를 노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4월에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실시한 '국제스포츠기구 사무국 인턴십 파견 과정' 대상으로 선발되는 행운을 잡은 것입니다. 그녀는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IPC의 까다로운 인터뷰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인턴으로 근무하며 동계스포츠 업무에 참여한데 이어,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패럴림픽 2008'의 IPC 베이징팀의 일원으로 국제스포츠 무대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IPC는 어떤 국제기구?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Philp Craven)는 패럴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주관하고, 국가별 장애인스포츠 활동 등을 관리 감독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지난 1989년 설립돼 독일 본에 사무국이 있으며, 총 27개 패럴림픽 종목의 경기연맹 및 162개 회원국 장애인올림픽위원회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비록 인턴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최보영 양은 국제스포츠계에서 지난 1년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활약으로 IPC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최근 당당하게 IPC로부터 정식 직원으로 발탁 채용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달 5월부터 IPC의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 최보영 양은 한국인으로 최초는 물론 아시아인으로도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낯선 독일에서의 적응도 어렵지 않게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IPC 모임에 참석한 최보영 양과 2008 베이징패럴림픽에서의 최보영 양 모습

    우리나라가 국제스포츠기구의 정직원으로 최보영 양을 배출한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스포츠 외교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이제는 스포츠 스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인재의 다변화라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있어 여성 파워가 국제기구에서도 위세를 떨치는 시금석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 불황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국제 무대로의 인턴 성공 사례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룬 것입니다.

    최보양은 어느 인터뷰에서 미래를 꿈꾸는 또 다른 젊은 후배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융합하려 노력해야 해요. 어학실력과 실무능력은 당연한 거고요. 거기에 더해 열린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 자신감을 갖추세요.”

    우리나라 스포츠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최보영 양이 큰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박세리나 김연아라는 스포츠 스타로 인해 새로운 유망주가 계속 탄생하듯이 최보영이 있어 국제스포츠기구에서도 많은 한국인 전문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참고] 국제스포츠기구 인턴이 되려면?
    최보영 양이 국제스포츠기구의 정직원이 되는 성공 사례에 따라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올해에는 더욱 의욕적으로 최대 10명의 인턴을 국제기구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제스포츠기구의 인턴으로 선발되면 왕복항공료, 체재비, 의료보험료 등과 함께 생활준비금(US $500), 귀국이전비(US $600) 등 금전적 혜택도 상당합니다. 올해 신청기간은 6. 8(월) ~ 6. 12(금)이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인재육성재단(바로가기)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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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구하라 부동산. 여성 댄스가수 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연상하게 하는 부동산 간판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몇일 전, 회사를 퇴근해 집으로 가는 도중에 발견한 이름입니다. 구하라와 부동산이 절묘하게 연결되는 간판 이름이 신기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못 이해하면 카라의 구하라가 부동산 공인중개업을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하라 부동산은 일반 사람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업소의 이름입니다. 간판 상호에 쓰여진 공인중개사 이름도 김OO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수 구하라가 명예훼손 주장이나 상표권에 대해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구하라'라는 이름이 특별하게 상표권을 주장할 수 있는 이름 요건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구하라 부동산'은 상표 사용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 사진 : 한경닷컴]


    간판 이름과 관련해 재미있는 이름을 찾아봤습니다. 스타벅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스타닭스'라는 치킨 전문 체인점이 있었습니다. 스타닭스도 제가 살고있는 도시 인근에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상표 도안에다가 닭이 손(?)을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타벅스가 이 정도를 갖고 상표권을 이유로 소송을 걸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실제 스타벅스가 국내업체에게 소송을 제기해 패소한 사례도 있습니다. 과거 2007년 1월에 스타벅스가 국내 중소 커피전문업체인 엘프레야를 상대로 유사상표 등록무효심판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스타벅스가 대법원으로부터 패소 판결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재미있는 상표에는 '태풍은 불어도 철가방은 간다'라는 중화요리점이 있었습니다. 이 곳은 우리 동네와 관련없는 전남 순천에 있는 가게 이름입니다. 재미있는 이름으로 인해 실제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유명 연예인 이름을 연상하는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강소(江蘇,Jiangsu)성 곤산(昆山, Kunshan)에서 2006년 개업한 한 옷가게에서는 상호를 '조본삼(兆本衫, Zhaobenshan)'으로 지어 간판에 내걸었답니다. 상호가 중국 최고의 코미디언인 '조본산(趙本山, Zhaobenshan)'과 중국어로는 그 발음이 같아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신기하다는 듯이 매장 안을 둘러본다고 합니다.


    [사진 : 중국 CRI]

    재미있는 상호 이름은 기억하기도 좋은 장점으로 인해 실제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웃긴 이름이나 차별화된 이름은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동종 업종과 비교해 많게는 30%까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불황의 시기를 맞아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이왕이면 톡톡 튀는 가게 이름 아이디어로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긍정적이고 밝은 표현의 이름이면 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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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