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16 신세경 직찍 사진이 인기있는 3가지 이유 by 진리 탐구 탐진강 (12)
  2. 2009.12.24 빵꾸똥꾸 방송사고 동영상, 어른들 위선에 하이킥 날려? by 진리 탐구 탐진강 (68)


요즘 여자배우 중 신세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듯 합니다. 아마도 세대를 뛰어넘어 10대에서 중년층 이상까지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말에도 신세경 직찍 이란 검색어로 줄곧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니 그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저도 도대체 어떤 소식일까 궁금해 찾아보니 최근 여러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회자가 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신세경과 다정한 포즈르 찍은 직찍(직접 찍은) 사진을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안선영이 영화 '어린신부'를 찍을 때 문근영이 언제 저리 컸을까 생각하다가 최근 오기환 감독 결혼식서 만난 신세경의 사진이 있어 공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전 신세경도 애기였다고 밝히며 지나간 세월을 애교스럽게 한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중학교 시절 영어 과외교사가 직접 올린 여중생 시절 사진과 자작시가 공개돼 온라인 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신세경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배우 반열에 오르며 '청순글래머'라는 별명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종영된 이후에도 신세경은 지속적 관심이 대상이 되어 CF촬영 장면이나 행사 장면 등의 직찍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집중적 관심사가 되어 버립니다.

신세경과 안선영. V자 포즈는 신세경의 대표적 포즈다.

왜 그럴까? 

신세경이 인터넷에서 꾸준히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우선 청순한 외모를 들 수 있습니다. 긴 생머리와 예쁜 얼굴 그리고 아담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몸매 등 우월한 신체적 외모가 청순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고루 갖춘 셈입니다. 게다가 환하게 웃는 표정을 비롯 어떤 표정이라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스타일인 것도 한 몫합니다.

여중생 시절 신세경의 영어시 자작시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신비감입니다. 신세경은 자신의 이미지를 과소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붕킥 이후 황정음이 과도한 이미지 소비로 인해 인기를 오히려 반감시키는 실수를 한 바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방송MC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히려 비호감을 만드는 우를 저지를 것입니다. 그러나 신세경은 영악하게 신비감을 유지하며 절제된 수준에서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노출시키며 관심을 유지했습니다. 모든 것은 다 노출시키면 금방 시들해지지면 감질나게 조금씩 자신을 노출해 관심을 고조시키는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한 신비감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단아한 자태와 성실한 태도입니다. 방송에서도 그렇지만 일반 직찍 사진을 보면 언제나 신세경을 흐트러짐 없이 단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성실한 생활 태도를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대하는 자세가 느껴지는 것입니다. 결국 신세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고조시키는 매개체가 바로 단아한 자태와 성실한 태도가 되는 셈입니다. 그러니 직찍 사진은 신세경을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인터넷에 공개된 신세경의 직찍 사진들을 감상해 볼까요?
어떤 CF 촬영시의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다소 몸매가 과거와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S라인 몸매는 포토샵 처리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다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모르겠으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신세경의 장점은 허리 라인이 아니라 모두 용서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치킨광고라고 하는데 어떤 광고인지 다른 여자모델들과 신세경이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독특합니다.


신세경과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함께 촬영한 사진들도 공개되었는데 이것은 어느정도 설정된 사진 포즈로 보입니다. 신세경 공주와 야수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라 할만 한데 싱그러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CYON 카페폰 모델로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 신세경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들이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된 바도있습니다. 신세경은 세련되고 프로페셜널한 바리스타의 모습으로 대학생들에게 직접 커피를 담아 제공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미소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다음은 신세경과 NRG출신 가수 노유민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신세경의 긴 생머리와 살짝 미소짓는 표정을 뒤로하고 노유민이 신세경 어깨를 감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 사진은 노유민이 어린이뮤지컬 '피터팬'에 출연할 당시 초등학생이던 신세경과 함께 찍은 것이라는데 신세경은 앳된 모습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과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해 올린 사진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신세경은 특유의 미소와 신비감을 유지하며 사람들에게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짝 입을 가리고 눈웃음을 보여주는 신세경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신세경의 청순한 이미지와 외모 그리고 신비감이 감도는 모습은 방송에서 보는 것이나 일반 행사에서 장면이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더 보기는 방송이나 화보의 일부 모습인데 이미지에 있어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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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지금과 같이 자신의 이미지를 과소비하지 않고 적절하게 신비감을 유지하면서 청순함의 강점과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면 오래 사랑받는 스타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배우로서 좋은 배역을 맡고 인기력에서도 극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의 인기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가짐도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 연예인은 단지 혼자만 잘나가면 그만이라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봉사도 중요한 책임과 역할의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신세경을 기대해 봅니다. 다가오는 6월 2일은 신세경이 태어나 처음 직접 선거 투표권을 받아 지방선거 투표가 가능한데 꼭 투표하기 바랍니다. 국민으로서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대중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의무를 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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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 이를 바라보는 일부 어른들이 아주 시끄럽습니다. 정작 일반 사람들은 세상사의 시름을 잊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말입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바로 어이없는 어른들입니다. 정말 고쳐야 할 일은 막장드라마와 막장정치판의 어른들의 추악하고 비열한 행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어른들의 위선과 이중잣대입니다. 별 의미없는 어린 아이의 '똥꾸빵구'란 단어에 앞서 정치판이나 기득권자들인 어른들이 펼치는 세상의 온갖 추태부터 바라봤으면 합니다.

심지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어제 저녁 CBS 라디오 '시사자키 양병삼입니다'에 출연해 '지붕뚫고 하이킥'의 아역 해리 역에 대해 '정신분열증에 걸린 게 아닌가'라며 독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소통을 알 법한 C일보 출신의 지체높고 학식있는 최구식 국회의원 나으리가 아역 배우의 빵꾸똥꾸 정신분열증이란 막말 독설은 심한 듯 합니다. 최구식 의원의 막말 인터뷰 전문은 더 보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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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먼저 똥꾸빵꾸에 대한 방송사고는 왜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어르신들이 똥꾸빵꾸와 일부 대사가 방송법을 위반했다면 권고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3일 오전 5시경 방송된 YTN '뉴스출발'의 이종구 앵커는 방통위의 권고 처분에 대해 뉴스 진행 중 웃음을 터트리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뉴스 보도 중 '빵꾸똥꾸'라는 대목에서 이종구 앵커의 웃음이 피식 새어나왔고 겨우 웃음을 참아가면서 마무리했습니다. 게다가 옆에 있던 이여진 기자도 다른 뉴스를 진행하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잠시 말을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빵꾸똥꾸 방송사고 동영상을 살펴보고나서 이종구 앵커가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네티즌들과 방송사고에 대해 사소한 실수라며 오히려 즐거움을 주어 괜찮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이종구 앵커는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유명인사가 됐고 다음을 비롯 포털의 인물 검색에도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YTN 측도 이종구 앵커의 방송사고를 징계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YTN 방송사고 동영상은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똥꾸빵꾸의 유래와 유아기 해리의 관심받던 기억

일명 지붕킥의 해리가 유행시킨 말이 바로 '똥꾸빵꾸'입니다. 그 유래부터 알아봅니다. 해리의 부모인 오현경과 정보석은 해리가 어린 시절 말이 늦어지자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더 중 아기인 해리가 할아버지인 이순재의 방귀소리를 듣고 '빵꾸 똥꾸'라는 첫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해리가 말을 즐거워하면서 자주 똥꾸빵꾸라는 말을 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해리는 커가면서도 부모나 오빠에게 자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그 말을 사용합니다. 유아기의 기억에서 '빵꾸똥꾸'가 해리에게 자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할아버지 이순재의 방귀 소리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별 다른 의미없이 사용되는 셈입니다. 어떤 폭력적 언행도 아닌 의성어 정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를 문제삼아 방통위가 문제삼고 나섰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대중 문화를 이해하는 수준이 70년대 이분법적 흑백논리에 사로잡혔거나 꽉 막혀 촌스러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똥꾸빵꾸로 빵 터져주었으니 방통위가 결과적으로 좋은 일 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눈엣가시인 MBC 손보려다 국민들만 뿔나게 생겼습니다. 차라리 방통위가 그리 할 일이 없다면 막장드라마에 대해 문제를 삼았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해학과 풍자의 문화의 몰이해와 1차원 단세포적 시각

우리는 전통적으로 해학과 풍자의 문화 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마당극을 비롯 여러 대중 문화 요소에 등장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대중문화 예술인들도 방통위의 성급한 결정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는 어린이 출연자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빵꾸똥꾸'라는 말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있다. 이러다 통금도 부활하는 것이 아닐까"라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러다가는 통금(통행금지)도 다시 부활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이외수의 말이 나올 만도 합니다. 밤 12시가 넘으면 통행금지가 되던 지난 1970년대 시절은 그야말로 암흑의 시대였습니다. 국가의 힘이 절대 군주 시대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살라고 하면 누구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가 소중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통위는 왜 빵꾸똥꾸에게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요. 시트콤 전체에 흐르는 맥락은 모르고 단지 1차원 단세포적 시각에서 비롯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빵꾸똥꾸의 유래를 언급했듯이 어떤 말이 상황에 따라 달리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손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새끼야'라고 한다면 애정과 사랑의 표시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분위기를 안다면 할머니가 말한 새끼를 욕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통위는 시트콤이나 코미디에 대한 이해도 없어 이분법적인 잣대로 재단하려 했던 셈입니다. 백번 양보하여 빵꾸똥구의 1차적 의미인 '방귀'와 '항문'이란 의미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이 말이 그리 폭력적인 언행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송에 나오는 모든 방귀나 항문도 방통위의 심의 대상이 되어야 할 터인데 참으로 황당한 일이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SBS '강심장'에 나와 소녀시대가 방귀소리가 커서 놀랐다는 말을 했는데 이도 방통위의 권고사항인지 묻고 싶습니다. 방통위는 그런 기준이라면 '방귀대장 뿡뿡이'란 만화도 있는데 이도 문제삼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막장드라마와 막말정치와 어른들의 가식과 위선

이쯤되면 지붕킥의 해리의 빵꾸똥꾸는 순수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나온 단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해리로 나오는 진지희는 실제 10살 또래 보다 더 동화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기를 즐겨하는 어린이라고 합니다. 지붕킥의 촬영감독은 진지희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다고도 합니다. 게다가 지붕킥은 세상을 비틀면서 극화한 하나의 코미디 성격의 시트콤의 단면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현실 세상에서 우리 어른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지붕킥의 해리로 나오는 진지희 어린이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 그림

어제 서울남부지법은 소위 고대녀로 불리는 고려대생 김지윤 씨가 한나라당 주성용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주성용 의원은 시사 방송프로그램에서 김지윤 씨에 대해 '고려대 학생이 아니다. 학교에서 제적을 당했고 민주노동당 당원이며 각종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한 정치인이다'라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있었습니다. 막말 정치인에 대해 법원이 중심을 잡고 판결한 것은 다행스런 일입니다.

사실 사회지도층이라는 정치인들 막말은 심각한 사회 오염 수준입니다.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DJ는 치매'라는 막말 파문을 비롯 막장정치가 대표주자(?)로 나선 바 있고 이인기 의원은 용사참사 철거민들에게 '자살폭탄 테러범'이란 극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대선 당시 '네이버는 평정했다'고 말한 C일보 출신의 
진성호 의원은 최근 개그맨 김구라를 퇴출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는 국회의원 나으리들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권을 신설하고 면책특권을 해제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의 막말이나 성추행 추태 행각은 국민들에 의해 타율적 규제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국회의원의 연봉과 대우를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각종 특혜를 제외해 진정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 헌신할 사람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예 선진국 국가와 같이 연봉을 주지말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사람이 의원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전환을 촉구하기도 합니다. 국민의 대표라는 자들이 교양없이 막말을 일삼는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막장드라마는 어떤가요. 자신의 아들과 딸을 서로 결혼시키는 근친상간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비롯해 임신한 아내를 죽인 남자에게 그 아내가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살아돌아와 복수하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 무수한 막장드라마가 있습니다. 방통위는 진정 사회공동체를 위한다면 불륜, 근친상간, 가정폭력, 성폭력, 도박 등을 여과없이 방송하는 막장드라마부터 문제 삼기를 바랍니다.

지붕킥의 빵꾸똥꾸는 우리 시대 어른들의 자화상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얼굴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보다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아야 하는 셈입니다. 이종구 앵커가 빵꾸똥구를 보고 방송사고를 냈지만 시청자들이 인간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가식과 위선을 벗어버린 것에 대한 카타르시스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위엄이란 가식과 위선의 탈을 쓰고 실상은 막말과 막장을 일삼는 국회의원과 일부 어른들에 대한 질타가 바로 빵꾸똥꾸인지도 모릅니다. 세호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이기광이 지붕킥에서 말하길 모든 사람들은 친구 아니면 빵꾸똥꾸로 이분법으로 나눠보는 것이 바로 빵꾸똥꾸입니다. 가식과 위선의 어른들을 향해, 빵터진 빵꾸똥꾸들에게 해리는 오늘도 하이킥을 날릴 것입니다. '빵꾸똥꾸들아, 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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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진리 탐구 탐진강